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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으)로 1,7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9728002

손자병법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손무(손자)  | 현대지성
11,700원  | 20251014  | 9791139728002
“싸우면서 이기려 하지 말고, 이겨놓고 싸워라.” 인간관계·비즈니스·투자까지… 2,500년을 견뎌온 불태不殆의 법칙 ★ 97가지 스토리텔링과 명화 이미지로 만나는 가장 입체적인 『손자병법』 『손자병법』은 왜 2,500년 동안 고전의 자리를 지켜왔을까? 그 이유는 단순하다. 이 책이 말하는 승리의 본질은 단순히 “어떻게 이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위태롭지 않게 살 것인가”이기 때문이다. 싸워서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지더라도 위태로워지지 않는 상태, 다시 탈탈 털고 일어설 수 있는 수천 년의 검증을 견뎌낸 지혜를 전하기 때문이다. 현대지성 클래식은 이 단단한 병법서를 오늘날 독자에게 맞게 재해석했다. 고전의 깊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독자가 직접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97가지 역사적 사례와 47컷의 이미지로 풀어냈다. 항우의 몰락에서 배우는 감정 관리, 유방의 성공에서 터득하는 인재 활용, 제갈량의 지혜로 익히는 상황 판단, 링컨의 리더십으로 배우는 조직 운영까지… 이야기마다 ‘삶의 전략’이 녹아 있다. 특히 이번 판본은 각 편마다 상세한 해설과 원문 대조, 현대적 적용을 곁들여 독자들이 손자의 사상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실천 지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노자의 사상, 병법으로 읽는 비즈니스 전략, 삼십육계 해설을 담은 부록은 『손자병법』을 한층 넓고 깊게 확장시킨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손정의가 이 책에서 삶과 경영의 지혜를 길어 올린 이유는 여기에 있다. 『손자병법』은 고대의 전쟁사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최고의 전략 교과서다. 오늘 이 책을 집어든다면, 당신도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 이런 점이 다르다 “가장 입체적이고 실천적인 손자병법” · 97가지 역사적 스토리텔링: 추상적 문장을 구체적 사례로 풀어낸 최초의 판본 · 47컷 희귀 이미지 수록: 본문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배경과 역사 이미지 · 확장 부록: 노자 사상, 비즈니스·투자 전략, 삼십육계 해설로 넓어진 독서 범위 · 충실한 주석과 원문 병기: 초심자·전문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엄밀성과 가독성의 균형 · 실용성: 조직·관계·투자·삶 전반의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구성
9791139716146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아주 작은 실행의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  | 현대지성
15,210원  | 20241119  | 9791139716146
시급 300원 잡초 제거 알바에서 회당 8억 원을 받는 전설이 되기까지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몸소 증명해낸 단 하나의 성공 메커니즘 당신은 오늘도 ‘갓생’을 외치지만 3일을 버티지 못한다. 매일 밤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감동하지만 아침이면 무너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왜일까? 40년간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와 같은 세계적 대가를 해부해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마침내 진실을 공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이다. 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출신과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고 증명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각 장 마지막의 「실행 프로젝트」는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9791139728477

100통의 편지로 읽는 세계사 (가장 사적인 기록으로 훔쳐보는 역사 속 격동의 순간들)

콜린 솔터  | 현대지성
22,500원  | 20251121  | 9791139728477
진짜 역사는 거대한 도서관이 아닌 낡은 서랍 속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의 고백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반역의 시작이었던 가장 내밀한 문장들은 어떻게 역사로 남게 되었을까?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사를 읽는다. 교과서처럼 시간의 흐름을 따라 인류의 궤적을 조망할 수도 있고, 전쟁이나 도시처럼 특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세계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살펴볼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우리는 통사에 드러나지 않는 역사의 이면을 발견하면서 신선한 통찰을 얻는다. 그런 의미에서 ‘편지’는 아주 특별하고도 매혹적인 주제다. 편지는 두 사람만의 은밀한 대화이자, 대중과 세상을 향한 목소리이며, 그 자체로 역사가 된다. 과연 자신이 쓴 편지가 훗날 역사적 자료가 될 것을 염두에 둔 인물이 있었을까? 바로 그렇기에 편지는 어떤 역사 기록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야말로 ‘손으로 써 내려간 내밀한 역사의 한 조각’인 셈이다. 이 책에는 폼페이 화산 폭발을 목격한 플리니우스의 편지부터 르네상스의 천재 예술가 다빈치의 자기소개서, 마틴 루서 킹의 호소 편지, 불법 복제를 겨냥한 빌 게이츠의 경고 편지까지 세기를 초월해 역사를 뒤바꾼 수많은 편지가 등장한다. 이 편지들은 신기하게도 과거의 발신자와 수신자를 넘어 오늘날의 독자까지 역사의 현장에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천편일률적인 역사 서술에 지친 독자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역사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더 깊은 사유를 선물한다. 또한 효율성만 추구하는 AI 시대의 독자들에게 아날로그 손 편지가 지닌 물성의 가치와 인간적인 온기를 다시 일깨운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편지 원문과 컬러 이미지뿐 아니라 흥미로운 서술과 탄탄한 사료가 가득한 이 책을 통해 한 시대를 살아내고, 뒤바꾸고, 창조했던 수많은 사람의 숨결을 느껴보자.
979118714256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 현대지성
10,350원  | 20191007  | 9791187142560
★ 영문학 박사 임상훈이 원작의 의도와 말맛을 고스란히 살려 우리말로 옮긴, 가장 카네기다운 번역 ★ 최초·최고의 자기계발서로 꼽히는 카네기 불후의 명저를 개정판 누락 내용(5~6부)까지 온전히 담아낸 초판 완역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비밀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가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자,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이 책은 1936년 출간된 초판을 완역해 원전의 맛을 살렸다. 데일 카네기가 그 당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썼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카네기의 생생한 말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고 지역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나보자.
9791139728682

마음챙김의 뇌과학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다스리는 가장 과학적인 마음챙김의 기술)

스탠 로드스키  | 현대지성
14,910원  | 20251208  | 9791139728682
쉼 없이 바쁜 당신의 뇌에도 · · · 쉼표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챙길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을 위한 책”_김대수(뇌과학자,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읽는 내내 마음속에 골든벨이 울려 퍼지는 느낌이었다” _정여울(작가,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30년 경력 마음챙김 뇌과학자가 연구하고 개발한 명상, 요가, 필사보다 쉬운 실생활 마음챙김 가이드 『마음챙김의 뇌과학』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챙길 여유조차 잃어버린 현대인을 위한 마음챙김 책이다. 30년간 마음챙김을 연구해온 뇌과학자 스탠 로드스키는 이 책에서 마음과 몸을 회복할 마음챙김의 과학적 원리와 구체적 실천법을 최신 뇌과학에 기반해 알기 쉽게 풀어낸다. 마음이 어떻게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세포, 호르몬 등 인체의 해부학적 단위에서 분석하고, 뇌파를 측정해 마음챙김을 강화하는 최적의 조건을 밝혀낸다. 저자는 단순히 경험이나 ‘감’에 의지하지 않고 과학적 원리를 근거로 마음(Mind)과 몸(Body)의 연결(Connection)이라는 새로운 마음챙김 기법을 소개한다. 기존의 마음챙김이 그저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데 중점을 둔다면, MBC 기법은 뇌와 심장, 면역 체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변화를 이룬다. 이를 실천하면 마음과 몸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뇌 회로를 재구성해 회복탄력성, 집중력, 자기 확신을 기를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마음챙김 방법들은 요가처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거나 명상처럼 따로 시간을 비워야 하는 것이 아니다. 걷기, 운전, 머리 빗기 같은 일상 속 사소한 행동에 마음챙김의 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28가지 마음챙김 연습 과제와 활동별 참고 자료 등을 수록해 실생활에서 마음챙김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 담긴 방법들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힘겨운 일주일이 어느새 생기 넘치는 하루하루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9791139728606

하버드 자존감 수업 (불안, 강박, 비교에 무너지지 않는 자기수용의 심리학)

Ronald D. Siegel  | 현대지성
15,210원  | 20251203  | 9791139728606
하버드 의대 40년 경력 임상심리학자가 내놓은 사는 게 고통일 때 꺼내 보는 자존감 회복 매뉴얼 - 낮에 있었던 일을 곱씹다가 자주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 할 일이 쌓여 있는데도 SNS, 메시지를 확인하느라 집중할 수가 없다. - 사람을 만나고 돌아오면 ‘이렇게 말할걸’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 거절당할까 봐 작은 부탁도 하지 못하고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가 무섭다. - 감정이 요동치면 폭식이나 과소비를 한 다음 후회한다. 이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의 자존감은 위험한 상태다. 뭘 해도 되는 일이 없는 것 같고, 늘 나의 부족함만 보여서 초조하고, 하루에도 감정이 열두 번씩 널뛰고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많다면 진짜 원인은 자존감 부족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불안한 마음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지 못하고 부끄럽게 느끼는 데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로널드 시걸은 하버드 의과대학교 심리학과에서 40여 년간 강의해온 마음챙김 분야의 권위자다. 존 카밧진이 ‘마음챙김’이라는 개념을 창시했다면 로널드 시걸은 마음챙김을 심리치료 분야에 적용하는 기틀을 만들고 체계화한 인물이다. 말하자면 ‘심리상담사들의 스승’인 셈이다. 시걸 박사는 본인 스스로 비교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경험과 40년간 응축된 수많은 임상 사례, 폭넓은 분야의 연구를 종합하여 남들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는 강박이 우리를 불안과 초조, 우울, 분노에 시달리게 만든다고 짚는다. 나아가 읽으면서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결 방법을 담았다. 사는 게 고통스럽고 우울할 때 펼쳐보면 좋은 ‘자존감 회복 매뉴얼’이다. 직장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 열심히 일했는데도 상사가 자신의 공로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서 분노하는 직장인, 일과 가정을 동시에 꾸려나가면서 죄책감과 부족한 느낌에 고민하는 40대 워킹맘, 사회에서 입지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불안하고 초조한 60대까지 마치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사례의 인물들이 자신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고 딱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39724936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머리털부터 발가락뼈까지 남김없이 정리하는 인체의 모든 것)

케빈 랭포드  | 현대지성
17,910원  | 20250630  | 9791139724936
근육과 장기의 작동 원리부터 부위별 질병과 장애까지 알아두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 몸 필수 지식! 우리는 모두 건강한 삶을 위해 몸에 좋은 식단을 찾고, 온갖 약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때론 멋지고 예쁜 몸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키우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까? 평생 함께할 내 몸에 관한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까?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은 20년 넘게 해부학을 강의해온 교수가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를 위해 쉽게 쓴 해부학 입문서다. 피부와 뼈, 근육, 장기 등 인체를 이루는 구성 요소와 작동 원리부터 그에 따르는 질병과 장애까지 우리 몸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을 한 권에 정리했다. 어려운 해부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체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00장 이상의 컬러 인체 해부도를 수록했다. 해부학을 알고 싶은 일반인은 물론이고, 의료·보건직을 지망하는 학생들과 인체 기능을 이해해야 하는 건강 관리, 운동 지도 분야 종사자들에게도 가장 믿을 만한 참고서가 되어준다. 미국의 의사 프레더릭 M. 로시터는 “인체를 공부하면 건강한 몸과 성공한 인생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바라는 인생이 무엇이든 건강한 몸은 기본이자 필수다. 따라서 내 몸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해부학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만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살면서 한 번쯤 공부해야 할 핵심 교양이다. 이제 평생을 함께할 내 몸을 위해 이 책을 책장에 꽂아두자.
9791139728675

부자의 조건 (자수성가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부의 기본기)

브라이언 트레이시  | 현대지성
14,910원  | 20251211  | 9791139728675
학력과 집안이 별 볼 일 없어도 부자되는 법 편하게 빨리 돈 벌고 싶어 애태우는 이들을 향한 자수성가 백만장자의 직설 부모에게 물려받은 정서적·경제적 유산도 없고, 학력이라는 조건도 전무한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빈손에서 시작해 백만장자가 되기까지 깨달은 돈의 속성을 담았다.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로 10만 독자에게 성공 마인드셋의 불을 지핀 그가 이번에는 돈에 대한 세간의 오해를 바로잡고 부의 메커니즘을 누설한다. 워런 버핏, 마크 저크버그,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레이 크록, 빌 휴렛과 데이비드 팩커드 등 세계적인 성공자들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밀을 탐구하고, 수요 공급의 법칙과 희소성의 법칙 등 경제학에서 통용되는 법칙을 삶에 적용해 부자 마인드셋을 이끌어내는 저자의 통찰에 귀 기울여보자. 코인으로 인생역전하고 회사 때려 치고 인플루언서 돼서 월 천 수익 낸다는 풍문에 조바심이 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부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노후를 고민하는 40대 이상부터 괜찮은 일자리가 없어서 일단은 쉬고 있는 20~30대 청년층까지, 맨손으로 부자가 된 노장의 뼈 때리는 조언으로 삶의 청사진을 다시 세워보라.
9791139728453

도덕감정론

애덤 스미스  | 현대지성
20,925원  | 20251107  | 9791139728453
★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최초의 심리서 ★ “인간은 왜 부와 권력을 갈망하며 타인의 인정을 원하는가?” ★ 국내 유일 스미스의 특별 논문 + 180여 명 전체 인물 사전 독점 수록 “『국부론』은 이 책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 좋아요 수에 웃고, 비교에 흔들리고, 인정받으려 애쓴다. 애덤 스미스는 250년 전, 이미 이 심리를 정확히 꿰뚫었다. 그는 물었다. “이기적인 인간이 어떻게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가?” 스미스의 대답은 놀랍게도 단순했다. 인간은 ‘이익’보다 ‘인정’을 원한다. 바로 그 ‘인정의 심리’가 인간 사회를 지탱하는 숨은 원리였다. 사람이 진짜 두려워하는 것은 가난 자체가 아니라 타인의 경멸과 무시다. 그 욕망을 통제하고 선으로 이끄는 힘이 바로 ‘공정한 관찰자’, 즉 ‘내 안의 재판관’이다. 『도덕감정론』은 우리가 행동할 때 “남이 본다면 부끄럽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 묻는 그 내면의 목소리를 분석한 최초의 책이다. 오늘날 말로 하자면 ‘메타인지의 원조’, ‘마음의 경제학’이다. 스미스는 말한다. “이기심은 죄가 아니다. 단지 길들여야 할 본능일 뿐이다.” 그 길들이는 기술이 바로 공감, 자제, 정의, 인류애다. 그가 남긴 통찰은 스토아 철학의 평정과 실용적 윤리가 결합된 ‘마음의 경제학’, 즉 내면의 균형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바로 그것이다. 혼란과 비교의 시대에 자기 안의 공정한 관찰자를 깨우는 것. 그것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다. 『도덕감정론』은 인간 내면의 감정, 이성, 양심이 어떻게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어 도덕 질서를 만드는지를 탐구한 최초의 대중심리서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은 왜 이익을 좇고, 부와 명예를 갈망하는가?” 그는 인간의 욕망이 쾌락이 아니라 ‘남의 존중을 받고 싶은 본능’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바로 이 통찰이 자본주의의 도덕적 토대가 되었다. 스미스는 인간이 이기심을 버리지 않고도 타인과 공존할 수 있는 이유를 ‘공감’과 ‘공정한 관찰자’라는 두 축으로 풀어냈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를 말하기 전, 먼저 ‘인간의 마음’을 탐구했다. 그는 『국부론』의 논리보다 이 책의 인간학적 통찰을 더 사랑했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다섯 번 개정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고통과 혼란의 시대에도 마음의 평온과 내적 만족을 찾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가 깊이 녹아 있으며 인류애, 정의, 신중함, 자기통제라는 미덕을 통해 혼란한 사회를 무사히 건너는 실용적 윤리를 제시하고 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한 메시지, “당신의 내면에는 이미 사회를 바꾸는 힘이 있다.” 그 힘의 이름이 바로 공정한 관찰자다. 당신 안의 ‘공정한 관찰자’를 깨우는 순간, 세상을 읽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왜 지금, 『도덕감정론』인가 · 『국부론』의 사상적 기원, 인간 이해의 원천 · 250년 전 예측한 ‘인정 욕망의 심리학’ · 공감·이성·양심의 작동 원리를 분석한 최초의 ‘마음의 알고리즘’ · 현대적 해설과 스미스 특별 논문, 180여 명 인물 사전 수록 · 이기심을 직시하면서도 사회적 선(善)으로 교환하는 법을 제시한 유일한 고전
9791139728415

365일 클래식이라는 습관 (어려운 클래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조현영  | 현대지성
17,910원  | 20251028  | 9791139728415
“삶이 허기질 때, 나는 클래식을 듣는다!” 매일 영양제를 챙겨 먹듯, 달리기를 하듯 내 삶을 바꾸는 새로운 힘 많은 사람이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낀다. 복잡한 숫자와 알파벳으로 나열된 암호같이 긴 제목에 기본으로 10~20분을 훌쩍 넘기는 곡의 길이 때문에 듣기도 전에 포기해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클래식 음악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 가까이에 스며들어 있다. TV 광고나 영화에 자주 삽입되고, 수많은 대중가요가 클래식의 선율을 빌려 작곡되었으며, 심지어 스포츠팀의 응원가로 쓰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전히 대중가요에 비해 접할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사람도 자주 보면 편해지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처럼 클래식도 자주 들어야 익숙해지고 쉬워진다. 따라서 클래식을 독파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듣는 습관부터 만들면 된다. 클래식의 힘은 이미 과학계와 의학계에서 널리 증명되었다.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옥시토신, 도파민 등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감소시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야말로 ‘귀로 듣는 보약’인 셈이다. 이제 아침 10분 독서, 스트레칭, 낮잠, 산책, 일기 쓰기 등 나를 위해 하는 습관에 클래식 듣기를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20년 이상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강연가로 살아온 저자에게도 클래식을 듣는 일은 달리기나 명상, 매일 아침 영양제를 챙겨 먹는 일처럼 하루를 단단하게 세우는 습관이었다. 그렇게 매일 음악을 듣고 노트에 적어 내린 짧은 감상들이 모여 이 책으로 탄생했다. KBS 클래식FM에서 발표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목록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꾸렸고, 하루 한 페이지 분량으로 각 작품과 작곡가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클래식을 더 알고 싶지만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39720761

드디어 만나는 지리학 수업 (돈의 흐름부터 도시의 미래까지 땅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지리로 통한다)

이동민  | 현대지성
17,910원  | 20250307  | 9791139720761
땅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지리로 통한다 지리학이라고 하면,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지리 과목을 먼저 떠올릴 사람이 많을 것이다. 점수를 올리기 위해 공부하는 암기 과목으로만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리학은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가깝고 실용성 높은 학문이다. 더구나 모든 게 복잡하고 불확실해져가는 21세기에 지리학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집과 도시부터 전쟁과 기후위기까지 이 땅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지리학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드디어 만나는 지리학 수업』은 15년 넘게 지리교육을 실천하고 연구해온 지리학자 이동민 교수가 지리학의 매력과 유용함을 전하고자 쓴 입문서다. 자연지리와 인문지리, 지도의 역사까지 지리학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정리했다. 교과서 속 틀에 박힌 지식이 아니라 경제, 사회, 지정학 등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식과 통찰을 녹여냈다. 다채로운 68장의 지도와 도표, 컬러 사진을 수록해 지리학의 기본 개념을 매우 쉽게 설명한다. 우리 삶에 밀접한 사례도 풍부하게 담아 실제 생활에서 지리학의 관점을 적용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땅 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리학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통찰하는 힘, 즉 ‘지리의 눈’을 갖추는 것이 필수다. 이 책을 통해 ‘지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알 듯 모를 듯 어려운 세상일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39718713

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양상)

루스 베네딕트  | 현대지성
10,350원  | 20250106  | 9791139718713
일본 문화의 이중성을 최초로 분석하고 타 문화 이해의 기준이 된 고전 주요 번역상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의 현대적 감각을 살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 ★ 희귀 사진 및 일본 전통 그림 45컷 컬러 수록 ★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 장별 정리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미국 정부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에게 일본 문화를 연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미국에게 일본은 가장 낯설고 예측하기 힘든 적이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일본인의 행동 양상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전쟁 중이어서 현지 조사를 수행할 수 없었지만, 베네딕트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미국 거주 일본인들의 도움으로 일본 문화를 탁월하게 분석해냈다. 날카로운 통찰로 핵심 원리를 꿰뚫은 그의 연구는 미국의 전후 일본 점령 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물은 1946년 『국화와 칼』로 출간되어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250만 부 넘게 팔리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을 일본 문화에 내재한 이중성을 함축하는 상징으로 내세웠다. 당시 미국이 바라본 일본은 혼란스럽고 해석 불가한 국가였다. 그들은 예의 바르면서도 무례하고, 순종적이면서도 통제하기 어렵고, 충성스러우면서도 쉽게 배반했다. 베네딕트는 일본인의 가치 체계에서 그러한 이중적 행동 양상이 성립하는 원리를 논리적으로 분석했고, 그 원리가 형성된 역사적 맥락을 철저히 규명했다. 베네딕트가 파악한 ‘온’과 ‘기무’, ‘기리’ 등은 지금까지도 일본 문화를 분석하는 데 토대가 되는 주요 개념이다. 『국화와 칼』은 ‘우리’와 다른 타자의 문화를 연구하는 데 모범이 될 만한 태도와 방법론을 제시했다. 문화의 상대성을 존중하고, 편견에 빠지지 않은 채 타 문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지적 태도야말로 이 책의 백미다. 전 세계가 긴밀히 연결되어 문화적 타자와의 교류가 불가피해진 이 시대에, 우리는 이 책에서 여전히 빛나는 통찰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현대지성 클래식 『국화와 칼』은 유영번역상 등 굵직한 번역상을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원문의 논리와 구조에 충실하면서도, 시인이기도 했던 저자의 문학적 필치를 유려하게 살려냈다. 시대적 배경과 맥락을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일본 전통 그림과 희귀 사진 45점을 컬러로 수록했고,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을 장별로 정리했다.
9791191280333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국내최초 초판 무삭제 완역본) (국내최초 초판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 현대지성
10,350원  | 20210113  | 9791191280333
『인간관계론』과 짝을 이루는 데일 카네기 최고의 역작 걱정이 내 인생을 망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워런 버핏이 직접 적용한, 걱정 없는 인생의 핵심 원리 세계 최초의 ‘걱정 극복 실험실’에서 탄생한 마법의 공식 수록! 현대지성에서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이어 저자의 또 다른 역작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펴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948년 초판의 10부까지 고스란히 담은 ‘오리지널’ 초판 완역본이다. 벼락을 맞아도 끄떡없고, 숱한 폭풍우를 꿋꿋이 견뎌낸 아름드리 고목이 사람의 손가락 마디만 한 딱정벌레의 공격을 받아 맥없이 쓰러진다. 사자도 함부로 덤비지 못할 만큼 전투력이 강한 코끼리가 꿀벌의 가느다란 침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개미구멍 하나가 큰 제방 둑을 무너뜨린다”라는 속담처럼 사소한 걱정에 쉽게 마음을 내주어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고 도리어 오늘 살아갈 힘을 앗아가기에, 걱정이 인생을 좀먹도록 내버려둔다면 언젠가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론』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성인들에게 화술과 인간관계를 가르치는 동안 ‘걱정’이 모든 인생 문제의 주원인이자 자기관리의 핵심 요소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걱정을 멈추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을 교육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교과서로 삼기에 적합한 책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직접 쓸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또 한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그는 동서고금의 온갖 자료를 샅샅이 훑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170여 개 도시에서 열린 강좌를 ‘걱정 극복 실험실’로 삼아 수많은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한 끝에 ‘마법의 공식’을 도출했다. 준비 기간 포함 7년에 걸쳐 집필한 이 책에는 걱정을 떨쳐내게 해줄 모든 지혜가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담겨 있다. 또한 각계각층의 명사들 및 평범한 이웃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모두 그가 활동하던 20세기 초부터 한 세기에 걸쳐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다. 걱정 없이 살게 해줄 가장 적실하고 효과적인 실행법을 수록한 이 책은 카네기의 또 다른 역작 『인간관계론』과 함께 자기계발서의 원전(原典)으로 손꼽힌다. 지금의 나를 넘어 보다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면, 핵심을 콕콕 집어 전달하면서 무기력한 일상을 깨우고 변화의 길로 이끄는 카네기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나는 데일 카네기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 _워런 버핏
9791139716474

국부론(국내 유일 단권 완역본) (여러 국가의 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대한 탐구)

애덤 스미스  | 현대지성
29,700원  | 20240108  | 9791139716474
모든 경제학 사상의 원류이자 새로운 생각의 출발점이 되는 고전 중의 고전 국내 유일 단권 완역본 『국부론』은 단순히 경제학적 인사이트뿐만 아니라 철학, 정치, 역사, 종교,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국제전이었던 7년 전쟁(1756~1763), 미국 독립전쟁(1775~1783) 등 중요 사건들을 배경으로, 국부가 어떻게 쌓이고 흘러가며 역사를 바꾸는지에 대한 인문적인 통찰과 스미스의 사유 체계가 담겨 있어 가히 통합 인문서의 느낌을 준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세계를 객관적 시선으로 관찰하려 했던 18세기 최고 지식인이 세상을 바라본 안목을 잘 보여준다. 스미스는 분업과 기계화를 통해 재능의 차이가 생기고, 그것이 시장에서 평화롭고 합리적인 교환을 거쳐 거래되는 것이 자유주의 경제라고 주장했다. 인간이 자신을 사랑하는 행동을 충실히 해나갈 때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작용해 사회의 공동선이 강력하게 추진된다고 여겼다. 저자에 따르면 국부는 노동 투입 기술과 효율성에 따라 증가한다. 즉, 국가와 개인이 많은 생산물을 내놓을수록 부유한 나라라는 것이다. 지금은 상식적인 생각이지만, 금은의 축적을 국부의 핵심이라고 여긴 스미스 당시의 중상주의 시대에는 새롭고 혁명적인 사상이었다. 『국부론』은 총 5권으로 구성되는데 1-2권은 경제 이론이고, 3권은 로마 이래 산업 발달의 역사를 개관하고, 4권은 중상주의와 중농주의 경제 이론을 비판하고 있으며, 5권은 국가 운영과 사법행정에 소요되는 경비와 수입원(세금과 공채)에 대해 기술하면서 법학과 정치학까지 섭렵한다. 현대지성 클래식은 53번째로 『국부론』을 펴내면서, 250년 전에 쓰인 방대하고 난해한 원문 전체를 쉽고 명확하게 옮겼을 뿐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청소년도 읽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가독성 높게 글을 다듬었다. 더 깊은 이해를 위한 수백 개의 친절한 각주와 함께, 시대 배경과 저자에 대한 수준 높은 해제를 제공해 “한번 붙잡으면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이 되도록 했다. 시대 흐름을 주도하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기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가 “내 인생 최고의 책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9791139725391

드디어 만나는 천문학 수업 (블랙홀부터 암흑 물질까지, 코페르니쿠스부터 허블까지, 인류 최대의 질문에 답하는 교양 천문학)

캐럴린 콜린스 피터슨  | 현대지성
15,750원  | 20250707  | 9791139725391
과학 다큐보다 친절하고, 교과서보다 재미있게! 천문학자도 인정한 ‘우주 입문서’의 정석! 우리는 매일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러나 ‘진짜 우주’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드디어 만나는 천문학 수업』은 그런 당신에게 처음으로 우주의 문을 열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 모음이 아니다. 태양계, 항성, 블랙홀, 은하, 외계 생명체, 암흑 물질, 빅뱅 우주론까지… 천문학의 핵심 주제를 체계적이면서도 대중적으로 엮은, 쉽고도 밀도 높은 입문서다. 방대한 우주의 흐름을 여행하듯 흥미롭게 풀어내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부터 가장 먼 은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궁금증에 과학적이면서 시적인 언어로 답한다. 수십 년간 천문학의 대중화에 힘써온 저자는 미국 천문학회와 과학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과학은 좋아하는 것이 먼저’라는 철학 아래 우주를 시처럼 설명하고 과학을 이야기처럼 풀어낸다. 복잡한 수식 없이 천문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에는 나사 제공 공식 이미지를 포함해 사진 50여 점과 실제 관측 팁까지 담겨 있어, 당신은 책을 덮는 순간 고개를 들여 별을 보게 될 것이다. 지적 호기심이 깊어질수록 밤하늘은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우주에 대해 한 번이라도 궁금증을 품은 적이 잆다면, 이 책은 더없이 완벽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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