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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책"(으)로 60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0053542

DK 고양이 백과사전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고양이 가이드북의 결정판)

DK 백과사전 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
39,600원  | 20250818  | 9788920053542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고양이 백과사전의 결정판! 고양이 애호가를 위한 압도적 대형 판형의 비주얼 안내서 ◆ 140종 이상 세계적 품종을 한눈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140종 이상 고양이 품종의 유래, 특성, 다양한 매력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펼쳐집니다. 때론 활기차고 때론 우아한, 때론 귀엽고 때론 도도한, 당신과 가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고양이를 찾아보세요. ◆ 역사·문화적 통찰에서 집사들을 위한 실용적 정보까지 고양이의 진화와 가축화에 대한 최신 연구자료, 문화·예술 속 고양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건강·질병·행동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까지 개와 고양이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솜털까지 선명한 1,000컷 이상의 고해상 이미지 한 올 한 올 물결치는 생생한 털, 손에 잡힐 듯 우아하게 드러난 근육, 신비롭게 반짝이는 커다란 눈, 만져보고 싶은 귀엽고 보송한 발…. 압도적 대형 판형에 담아낸 비주얼 백과사전의 결정판을 만나보세요. [개정판] 최신 공인 품종 추가, 품종별 공인 현황 업데이트, 건강·돌봄 정보 개정!
9788920053535

DK 개 백과사전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개 가이드북의 결정판)

DK 백과사전 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
39,600원  | 20250818  | 9788920053535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개 백과사전의 결정판! 애견인을 위한 압도적 대형 판형의 비주얼 안내서 ◆ 400종 이상 세계적 품종을 한눈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400종 이상 개 품종의 유래, 특성, 다양한 매력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나와 내 가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개를 찾아보세요. ◆ 역사·문화적 통찰에서 집사들을 위한 실용적 정보까지 개의 진화와 가축화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 문화·예술 속 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건강·질병·행동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까지 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솜털까지 선명한 1,000컷 이상의 고해상 이미지 쓰다듬고 싶어지는 생생한 털,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 다정함이 느껴지는 눈, 털이 풍성한 귀여운 꼬리… 압도적 대형 판형에 담아낸 비주얼 백과사전의 결정판을 만나보세요. [개정판] 최신 공인 품종 추가, 품종별 공인 현황 업데이트, 건강·돌봄 정보 개정!
9788974096236

기아나 요가 (지식의 길)

스와미 비베카난다  | 눈빛
13,500원  | 20241030  | 9788974096236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기아나 요가』는 〈모든 것 안의 신〉, 〈절대와 외관〉, 〈인간의 참된 본성〉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9788920053658

비록 내 나라는 아니오만 (대한독립에 헌신한 외국인 15인의 용기와 연대에 관한 기록)

남기현, 김영진(풍산), 이혜린  | 지식의날개
16,650원  | 20250815  | 9788920053658
식민지 조선의 일상적 굴욕과 폭력에 함께 저항한 외국인들 광복 80주년이 되어서야 알게 된 그들의 삶과 신념 식민의 땅에서 자행되던 일상적 폭력과 모욕! 때로는 비폭력으로, 때로는 전략적인 투쟁으로 조선인들은 일본제국주의의 억압에 항거했다. 암울했던 30여 년의 일상을 버텨내며 싸운 끝에 마침내 독립을 이루었고,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일부 독립운동가들에게만 주목해 왔다. 하지만, 조선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비록 내 나라는 아니오만》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외국인 독립운동가 15인의 삶을 따라가며, 왜 그들에게도 조선의 독립이 중요한 과제였는지 깊이 있게 추적한다.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헌신을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식민지 한국에서 일어났던 굵직한 사건들과 그들의 활동을 연결하여 독립운동사를 세 부분으로 조망한다. 대한제국의 주권 회복을 위한 노력(1876~1910)에서부터 식민지 조선을 지키려는 용기(1902~1935), 그리고 제국주의에 맞선 정의로운 연대(1907~1945)의 움직임까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들이 조선 독립에 어떻게 참여하고 연대했는지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9788920053627

해방의 기억 (한반도·중국·일본에서 8.15를 맞이한 코리언들의 삶)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 지식의날개
17,100원  | 20250815  | 9788920053627
1945년, 국경은 달랐지만 해방은 모두의 일이었다 해방 80주년에 발견한 8.15의 새로운 의미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이 포츠담선언의 무조건 수락을 선언하며 한반도는 해방을 맞이했다. 하지만 해방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 8.15를 맞이한 코리언들의 삶까지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해방 80주년인 2025년, 한반도라는 작은 렌즈의 프레임에서만 사고했던 8.15를 동아시아로 확장시켜 그 당시 해방을 맞이했던 코리언들의 삶을 되짚어 보고, 의례적으로 기념하는 ‘국경일 8.15’가 아니라 현재 코리언들의 삶에 풍부한 사유를 제공하는 8.15와 만난다. 이 책은 한ㆍ중ㆍ일의 역사 교과서에 기록된 8.15, 해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설가 이태준의 단편소설ㆍ중국 동북 지역 조선인 시문학ㆍ재일조선인 소설 작품, 8.15를 맞이했던 전남 보성군 회천면·북한 사회·재일조선인 사회 등 지역의 모습을 보여 주며, 서로 다른 국가(지역)에서 해방을 겪으며 환희와 공포에 휩싸였던 그때의 풍경으로 안내한다. 또 현재 ‘코리언’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남과 북의 청년, 재중조선족과 한국인, 재일조선인과 한국인의 대담을 통해 지난 80년의 세월이 가져다준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다르지만 닮아 있는 코리언들의 연결 끈으로서 8.15의 의미를 새롭게 확인한다. 이를 통해 레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냉전적 인식과 혐오를 넘어 반차별주의와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코리언들의 미래를 함께 그려 본다.
9788920053337

상담실의 단골손님 (심리학 전성시대에도 답을 얻지 못한 당신에게)

박신혜  | 지식의날개
16,200원  | 20250422  | 9788920053337
심리학 전성시대, 우리는 전보다 행복한가 파편화된 정보, 만연한 오해, 잘못된 자가진단… 범람하는 어른 금쪽이를 위한 올바른 심리학 복용법 우리는 애착, 트라우마, 자존감, 불안, 우울 같은 용어에 익숙하다. TV에는 심리적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서점에서는 우울이나 불안을 이겨낸 사람들의 에세이가 인기를 끈다. 가히 심리학 전성시대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마음 상태는 어떤가? 우리는 심리학을 알기 전보다 행복해졌을까?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상담심리사인 저자는 이 질문에 단호히 아니라고 답하며 심리학 열풍에 제동을 건다. TV에서 정보를 얻고 자기고백적 에세이에서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저자가 보기에 이러한 방식은 진정한 자기이해와 치유에는 역부족일 뿐 아니라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에 대한 파편화된 정보에 의지해 잘못된 자가진단을 내리고 이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며 저자는 책의 집필을 결심한다. 책은 우선 한국사회가 심리학을 받아들이는 특이한 지점들을 규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한국적 맥락에서 무분별하게 퍼져나간 개념들, 즉 애착, 자존감, 트라우마에 대한 흔한 오해를 짚어내고 바로잡는다. 이 과정에서 루이스 코졸리노, 베셀 반 데어 콜크, 스티븐 포지스 등 이 시대의 위대한 학자들이 정립한 최신 뇌과학 이론을 실제 상담사례에 접목하여 우리 삶에 올바르게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상담은 그저 공감과 위로가 아니라고 역설하는 저자의 전문적 해설을 통해 독자들은 심리학과 상담의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9788920052378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5 (한국과 일본의 민간 교류를 통한 공감과 이해)

이경수, 강상규,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 남득현  | 지식의날개
21,600원  | 20250304  | 9788920052378
한국과 일본의 민간 교류를 통한 공감과 이해 2021년 첫 권 출간 이후 일본 문화론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시리즈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저자로 참여하여 편견과 왜곡 없이 다양하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일본 문화에 접근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해안 사구(모래 언덕)가 펼쳐져 있어 이색적인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돗토리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의 복제품을 만날 수 있는 미야자키의 산멧세니치난, 한곳에서 일본 전국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쿄의 ‘안테나숍’,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주목받은 일본의 ‘사회인 야구’와 도시대항전 등 이전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은 흥미로운 일본 문화를 소개한다. 일제 강점기 때 온갖 시련을 겪은 우리 궁궐 다섯 곳의 다크투어, 일본이 벌인 전쟁에서 포로 감시원(군속)으로 자원했다가 B·C급 전범이 된 조선 청년들 등 한국과 일본이 공유한 어두운 역사도 살펴보지만, 앞으로 한일 관계에서는 민간 교류를 통해 서로 문화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9788920048944

스토킹 (신인류의 범죄)

이수정, 강지은, 이혜지, 배민경, 강보정  | 지식의날개
16,200원  | 20240103  | 9788920048944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스토킹 사회에서 나를 보호하는 방법 사적 경계가 허물어진 초연결 사회 누구나 스토커가 될 수 있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이 얼마나 간편한, 범죄로의 진입인가! 초연결 사회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전면적으로 변화시켰다. 사적 영역은 공적 영역으로 탈바꿈했고, 공적 영역은 사적 영역에 침범당했다. 그래서인지 신인류는 두 영역 사이에 존재하는 ‘선’이라는 것이 애초부터 없었다고 여기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새로운 문화는 범죄 현장에서 그 위력을 발휘한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스토커는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발로 뛰는 번거로움과 수고를 기꺼이 감당했다. 그러나 신인류는 몇 번의 클릭으로 누군가의 뒤를 쫓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 쫓기기도 한다. 파멸로 이끄는 스토킹 사회! 스토커는 무엇을 위해 쫓는가? 피해자는 어떤 고통을 받는가? 이 책은 스토킹 사회에 대한 진단, 스토킹의 뿌리, 한국형 스토커의 특징, 가해자의 심리 분석과 행동 유형 그리고 피해자의 정신적 상처와 회복을 위한 지원까지, 스토킹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9791166892851

지식의 원전 (다빈치에서 파인만까지 인류 지성사를 빛낸 원전기록들)

존 캐리  | 바다출판사
31,500원  | 20240930  | 9791166892851
세기의 지성사, 원전을 읽다 위대한 발견의 순간과 지식을 깨달아가는 희열!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후 500여 년간 인류가 축적해 온 근대적 지식의 발견의 순간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는 책이다. 익히 들어 익숙한 뉴튼, 갈릴레이, 아인슈타인, 퀴리 부부의 연구기록뿐 아니라 리처드 파인만, 칼 세이건 등 총 102개 인간 근원적 지식 발견의 순간들이 담겼다. 천재 과학자들이 그들의 지식 발견의 첫 순간을 직접 기록한, 말 그대로 ‘원전(原典)’ 모음집이다. 이미 알려진 세상의 지식이 어떤 동기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결과로 이어져 왔는지, 그 최초 발견자의 직접 기록을 통해 왜곡 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해 준다. 더불어, 출간 20주년을 맞아 컬러 도판 102점을 추가하여 생생함을 더했다. ‘알게 된다는 것’의 희열을 향해 때로는 정신 나간 얼간이로 치부당하면서도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간 이들의 연구는 르네상스 이후 세상을 뒤바꿔 버린 것들이다. 개인적 생활사 속에서 라듐의 발견 순간을 풀어간 퀴리 부인 이야기, 문명의 우열론을 가리며 진화를 설명해 가는 다윈의 기록, 도킨스의 유전자 에세이, 소금 한 알갱이로 우주의 삼라만상을 논하는 칼 세이건의 기록 등 세기를 대표하는 천재들의 지적 유희를 책 한 권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일반 독자들도 무리 없이 읽어낼 수 있는 흥미로운 문헌을 골라 과학을 우리 바로 옆에 끌어앉혔다.
9791198768742

정선명리학인

김만태  | 지식의 통섭
17,100원  | 20250315  | 9791198768742
이 책은 〈격국과 용신〉, 〈격국의 종류〉, 〈사주 간명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없음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세트 (1~5권,전5권)

이경수, 강상규,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  | 지식의날개
95,850원  | 20250304  | 없음
9788920052040

제 커리어에 육아는 없었습니다만 (회계사 아빠의 대한민국 현실 육아 보고서)

이총희  | 지식의날개
16,920원  | 20241120  | 9788920052040
세계 어디에도 없는 사상 초유의 초저출산 국가, 대한민국! 그들은 왜 낳지 않는지, 아니 키우지 못하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준비, 되셨나요? 2023년,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0.72명으로, 우리는 당당히(?) 세계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국가 1위에 등극했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수백조 원의 예산을 투입 중이고,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의 반열에 든 지도 오래되었는데… 그런데 왜 MZ 세대 부모들은 출산을 거부하는 것일까? 어렵지 않게 생활할 조건을 갖춘 한 회계사 아빠는 딸을 만나면서, 스펙과 커리어를 내려놓고 2년간의 전업육아를 시작한다. 2030 아빠답게, 또 회계사의 한 사람으로서, ‘봄이 아빠’는 직접 현실 육아에 부딪쳐 가며, 왜 그들은 낳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지, 우리 사회가 아이를 키우기에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곳인지 생생한 경험과 지표를 곁들여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연 대한민국은 내일도 지속 가능한 곳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오늘날의 부모들이 직접 제안하는 해법을 확인해 보자.
9791198768735

올바른 작명을 위한 훈민정음

김만태  | 지식의 통섭
22,500원  | 20250205  | 9791198768735
- 대한민국 최초 국립대 사주명리학 전공 박사 - 대한민국 최초 사주명리학 전공 대학 전임교수 -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저자 - 「훈민정음」 원문과 해석 수록, 훈민정음(한글)의 제자 원리와 역학 사상 설명 - 올바른 작명을 위해, 한글이 창제된 이치를 담고 있는 국보 제70호 「훈민정음해례」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 김만태 교수는 사주명리학 전공자로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 전임교수가 되었고,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등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정선사주명리, 훈민정음 오행성명학, 실생활 주역을 강의하고 있다. ‘올바른 작명을 위한 훈민정음’은 김만태 교수가 2022년에 발간한 ‘훈민정음 모자음오행 성명학’을 더욱 심층적으로 보완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뒤늦었지만 이제라도 학술적인 체계를 제대로 갖춘, 올바른 작명법이 정립되어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개선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지금까지 사주명리·성명학에 관해 학술연구논문 등을 100편 이상 저술했다. 한중일(韓中日) 통틀어 최다 저술이다. 그의 저서 중 ‘한국 사주명리 연구’는 201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가 있고 2쇄까지 발행하였다. ‘정선명리학강론’ ‘훈민정음 모자음오행 성명학’ 등 12권의 연구 단행본도 이미 출간하였다. 성명학·작명법에 한정해 살펴보면, 대한민국 최초로 작명법을 학술적으로 체계화하였다. 그 명칭을 ‘훈민정음 (모자음)오행성명학’이라고 하였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동방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사상학회, 한국민속학회 학술지 등에 발표해서 그 내용을 검증받고 게재하였다. 이름은 좋은 뜻을 담아서 부르기 쉽고 듣기 좋게 짓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이에 더하여 본명인의 타고난 사주의 음양오행의 기운을 보완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훈민정음의 적용과 관련하여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이견이 없는 듯 잠잠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갈수록 작명가들 사이에 의견이 점점 더 분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훈민정음 운용에 초점을 둔 글을 집필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저자가 그동안 발표했던 학술논문과 연구서들을 바탕으로 훈민정음(한글)의 역학적 배경과 사상, 제자 원리 등을 다시 적으면서 「훈민정음」 원문과 해석을 싣고, 영인본을 수록하게 되었다.
9788920052347

감옥이란 무엇인가 2 (교정학자가 묻고 사형수가 답하다)

이백철  | 지식의날개
15,300원  | 20250131  | 9788920052347
30년 넘게 감옥살이 중인 사형수와의 대화 그 속에서 발견한 죄와 벌, 그리고 교정의 의미 〈감옥이란 무엇인가〉 첫 권에서 동료 철학자와의 대담을 통해 역사, 철학, 사회학적 관점에서 감옥의 의미를 살펴본 경기대학교 범죄교정학과 이백철 명예교수가, 이번에는 15년간 사형수와 주고받은 대화와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사형수의 눈으로 본 우리나라 감옥을 말한다. 1994년에 사형 선고를 받은 후 30년 이상 구금 생활을 해 온 공동 저자인 사형수는 이 책에서 씻을 수 없는 죄과에 대한 후회와 속죄, 감옥에서 만난 수감자들의 이야기, 우리나라 교도소의 변천사, 찬반 의견이 분분한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자유·죽음·고통·시간과 공간에 대한 사유 등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교수와 사형수 두 사람은 이 책에서 ‘책 읽기’와 ‘종교 생활’을 통해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사회 구조나 환경적 요인을 제쳐 두고 인문적 소양의 배양과 종교를 통한 믿음만으로 교정 교화의 목적을 온전히 달성할 수는 없겠지만, 30년 넘게 감옥살이 중인 한 사형수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감옥의 존재 이유와 교정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된다. 감옥은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의 정직한 그림자이다. 감옥을 들여다보면 숨겨진 또 다른 세상과 우리가 보인다. 감옥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과거를 보면 감옥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있고, 현재 감옥에 있는 그들을 보면 감옥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그릴 수 있다. 감옥은 어떤 곳이고 또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9788920042379

감옥이란 무엇인가 세트 (1~2권,전2권)

박연규, 이백철  | 지식의날개
30,600원  | 20250131  | 9788920042379
[도서] 감옥이란 무엇인가 : 철학자가 묻고 교정학자가 답하다 감옥의 안과 밖을 유사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교정이다 교도소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나쁜 사람일까. 한 번 죄를 지어 감옥에 들어가면 형기를 마치고 출소해도 여전히 나쁜 사람으로 인식된다. 반대로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교묘히 법망을 빠져 나가 교도소 밖에 있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는 한 교도소는 세상의 관심 밖에서 여전히 어둡고 열악하고 폐쇄적인 상태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사법체계의 마지막에서 사건이 종료된 이후 정해진 형기를 음지에서 집행하는 기관인 교도소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철학자와 교정학자가 모여 감옥과 교도소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풀어냈다. 감옥의 탄생과 형벌, 우리나라의 옛 감옥, 교도소의 역할, 미국과 북유럽의 교도소, 오늘날 우리나라 교도소의 현황, 교정교화와 사회복귀 등을 주제로 하지만 결국 오늘날 우리나라 교도소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방점을 두고 있다. [도서] 감옥이란 무엇인가 2 : 교정학자가 묻고 사형수가 답하다 30년 넘게 감옥살이 중인 사형수와의 대화 그 속에서 발견한 죄와 벌, 그리고 교정의 의미 『감옥이란 무엇인가』 첫 권에서 동료 철학자와의 대담을 통해 역사, 철학, 사회학적 관점에서 감옥의 의미를 살펴본 경기대학교 범죄교정학과 이백철 명예교수가, 이번에는 15년간 사형수와 주고받은 대화와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사형수의 눈으로 본 우리나라 감옥을 말한다. 1994년에 사형 선고를 받은 후 30년 이상 구금 생활을 해 온 공동 저자인 사형수는 이 책에서 씻을 수 없는 죄과에 대한 후회와 속죄, 감옥에서 만난 수감자들의 이야기, 우리나라 교도소의 변천사, 찬반 의견이 분분한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자유·죽음·고통·시간과 공간에 대한 사유 등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교수와 사형수 두 사람은 이 책에서 ‘책 읽기’와 ‘종교 생활’을 통해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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