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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줄도"(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2143551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 (잠들기 전엔 반죽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어나 보니 그것 또한 반삶이었어요)

김준  | 부크럼
12,600원  | 20210329  | 9791162143551
마음 기댈 곳 없는 이들에게 부치는 편지 희미해져 가는 일상이 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친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건네는 김준의 위로. "특별한 하루를 만들기보다는 매일의 평범한 일상을 잘 살아 내자는 마음." 섬세하면서도 광활한 문장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해 위로를 건네는 작가 김준, 그의 다섯 번째 에세이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이 출간되었다. 그는 독자의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무력해진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전하려 한다. 우리는 늘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라고, 때로는 더 특별한 내가 되길 바란다. 하지만 시간은 의지와 상관없이 흐르기에 해가 떠오르면 미처 완벽해지지 못한 우리는 자주 넘어진다. 전과 같은 실수를 하고, 전과 같은 절망을 겪고, 특별해지고자 했던 시도는 부끄러운 경험으로 남기도 한다. 쉼 없이 하루를 맞이해야 하는 삶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가 지친 줄 모르고 지쳐 간다. 내 안의 에너지가 고갈되는 줄도 모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그러다 결국 쓰러지거나 다치는 것이다. 김준 작가는 이러한 마음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모든 것이 소진되기 전에 평범한 하루하루를, 또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사소한 것에도 긍정하고 스스로를 달래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어제와 같은 오늘일 뿐이라고 해도, 우리가 집중해야 할 시간은 지금 흐르고 있으며, 당신을 일군 것은 대단한 사건이 아니라 바로 그 평범한 매일 매일이라고. "당신의 모든 순간이 오직 살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하루하루 더욱 나다워질 수 있도록 이끄는 김준의 에세이,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 책 속의 소중한 메시지들은 당신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것이다. 느리게 흐르는 강물이 바다로 향하듯 그의 언어를 간직한 채 내일과 모레를 맞이한다면, 당신은 분명 더욱 거대하고 견고한 스스로에 닿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2143674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큰글씨책) (잠들기 전엔 반죽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어나 보니 그것 또한 반삶이었어요)

김준  | 부크럼
25,200원  | 20210708  | 9791162143674
마음 기댈 곳 없는 이들에게 부치는 편지 희미해져 가는 일상이 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친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건네는 김준의 위로. "특별한 하루를 만들기보다는 매일의 평범한 일상을 잘 살아 내자는 마음." 섬세하면서도 광활한 문장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해 위로를 건네는 작가 김준, 그의 다섯 번째 에세이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이 출간되었다. 그는 독자의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무력해진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전하려 한다. 우리는 늘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라고, 때로는 더 특별한 내가 되길 바란다. 하지만 시간은 의지와 상관없이 흐르기에 해가 떠오르면 미처 완벽해지지 못한 우리는 자주 넘어진다. 전과 같은 실수를 하고, 전과 같은 절망을 겪고, 특별해지고자 했던 시도는 부끄러운 경험으로 남기도 한다. 쉼 없이 하루를 맞이해야 하는 삶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가 지친 줄 모르고 지쳐 간다. 내 안의 에너지가 고갈되는 줄도 모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그러다 결국 쓰러지거나 다치는 것이다. 김준 작가는 이러한 마음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모든 것이 소진되기 전에 평범한 하루하루를, 또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사소한 것에도 긍정하고 스스로를 달래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어제와 같은 오늘일 뿐이라고 해도, 우리가 집중해야 할 시간은 지금 흐르고 있으며, 당신을 일군 것은 대단한 사건이 아니라 바로 그 평범한 매일 매일이라고. "당신의 모든 순간이 오직 살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하루하루 더욱 나다워질 수 있도록 이끄는 김준의 에세이,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 책 속의 소중한 메시지들은 당신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것이다. 느리게 흐르는 강물이 바다로 향하듯 그의 언어를 간직한 채 내일과 모레를 맞이한다면, 당신은 분명 더욱 거대하고 견고한 스스로에 닿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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