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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이야기"(으)로 3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4620410

지구 이야기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로 푸는 지구의 역사)

로버트 M. 헤이즌  | 뿌리와이파리
19,800원  | 20140610  | 9788964620410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로 푸는 파란만장한 지구 연대기!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 45억 년 지구의 역사를 꿰는 새로운 패러다임『지구 이야기』. 카네기 연구소 산하 지구물리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헤이즌이 우주생물학자의 상상력, 역사학자의 시각, 박물학자의 열정으로 그려낸 지구 연대기다. 우리 행성이 수없이 반복해온 일들, 원자 수준의 변화들이 어떻게 지구 구조의 극적인 전환들로 번역되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최초의 지구에 테이아가 충돌해 달이 생겨난 지구의 유아기부터 육상 생물이 생겨나 지구가 드디어 ‘푸른 행성’이란 이름에 걸맞은 외양을 갖추게 된 최근의 5억 년까지,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구의 웅대한 드라마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9788942912612

지구이야기

이광렬  | 일진사
10,800원  | 20120115  | 9788942912612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실용 과학 도서 『지구이야기』. 이 책은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지구에 관한 과학 상식을 담고 있다. 지구의 탄생과 지구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 지구를 괴롭히는 사건들을 정리하였으며, 그에 대한 재미있는 문장과 삽화 및 해당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9788992972093

지구 이야기

해바라기 기획  | 토피
5,400원  | 20090520  | 9788992972093
지구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 주는 책.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환경오염으로 위태로워진 지금의 지구 모습까지 담았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단하게 풀어썼으므로,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9791112076953

열두 달, 우리가 지키는 지구 이야기

금태윤·신진영 외10인  | 부크크(bookk)
24,700원  | 20251024  | 9791112076953
환경 기념일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나날이 변해가는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기 위해 많은 환경 기념일들이 제정되고 그에 따라 많은 이들이 캠페인과 함께 행동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인간만이 살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동물과 식물, 인간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나섰습니다. 12명의 아이들이 매월 있는 환경 기념일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만화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수달의 날은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푸른 하늘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건의해서 만들어진 날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이라는 게 있다는 사실은요? 큰 것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자는 아이들의 생각과 외침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즐겁게 읽고 함께 행동해주세요~ '나는 미추홀구 작가’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도서입니다.
9791191349733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지구의 모든 것)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 미래주니어
10,800원  | 20230407  | 9791191349733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로 가득한 아름다운 행성 지구와의 첫 만남! 지금 숨 쉬고 있는 공기, 밟고 있는 땅, 바라보고 있는 하늘과 구름,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이다. 어린이에게 우리를 둘러싼 지구의 존재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일깨워 줄 방법은 바로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지구의 모습은,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신비롭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을 관찰하고, 지구의 내부를 살펴보기도 하며, 지구 표면에 나타나는 여러 자연 현상에 대해서 생생한 사진과 쉬운 설명을 통해 다양한 방향에서 지구를 살펴볼 수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태양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지구가 행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지구는 내핵, 외핵, 맨틀, 지각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본적인 지식부터 지구의 육지를 구성하는 일곱 개의 대륙과 바다를 이루는 다섯 개의 대양 그리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와 오존층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또한, 태양을 도는 지구의 궤도와 그로 인해 생기는 날씨, 달과 중력에 의해 생긴 조수에 대한 비밀도 밝혀지며, 구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게 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지구를 왜 아껴야 하고, 지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알려주는 게 순서이다. 이 책을 통해 지구의 경이로움을 보고 느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싹틀 것이다. 또, 지구가 우리를 돌봐주는 것처럼 우리도 지구를 당연히 돌봐주어야 한다고 여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줍고, 물을 아껴 쓰고, 물건을 적게 사고, 나무를 심으며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어린이로 성장한다. 우리 아이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크길 원한다면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통해 지구와의 첫 만남을 멋지게 시작하게 하자. 우리가 사는 이곳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깨닫게 된다면, 아이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 깊숙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9791189187101

궁금한 지구 이야기

해바라기 기획  | 토피
5,400원  | 20191015  | 9791189187101
『궁금한 지구 이야기』는 지구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 주는 책으로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환경오염으로 위태로워진 지금의 지구 모습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았다.
9788983947093

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

지태선  | 미래아이
13,050원  | 20240320  | 9788983947093
우주의 먼지이자 생명의 고향 지구! 땅속 마그마부터 하늘 위 구름과 대기까지, 즐거운 지구 탐험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지구는 인류가 아는 모든 생명체의 고향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자연을 품고 있는 지구는 그 자체가 살아 숨 쉰다고 할 수 있지요. 『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는 행성 지구의 탄생부터 마지막까지, 그리고 땅속 지구의 내부 구조부터 하늘 위의 대기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를 위한 지구과학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 소개하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제11권인 이 책은 태양계의 행성이자 생명의 고향인 우리 지구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억 년 전, 우주 한 구석의 기체와 먼지 덩어리 속에서 무엇인가 빛나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난 뒤 그 주위엔 또 크고 작은 공 같은 것들이 만들어졌고, 이것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깨지기도 하고 더 커지기도 했지요. 가운데서 빛나는 가장 큰 공은 태양이라는 별이 되었고, 나머지 작은 공들은 태양계의 행성이 되었습니다. 그중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자리에 있는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진 행성이 바로 우리 지구입니다. 이 책은 태양계 행성 중 하나인 지구를 시작으로, 지구형 행성이라고도 하는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진 지구, 마지막으로 지구의 표면을 둘러싼 것들까지 지구에 관해서 차례차례 살펴보고 있습니다. 행성 지구가 태양의 중력에 의해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처럼, 지구의 위성인 달은 지구 중력에 의해 지구 주위를 공전합니다. 달이 초승달에서 보름달, 또 그믐달로 자꾸 모습을 바꾸는 것도 달의 공전 때문이지요. 태양과 지구, 달의 위치에 따라 달은 끊임없이 변신합니다. 우주 속 행성 지구의 모습에 이어, 지구 속을 들여다봅니다. 딱딱한 지각 아래 맨틀과 외핵, 내핵의 층상 구조를 이루는 지구 내부는 마치 야구공처럼 속이 꽉 차 있는데, 가장 안쪽의 내핵은 고체이고 지구의 자기장을 만드는 외핵은 액체입니다. 이 외핵 때문에 지구는 그 자체가 거대한 자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 대류하는 고체인 맨틀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지구의 판을 이동시키는데, 땅 밑 대륙판과 바다 아래 해양판이 지금도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판의 경계에서는 화산과 지진이 계속해서 일어나며 지각의 모습을 바꾸고 있지요. 거대한 암석 덩어리였던 지각은 풍화와 침식을 거치며 쪼개지고 부서져 작은 돌과 흙이 되고 지표면의 다양한 지형으로 변모합니다. 한편,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지구가 대기라는 보이지 않는 외투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대기는 지구 중력 때문에 지구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데, 지구의 온도가 지금처럼 생물이 살기에 적당한 것도, 우리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것도 이 대기 덕분이지요. 또한 매일매일 변하는 날씨도 대기의 영향입니다. 수증기는 지구 대기에서 단 1퍼센트도 되지 않지만 날씨를 쥐락펴락하면서, 구름으로, 비와 눈으로 또 바닷물을 비롯한 지구 표면의 물이 되어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이처럼 땅속부터 하늘까지 속속들이 지구의 자연 현상을 관찰하면 생명을 품고 있는 지구 역시 살아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모든 생명에 시작과 끝이 있듯이, 수십 억 년 뒤 행성 지구도 최후의 순간을 맞을 것입니다. 행성 지구의 마지막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생명의 터전인 지구의 마지막은 우리 힘으로 앞당길 수도 미룰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지구에 관한 지식들을 즐겁게 배울 수 것입니다.
없음

지오몽의 지구이야기 세트 (1~4권,전4권)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64,800원  | 20251101  | 없음
9788970442617

우주와 지구이야기 (교실밖에서 배우는 과학상식)

윤실  | 전파과학사
8,550원  | 20071205  | 9788970442617
청소년들에게 가장 신비롭고 원대한 꿈을 갖게 하는 것은 우주의 세계이다. 이 책은 우주와 지구에 대한 새롭고도 중요한 의문 165가지와 그 대답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을 오늘의 첨단 과학시대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70446165

지구환경의 변천 (빅뱅에서 인류까지의 지구 이야기)

월러스 S. 브로커  | 전파과학사
18,900원  | 20230718  | 9788970446165
생명이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이 책은 저자가 컬럼비아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했던 강의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강의 주요 내용은 지구의 발전을 대폭발(빅뱅)의 근원으로부터 인간의 손이 미치는 미래까지 더듬어 가는 것이었다. 지구의 발전에는 몇 단계가 있다. 각각의 단계를 증명하는 어떤 관측이 행해지고, 그것을 조합해 어떤 발전의 흔적을 나타내 왔는지 설명해 나간다. 이렇게 나아가다 보면 누구라도 수긍할 수 있는 과거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예도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길을 생각하다 보면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드물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과학의 흐름이 결코 정적인 것이 아님을 나타내는 데 있다. 정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의 연구는 변화해 가는 연쇄이며, 모든 관측이나 가설은 마침내 논쟁의 심판대에 오르게 된다. 새로운 지식이 끊임없이 더해져 가는 것이다. 인간은 어떻게 지구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그 길을 따라가 보자.
9788997524808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4: 우리는 어디로 갈까 추론편 (우리는 어디로 갈까 [추론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808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9788997524778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1: 지오몽 지구를 만나다 기초편 (지오몽 지구를 만나다 [기초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778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1~4권』 사용 설명서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9788955593532

하늘에서 본 지구 이야기 3 (세계의 나라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 새물결
16,200원  | 20130503  | 9788955593532
숨 막히게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지구를 여행해요! 프랑스 태생의 우리 시대 최고의 항공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얀이 들려주는 하늘에서 본 지구 이야기』 제3권. 창의적 상상력과 미지에의 도전, 그리고 지구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항공 사진책이다. 저자가 1994년부터 세계의 하늘을 비행하며 지구의 모습을 기록해온 사진 중에서 아이들을 위해 숨 막히게 아름다운 사진만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이스라엘, 모나코, 프랑스, 뉴질랜드, 가봉, 크로아티아,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지구의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삶, 그리고 문화와 자연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에 대해 학습을 하고 교양을 쌓는 데 유용하다. 흥미롭고 놀라운 지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9788997524785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2: 지오몽 인간을 만나다 기초편 (지오몽 인간을 만나다 [기초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785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9788997524792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3: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추론편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추론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792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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