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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역사"(으)로 9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0809346

지식의 역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지식을 찾아)

찰스 밴 도렌  | 갈라파고스
31,500원  | 20101115  | 9788990809346
인류의 진보를 가능케 한 전 세계 모든 지식을 총망라했다! 인간이 만들고, 인간을 만들게 한 '지식'. 그것은 태초에 어떤 모습으로 시작되어 어떤 모습으로 발전되어왔는가?『지식의 역사-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지식을 찾아』에서는 제목 그대로 인간이 만들고 경험하고 이룩한 모든 것의 총체인 지식의 기나긴 역사를 탐구한다. 고대 문명에서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가장 위대한 혁신과 발견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지식의 발전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인간사회의 풍경을 각 시대별로 세밀히 포착해낸다. 나아가 다가올 미래 지식의 전망까지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9791159011122

지식의 역사와 그 지형도

박치완  | HUINE
17,100원  | 20160830  | 9791159011122
『지식의 역사와 그 지형도』는 21세기 인류 사회의 권력과 부를 창출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식의 지형도를 종합적으로 그려보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제1부에서는 지식의 역사와 입론, 제2부는 지식과 인간 사회, 제3부는 지식기반사회와 문화콘텐츠, 제4부는 동서양의 지식관 비교이며 이와 같은 4개의 대주제 하에 16개의 세부적인 주제를 참여 집필진의 전공 영역별로 나누어 담았다.
9788996870661

조선시대 책과 지식의 역사 (조선의 책과 지식은 조선사회와 어떻게 만나고 헤어졌을까)

강명관  | 천년의상상
22,500원  | 20140106  | 9788996870661
조선시대를 관통하는 책의 역사를 마주하다! 조선의 책과 지식은 조선사회와 어떻게 만나고 헤어졌을까 『조선시대 책과 지식의 역사』. 책이 발명된 이후 사람들은 책을 만들고, 또 읽는 일에 결코 게으르지 않았다. 우리의 직계 선조인 조선의 지식인들 역시 서구의 지성사에 뒤지지 않는 책을 향한 열정을 품고 있었지만, ‘책과 독서의 역사’를 다룬 기존의 책들은 대부분 서양 연구자의 몫이었다. 이들의 책을 읽을 때마다 부러움과 아쉬움이 교차했다는 저자 강명관은 선조들이 남긴 조선의 책으로 책과 지식의 역사를 짚어보고자 하였다.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하여, 각종 문집과 일기류, 서지학 자료 등을 속속들이 추적하며 조선의 책이 조선사회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었고, 어떤 문화를 발명해왔는지 살펴본다. 가령, 조선시대 책의 인쇄와 유통 양상은 어떠했는지, 책값은 지식의 확산과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중요한 서적의 탄생과 소멸은 어떠했는지 등 책과 지식생산의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망라함으로써, 조선시대의 역사를 새롭게 읽어낸다.
9791196128951

초짜들을 위한 짧고 쉬운 지식의 역사 (우주의 탄생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세계사를 바꾼 150가지 아이디어)

대니얼 스미스  | 지식서재
16,200원  | 20180629  | 9791196128951
인류는 긴 시간에 걸쳐 여러 분야의 지식과 학문을 발전시켜 왔다. 어떤 시기에는 생물학의 수립이, 어떤 시기에는 우주에 대한 이해가, 또 다른 시기에는 정치 체제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중요했던 것은 기존 세계에 없던 그 무엇인가를 상상해내는 아이디어였다. 민주주의와 같은 아이디어들은 여러 세기를 거치면서 느리게 발전해온 반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같은 아이디어들은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냈다. <초짜들을 위한 짧고 쉬운 지식의 역사>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했던 아이디어 150가지, 즉 기존 지식을 새로운 지식으로 바꾼 아이디어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새로운 사회와 시대의 흐름을 만들어왔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주와 종교, 과학과 수학, 의학과 심리학, 철학, 정치와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대한 기여를 했던 아이디어를 따라간다. 이 책과 함께 150가지 개념들을 이해하다 보면 인류 지성사의 흐름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9791185428277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 (인류와 함께 발전해온 지식의 역사 이야기)

피터 버크  | 생각의날개
0원  | 20170705  | 9791185428277
고대 문명에서 현대 사회까지 위대한 지식은 어떻게 만들어져왔을까? 저자 피터 버크는 20세기 후반과 21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고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중 한 사람이다. 버크는 지금까지 줄곧 혁신적인 주제와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해왔고, 문화사 분야를 역사 연구의 한 장르로 확립하는 등 현대 역사학을 이끌어왔다. 이 책에서도 그는 지식을 하나의 유의미한 ‘지적 성과물’로 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온 지식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관점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준다. 독자들의 사고(思考)를 돕기 위해 저자는 지식이 탄생하고 진화해서 세상을 움직이는 위대한 지식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과거의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식의 변천사뿐만 아니라 주변에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필요한 지식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디지털 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의 지식 기반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측해볼 기회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요즘 들어 많이 언급되는 ‘지식인’의 개념에 관해서도 재고의 여지를 준다. 오늘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식인은 하나의 작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소위 ‘전문가’의 개념에 가까운 인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과거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는 동안 지식인의 정의는 철학과 수학,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였던 사람을 일컫는 통합적 개념에 가까웠다. 저자는 이렇게 지식인의 위상이 달라진 이유를 수많은 학자의 연구 사례들과 역사의 흐름 속에서 찾아보고, 이를 사회적 변화와 연동해 설명한다.
9788952212405

지식의 재탄생: 공간으로 보는 지식의 역사 (지식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보존되는가)

이언 F. 맥닐리, 리사 울버턴  | 살림출판사
11,700원  | 20090827  | 9788952212405
공간으로 보는 지식의 역사 알렉산드리아에서 인터넷까지, 6개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지식의 연대기 지식을 생산하고 보존하고 전달한 ‘지식 공간’의 역사를 설명한 교양역사서『지식의 재탄생』. 이 책은 고대 이후 서양의 지적 전통을 지배해 온 여섯 종류의 기관, 즉 도서관, 수도원, 대학, 서신 공화국, 전문학교, 연구소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록했다. 각 장은 어떻게 새로운 기관이 앞 선 기관은 적응하지 못했던 변화에 대응하면서 그 자리를 대신했는지 보여 준다. 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모든 지식을 집대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고대의 지적유산을 지중에 연안에 퍼뜨렸고 말한다. 로마 제국의 붕괴 후에는 수도원이 핵심적인 지식 기관으로 부상했다. 이 기시에 A.D를 기준으로 하는 시간의 기록방법이 개발되었으며, 책의 최초형태인 ‘코덱스’라는 형식을 채택한 때이기도 하다. 중세 말기에는 유럽의 경제가 부흥하면서 지식을 재정비하는 대학이 출현했고, 1500~1800대에는 책과 잡지의 공간인 서신 교환 네트워크 ‘서신 공화국’의 시대가 열린다. 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서 지식분야는 전문화가 초래되어 초등·고등학교의 전문학교가 자리를 잡았다. 이후 과학이 발전하면서 연구소가 지배적인 지식 기관이 되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민주화와 상업화, 인터넷과 정보시대로 대변되는 현대사회의 지식의 변화와 의미를 서술한다. 이 책의 주된 관심은 지식을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지식 기관이 어떻게 거대한 지적 혁명을 이루어냈는지 그 패러다임과 의미를 설명하는 데 있다. 서양 역사에서 지식이 적어도 여섯 차례 재발명되었고, 그것은 여섯 공간의 탄생과 기능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서 언급되는 기관도 먼 미래에 또 다른 어떤 기관에 의해 그 주요 역할을 넘기게 될지 모르며, 무한한 도전의 선상에 있다고 말한다.
9788970845210

이것이 책이다 (100권의 책으로 본 책의역사 | 인류5천년 지식의 역사를 한권으로 관통하다!)

로더릭 케이브, 새러 아야드  | 예경
31,500원  | 20150126  | 9788970845210
‘과연 종이로 글을 읽는 시대는 끝난 걸까? 정말 책은 사라져버리는 걸까?’ 이 질문을 앞에 두고 오랜 시간 고민을 거듭하던 두 사람이 있었다. 도서관과 박물관에서 일하며 책의 역사에 관해 연구하던 로더릭 케이브와 새러 아야드가 그들이다. 이들은 하나의 결론 앞에서 의기투합한다. 대답은 ‘아니다!’이다. 앞으로도 얼마든지 종이책은 발전을 거듭할 것이며, 가끔은 전자책과 매우 다른 그리고 ‘더 나은’ 뭔가가 지속적으로 간행되리라는 것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또는 엉뚱한 방법을 이용해서 책의 디지털화를 완전히 거부하며 새로운 형태의 필사본이나 인쇄본을 만들어낼 거라고 단언한다. 지금은 종이책의 자리를 전자책이 완전히 대신할 것처럼 보이지만 전통적인 방식의 종이책은 앞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계속 만들어질 거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류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책 100권을 선정하였다.
9788930040167

성의 역사 1: 지식의 의지 (지식의 의지)

미셸 푸코  | 나남
13,320원  | 20200705  | 9788930040167
『성의 역사. 1: 지식의 의지』 는 〈우리, 빅토리아 여왕 시대풍의 사람들〉, 〈억압의 가설〉, 〈스키엔티아 섹수알리스〉, 〈성생활의 장치〉, 〈죽음의 권리와 생명에 대한 권력〉 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28509409

역사지식의 시각적 조형 (동아시아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

하세봉  | 민속원
32,400원  | 20160810  | 9788928509409
『역사지식의 시각적 조형』은 박물관을 역사서술학으로 접근한 책이다.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에 관한 연구는 박물관이 필요하다는 발상, 역사에 관한 전시에서 기억과 삭제, 선택과 배제, 분류와 배치, 그 자체를 묻는 작업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일종의 역사서술학으로서 역사학계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역사 지식의 또 다른 측면을 드러낸다. 하나의 박물관에 대한 통시적 접근을 지양하고 제국주의 시대-냉전시대-탈냉전시대로의 시대변화에서 각각의 시대에 대표적으로 조응했던 개별 박물관 다수를 통하여, 역사학계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동아시아적 시선과 담론의 또 다른 측면을 캐어낸다.
9791160804768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역사 (지식의 고수 남경태의 역사 가이드)

남경태  | 휴머니스트
26,100원  | 20200907  | 9791160804768
혼자 공부할 때 곁에 두어야 할 최소한의 역사 가이드 동서양의 역사를 가로지르고 우리의 역사까지 넘나들며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어떻게 자기 특징을 갖게 되었고 오늘의 결과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역사와 철학은 물론 종교, 과학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공부를 거듭해온 저자의 글답게 거침없는 서술은 재미있고 풍성하며 설득력 있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박시백 지식의 고수 남경태가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한 번에 꿰어내 우리의 역사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오늘의 시사(時事)를 역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혼자 공부가 필수인 시대, 인문학 공부의 핵심은 역사에 있다. 어떤 분야를 공부하더라도 그 바탕에는 역사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인문학의 바다를 종횡무진 누비며 ‘혼공’의 달인이 된 저자가 오랜 역사 공부를 통해 얻은 통찰을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이 책은 누구나 혼자 공부할 때 곁에 두어야 할 최소한의 역사 가이드로서, 역사를 읽는 재미와 시사를 이해하는 능력을 동시에 선사하는 최적의 입문서다.
9791158263089

다시 쓰는 역사, 그 지식의 즐거움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이상현  | 삼화
13,500원  | 20170909  | 9791158263089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필자는 이 책에서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두 개의 큰 화두(話頭)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엮었다. 제1부에서는 역사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인간의 삶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서술했는지를 중심과제로 삼았다. 제2부에서는 역사라는 것이 발전하는가 퇴보하는가, 만약 발전한다면 어떻게 발전한다는 것이고, 퇴보한다고 보는 이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가 등의 의문을 주로 서양사상가들의 생각을 소개하고 음미, 비판하면서 풀어보려 했다.
9791156753780

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알아가는 지식의 출발점)

데이비드 스미스  | 푸른숲주니어
12,600원  | 20230630  | 9791156753780
지구 45억 년 역사가 1년이라면 인간은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나타난다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기발한 방법, 만약에! 만약에 지구가 사과만 하다면,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땅은 32분의 1조각! 만약에 지구상의 물을 100개의 유리컵에 나눠 담는다면,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은 딱 1컵! 상상하기 어려운 커다란 범위의 시간과 공간과 대상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걸로 바꾸면 한눈에 쏙!
9791196381530

B급 한국사 (지식의 빈틈을 메워 주는 역사 잡학 사전)

김상훈  | 행복한작업실
0원  | 20190705  | 9791196381530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51가지 주제로 만나는 한국사! 쉽게 접하기 힘든 우리 역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B급 한국사』. 왜 우리 민족이 세운 국가들 대부분이 중국에 사대할 수밖에 없었는지,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김치는 원래 어떤 모양이었는지, 고조선과 탐라 가운데 어느 나라가 먼저 세워졌는지, 영남과 호남의 지역 갈등은 언제 생겨났는지 등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51가지 이슈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새로운 방향에서 바라보도록 이끈다. 한 가지 이슈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사건과 현상들이 각 시대와 국가들에서 어떤 변천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는지 살펴보며, 이를 통해 과거부터 그래왔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많은 것들이 근대에 이르러 왜곡된 변종 역사임을 확인하고,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관념들의 뿌리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알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우리 역사에 숨겨진 여러 가지 감동적이고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역사가 지나간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라는 거울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도록 만드는 오늘의 이야기임을 일깨워준다.
9788960496828

어원은 인문학이다 (흥미진진 영어를 둘러싼 역사와 문화, 지식의 향연)

고이즈미 마키오  | 사람in
0원  | 20181101  | 9788960496828
말, 글, 역사와 문화를 조우하는 어원의 인문학 말은, 곧 인간의 언어는 개개인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보편화된 수단이다. 그와 동시에 셀 수 없이 오랜 시간 축적되어온 공통의 약속이기도 하다. 짤막한 단어 하나, 표현 하나에도 인류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내포되어 있을뿐더러, 여전히 그 표현 아래에는 장대한 세월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말에는 영혼이 있다’ ‘말 뒤에 말이 있다’는 표현을 사용하곤 한다. 그리고 그 ‘말’ 뒤에 숨어 있는 인류 역사 수천 년을 이 책 《어원이 인문학이다》가 영어의 어원으로써 풀어낸다. 역사 이야기는 늘 흥미롭다. 한국사든 세계사든. 역사와 얽힌 이야기, 역사에서 파생된 말은 수도 없이 많다. 해당 언어권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알지 못하면, 즉 인문적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도 셀 수 없이 많다.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라 불리는 오늘날, 국제 공용어인 영어는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두루 배우는 외국어가 되었다. 《어원은 인문학이다》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영어의 뿌리를 향해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 한국까지, 더는 낯설기만 한 외국어가 아닌 영어의 어원을 만난다. 오늘날 지구촌 공용어인 영어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역사와 문화, 지식이 담겨 있을까. 어원의 끝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말을 읽고,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문화와 역사를 빚어내는 어원과의 여행을 떠나보자.
9791156750383

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알아가는 지식의 출발점)

데이비드 J. 스미스  | 푸른숲주니어
9,000원  | 20150102  | 9791156750383
축소를 통해 역사를 새롭게 읽다! 지구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고 상상하면서 '나라', '언어', '식량', '건강', 그리고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 등에 대해 알아보는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의 작가 데이비드 J. 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이전 작품처럼 ‘만약에’라는 가정 아래 한눈에 가늠하기 어려운 거대한 시간과 공간과 사건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대상으로 축소하거나 압축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의 상상력은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을 단숨에 이해시킨다. 지구의 역사, 생물의 종, 인류의 발견ㆍ발명, 인구 증가, 식량 생산, 에너지 사용 등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삶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담아냈다. 우주의 크기처럼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범위의 것들을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는 대상으로 압축해 보여준다.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의 숫자들이 명쾌한 결론으로 접근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전 세계의 재산 223조 달러를 동전 100개로 환산하면, 가장 부유한 1퍼센트 사람들이 동전 40개를 소유하고, 가장 가난한 50퍼센트 사람들이 동전 1개를 나눠 가진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223조 달러라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큰 숫자를 100이라는 숫자로 줄여서 보니 오히려 전 세계 빈부의 차이를 더 쉽고 극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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