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김동식
2
내신콘서트 기출문제집 2학기 중간고사
3
만화 책
4
전자 책
5
사랑하는
실시간 검색어
지금쓰는
k idolfl
프레트 클락목사
십층간법 라정창
고1영어 4월 모의고사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지금쓰는"
(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지금글쓰는중입니다
고경희 | 부크크(Bookk)
0원 | 20211221 | 9791137267022
시간이 더 지나면, 하지 못했던 것들을 지금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게 될 것을 알기에 용기 내어 글쓰기에 도전 해 보았어요.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 숨어 있던 많은 나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고 더욱 단단한 나로 거듭나게 되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솔직하게 말할 때 비로소 가족과 이웃에게도 진정한 향기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살아오면서 경험한 이야기들, 그간 꺼내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를 글로 쓰며 숨겨두었던 감성을 꺼내어 나만의 언어로 담아냈습니다.
가격비교
브레인 키핑 (지금의 뇌를 30년 동안 잘 쓰는 법)
마크 밀스테인 | 웅진지식하우스
16,650원 | 20231120 | 9788901277141
자주 깜빡깜빡하고,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면? 머리에 안개가 낀 것만 같고, 공부와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렵다면? 최신 뇌 과학이 밝혀낸 ‘최적의 뇌’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 10분, 일상을 조금만 바꾸면 달라지는 것들! 집중력이 예전 같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것들을 자꾸 까먹는다는 생각이 든 적 없는가? 분명한 목적을 갖고 인터넷 검색창을 열어놓고는 무얼 검색하려던 건지 생각이 나지 않아 몇 분 전의 상황을 되짚어보다가, 그제야 다시 기억이 떠올라 ‘아, 맞다!’라며 내적 환호성을 질러본 경험이 있진 않은가? 만약 이런 일을 자주 겪는다면, 당신의 뇌 건강에는 이미 적신호가 켜졌을 수 있다. 마크 밀스테인 박사는 최근 젊은 사람들에게까지 번져간 이 ‘뇌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신 뇌 과학 연구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자 『브레인 키핑』을 썼다. 미국의 뇌 건강 연구가이자, ‘최적의 뇌를 유지하는 법’을 소개하는 강연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뇌를 망치는 건 매일 반복하고 있는 ‘습관’이며,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7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늙지 않는 뇌를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은 없다. 하지만 하루 10분을 투자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생활 습관을 갖도록 노력한다면, 30년 뒤에도 우리의 뇌는 가장 탁월했던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식단과 운동, 수면 등 작은 변화를 통해 맑은 정신과 뚜렷한 집중력을 되찾는 놀라운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가격비교
놀이로 자라는 유치원 (지금 쏙쏙 뽑아 쓰는 놀이 편집숍)
이정희, 권혜진, 백선희 | 기역
16,200원 | 20181123 | 9791185057569
아이도 교사도 행복한, 놀이로만 사는 유치원 놀이의 중요성이 강조될수록 유치원 교사는 ‘유치원에서 제대로 놀이를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과 함께 놀이가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더욱이 유아교육 혁신방안으로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강조되면서 현장에 있는 교사들은 놀이와 교육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들이 생깁니다. 이 책은 이러한 교사들의 ‘놀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다 시작되었습니다.이 책은 철저히 현재, 현실, 현장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책의 중심은 유아가 아닙니다. 유아에게 놀이를 제시하고, 교육활동과 환경을 제공하는 교사가 중심입니다. 이 책이 유치원 교사들이 유치원 현장에서 놀이수업을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 시행착오, 고민 등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장의 교사들에게 놀이에 필요한 내용들을 쏙쏙 뽑아 쓸 수 있는 놀이방법 ‘편집숍’처럼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은 경력 15년 이상의 유치원 교사들입니다. 현장에서 가장 절실했던 것은 교사가 놀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교사가 행복하고 놀이가 다양해져서 유아가 행복하다는 사실입니다. 유아가 행복해야 학부모도 행복합니다. 이 책을 함께하는 모든 유치원 교사들이 스스로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를 존중하며 행복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가격비교
여행해도 불행하던데요 (2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같이 쓰는 하루하루 교차 에세이)
최승희 | 더블엔
15,300원 | 20211120 | 9791191382082
‘프랑스 한달살기’의 기록 여행기라고 기대하고 읽었다간 분명 큰코다치지만 그렇다고 여행기가 아닌 건 아닌 MZ세대 괴작의 탄생 생각 많기로 유명한 인프제(INFJ)가 프랑스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오더니 이상한 책을 하나 써냈다! 서른한 살, 뭐라도 해야 했던 그녀는 ‘칸 영화제’를 보러가기로 했다. 정체성이 영화감독인데, 그 꿈을 계속 갖고 갈 것인지 방향전환을 할 것인지 갔다와서 정하기로 했다. 목적지는 칸 옆동네 앙티베. 나름 프랑스 한 달 살기지만, 에펠탑 이야기도 개선문 이야기도 없다. 오로지 영화(제)와 글쓰기, 외출, 장보기, 마지막에 물놀이 이야기다. 작가는 불행과 행복 사이의 틈에서 누군가는 힐링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썼고, 프랑스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제대로 여행을 하지도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그냥 있었지만) 보일락말락 아주 작은 귀걸이 하나를 달게 된 경험은 아주 값진 것이었으므로, 누군가가 만약 “떠날까 말까”를 묻는다면 어서 떠나라고 어서 당신도 작은 귀걸이 하나를 달으라고 등을 떠민다. “제가 지금 쓰고 싶은 건 저의 불행이에요. 가지고 있는 불행을 다 써버리고 나면 그러면 저에겐 더는 불행이 남지 않게 돼요.” 이 이야기는 작가의 생각을 두서없이 따라가는 듯하지만 그 안에 큰 흐름이 있다. 인생, 사랑, 행복, 가족, 꿈, 친구, 영화, 한국사회까지 많은 생각들이 조각조각 묘하게 들어가 있다. 책 《여행해도 불행하던데요》는 여행 에세이를 표방하지만 추리소설을 읽는 마음으로 시간의 틈을 추리해보는 재미가 있다. 프랑스에서의 28일, 한국에서의 28일을 교차하여 쓴 글 56꼭지를 엮었다.
가격비교
탄야 쌤과 덴마크어 첫걸음 떼기 (지금 덴마크에서 덴마크인이 쓰는 덴마크어를 한국어로 배우자)
탄야 닐슨 | 드림드림
0원 | 20180709 | 9791196413002
한국을 사랑해 수년 간 덴마크에서 한국어를 가르쳐 온 덴마크인 탄야 닐슨이 덴마크어 왕초보 한국인 친구를 위해 쓴 기초 덴마크어 가이드북. 덴마크어를 처음 접한 한국인은 영어와 전혀 다른 덴마크어에 주눅들기 십상이다. 발음도 표기법도 낯설다. 저자는 한국인이 쉽고 재미있게 덴마크어를 익힐 수 있도록 힘썼다. 40여 개 예문에는 모두 한국어 음독을 달았다. 언어를 익히며 덴마크 문화도 자연스레 체득하도록 읽을 거리도 곳곳에 비치했다.
가격비교
스페인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매일쓰는말, 늘하는행동부터 스페인어로! 지금 바로 여기가 스페인이 된다)
마야 허 | 길벗이지톡
0원 | 20161111 | 9791159240683
모든 원고를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으며, 저자 음성강의, 예문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무작정 따라하기’ 애플리케이션, 길벗 독자지원팀 운영 등 편리하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네이티브가 가장 많이 쓰는 표현들을 엄선했고, 앞에서 배운 표현이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대화문으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가격비교
지금을 사랑한다 (변태 - 2305)
일기쓰는 마녀 | 퍼플
10,800원 | 20241215 | 9788924142402
2023년 5월 어느날... 밝은 날 산책을 하고 싶어 잠시 걸었다. 비 내린 오후의 산뜻함을 맨발로 느꼈다. 계절은 시간 앞에 언제나 같은 모습같지만 다른 모습으로 늘 자신만의 생을 다시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사람도 그러하다고 나는 믿는다. 누구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 않은 삶은 없다. 모두 충실히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만 가끔 만나는 폭풍우와 만날 수도 있는 번개을 어찌 해야 할까? 상처를 입더라도 다시 살아내야 하는 거지? 살아 있는 뿌리가 수염뿌리 하나라도 남았으면 새생명을 일으킬 수 있는 우리는 살아 있으니..
가격비교
난 지금입니다! (다시 쓰는 슬램덩크)
민이언 | 디페랑스
16,920원 | 20240822 | 979118526498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어게인 세븐틴! 그 시대는 그야말로 농구 열풍이었다. 그리고 전 세계를 매료시킨 『슬램덩크』가 한 주간지에 연재되었다. 저자가 고등학생이었던 시절은 강백호의 나이였다가, 송태섭의 나이였다가, 정대만의 나이가 되는 과정이었다. 열정으로 반짝이던 청춘의 자리를, 삶의 어느 순간부터 피부만큼이나 푸석해진 타성으로 대신하고 있던 일상. 이젠 동경심으로 돌아보게 되는 회상의 지점마다에 여전히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가 있는 이유다.
가격비교
하루명상 : 쓰는 명상 100일 (지금 이 순간의 나를 기록하는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틴)
하루명상 | 생각속의집
18,000원 | 20251013 | 9791186118887
국내 최초 무료 명상앱 ‘하루명상’이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바쁜 일상 속 번아웃과 과도한 자극에 흔들리는 현대인을 위해, 아침엔 읽고 저녁엔 쓰는 5분 루틴으로 하루의 중심을 세우는 책이다. 먼저 『읽는 명상 365일』은 아침 1페이지로 마음을 깨우는 마음챙김 루틴을 제안하고, 『쓰는 명상 100일』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스로에게 짧은 질문을 던지고 기록으로 답하는 마음챙김 저널북이다. 이번 시리즈는 ‘하루명상’ 앱의 데일리 메시지와 실천 팁을 아날로그 감성의 종이책으로 확장한 결과이다. 아침에는 마음챙김 읽기, 저녁에는 마음챙김 쓰기로 하루의 루틴을 완성하며, 언제 어디서든 내 책상 위의 작은 명상실을 펼칠 수 있다. 두 권의 ‘하루명상 시리즈’는 도파민 과부하로 산만해진 우리의 주의력을 '지금-여기'로 데려올 것이다. 마음은 늘 앞서가고, 몸은 뒤처지며, 생각은 멀리 흘러간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놓치며 살아간다. 『하루명상-쓰는 명상 100일』은 흩어진 나를 다시 한곳에 모아주는 저널 쓰기를 제안한다. 100일 동안 몸/마음/삶 세 가지 여정으로 진행되며, 매일 4가지 질문에 저널 쓰기로 답하는 마음챙김 루틴북이다. 매일 저녁, 펜을 들고 하루 한 장씩 기록하다 보면, 내 안의 목소리가 천천히 정리되고, 지금 이 순간의 나와 만날 수 있다.
가격비교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2(큰글자도서) (소설 쓰는 판사의 법정 이야기)
정재민 | 창비
19,800원 | 20190801 | 9788936477394
“유죄일까, 무죄일까? 어떤 판결이 정의일까?” 평범하지만 뜨거웠던 판사의 마지막 재판 일기 최근 들어 부쩍 판사, 변호사, 검사의 저서들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종종 등장하곤 한다. 엄격해 보이기만 한 법복 아래 숨겨진 그들의 인간적 면모에 독자들이 반전 매력을 느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는 판사로 일했고, 소설로 등단했고(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 지금은 방위사업청에서 일하는,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인 정재민 작가의 첫번째 산문집이다. 판사로서 마지막 재판을 진행하며 느꼈던 소회를 형사재판 과정에 맞춰 써내려간 책으로, 10여년간 판사로 일하며 느낀 무수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지금은 재판정을 떠난 전직 판사이자 작가로서, 현직 법관들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진솔하고 자유롭게 재판과 법, 일상의 정의와 법정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 책은 실제 법정에서 형사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을 다루면서, 그곳에서 울고 웃는 사람들의 이야기, 겉으로는 무표정을 유지해도 속으로는 함께 울고 웃는 판사의 마음을 따뜻하고 유쾌한 필치로 그려냈다. 저자는 재판뿐만 아니라 가지각색 피고인의 삶도 들여다보며 딱딱하고 준엄할 것만 같은 법정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법정이야말로 가장 뜨겁게 사람들의 삶이 펼쳐지는 곳임을 보여준다.
가격비교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1(큰글자도서) (소설 쓰는 판사의 법정 이야기)
정재민 | 창비
18,000원 | 20190801 | 9788936477387
“유죄일까, 무죄일까? 어떤 판결이 정의일까?” 평범하지만 뜨거웠던 판사의 마지막 재판 일기 최근 들어 부쩍 판사, 변호사, 검사의 저서들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종종 등장하곤 한다. 엄격해 보이기만 한 법복 아래 숨겨진 그들의 인간적 면모에 독자들이 반전 매력을 느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는 판사로 일했고, 소설로 등단했고(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 지금은 방위사업청에서 일하는,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인 정재민 작가의 첫번째 산문집이다. 판사로서 마지막 재판을 진행하며 느꼈던 소회를 형사재판 과정에 맞춰 써내려간 책으로, 10여년간 판사로 일하며 느낀 무수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지금은 재판정을 떠난 전직 판사이자 작가로서, 현직 법관들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진솔하고 자유롭게 재판과 법, 일상의 정의와 법정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 책은 실제 법정에서 형사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을 다루면서, 그곳에서 울고 웃는 사람들의 이야기, 겉으로는 무표정을 유지해도 속으로는 함께 울고 웃는 판사의 마음을 따뜻하고 유쾌한 필치로 그려냈다. 저자는 재판뿐만 아니라 가지각색 피고인의 삶도 들여다보며 딱딱하고 준엄할 것만 같은 법정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법정이야말로 가장 뜨겁게 사람들의 삶이 펼쳐지는 곳임을 보여준다.
가격비교
길 위에서 쓰는 편지 (지금은 마음의 할증시간, 길 위에서 만난 하루의 조각들)
명업식 | 아르테
14,400원 | 20200902 | 9788950989910
“손님들이 웃는 모습은 저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책이 나오면 더 많은 분들이 웃으실 수 있겠지요?“ 뒤늦게 택시 운전을 시작했지만 1년 만에 퇴사를 생각할 만큼 승객을 상대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짧은 시간이나마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달라질까 하는 생각에 마련하게 된 작은 노트. 처음엔 승객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이 노트에 정말 글을 써줄지 걱정이 많았지만 어느덧 노트는 3권을 넘어가게 되고, 오늘은 어떤 손님의 무슨 사연을 담게 될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택시는 달린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택시 안 작은 노트 『길 위에서 쓰는 편지』 단행본 출간! #길 위에서 쓰는 편지 #letter_on_the_road #SBS 궁금한 이야기Y 우연히 탄 택시 안, 기사님이 건네 준 작은 노트 안엔 수많은 사연이 빼곡히 적혀있다. 송파구, 강남 일대에서 〈길 위에서 쓰는 편지〉 라는 노트를 건네며 손님들에게 편지를 써달라는 택시 기사의 이야기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타고 이슈가 되었고, SBS 궁금한 이야기 Y(497회)에 사연이 방송된 이후 블로그, 맘카페, 인스타그램 등 각 세대별 주요 SNS에서 이야기 회자 및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코로나로 소통이 단절된 시기, 목적지까지 짧은 시간이나마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마련하게 된 택시 안 작은 노트에는 아빠의 생일을 축하해 달라는 어린 손님부터 면접을 보러 가는 취업 준비생, 코로나19로 밤샘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간호사까지, 평범한 이웃들의 오늘이 담겨 있다. “묵묵히 운전해 주시는 기사님이 지금 내 길을 가주고 계신다. 이제 내릴 시간이다. 나도 힘내서 앞으로 가야지.“ - 20.05.09 첫 번째 손님 『길 위에서 쓰는 편지』는 2019년 10월 28일 첫 번째 손님을 시작으로 세 번의 계절이 흐르는 동안 총 260여 편의 편지를 수록하였다. “잠시 시간 괜찮으시면 한 줄 써주실 수 있을까요?” 기사님의 조심스러운 요청과 함께 노트를 건네받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른 승객들이 남긴 이전 페이지들을 들추어 보게 된다. 누군가의 기록 속에서 나와 같은 흔적을 찾고, 위로 받으며, 나 또한 누군가에게 들려줄 진심과 격려를 담은 이야기를 적는다. 『길 위에서 쓰는 편지』는 속마음을 털어놓기 힘든 ‘어른’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이다. 소통이 단절된 시기, 꾹꾹 눌러 쓴 비뚤빼뚤한 손 글씨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진로에 대한 고민, 연인에 대한 설렘이 가득 담겨져 있다. 양장 표지와 각 사연에 맞는 일러스트, 부록에 실린 ‘편지지’는 선물용 도서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인생의 길 위에서 만난 이 편지가 당신에게 어떤 위로의말을 건넬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가격비교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