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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대화를위한지식"(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313186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한 권으로 현실 세계를 통달하는 지식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6,250원  | 20200205  | 9791190313186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9791192097978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지식과 지혜를 실천으로 이끄는 마음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6,250원  | 20241224  | 9791192097978
인문학의 신화 《지대넓얕》 시리즈 5년 만의 신작 그리고 10년 만의 완결 ∞(무한): 지식의 끝에서, 구부러져 되돌아오다 지금까지의 앎을 삶에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최후의 교양 이 책은 진정한 행복, 진정한 삶의 이해로 나아가게 한다!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우리 시대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대표적인 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한 채사장이 5년 만에 다시 시리즈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전작 1, 2권에 이어 3권이 아니라 0권 〈제로〉 편을 출간하며 전례 없는 시리즈 구성을 보임과 동시에, 0이라는 숫자로 인류의 방대한 지성사를 연결하며 깊은 지식까지 아울렀다. 그리고 이제 5년 만의 신작 ∞권 〈무한〉 편은 깊은 지식으로 잠영했다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실천’의 영역을 다루며, 10년간 인문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그 어떤 시대보다도 수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왜 알면 알수록 채워지지 않을까? 작가는 이 문제에 오랜 시간 천착한 끝에, 지식이 삶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실천하지 못해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서 실천이란 바로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코페르니쿠스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간 지식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연결고리로 인문학의 대축적지도를 그려낸 작가는 어느덧 지식과 지혜를 넘어 삶이라는 영원한 숙제를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지식이 무엇인지 강렬하게 깨달음으로써 요원할 것만 같던 좋은 사람이 되는 법,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법, 고요하고 평온하게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10년간 베스트셀러 작가 채사장 《지대넓얕》에 마침표를 찍다 시리즈를 완결하는 거대한 정점, 이번엔 ∞(무한)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절반의 영역을 다루다 인류가 좀처럼 다루지 않는 ‘지식의 실천’이란 무엇인가? 이제껏 다루어지지 못한 앎에 대한 과감한 도전, 역사적 서술 지난 10년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명실공히 인문 교양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다. 하나의 대명사가 된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렵고 방대한 인문학 분야에 큰 지도를 그려주었다. 그러나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식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지식이 적체된 시대, 지도마저도 하나의 정보처럼 피로해지는 이런 시대에 책은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왜 인간은 지식을 채워도 행복해지지 않는 걸까? 작가 채사장은 우리가 그것을 소화하지 못해서임을 깨달았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어서임을. 그렇게 작가는 새로운 질문을 품었다. 과연 어떤 앎이 인간을 도울 수 있을까? 10년 만에 완결하는 이번 책 〈무한〉 편에서 작가는 오랜 탐구 끝에 길어 올린 해답을 내놓는다. 바로 인류가 좀처럼 다루지 못하는 거대한 절반의 영역, ‘실천’에 대한 것이다. 실천은 머리가 아니라 몸, 사유가 아니라 행동이다. 지식을 체험하는 것이다. 삶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다. 《지대넓얕》 시리즈의 1, 2권과 0권이 지식에 대해 다루었다면, ∞권은 나머지 절반의 영역인 실천에 대해 다룬다. 실천은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 내면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나를 기준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태도를 완전히 뒤바꾸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다르게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가히 코페르니쿠스적이다. 지식의 끝에서, 구부러져 되돌아온다는 것 어떻게 하면 지식을 끌어안고 삶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기 위한 7단계, 진정한 자기계발의 과정 그렇다면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작가 채사장은 이에 대한 답으로 나아가기 위해 일곱 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그것은 발심, 정비, 정진, 견성, 출세, 조망, 전진이다. 이 단계는 현실로부터 멀어지며 깊은 심연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현실로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먼저 마음을 내어 세계를 의심하고, 내 주변의 세계를 정비하며, 매력과 혐오라는 심리적 기제를 이해함으로써 내면을 정리한다. 그러면 이 책의 핵심인, 내면의 가장 깊은 곳까지 다다라 새로운 지식을 체험하게 된다. 작가는 우리가 한 번도 가닿지 못했던 세계를 펼쳐낸다. 그가 인간을 나누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면, 바로 이 견성의 단계를 이해한 자와 이해하지 못한 자일 것이다. 이곳에서 나와 세계의 실체가 비로소 드러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실체를 이해하면 그때부터는 삶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제 작가는 바닥을 차고 삶으로 서서히 올라온다. 세상으로 나와 세상과 적절한 거리를 두며 살아갈 수 있도록, 넓어진 시야로 삶을 조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마지막으로는 좋은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한 작가만의 깊은 해석을 풀어낸다. 이러한 과정에서 독자는 책이 어떻게 나를 달라지게 함으로써 진정한 자기계발이 되는지 절감할 수 있다. 독자는 일곱 단계를 통해 한계가 없는 앎으로까지 나아간다. 그리고 그 끝에서 구부러져, 전과는 다른 시선을 지닌 채 다시 삶으로 되돌아온다. 지식은 삶에 뿌리내려야 비로소 그 의미를 가지며, 삶에 뿌리내린 지식은 지혜가 되어 다시 새로운 지식의 토대가 되는 무한한 이어짐. 이것이 무한의 의미다. 《지대넓얕》 시리즈는 0에서 출발하여 ∞으로 돌아오는 기나긴 과정을 통해 인류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지식과 실천의 두 가지 축을 세워줄 것이다. 인문학 대축적지도로 새로운 신화 쓴 작가 채사장, 10년간의 지적 대장정 사자, 코끼리, 혹등고래와 함께 여행한 《지대넓얕》 시리즈의 의미 2014년 12월 혜성같이 등장한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그리고 작가 채사장은 인문학 분야를 뒤흔들어놓았다. 현실 세계와 현실 너머를 이원론의 틀로 연결하는 독보적인 전개는 독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무수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세렝게티의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까? 1권과 2권의 시작에서 작가는 진정한 대화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질문한다. 그리고 지적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건 언어가 아니라 공통분모이며, 그 공통분모가 바로 인문학이라고 답한다. 이어서 작가는 “인문학은 단적으로 말해서 ‘넓고 얕은 지식’을 의미한다”고 선언한다. 그동안 인문학에 씌워져 있던 무게의 굴레를 벗겨내는 이 과감한 선언이야말로 《지대넓얕》 시리즈의 신화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5년 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은 3권이 아니라 0권으로 출간되면서 전례 없는 시리즈 구성을 선보였다. 이원론의 세계 이전 일원론의 시대를 하나의 틀로 꿰뚫는 이 〈제로〉 편을 통해 작가는 더 깊은 지식까지 나아가며 경계를 확장했다. 여기서 작가는 또 한 번 질문을 던진다. 코끼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파잔 의식을 보라, 당신은 매 맞는 코끼리인가, 아니면 몽둥이를 든 자인가? 이 아픈 물음을 통해 그는 우리가 오래된 고전을 만나야만 하는 이유로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 위해”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이 스승들이 전하는 거대 사상으로 지식 이전의 선(先)지식을 선취하라는 것. 〈제로〉 편은 《지대넓얕》 시리즈가 모든 지식을 아우를 수 있는 방점이 되게 했다. 2024년 12월, 작가는 이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의 네 번째 책으로 ‘∞’이라는 편제를 선택해 또 다른 행보를 시작한다. 〈무한〉 편은 지식의 영역 외에 우리 시대가 다루지 못하는 절반의 영역, ‘실천’을 말함으로써 지식과 실천이라는 두 개의 축을 완성해낸다. 마지막 질문은 이것이다. 혹등고래가 사는 깊고 어두운 심해, 그들의 이야기를 알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방법은 “혹등고래가 되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답에 아연해질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우리를 깊고 어두운 심연으로 데려가,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놀라운 세계를 펼쳐준다. 그곳에서 우리는 혹등고래도 되고 돌멩이도 되고 신도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종국에는 다시 내가 된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작가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문제, 바로 내면의 세계를 이해하게 함으로써, 〈무한〉 편은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뒤바꾸어놓는다. 작가 채사장은 기실 〈무한〉 편이 말하는 내면의 세계를 말하기 위해 멀고 먼 길을 돌아왔다. 인간이 아무리 애써도 다다르기 쉽지 않은 내면에 무엇이 있는가? 그것을 아는 것이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하나의 거대한 답을 던진다. 현실이라는 얕은 지식으로부터 출발해 그것과 나의 관계라는 깊은 지혜로, 그리고 마침내 나라는 무한한 앎으로 이어진 이 10년간의 지적 대장정에 작가는 이제 마침표를 찍는다. 그는 말한다. “사자와 코끼리와 혹등고래와 함께한 이 여행이 만족스러웠기를 바란다. 이제 당신만의 여행을 떠날 차례다. 새로운 지혜와 깊은 실천을 향한 아름다운 항해가 시작되길. 그 길에 이 대축적지도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지대넓얕》 시리즈가 삶이라는 여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리라 믿는다.
9791197578472

채사장의 지대넓얕 7: 보수 VS 진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2,600원  | 20230731  | 9791197578472
뉴스에서 정치인들은 왜 맨날 싸우는지 궁금하다면? 가상 체험 속 웃픈 선거와 현대 정치를 비유한 배꼽 잡는 축구경기, 채사장이 풀어 낸 정치 이야기는 다르다! “다음 권 나오길 목 빠지게 기다려요.” “사회 시간에 자신감 뿜뿜!” “어른이 봐도 재미있대요.” “우리 집은 온 가족이 〈지대넓얕〉 팬이에요.” ‘어린이가 인문학에 관심이 있을까?’ ‘초등학생이 어려운 역사, 경제, 정치를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출간 즉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출시가 거듭되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만족하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다. 몰입감 있는 이야기에 빠져든 아이들은 명쾌하게 정리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였고, 이 책을 함께 읽은 부모들은 그동안 익힌 파편화된 지식들이 하나의 줄기로 정리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은 어른들의 생각을 뛰어넘었고, 그들 역시 지적 대화에 목말라 있었다. 생산수단, 프랑스 혁명, 제2차 세계대전, 신자유주의, 후기 자본주의 등 어려운 개념과 용어를 빠르게 이해한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역사와 경제를 주제로 토론하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인문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학교 공부뿐 아니라 내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 여행은 어느덧 ‘역사’ 편과 ‘경제’ 편을 지나 ‘정치’에 다다랐다. 어른들에게도 정치는 어렵고 복잡한 영역이다. 선거 때마다 누구를 뽑아야 할지, 뉴스에서 나오는 정치적 이슈마다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머리가 아프다. 정치인들의 부패와 무능력에 매번 실망하여 정치적 무관심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하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무관심은 가능하지 않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진보와 보수를 선택할 권한을 가졌으며, 그 책임 또한 마땅히 시민인 우리의 몫이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정치. 이제 아이들과 마주앉아 정치 이야기를 나눠 보면 어떨까? 《채사장의 지대넓얕7 - 보수VS 진보》를 통해 보수와 진보의 구분, 민주주의와 독재, 정치와 경제의 만남까지, 현실과 분리할 수 없는 정치의 본질을 가장 단순하고 명쾌하게 만나보자. 줄거리 7권 〈보수VS진보〉 세계는 생각보다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다 당신은 보수인가, 아니면 진보인가! 하나의 사안에 대한 두 개의 관점! 다시 열린 지식카페에서 치열한 토론이 펼쳐진다! 드디어 상위 신으로 승격된 알파는 자신의 친구 채를 위해 신적 능력을 다 써서 지식카페를 다시 차려 준다. 한껏 뿌듯해진 알파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인간을 찾아 돌아다니다 깊은 고민에 빠져 있던 오메가를 발견한다. 과거 생산수단을 차지한 후 권력을 손에 쥔 알파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오메가. 지금은 조금 초라해진 모습으로 한숨을 쉬고 있었다. 오메가는 집안 어른들의 성화로 정치에 입문하려는데 무엇이 진보이고 무엇이 보수인지 모르겠다는 이유였다. 알파는 오메가에게 채의 카페를 소개해 준다. 채를 찾아 간 오메가는 신비한 가상 체험을 통해 보수나 진보는 개인의 취향이나 스타일과는 상관없으며, 신자유주의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이들은 신자유주의를 옹호하며, 최소한의 정부와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이 세계가 불안정하다고 느끼는 이들은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며, 세금과 복지의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자를 보수, 후자를 진보라고 일컫는다. 이후 오메가는 채가 내 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사회를 이루는 여러 집단이 어떤 정치적 성향을 띠고 있는지를 살피기도 하고 하나의 사안을 둔 양측의 입장이 어떻게 다른지도 공부한다. 빠른 속도로 지식을 습득한 오메가는 과연 훌륭한 정치인이 되어 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을까?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적 대화 정치를 아는 어린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979119031313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7,100원  | 20191224  | 9791190313131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9791190313193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한 권으로 현실 세계를 통달하는 지식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6,250원  | 20200205  | 9791190313193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9791193487037

채사장의 지대넓얕 10 (거인의 어깨│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2,830원  | 20240618  | 9791193487037
채사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과학 모험 과학 분야의 지적 대화가 시작된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어린이 교양서적이 있을까?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출간 즉시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다.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고, 아이들은 여러 번 반복 독서를 하며 인생에 필요한 인문학 지식을 쌓아간다는 평이다. 교양은 특별하고 어려운 문화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유희다. 우리가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필요한 것은 언어뿐이 아니다. 우리 인류가 함께 경험한 공통분모, 넓고 얕은 지식이다. 이러한 교양은 우리를 즐겁고 깊이 있는 대화에 초대하는 티켓이다.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들은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를 통해 대화의 기쁨을 맛보았으며 그 기쁨을 모두와 나누고 있다. 이 시리즈의 1권부터 8권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현실 세계’를 이루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의 다섯 가지 영역을 공부했다. 9권부터는 ‘현실 너머의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했는데, 현실 너머의 세계는 바로 우리 인류가 끝없이 찾아 헤맨 보편적이고 불변하는 진리다. 우리가 제일 먼저 탐험할 진리의 후보는 과학이다. 과학은 나와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채사장의 지대넓얕 10 거인의 어깨》에서는 과학의 역사를 짚어 본다.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과학의 흐름을 검토하면서 그동안 과학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 왔는지, 어떤 인물이 시대와 투쟁하며 과학을 지금의 반열에 올려놓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어린 독자들이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데카르트, 뉴턴 등 오늘날 지식의 기반을 일구어 낸 위대한 거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어깨 위에 올라타 놀라운 발견을 꿈꿀 순간을 기대해 본다.
9791197578410

채사장의 지대넓얕 1 1 (권력의 탄생│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1,970원  | 20210929  | 9791197578410
인문학 분야 신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 ‘국민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드디어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나온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적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단순한 재미나 단편적인 정보 습득을 뛰어넘어, 어릴 때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9791197578465

채사장의 지대넓얕 6 6 (성장 VS 분배│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3,500원  | 20230405  | 9791197578465
경제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배우고 더 나은 세계를 꿈꾼다 채사장의 쉽고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의 완성판 “다음 권 나오길 목 빠지게 기다려요.” “사회 시간에 자신감 뿜뿜!” “어른이 봐도 재미있대요.” “우리 집은 온 가족이 〈지대넓얕〉 팬이에요.” 국내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아끼는 사람에게 자신 있기 추천하는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 하였다. 1~3권 〈역사〉 편에서는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핵심 개념으로 조망하였고, 4~6권 〈경제〉 편에서는 여러 가지 경제체제와 자본주의에 대해 배운다. 인류는 긴 역사를 통해 다양한 경제 시스템을 만들기도 하고 실패도 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은 자본주의의 시대에 태어나 자본주의 경제체제만을 경험한 세대다. 자본이 중심인 사회에서 노동하고, 돈을 모으고, 투자하고, 노동하고, 경쟁하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은 건물주가 꿈이라고 말하며 ‘플렉스’ 하는 연예인을 부러워한다. 어느 시대보다 어린이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수많은 아동서가 어린이에게 경제를 가르쳤지만 인류 역사와 사회 문화의 맥락까지 짚어 주는 책은 찾기 어렵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단순한 경제 개념과 재테크 방법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를 보는 눈을 키워 줄 것이다. 경제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것의 기반이며 경제가 바뀌면 그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도 바뀐다. 경제를 아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첫걸음이다. [줄거리] 6권 〈성장VS분배〉 누군가는 계속 승리하지만 누군가는 끝없이 희생당한다? 신자유주의 시대, 경제의 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이 다른 공부가 시작된다! 알파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카페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부업을 하며 버티려고 했으나 결국 비타 사장이 카페 건물을 매입하자 정들었던 가게를 정리하게 된다. 비타는 하루아침에 직업을 잃은 알파에게 자기 밑에서 일할 것을 권유하고, 알파는 비타 회사의 판매직 노동자로 일하며 안정적인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누구 밑에서 일한다는 것이 늘 유쾌한 것은 아니었지만, 정해진 날짜가 되면 통장에 월급이 입금되었고, 이대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구조조정 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해고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마조마할 뿐 아니라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비타와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는다. 노동자가 다른 노동자보다 두 배 더 노력하면 소득이 두 배로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자본가의 소득도 그만큼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적인 불균형은 어째서 일어나는 것일까? 채는 알파에게 생산수단의 의미와 공산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 준다. 알파는 가상체험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배워 보고 싶었지만, 지식카페 또한 처분된 지 오래여서 더 이상의 체험은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마스터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보자며 두 사람을 설득하는데……. 과연 알파는 경제체제와 인류 역사의 핵심을 깨닫고, 상위 신으로 승격될 수 있을까? 다국적 기업이 시장을 잠식하고, 양극화는 심해지는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장일까, 분배일까?
9791197578434

채사장의 지대넓얕 3 3 (폭력의 시대│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2,830원  | 20220430  | 9791197578434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이제 아이들 사이에서도 인문학 열풍이 불어온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1, 2권의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원시부터 근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아동 독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제 3권을 통해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근현대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을 도와줄 것이다.
9791197578458

채사장의 지대넓얕 5 5 (자본주의의 역습│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3,500원  | 20221224  | 9791197578458
2022년을 강타한 어린이 인문학 필독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진짜 경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었는데 경제를 알게 된 기분!” “경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역사와 연결이 돼서 신기해요.” “읽고 있으면 엄마 아빠가 자꾸 뺏어 읽는 책.” “친구들, 선생님과 같이 읽고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토론이 되었어요.” 입소문을 타고 아이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문학 열풍을 가져온 화재의 책. 〈채사장의 지대넓얕〉시리즈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1~3권 〈역사〉 편에서는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핵심 개념으로 조망하였고, 4권부터 시작된 〈경제〉 편에서는 여러 가지 경제체제와 자본주의에 대해 배운다. 인류는 긴 역사를 통해 다양한 경제 시스템을 만들기도 하고 실패도 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은 자본주의의 시대에 태어나 자본주의 경제체제만을 경험한 세대다. 자본이 중심인 사회에서 노동하고, 돈을 모으고, 투자하고, 노동하고, 경쟁하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은 건물주가 꿈이라고 말하며 ‘플렉스’ 하는 연예인을 부러워한다. 어느 시대보다 어린이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수많은 아동서가 어린이에게 경제를 가르쳤지만 인류 역사와 사회 문화의 맥락까지 짚어 주는 책은 찾기 어렵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단순한 경제 개념과 재테크 방법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를 보는 눈을 키워 줄 것이다. 경제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것의 기반이며 경제가 바뀌면 그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도 바뀐다. 경제를 아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첫걸음이다. 5권 〈자본주의의 역습〉 인간의 욕망은 끝없고 자본주의는 자기 조절 능력이 없다고? 변화무쌍한 시장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알파와 채의 경제 생존기! 인간의 모습을 한 쪼렙신 알파. 유일한 인간 친구인 채의 카페 옆에 새로운 카페를 차리며 사업을 시작한다. 새 카페에 대한 알파의 열정은 진심이었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 점점 손님도 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지역에 대형 카페가 새로 생기며 싼 커피 값으로 단골손님마저 빼앗아가기 시작했다. 알파는 가격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열심히 일하던 직원들마저 가차 없이 해고해 버렸으나 상황은 계속 나빠지기만 한다. 직원도 결국 소비자였던 것이다. 실직을 당한 고객들의 소비능력이 없어지자 수요는 줄어들고 경기는 바닥으로 침체되었다. 과거 경제대공황 시절의 모습이 떠오른 알파는 채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채는 알파가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식 카페에 존재하는 비밀의 문을 열어 주고, 그곳에서 알파는 케인스를 만나 지금의 경제 위기를 돌파할 힌트를 얻는다. 바뀐 정부는 강력하게 시장에 개입하였고, 화력발전소 건설과 같은 공공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에 화력발전소가 생기자 인부들이 다시 카페를 찾았고, 시장은 다시 호황을 누리게 된다. 알파도 다시 직원을 뽑고 카페 2호점을 만들며 사업을 확장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화력발전소 건설은 중단되고, 정부의 지나친 규제는 또 다른 위기를 낳게 되는데……. 자본주의는 시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스스로 변화하며 생존하는 자본주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9791197578441

채사장의 지대넓얕 4 4 (보이지 않는 손│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2,830원  | 20220820  | 9791197578441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경제를 파헤친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1~3권의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원시부터 냉전 시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아동 독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제 4권을 통해 역사 발전의 기반이 된 하부구조 ‘경제’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경제가 바뀌면 그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도 바뀐다. 경제를 아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첫걸음이다.
없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2 세트 (전3권)

채사장  | 웨일북
52,000원  | 20200205  | 없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9791197578427

채사장의 지대넓얕 2 2 (자본이라는 신│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1,970원  | 20220112  | 9791197578427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어른들의 필독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제 어린이들이 읽고 열광하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시리즈는 1권에서 권력의 탄생을 다루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쏘았다. 이제 2권에서 자본주의 신화를 다루며 더욱 본격적인 스토리로 돌아왔다.
없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2권 세트 (전2권)

채사장  | 웨일북
34,200원  | 20200201  | 없음
97911920975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합본 특별판(지대넓얕)(리커버:K)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0원  | 20230620  | 9791192097510
출간 10년, 인문학의 역사를 새로이 쓰다 현실적인 지식과 철학적인 사유를 집대성한 우리 시대 기념비적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출간 10주년 기념 양장 합본 특별판으로 만나다! 2014년 혜성처럼 등장해 인문학 대중화의 지평을 연 채사장 작가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합본 특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합본 특별판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양장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출간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어간다”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합본이 출간된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아직도 살아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다가올 10년 역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고 이 책도 그 변화를 담아내야 할 것이다. 다만 그때에도 이 책이 다루는 본질적인 구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위안이 된다. 이 단단한 구조가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첫발을 내딛는 열정 가득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거대한 구조를 마음에 품고 자기 삶의 구체적 복잡성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가질 때, 혼돈은 가라앉고 감춰졌던 길은 드러날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 독자와 작가가 그 길 위에서 더 지혜로워진 후에 지금처럼 함께 지적 대화를 나누며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_저자의 말 중 기존에 각 권을 통해 지식을 흡수한 독자라면 이번 책에서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작가의 기획 의도를 더욱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채사장 스타일’의 지식 편집과 지적 세계를 실감할 것이다. 1,30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지식의 흐름에는 현실적인 지식부터 철학적인 사유까지, 혼란의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동안 ‘지대넓얕’ 시리즈를 닳도록 읽어온 독자라면 이 아름다운 양장본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일이 더욱 가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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