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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세계사"(으)로 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572791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동양 편

한영준  | 21세기북스
21,600원  | 20250618  | 9791173572791
“역사공부 시작합니다! 일단 지도부터 펴세요” “이래서 중국과 일본이 우리나라와 다르구나!” 한중일부터 유목세계까지 아시아의 지정학 정세를 한눈에! 누적 조회 수 2935만, 최고 조회 수 184만! 화제의 유튜브 채널 〈두선생의 역사공장〉 속 지식을 총망라한 책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가 서양 편에 이어 동양 편으로 돌아왔다. 미국, 유럽부터 중동, 아프리카까지 지리에 얽힌 역사를 낱낱이 살펴본 서양 편에 이어, 동양 편에서는 중국부터 중앙유라시아, 동남아까지 살펴보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지식을 제공한다. 중국은 어떻게 거대한 영토를 차지하고 수많은 인구를 자랑하게 된 걸까? 만주에서 문명을 시작한 한국인은 어떻게 한반도에 정착했을까? 세계 종교인 불교가 탄생한 인도에선 왜 불교가 사라졌을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독립한 동남아시아 나라들은 왜 대부분 개발도상국에 멈춰 있는 걸까? 지도와 지리는 단순히 땅의 모습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자 미래를 읽기 위한 청사진이다. ‘진짜’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선 산맥과 바다의 이야기가 담긴 지리를 먼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단번에 이해되는 저자 특유의 유쾌한 설명과 함께 일러스트 컬러지도 45컷이라는 풍성한 시각자료를 담고 있다. 역사는 길고 따분하며 지도는 복잡하고 읽기 어려운 것이라고 여기던 당신의 생각을 바로잡아줄 것이다.
9788950900199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서양 편 (지리로 ‘역사 아는 척하기’ 시리즈)

한영준  | 21세기북스
16,200원  | 20220330  | 9788950900199
"역사공부 시작합니다! 일단 지도부터 펴세요" ★ 누적 조회수 1740만, 최고 조회수 152만 ★ ★ 화제의 유튜브 채널 〈두선생의 역사공장〉 ★ 미국, 유럽부터 중동, 아프리카까지 산맥과 바다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아도 수천 년 켜켜이 쌓인 역사가 읽힌다! 누적 조회 수 1740만, 최고 조회 수 152만! 화제의 유튜브 채널 〈두선생의 역사공장〉 속 강의들이 책으로 재탄생했다. 지금까지 연대표만 훑으며 달달 암기하는 것만이 역사 공부라고 생각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자. 더 이상 지도와 지리는 단순히 땅의 모습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자 미래를 읽기 위한 청사진이다. 지리가 세상을 관통하는 하나의 법칙이 된 시대, ‘진짜’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선 산맥과 바다의 이야기가 담긴 지리를 먼저 알아야 한다.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단번에 이해되는 저자 특유의 유쾌한 설명과 함께 일러스트 컬러지도 50컷이라는 풍성한 시각자료는 역사는 길고 따분하며 지도는 복잡하고 읽기 어려운 것이라고 여기던 당신의 생각을 바로잡아줄 것이다.
9791190182430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다나카 야스히로  | 위즈덤하우스
14,400원  | 20190628  | 9791190182430
회계와 금융에 얽힌 쉽고 흥미로운 세계사! 장부가 탄생한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흐름이 바뀔 때마다 금융 비즈니스의 모습도 바뀌어왔다.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는 15세기부터 지금까지 역사적 변화의 순간마다 인류를 풍요롭게 한 금융 비즈니스의 역사를 살펴본다. 회계를 비롯한 금융 비즈니스의 시초는 이미 중세 유럽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부를 쌓은 개인 또는 국가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상업과 금융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시작했는데, 각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은 부를 창출하고 미래의 가치를 찾아낼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받아들이며 제도를 체계화했다는 점이다. 배를 타고 무역을 해야 했던 상인들을 보호하고자 만든 중세 이탈리아의 반코, 주주를 만들어 대선단을 꾸리고 무역 활동을 한 르네상스시대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 19세기 증기기관차의 발명 이후 철도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감가상각의 법칙, 20세기 카네기·록펠러·골드만삭스와 같은 세계적인 부호와 기업의 탄생 비화 등 회계에 얽힌 역사적 상황과 배경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사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788925419459

다시! 역사교육: 세계사 편 (세계사 교재 연구 및 지도법)

김보림  | 교육과학사
35,100원  | 20251015  | 9788925419459
전공 교수와 현직 교사가 함께 집필한 세계사 교과의 교재 연구 및 지도 방법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길잡이 책! 과거 인류가 경험한 사건과 문화, 사상과 제도 속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발전, 역사 및 종교의 갈등과 가짜뉴스 등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상황과 문제들을 비추어 볼 단서가 숨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인간 이해’의 세계사 교육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의 「다시! 역사교육」이라는 표제에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추어 역사교육을 새롭게 세우는 ‘다시’로서 예비 역사 교사들을 위한 세계사 전공에 맞춘 전문 교재가 거의 전무한 현실을 인식하고, 내용사 전공 교수의 깊이 있는 역사학적 연구와 현직 교사의 생생한 수업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역사 수업 방법에만 치우쳤던 기존 흐름에서 벗어나 역사 내용에 대한 심화와 교재 연구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이를 통해 예비 교사뿐 아니라 현직 교사, 세계사 교육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독자들까지도 최신의 수업 방법뿐 아니라 세계사 내용의 깊이를 함께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20049132

DK 지도로 보는 세계사

DK 세계사 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49,500원  | 20240712  | 9788920049132
세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지도 위에서 떠나는 새로운 방식의 시간여행 비주얼 대백과의 명가 영국 DK 출판사에서 펴낸 지도서 시리즈 중 하나인 History of the World Map by Map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21세기까지 방대한 기간의 역사를 다룬다. 최초의 인류가 출현한 아프리카 대륙, 거대한 제국의 흥망성쇠,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각국의 독립운동, 안정과 자유를 찾아 떠난 세계 인구의 대규모 이주,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치·경제·과학기술의 진보 등 흥미롭고 역동적인 역사가 아름답고 세밀한 180개 이상의 스토리텔링 지도 위에 펼쳐진다. 지정학적 맥락으로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는 독보적인 책이다. 또한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이 시기별/주제별 타임라인으로 표시되어 좀 더 넓은 맥락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다. 340컷 이상의 희귀한 사진과 그림 등 시각적 자료까지 포함한 압도적 대형 판형의 올컬러 양장본으로 역사 마니아의 취향에 꼭 맞는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66893612

지도로 읽는 분쟁 세계사

아라마키 도요시  | 바다출판사
16,020원  | 20250731  | 9791166893612
세계대전에서 세계내전의 시대로 분쟁의 세계사로 세상을 읽는다 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세계대전에서 세계내전으로. 인류의 역사 이래 분쟁은 계속됐다. 분쟁이 곧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분쟁은 지금도 여느 시대와 다르지 않게 벌어지고 있지만, 그 이유와 형태는 달라졌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내전 같은 분쟁이다. 세계 곳곳에서 수시로 그리고 예측하기 힘든 이유로 분쟁이 벌어진다. 대전은 없을지 몰라도 내전 같은 분쟁은 더 심해졌다. 내전은 정해진 전선이 없다. 삶과 분쟁이 뒤섞여 벌어진다. 가자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런 실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누군가는 밥상에 미사일이 떨어지고, 누군가는 밥상에서 미사일이 떨어지는 장면을 축구 경기 관람하듯 본다. 평시 같은 전시, 전시 같은 평시의 시대다. 가자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까? 세계는 왜 계속 싸우는 걸까?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역사를 봐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려면 분쟁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분쟁의 세계사를 이야기하지만,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멈추지 않는다. 분쟁 너머로 한 발 더 들어간다. 국민국가의 내셔널리즘이 어떻게 분쟁을 일으켰는지 시대의 흐름을 통찰한다. 민족, 종교, 언어, 문화라는 기존의 갈등 요소에 더해 반이민, LGBTQ, 반글로벌리즘 같은 새로운 가치가 왜 분쟁의 요소로 떠오르는지 말해준다. 무엇보다 분쟁의 역사를 짚어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보는 자기만의 관점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또 다른 장점은 지도를 통한 역사의 이해다. 뉴스와 지식만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분쟁의 원인과 결과를 지도를 활용해 쉽게 설명한다. 지리적 특성과 그 공간 속에 담겨 있는 민족, 문화, 역사적 근원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제국주의가 힘으로 그어버린 국경선, 정의라는 억지가 갈라놓은 땅이 어떻게 비극을 일으켰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상세한 지도로 세계의 분쟁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간다.
9788954799980

지도 위의 세계사 (한 장으로 압축된 인류의 역사)

김종근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15,750원  | 20220815  | 9788954799980
고대인들은 세계를 어떻게 인식했을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탐험가들은 어떤 지도를 보며 항해했을까? 아름다운 지도 위에 그려진 그림의 의미는 무엇일까? 인류 문명과 기술의 집약체, 지도 인류가 만든 최초의 지도는 현재까지 연구된 바, 바빌로니아에서 점토판에 새겨진 ‘바빌로니아의 세계지도’이다. 지역 간의 이동조차 쉽지 않았을 고대의 사람들이 왜, 어떻게 지도를 만들었을까? 역사지리학자 김종근은 바빌로니아의 지도가 단순히 지리 정보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우주관을 나타내는 일종의 모식도라고 설명한다. 지구가 편평하다고 생각한 고대인들부터 차츰 지구가 구체임을 인식한 그리스인, 중세 기독교의 세계관을 신기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한 헤리퍼드 마파문디, 그리스 철학과 이슬람의 과학 기술이 만나 발전된 알 이드리시의 세계지도, 항해술과 조선술, 인쇄술의 발달에 힘입어 지도학의 부흥기를 만들어낸 메르카토르의 아틀라스 등 세계사를 이끈 지도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9791159716904

100개의 지도로 보는 천년의 세계사

마르틴 스톰스  | 북스힐
61,200원  | 20251110  | 9791159716904
역사를 만든 지도, 지도가 담은 역사! 1,000년의 시간을 압축한 100장의 지도 컬렉션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지도는 역사를 명확히 보여 주는 도구임과 동시에,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 형성에 기여하는 매개이기도 하다. 『100개의 지도로 보는 천년의 세계사(Maps That Made History)』는 단순히 지도와 지도집의 제작 배경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 의미와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어 100개의 주요 지도를 선별한 컬렉션이다.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수십만의 지도 중에 가장 희귀하거나 의미 깊은 지도를 골라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생활상과 세계관을 펼쳐 놓는다. 아름다운 삽화가 그려진 12세기 페르시아 세계 지도부터 20세기 소련의 스파이 지도에 이르기까지, 이제 지난 1,000년의 시간을 압축한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만나 보자.
9788909193399

지도로 보는 세계사 (학생들을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

지도표현연구소  | 교학사
12,600원  | 20160115  | 9788909193399
『지도로 보는 세계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분된 5개 단원과 주제별로 구성된 2개의 특집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권의 책에 방대한 세계의 역사를 모두 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도로 보는 세계사』는 몇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세계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9788996607809

지도 위에 쓴 세계사

김봉환  | 상상과열정
0원  | 20110930  | 9788996607809
찬란한 세계의 역사이야기들을 읽어 가며 그 이야기들과 사건들이 과연 우리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혹은 우리나라에서 펼쳐진 이야기들은 세계와 어떻게 연계되어 있을까? 『지도 위에 쓴 세계사』는 그런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이 책은 세계지도 위에 펼쳐진 기록들이 동시대에 전 세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동양과 서양이 서로 다른 역사를 산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를 이끌어 온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9791189550233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화폐가 세상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4,400원  | 20200731  | 9791189550233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에서의 돈부터 동전과 지폐, 은행, 보험 등의 탄생 배경, 투자와 투기로 인한 돈의 팽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해온 돈의 역사를 짚어본다. 돈은 가치를 측정하는 잣대, 교환의 매개로 모습을 나타내어, 사회를 원활하게 움직이는 문명의 혈액으로서 기능했다. 세계사를 되짚어보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따라 세계를 주름잡는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도 결정되었다. 부의 지도가 곧 세계 패권의 지도가 되었던 것이다. 돈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부의 지도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살펴보는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교양이다.
9791190257985

지도로 읽는 땅따먹기 세계사 (68개 이슈로 한 번에 정리하는)

이와타 슈젠  | 시그마북스
11,700원  | 20210105  | 9791190257985
인류 5000년 역사를 비주얼로 한눈에 볼 수 없을까? 세계 역사를 읽다 보면 내가 텍스트를 읽는 건지, 텍스트가 나를 보는 건지 헷갈리는 순간이 있다. 글자 자체는 이해하지만, 머릿속에 하나로 응축되어 박히는 이미지가 없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든 것이다. 당시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가 참고자료로 나오는 책도 있지만, 그것조차 책 전체로 보면 극히 일부이다. 일반 역사책에서는 어느 지역, 어느 시대에 어떤 세력이 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한눈에 보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인류 5000년 역사에서 일어난 영토 다툼, 패권 경쟁, 혹은 세력 충돌을 68개 테마로 나누었다. 그래서 세계 역사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세계사를 잘 모르더라도 시뮬레이션 게임과 같은 지도와 일러스트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9788965463788

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 (인류 등장부터 2000년까지)

존 판던  | 밝은미래
18,000원  | 20201123  | 9788965463788
세계사, 한눈에 흐름을 잡다! - 세계사가 시대순으로 한눈에 보인다. - - 사건과 지도가 한눈에 보인다. - - 한 시대의 동양과 서양이 한눈에 보인다. - - 세계사가 그림으로 한눈에 보인다. - - 사건과 연표가 한눈에 보인다. - 〈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는 인류가 살아온 지금까지의 역사를 40개의 시대로 쪼개어, 그림지도로 주요 사건들을 쉽고 재미있게 펼쳐 보여준다. 그림지도로 지리적 위치와 함께 그림으로 쉽고 재밌게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설명하기에 초등학생들이 세계사에 대한 기초를 쌓기에 적합한 교양서이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면서 그 흐름 안에서 사건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특히 그림지도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 모든 대륙에서 일어난 일들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다. 또한 주요 사건에 대한 연표도 계속 이어져 있어서 주요 사건의 흐름도 이해하기 편리하다.
9791163940647

지도로 읽는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

김정준  | 이다미디어
16,200원  | 20230923  | 9791163940647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교역의 역사였고,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전쟁의 역사였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이질적인 문화가 교류하고 충돌하는 과정에서 인류 문명이 발달했다. 인류의 역사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교역의 역사였고,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전쟁의 역사였다. 인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전쟁이라는 최후의 수단에 의지하기 때문에 인간과 전쟁은 역사의 영원한 테마이기도 하다. 유사 이래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주역은 대개 장군들이다. 그들은 전쟁을 통해 새로운 왕조를 개창하거나, 하나의 문명권을 형성하는 제국을 창업해 역사의 주역으로 남았다. 세계사의 변곡점에서 인구에 회자하는 전쟁과 전투를 통해 극적인 명승부를 펼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주인공들이다. 전쟁은 필연적으로 전투를 수반하게 된다. 역사적인 전투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장들이 수만 또는 수십만 명의 군사를 동원해 개인과 국가의 명운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이 책에 소개하는 전쟁과 전투는 역사의 물줄기를 가르고, 한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결전의 장이다. 지리, 인물, 사건을 시대 상황에 따라 해석해내는 힘이 역사적 통찰력이다! 지은이가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역사의 변곡점을 만드는 명장과 명전투에 주목한 것은 드라마가 있는 전쟁사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쟁은 대개 일어난 곳에서 다시 일어나는 법이다. 지도를 통해서 역사를 공부하면 지정학적 맥락에서 세계사를 보는 시각을 기를 수가 있다. 지리, 인물, 사건을 변화무쌍한 시대 상황에 따라 해석해내는 힘이 바로 역사적 통찰력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쟁 중심의 재미있는 역사책을 만들기 위해 입체적인 시각 자료를 최대한 활용한다. 역사의 대전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컬러 지도와 도해, 도판을 풍부하게 제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독자에게 읽는 역사가 아니라 보는 역사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왕조와 국가를 창업하는 제왕과 황제의 활약상은 당시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삼아 각각의 전투와 연결해 지도 위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진영의 명장들이 펼치는 전략과 전술, 신형무기의 등장에 따른 전투 스타일의 변천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복잡다단한 전투 장면에 나오는 전술과 전투 대형의 특징을 단계별 도해로 상세하게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9791187525455

세계 지도는 어떻게 완성되었을까? (탐험과 지도로 쓴 세계사)

조지프 제이콥스  | 행성B아이들
11,700원  | 20170630  | 9791187525455
세상은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세계 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져 왔을까? 그리고 그것은 누가 만든 것일까? 『세계 지도는 어떻게 완성되었을까?』는 이런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고대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곳을 제대로 알기 위해 지도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한발 더 나아가 다른 나라를 정복하거나 그들과 교역하기 위해 다른 세상을 발견하려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 왔다. 사람들이 세상을 왜 발견하려 했고, 지금의 세계 지도를 어떻게 완성해 왔는가를 살펴보면 인류 전체의 역사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를 세계사에서는 ‘지리상의 발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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