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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시대"(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2131133

지질시대 (황금못, 지구 역사 편찬의 이정표)

최덕근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5,220원  | 20221220  | 9788952131133
지구의 역사, 어떻게 정해졌을까?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캄브리아기, 쥐라기, 백악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지질시대는 어떻게 정해진 것일까?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지질시대 이름은 어느 한 사람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또 특정한 위원회에서 한꺼번에 정해진 것도 아니다. 19세기 초 유럽 곳곳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있던 학자들이 암석을 세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이름들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중 후대의 학자들에 의해 자주 사용된 용어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현재와 같은 지질시대표가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수업과 교과서에서 지질시대를 접할 때, 지질시대는 매우 정확하게 정해진 개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지질시대를 알아낸 것도 사람이고, 또 사람이 정하다 보니까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과연 지질시대란 무엇이며, 현재 각 지질시대는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지를 다룬다.
9788954413725

과학공화국 지구법정 5:지질시대 (지질시대)

정완상  | 자음과모음
10,800원  | 20101202  | 9788954413725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과학 지식을 설명하는 '과학공화국 ~법정'의 지구과학 시리즈. 1권에서는 전봇대 구멍을 방치한 전력 회사 고소 사건을 통해 배우는 암석의 풍화 작용, 자외선 경고에 소홀한 성형외과 고발 사건을 통해 배우는 오존층 이야기, 외계인에게서 받은 메시지를 무시한 천문학회 고소 사건을 통해 배우는 펄스 이야기 등 서른 가지 재미난 판결을 통해 지구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다. 2권에서는 중력과 무중력, 달에서의 확산 등 과학 이야기로 궁금증을 던지고 법정에서 해결되는 과정을 담았다. 스물 다섯 가지 재미있는 사건들을 수록한 책은,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지구과학의 원리들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우주, 특별한 지구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날씨를 다루는 3권에서는 지구촌의 기상을 생중계한다. 날씨에 대한 과학적 현상과 원리는 물론, 날씨와 우리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법정이라는 형식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4권에서는 파우더의 원재료는 돌(활석)이라는 것이 판명되고, 종유석을 콜라로 녹이고, 불타는 돌(생석회)로 라면을 끓여 먹는 사건이 등장한다. 과학공화국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일들은 모두 엄격하게 자연 현상과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토양의 성질과 생성 순서, 지표의 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인들, 광물과 암석, 풍화, 물의 작용 원리 등을 다룬다. 5권에서는 지구 생성 초기의 대륙과 바다의 형성, 대륙 이동설, 동식물의 기원, 인간의 생활과 문화에 큰 영향을 주는 지진과 화산에 관한 이야기,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다양한 공룡이 살았던 지질시대,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온천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지질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6권에서는 남극과 북극, 극지방에 사는 동물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극지방의 환경과 생활이 다양한 사건을 통해 소개된다. 극지방의 생성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장면, 펭귄의 다리에 숨겨진 비밀과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동물, 뿔 난 고래, 남극에서는 볼 수 없는 북극곰 등 극지방의 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7권에서는 화석, 공룡, 지질 시대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진다. 화석의 종류, 공룡에 대한 정의와 파충류와의 비교, 각 지질 연대를 측정하는 법과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법을 익힘으로써 지구과학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8권에서는 지구에서 시작된 우주의 궁금증을 태양계, 행성, 은하 등으로 확장해 나가며 설명한다. 또한 현재 많은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는 별들에 대한 내용을 우리 일상생활의 일어남직한 에피소드로 엮어 읽는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9권에서는 바다의 탄생부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까지 긴 세월 바다가 간직하고 있던 수많은 사실과 과학 정보를 설명한다. 바다의 탄생과 형성 과정, 바다의 지형, 파도와 해류 등 바다가 가진 특징, 바다와 관련된 사건들, 바다의 여러 가지 생물까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바다에 관한 풍부한 과학적 지식들을 풀어낸다. 10권에서는 지구가 온난화되는 다양한 원인과 그 해결책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재미있는 예와 법정공방을 따라가며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핵심 이슈를 살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9791165790073

떴다 지식 탐험대: 지층과 화석 (지층이와 단층이, 지질 시대로 출동!)

김원섭  | 시공주니어
10,800원  | 20201025  | 9791165790073
지층이, 단층이 형제와 타임머신을 타고 화석과 공룡들이 살아 있는 지질 시대로 떠나 다양하고 풍성한 지질 정보를 만나 보세요! 화석과 공룡들이 살아 숨 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지질 정보를 배우고, 우리가 살아가는 신비로운 지구에 대해서도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융남(공룡학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줄거리] 작가 고생대는 아들 지층이와 단층이를 데리고 시골로 이사를 간다. 새집에 도착하자마자 ‘지층과 화석’에 대한 원고를 의뢰받고 기뻐하는 고 작가. 마을을 구경하던 지층이와 단층이는 우연히 로봇 연구소에 들어가고, 연구소의 주인 박 박사는 아이들에게 비밀리에 연구 중인 로봇 ‘로비타’를 보여 준다. 삼엽충을 본떠 만든 로비타는 시간 여행을 가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신기한 로봇이다. 아이들은 원고가 풀리지 않아 고민하는 아빠를 위해 로비타를 이용해 지질 시대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박 박사는 로비타의 기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고, 아이들은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아빠에게 전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고 작가도 우연히 로봇 연구소에 발을 디딘다. 아이들이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시간 여행을 다녔다는 사실을 알고 감동한 고 작가. 고 작가와 아이들은 박 박사의 도움을 받아 공룡들의 천국 중생대로 여행을 떠나 신나는 모험을 하고, 신생대에서 인류의 조상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한다. 고 작가는 여행지에서 겪은 일과 그곳에서 배운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드디어 좋은 작품을 완성한다.
9791185994154

제4기 지질시대 연대측정방법 (과거를 측정하다)

Mike Walker  | 문우사
80,000원  | 20160411  | 9791185994154
이 책을 쓰는 목적 중의 하나가 바로 그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과거의 시간을 잴 수 있는 방법이 실제로 있으며, 더 나아가 그 연대측정방법들이 점점 믿을만해 져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주된 목적은, 대학 학부생들과 연대측정방법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제4기 연구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연대측정방법들을 잘 기술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학공식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려고 했다. 물론 부득이 연대측정방법의 기초를 이해시키기 위해 1장에서 기초화학의 내용들을 소개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이 책에서 중점을 둔 것은 연대측정방법의 실제 현장 활용사례들이다.
9788924064841

선사시대, 지질시대 선캄브리아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탁양현  | 퍼플
8,600원  | 20191010  | 9788924064841
◈ 선사시대 1. 선사시대, 문자가 없던 역사 이전 시대현실세계의 인간존재는, 스스로 인간존재인 탓에, 다양한 역사 중에서, 人類史에 보다 큰 관심을 갖는다. 이는 人之常情이다. 그러다보니 인류의 역사에, 자연스레 한정되는, 視野에 갇히게 된다. 우리가 흔히 일컫는 歷史라는 것은, 人類가 文字를 발명하여 기록을 남긴, 이후부터의 역사를 지칭한다. 그 이전의 역사는, 先史로서 분별한다. 역사 以前의 시대라는 의미다. 그런데 정작 인간존재의 역사가 작동할 수 있는 土臺는, 장구한 天地自然의 역사인, 先史時代에 있다. 다만, 현재에 이르도록, 선사시대에 대해서, 인간존재들이 알 수 있는 영역은 제한적이다. 첨단의 과학기술의 도움을 받더라도 그러하다. 그래서 시나브로, 神이라는 觀念을 제작해냈다. 그리고서는 인간존재의 역량으로서 당최 알 수 없는, 不可知인 것으로 판단되는 부문은, 죄다 신의 영역으로 치부해버린다. 나름대로 효율적이며 합리적일 수 있는 방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의문의 끈을 놓지 않으며, 영원한 疑問括弧 속에 묶여 있는 문제들에 穿鑿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부류에 의해서, 先史時代의 실체는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선사시대가 天地自然의 産物인지, 신의 創造物인지에 대한 여부는 결정되지 못한다. 그저, 갖은 曰可曰否가 說往說來할 따름이다. 그러다가 자칫 자기편의 주장과 어긋나면, 異端이나 斯文亂賊으로 罵倒하며 度外視해버린다. 그런 것이 인류의 歷史이며 本性이다. 설령 그렇더라도, 인류의 역사를 작동시키는 토대인, 선사시대에 대한 관심은 반드시 요구된다. 적어도 천지자연이 신의 제작품은 아니라는, 지극히 근원적인 사실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신이라는 존재가 無用之物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굳이 이 세계를 창조하지 않았더라도, 신의 권위와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 변해야 할 까닭도 없다. 단지 사실을 사실로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事實은, 信念이나 信仰으로써 조작될 수도, 조작되어서도 안 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실은 사실 그 자체로써 明晳判明하게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인류의 역사 안에서는, 늘 신념이나 신앙에 의해, 그런 명석판명한 사실마저도 쉬이 조작되어버렸다. 그런 作態는, 대체로 이데올로기와 종교에 의해 恣行되었다. 그런 인류의 역사를 勘案하고서, 적어도 선사시대를 살필 때만이라도, 그런 것들에 操作당하지 말아야 한다. 先史時代라는 용어는, 원래 ‘Paul Tournal’이 발굴한, 프랑스 남부의 동굴을 설명하기 위해, ‘Pr?-historique(역사 이전)’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진 개념이다. 1830년대 와서, 프랑스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영어권에는 1851년, ‘대니얼 윌슨’이 소개하였다. ‘Sir Daniel Wilson(1816~1892)’은, 영국에서 태어난, 캐나다의 고고학자이자, 민족학자 그리고 저술가였다. -하략-
9788958625681

10억 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 (지질학자, 기록이 없는 시대의 한반도를 찾다)

최덕근  | 휴머니스트
12,600원  | 20160222  | 9788958625681
10억 년 전으로 떠나는 한 지질학자의 탐험 『10억 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은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인 저자의 한반도 형성사와 관련한 지난 40여 년 간의 연구를 담고 있다. 《내가 사랑한 지구》가 지질학의 역사와 지질학의 핵심 이론인 판구조론을 다뤘다면, 이 책은 그 후속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의 땅덩어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담고 있다. 한 지질학자의 연구를 통해 한반도의 역사는 물론, 지질학이란 무엇이며, 지질학자의 역할과 고뇌까지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1억 년 전 한반도 연구를 시작한 저자는 삼엽충을 만나 5억 년 전 우리나라의 땅덩어리가 적도 부근에 위치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지구 역사상 가장 혹독했던 빙하시대가 있었던 7억 년 전 지구를 추측하면서 21세기 첫 10년 동안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였던 ‘눈덩이 지구 가설’을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10억 년 전, 지구상의 모든 땅덩어리가 모여 ‘로디니아(Rodinia)’라는 초대륙에서 한반도는 두 개의 땅덩어리로 나뉘어 있었다는 이야기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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