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혁  | 백현

16,000원  | 20180817  | 9791195148141

이 소설은 1990년부터 2012년까지의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한 픽션 소설이다. 이 기간에 미국에서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429 흑인폭동,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911 테러사건, 그 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2007년 미국과 전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트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이런 모든 사회적 사건이나 현상들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 관리하는 것이라 고 생각하며 신에 의지하려하는 관성의 법칙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 는 두 명의 주인공들은 신이 모든 것을 다 주관한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신에게 기도하기보다는 신보다 먼저 행동하며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거친 역사의 파도를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인간의 최종적인 삶의 목적은 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바로 인간 자신의 행복을 얻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으면 반드시 끓임 없이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면 행복은 인간이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때때로 느끼는 어떤 행복감 이나 어떤 행복한 상황은 무한대로 지속가능하지 않다. 그렇다면 지속적인 행복은 과연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이 책에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없다. 이 책은 다만 하나의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을 평생 사랑하며 내 곁을 지켜주고 있는 아내 박 현옥, 사랑스러운 두 딸 세원, 성원, 그리고 사위 John Kim, 나의 사랑하는 손녀, 손자인 새나(Senna), 조나단(Jonathan), 에셔(Asher)에게 바친다. 2018년 8월 9일 저자 황재혁

황재혁  | 백현

16,000원  | 20180817  | 9791195148134

이 소설은 1990년부터 2012년까지의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한 픽션 소설이다. 이 기간에 미국에서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429 흑인폭동,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911 테러사건, 그 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2007년 미국과 전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트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이런 모든 사회적 사건이나 현상들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 관리하는 것이라 고 생각하며 신에 의지하려하는 관성의 법칙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 는 두 명의 주인공들은 신이 모든 것을 다 주관한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신에게 기도하기보다는 신보다 먼저 행동하며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거친 역사의 파도를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인간의 최종적인 삶의 목적은 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바로 인간 자신의 행복을 얻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으면 반드시 끓임 없이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면 행복은 인간이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때때로 느끼는 어떤 행복감 이나 어떤 행복한 상황은 무한대로 지속가능하지 않다. 그렇다면 지속적인 행복은 과연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이 책에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없다. 이 책은 다만 하나의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을 평생 사랑하며 내 곁을 지켜주고 있는 아내 박 현옥, 사랑스러운 두 딸 세원, 성원, 그리고 사위 John Kim, 나의 사랑하는 손녀, 손자인 새나(Senna), 조나단(Jonathan), 에셔(Asher)에게 바친다. 2018년 8월 9일 저자 황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