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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4,1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802379

마을전쟁 (지방과 마을로 간 체제전쟁)

이희천  | 대추나무
17,040원  | 20260105  | 9791197802379
이재명의 지방정책,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든다”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든다”라는 말은 이재명 정권의 지방분권정책 케치프레이즈인 것 같다. 이것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7년 1월 출간한 자서전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 의 ‘지방자치’ 편 제목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권은 중앙정부(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등)를 장악한 데 이어 친여 성향의 좌익 마을활동가세력으로 하여금 지방 권력을 장악하도록 입법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다시 말하면 더불어민주당 등 좌익 중앙정치세력과 마을활동가세력 등 좌익 지방정치세력이 서로 연합함으로써 좌익 영구집권체제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중앙-지방세력이 연합한 통치모델은 베네수엘라 차베스가 개발한 것이다. 좌익 중앙정치세력과 좌익 마을세력 간 연합에 의한 좌익 영구집권체제를 막지 못할 경우, 대한민국 앞에는 어떤 일이 나타날 것인가? 이해찬이 말한 20년 집권, 50년 집권에 머물지 않고 100년을 넘는 영구집권체제가 구축될 수 있다. 중국 문화혁명과 같은 공산주의 문화혁명이 완결되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밑바닥부터 완전히 해체되고 그간 누려온 자유민주주의 문화도 초토화되고 말 것이다. 마을의 주민들은 좌익 지역마피아 세력에 의한 통제와 탄압으로 인권 말살과 삶의 터전의 황폐화를 경험할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하부 체제붕괴 알리는 사이렌 이 책은 국민들 모르는 사이 대한민국 하부인 지방 읍·면·동이 적화되고 있음을 알리는 사이렌과 같다. 우리 마을에 불이 났다고 울리는 비상벨이다. 이 불길은 우리 마을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전체를 태울 것이다. 저자는 『체제전쟁 마스터플랜』 책을 통해 전국 단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체제전쟁 양상을 그려냈다면, 체제전쟁 제2탄인 『마을전쟁』 책을 통해 대한민국 하부 마을과 지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체제전쟁의 실상을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마을전쟁』, 좌익진영의 적화전략 담은 종합정보보고서 이 책의 저자인 이희천 교수는 행정학을 전공(학사, 석사)했고, 국정원 교수로서 오랫동안 좌익세력의 실체를 연구해온 학자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21년 2월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책을 저술한 이후 지난 5년간 수집하고 연구한 실증 자료들과 함께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정권이 발의한 법안과 법령 등을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적화전략전술을 파헤친 탐구서이자, 정보보고서라 할 수 있다. 독자들에게 큰 충격과 함께 명확한 행동 방향을 제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분명코 대한민국의 적화 실상보다 우리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적화 현실에 더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내가 사는 마을이 이토록 심각한 상황에 처하다니... 내 후손들이 살아야 할 마을인데 방치하면 안 되겠다. 나부터라도 이웃들을 깨우러 나서야겠다”라는 의무감이 작동할 것이다. 이 책의 가치는 다가올 위기에 경종을 울려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대역전 전략’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9791157064847

성수동 (도시는 어떻게 사랑받는가)

정원오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251115  | 9791157064847
“뜨는 동네를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그 동네의 매력을 지키는 일이다.” 성수의 매력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했을까 성수동 10년의 기적을 만든 정원오의 도시 실험 2024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영국의 여행ㆍ문화 잡지 《타임아웃》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38곳’ 중 당당히 4위에 올랐다. 힙한 동네 성수는 여행지로서의 매력만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활력이 가득한 창의적 ‘생산도시’이기도 하다. 2013년 10,323개였던 기업체 수는 2023년 19,200개로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산업 종사자 역시 77,369명에서 2023년 124,923명으로 크게 늘었다. 성수동의 경제적 가치는 10년 만에 3.5배 증가했다. 서울에서도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이러한 성수동의 성공 뒤에는 지역 자체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성수동에 모여든 청년 및 기업들의 창의적 노력이 있다. 정원오 구청장이 첫 임기를 시작한 2014년, 성수동에는 이미 청년 창업가와 예술가들이 모여 도시의 쇠락한 틈을 비집고 다양한 실험을 벌였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행정은 그 변화를 돕고 북돋았다. 도시가 스스로 어떻게 되살아날지 그 흐름을 읽은 정원오 청장은 일 잘하는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먼저 사람을 지켰다.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자신들이 일군 지역에서 떠밀려 성수동으로 온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제도를 도입했다. 그리고 풍경을 지켰다. 성수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붉은 벽돌 건축물 지원’ 정책은 도시가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미래와 이어질지 고민하는 가운데 나왔다. 이 책은 10년간의 성수동의 변화를 담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기록으로, 동시에 도시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는 도시 행정가의 통찰을 담고 있다. ‘성수다움’이라는 고유한 가치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일 잘하는’ 도시 행정가가 어떻게 일했는지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9788959408634

지방의 역설 (비만과 콜레스테롤의 주범 포화지방, 억울한 누명을 벗다)

니나 타이숄스  | 시대의창
25,200원  | 20250417  | 9788959408634
포화지방은 우리를 해치지 않는다 수십 년 동안 우리는 밥상에서 지방, 특히 포화지방을 줄이려고 애써왔다. 건강, 특히 비만 문제의 원인이 바로 포화지방 섭취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말이 과연 사실일까? 만약 저지방 식단이 문제라면? 우리가 거부해온 크림치즈와 스테이크 같은 고지방 음식이 오히려 비만, 당뇨, 심장 질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면? 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인 니나 타이숄스는 우리가 지방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난 60년간 권장된 저지방 식단은 전 인류를 대상으로 한 통제되지 않은 실험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결과 우리의 건강은 위험에 직면했다. 이 책은 과학적 조사의 결과물이자, 독선적이고 권력 지향적인 영양학계의 이면을 까발린 ‘폭로’이다. 9년에 걸친 끈질긴 조사를 통해, 저자는 포화지방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과학계와 대중의 통념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밝힌다. 또 최근의 연구 결과들이 우리의 믿음에 가까운 ‘상식’을 어떻게 뒤집는지를 보여준다. 전 세계인에게 저지방 채식 위주의 식단이 좋은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심은 배후에는 특정 개인들의 야망과 이권이 얽혀 있음을, 대규모 임상 실험으로 포화지방의 ‘혐의’가 모두 벗겨진 지금에도 포화지방에 반대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편견과 타성일 뿐임을 저자는 강변한다. 우리는 육류, 달걀, 치즈, 우유를 배척할 필요가 없다. 이제부터 그 맛있는 음식을 ‘죄책감’ 없이 다시 식탁에 올려야 할 때다. 지방을 더 많이 섭취해야 건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누이트족 식단이 알려준 지방의 역설 북극 지방의 이누이트는 1년 내내 거의 육류와 생선만 먹는다. 6~9개월은 순록만 먹고, 그 뒤 수개월 동안은 연어만을, 봄 한 달 동안은 달걀을 먹는다. 이누이트는 지방이 많은 고기를 귀하게 여겼다. 순록의 안구 뒤쪽과 턱선을 따라 축적된 지방 조직을 가장 선호했다. 안심처럼 기름기가 적은 부위는 ‘개’에게나 주었다. 그들의 식단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70~80퍼센트였다. 이누이트와 함께 생활한 인류학자 스테판슨은 이렇게 말했다. “육류에 탄수화물과 기타 채소를 곁들여야 건강에 좋은 것이라면, 불쌍하게도 에스키모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갖지 못했다. 게다가 그들은 극지방의 어두운 겨울 내내 사냥도 못 하고 할 일 없이 빈둥빈둥 시간을 보냈다. 그렇다면 건강이 좋지 않았을 것 같지만, 오히려 그들은 지금껏 내가 함께 지내온 사람들 중에서 가장 건강해 보였다.” 이누이트는 엄청난 고지방 식사를 하면서도 심장 질환이나 비만 등으로 고생하는 일 없이 건강하기만 했다. 이누이트의 고지방 식단은 우리의 상식과 도무지 맞지 않는다. 과연 포화지방은 나쁜 것일까? 우리 몸은 포화지방을 원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가운데 우리는 지방에 가장 민감하다. 특히 포화지방에 대한 불신은 거의 신앙에 가깝다. 우리는 지방을 섭취하면 금방이라도 뚱뚱해져 건강을 해칠 것이라는 ‘믿음’에 휩싸여 있다. 그런데 숱한 과학 논문을 섭렵하고 여러 영양학자를 인터뷰한 저자의 결론은 건강을 위해서는 지방을 다량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지방 식단은 저지방 고탄수화물 식단에 비해 모든 면에서 건강에 좋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 요법은 심장 질환, 비만, 당뇨에 대항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임상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모유의 50퍼센트 이상이 포화지방이다. 우리 세포막의 50퍼센트 역시 포화지방이다. 포화지방은 체온을 유지하고 외부의 충격에서 우리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지난 반세기 동안 서구에서 공식적으로 권장해온 저지방 식단은 우리의 건강에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 미국심장협회는 1961년부터 심장 질환에 대항하기 위해 저지방 식단을 처방했고, 미국농무부는 1980년부터 남녀노소에게 저지방 식단을 권장해왔다. 그러나 비만과 당뇨의 유병률이 폭증했고, 심장 질환을 극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최근의 연구들은 저지방 식단은 비만, 심장 질환, 당뇨, 암에 맞서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리 몸은 포화지방을 원한다. 몸에 좋은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 유일한 방법은 동물성 식품에 풍부한 포화지방을 먹는 것이다. 우리가 오랫동안 거부해왔던 금단의 기름진 식품을 먹어야 한다.
9791194285144

정부의 원리 (대한민국 시스템을 한눈에 꿰뚫는 정치 수업)

양재진  | 마름모
19,800원  | 20250718  | 9791194285144
한국정치학회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 연세대 행정학과 양재진 교수 20년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과연 직접민주주의가 최고인가? 4년 중임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도입으로 우리 정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가? 《정부의 원리》는 단순히 ‘정부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개론서가 아니다. 의회, 정당, 연방·연합, 국가관료제의 작동 방식부터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까지, 한국 정치의 원리와 구조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가능한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판적 정치 교양서다. 이론과 실제를 넘나드는 유연한 설명과 치밀한 구성, 역사적 사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교정치학적 안목이 어우러져 한국 정치에 대한 입체적·통합적 인식을 가능케 한다. 단순한 현상 비판을 넘어 한국 정치의 다음 도약을 위한 ‘제도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재설계에 필요한 지적 지도이자 실천적 지침서가 되어준다.
9791193058954

정책학

Haeil Jung  | 윤성사
28,800원  | 20250718  | 9791193058954
이 책은 정책학의 본질과 실천적 의미를 되짚어 보면서, 최근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론과 현실이 어떻게 맞닿는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책학에 대한 입문서로 추천을 드립니다. 사회문제와 정부 정책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든 그렇지 않든 언제나 우리 삶 가까이에 존재한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니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의 선택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 또한 삶의 방향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교육, 부동산, 노동, 가족, 노후 등과 관련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많은 문제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차원의 과제가 됐으며, 정부 정책의 방향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이 어떻게 정당화되고, 어떻게 집행·평가돼야 하며,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지는 정책학이 제기하는 핵심적인 질문이다. 아울러, 개인과 공동체가 사회문제 해결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이러한 정부 정책에 호기심을 품고 대학에 들어간 후 지금까지 정책을 공부해 왔다. 대학 졸업 후 미국 유학과 인디애나대학교 교수 생활을 거쳐, 지금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정책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강의와 논문, 세미나,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정책 이론과 현실의 만남을 깊이 있게 탐구해 왔다. 물론 여전히 “정부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개인과 공동체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얻지는 못했다. 어쩌면 그런 해답은 평생 찾아도 닿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답에 조금이나마 다가가기 위해 지금도 읽고, 고민하며, 토론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학문적 탐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나름의 정책에 대한 시각과 철학도 생겼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품어 온 정책에 대한 고민을, 선배 학자들의 지식과 경험 위에서 정리해 보고자 한 결과물이다. 정책학의 본질과 실천적 의미를 되짚어 보면서, 최근의 다양한 정책 사례를 통해 이론과 현실이 어떻게 맞닿는지를 함께 탐색해 보고자 했다. 이 책은 정책학을 처음 만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입문서다. 정책학의 기본 개념부터 주요 이론과 모형이 실제 정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쉽고 명확하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책학을 더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 책이 탄탄한 출발점이 돼 이후 다양한 전공 서적과 학술 논문으로 학습을 확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강의자의 입장에서도 수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15주간 진행되는 한 학기 수업을 기준으로, 정책학의 핵심 이론과 모형을 실제 정책 사례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효과적으로 강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늘 곁에서 응원해 주고 영감을 준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정책이 오늘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25년 6월 안암동 상남정경관 연구실에서 정해일
9791194885221

길을 묻다 (전병주의 길과 철학, 그리고 사람들)

전병주  | 새빛
16,200원  | 20251207  | 9791194885221
‘사람 중심 행정으로 도시의 변화를 디자인하다’ 김대중 · 노무현의 철학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이재명의 행정에서 정책의 디테일을 익힌 전병주의 실천과 비전 지난 12년간 광진구 곳곳의 현장에서 ‘사람이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걸어온 전병주 서울시의원은 정치가 거창한 공약이나 말의 기술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의 과정임을 몸소 보여준 정치인이다. 「길을 묻다」는 전병주 의원이 걸어온 길을 통해, 사람 중심 행정 ㆍ 생활 밀착 정책 ㆍ 현장 민주주의 ㆍ 따뜻한 리더십이 어떻게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록이다. 저자는 김대중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에서 민주주의의 정신과 공공성의 가치를 배웠고,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에서 정책의 완결성과 실행력을 익혔으며, 그 배움을 토대로 학교 환경 개선 등 교육복지 확충,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 조성과 같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생활 속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정치의 시작, 사람의 마음에서’ ‘신념의 뿌리 - 김대중에게 배우다’ ‘시민의 권리를 위하여 - 노무현에게 배우다’ 등 저자가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마음, 사람들의 삶에서 발견한 민주주의의 철학을 다룬다. 2부에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 - 이재명에게 배우다’ ‘일상에 닿는 정치 - 김영춘에게 배우다’ ‘구의원에서 시의원까지 정치여정’ ‘이정헌과의 동행, 정치의 실천을 배우다’ 등 삶의 현장에서 배운 실무형 리더십과 행정의 디테일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광진의 미래, 교육·복지·안전 등 사람이 자라는 도시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길을 묻다」는 단순한 정치인의 회고록이 아닌, 한 도시의 변화를 위해 오래 걸어온 사람의 철학과 실천이 만나는 지적·생활적 기록이며, 정치가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광진을 넘어 도시의 내일을 고민하는 모든 독자, 그리고 현장 중심 지방자치 행정의 답을 찾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참고서’이자 다음 길을 향한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88956254784

지역을 활기차게 31가지 백신 처방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실천형 정책 설계서)

권백신  | 학고재
18,000원  | 20260110  | 9788956254784
지방자치단체와 정책 담당자를 위한 실천형 정책 설계서 『지역을 활기차게 31가지 백신 처방』 학고재는 권백신 저자의 신간 『지역을 활기차게 31가지 백신 처방』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지역 소멸과 장기 침체라는 현실 앞에서 “지방 도시를 어떻게 다시 활기차게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이론이나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설계의 관점에서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 실천형 정책 설계서다. ‘지방 소멸은 국가의 문제’라는 담론에 대한 질문 이 책은 “지방 소멸은 국가의 문제”라는 익숙한 담론에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중앙정부 정책의 하방을 기다리는 방식만으로는 지방의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는 한계를 지적한다. “왜 지방은 늘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는가”, “지방은 스스로 무엇을 설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산업 공백, 정책의 단절이라는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는 데서 분석을 시작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정책 영업자’로 전환해야 책에서 제시하는 핵심 개념은 ‘정책 영업’이다. 저자는 지방자치단체장은 행정 집행자를 넘어 지역의 문제를 정책 언어로 구조화해 중앙정부를 설득해야 하는 주체라고 말한다.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해법이 가능한지 △왜 이 정책이 지역을 넘어 국가 전체에도 필요한지를 스스로 설계하고 제시해야 한다. 지방정부의 설계에 중앙정부가 화답하는 줄탁동시(啐啄同時)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 먼저 달라져야 함을 강조한다. 31가지 지표로 설계한 지방 재활 전략 『지역을 활기차게 31가지 백신 처방』은 지역 위기를 추상적인 담론이 아닌 정책 지표와 구조로 풀어냈다. 지역 발전을 △경제와 일자리 △생활·사회 인프라 △인구와 지역 활력 △거버넌스와 지속 가능성의 네 영역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31개의 정책 지표로 체계화했다. 각 지표는 이상적 목표 제시에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 왜 작동하지 않는지, 무엇이 실행을 가로막는지를 짚은 뒤 단기·중기·장기 실행 로드맵을 제시한다. 해외 사례와 국내 정책 경험을 병행 분석해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지방정부와 정책 담당자를 위한 실천적 정책 참고서 『지역을 활기차게 31가지 백신 처방』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책 담당자가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설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 참고서이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지방도시 안동의 정책 설계를 소개한다. 고향 안동이 직면한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지역 활력 저하라는 현실에서 출발해 일과 삶과 지역을 연결하여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로의 전환’, 전통에 혁신을 더하여 산업지형을 구축하는 ‘헴프·바이오·지식기반 신성장 경제’, 유교문화 전통문화 생태자원을 결합하여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구상하고 실행단계를 세세히 밝힌다. 안동의 설계는 안동만의 해법이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고할 수 있는 정책 설계와 구상의 틀로 유용할 것이다.
9791157065028

김영록의 진심 정치 (전남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김영록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251222  | 9791157065028
현장에서 답을 찾고 책임으로 길을 만든 리더의 이야기 이 책은 45년 넘게 행정과 정치의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 온 정치인 김영록의 진솔한 고백이다. 2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국회의원, 장관을 거쳐 재선 도지사로 도정을 이끌기까지 그가 지나온 시간에는 ‘말보다 책임이 먼저’라는 흔들림 없는 원칙이 자리하고 있었다. 작은 일 하나도 쉽게 넘기지 않는 치밀함, 흠결 없는 행정을 위해 스스로를 더욱 엄격히 단련해 온 태도, 생각이 다른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진솔한 소통과 포용의 자세,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지키려 했던 내적 성찰은 그의 45년을 단단하게 지탱해 온 토대였다. 이 책은 복잡한 현장의 질문 앞에서 정답을 찾으려 애쓰며, 과감하게 행동에 나섰던 한 정치인의 여정이자, 지역과 현장을 통해 쌓아올린 경험이 어떻게 더 나은 내일의 비전으로 이어지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다. 흔들림 없이 제 자리를 지켜 온 한 사람의 책임감과 원칙, 그리고 그 길에서 길어 올린 깊은 통찰이 지금, 독자의 마음을 조용히 두드릴 것이다.
9791199606456

지방정부 ESG 공약과 정책

사득환, 양세훈, 오수길, 홍형득, 박보식  | 윤성사
27,000원  | 20251226  | 9791199606456
이 책은 한국의 20개 ESG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해 각 지방정부가 민선 5기부터 8기까지의 공약과 이를 어떻게 지방정부 정책으로 반영해 이행했는가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분석을 했습니다. 동시에 앞으로의 ESG 정책 제언까지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한국의 20개 ESG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해 각 지방정부가 민선 5기부터 8기까지의 공약과 이를 어떻게 지방정부 정책으로 반영해 이행했는가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분석을 했습니다. 동시에 앞으로의 ESG 정책 제언까지 담은 책입니다.
9791157065035

김관영의 도전 (전북과 나, 도전의 기록)

김관영  | 메디치미디어
19,800원  | 20251215  | 9791157065035
“국민에게는 겸손하게, 행정에는 유능하게” 17조 투자와 ‘AI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까지, 도전하는 리더십 전국 최고 득표율을 만든 ‘김관영식 정치’의 모든 것 유능한 행정가가 필요하다! 도지사 취임 3년 만에 17조 원대 투자 유치, 스타트업 1조 펀드,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그리고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신청도시 선정까지… 전북의 미래, 아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있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도전은 계속된다. 김관영 지사는 흔한 정치인 소개 문구 대신, 스스로를 ‘쉬지 않고 도전하는 챌린징맨’이자 ‘일을 벌이는 도지사’라고 정의한다. 그는 달 탐사를 앞두고 ‘도전’의 본질을 정의했던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말을 즐겨 인용한다.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지방 소외, 호남 소외, 호남 내 소외라는 겹겹의 소외 속에 낙후한 채로 남은 전북을 혁신하기 위해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대규모 투자와 세계적 행사들을 유치하고, 피지컬AI·이차전지·바이오·방위산업 등 전북의 산업지도를 새로 그리며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김관영의 도전》은 ‘고시 3관왕’이나 김앤장 최고 변호사 같은 저자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도민에게는 겸손하고, 행정에는 유능한 도지사’가 되기 위해 그가 실시간으로 부딪치며 깨고 있는 ‘혁신의 현장 기록’이다. “도전은 완벽한 준비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오히려 불완전한 열정에서 시작된다”는 한 문장을, 시골 소년 시절부터 오늘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까지 어떻게 구체적인 선택들로 증명해왔는지에 관한 기록이다.
9791130397436

2026 지방행정 트렌드 (주민중심 지방주도 현장중시 자치분권의 길을 가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 박영사
29,450원  | 20251212  | 9791130397436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40여 년간 지방자치 발전의 동반자로서 지방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왔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2026 지방행정 트렌드」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대한민국 지방의 변화를 진단하고 지방행정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026 지방행정 트렌드는 미래 지방행정의 바람직한 모습과 핵심 의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책결정자, 공무원, 연구자,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이 될 것입니다.
9791187232421

도시의 다음 문장 (최대호 에세이)

최대호  | 은빛
22,500원  | 20251219  | 9791187232421
안양시장 최대호의 에세이 - 지방자치 행정의 경험을 녹여, 도시의 다음 단계를 묻고, 도시의 완성을 위해 제언한다 3선에 걸쳐 안양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방정부 행정의 일선을 지켜온 그가 지난 경험을 녹여 도시행정의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위한 충심 어린 제언을 펼치고 있다. 도시행정의 면면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역작이다.
9788956254760

재건축 재개발의 함정과 성공 매뉴얼 (윤석양 조합장 5년의 일지)

윤석양  | 학고재
19,800원  | 20250811  | 9788956254760
“강남 한복판에서 운동권 조합장이 펼쳐낸 5년의 기록” 재건축은 건축이 아니라 인간의 정치다. 『재건축 · 재개발의 함정과 성공 매뉴얼』은 수천억 원이 오가는 강남 재건축 현장에서 저자가 직접 조합장으로 겪은 갈등, 협상, 소통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풀어낸 르포이자 실무 매뉴얼이다. 깜깜이 공사비, 비상대책위와의 줄다리기, 매주 수천 명과 나눈 대하 소설급 ‘업무 보고’까지-이 책은 재건축의 본질을 묻고, 시민이 참여한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복마전이라 불리는 재건축 현장에서 조합과 조합원이 마음을 모아 이뤄낸 희귀한 성공의 기록, 도시를 바꾸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9788952139764

거대한 도전 (메가프로젝트 사례에서 배우는 프로젝트 리더십)

박창우, 윤은상, 이우연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0,400원  | 20251212  | 9788952139764
성과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리더십, 메가프로젝트 사례에서 배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도전과 극복의 과정이 어떠했는지를 심도 있게 다룬 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EPM(Engineering Project Mannagement) 과정의 전문가의 참여로 여러 메가프로젝트 사례를 기초로 실무와 교육, 정책의 관점을 유기적으로 담아 냈다. 인천국제공항, 행정중심복합도시,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국내의 대표적인 메가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고속철도, 항공, 전력 등의 첨단 시설을 포함하였으며, 각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핵심적인 이론과 실무적 교훈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였다. 이를 통해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필수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미래의 글로벌 프로젝트 리더들에게 매우 중요한 통찰을 전달한다.
9791190403528

소금 지방 산 열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네 가지 요소)

사민 노스랏  | 세미콜론
29,700원  | 20200128  | 9791190403528
부엌에 들어설 때마다 외치는 나만의 작은 체크리스트! 여기, 맛있는 것을 발견하면 두 눈은 우주만큼 커지고, 음식이 목구멍을 넘어갈 때면 숨이 넘어가도록 웃는 사람이 있다. 정규 요리과정을 수료한 것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온 마음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온 마음을 다해 먹는 사람. 음식을 대할 때 혀와 코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귀도 기울일 수 있는 사람.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 그의 이름은 사민 노스랏(Samin Nosrat).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학생이던 시절, 7개월 동안 돈을 모으고 복잡한 예약 시스템을 공부한 끝에, 전설적인 레스토랑 ‘셰 파니스(Chez Panisse)’의 테이블 하나를 확보한다. 마침내 ‘셰 파니스’에 가는 날, 그동안 모은 동전과 지폐를 들고 은행에 가서 빳빳한 지폐로 바꾸고 가장 좋은 외출복을 차려입고 길을 나선다. 두말 할 것 없이 훌륭한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나온 초콜릿 수플레를 한입 먹고는 강력한 감동에 휩싸인다. 그 후 집에 돌아와 편지와 이력서를 들고 무작정 다시 ‘셰 파니스’ 레스토랑을 찾아간다. 이곳에서 아주 작은 일이라도 동참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바로 다음 날부터 바닥 청소를 하고 접시를 치우며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몇 주 후 요리사들을 조르고 졸라 주방 일을 도우며 메뉴 회의 등에 참석한 것이 요리계에 입문한 시작이었다. 이후 ‘에콜로(Eccolo)’ 등 몇 곳의 유수한 레스토랑을 거쳐, 지금은 전 세계 갖가지 맛과 재료를 맛보고 탐구하며 지내고 있다. 『소금, 지방, 산, 열』은 그러한 수십 년간의 전문적 경험을 단 네 가지 요소로 정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요리책이다. 2017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마존 도서 종합 100위 / 요리 분야 1위를 지키고 있는 메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재까지 전 세계 15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2019년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저자 사민 노스랏이 선정되었고, 책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4부작이 넷플릭스에 론칭되면서 국내에도 소개되었다. 여기에 『실버 스푼』 등 굵직한 요리 도서를 출간해 온 세미콜론에서 『소금, 지방, 산, 열』 한국어판을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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