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  | 삼호ETM

16,200원  | 20140430  | 9788967210540

『지쿠의 THE FINGER STYLE』는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지쿠의 핑거스타일 교본이다. 기초부터 고난이도 테크닉까지 자세한 이론과 지쿠만의 개성 있는 편곡 및 연주곡들로 구성하였으며 커피를 마시고, I’m in love, 정말로 사랑한다면 등 보컬 연주곡들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눈의 꽃, 그 남자 등 핑거스타일 연주곡들을 수록하였다.

시마자키 도손  | 지식을만드는지식

16,200원  | 20150115  | 9791130460628

산문의 본격적인 습작으로, 지쿠마(千曲) 강 일대와 아사마(?間) 산록의 고원, 검은 돌과 모래, 열풍까지 자연과 인간을 관찰해 작품화한 것이 ≪지쿠마 강 스케치(千曲川のスケッチ)≫다. 스케치한 당시의 수첩이 소실되어 그 시작과 내용, 스타일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현행 ≪지쿠마 강 스케치≫는 과거의 자료를 근거로 했다. 또한 ≪중학세계(中學世界)≫라는 발표지 성격을 고려해 젊은이들이 읽기 쉬운 것을 선택, 수정해서 은인 요시무라 다다미치(吉村忠道)의 자녀 시게루(樹) 앞으로 쓰는 형식을 취했다.

시마자키 도손  | 지식을만드는지식

32,000원  | 20150115  | 9791130460635

시마자키 도손. 낭만주의 시인이 자연주의 소설가로 변신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해답이 이 수필집에 있다. 지쿠마 강가의 척박한 농촌 마을 고모로에서 그는 인간을 보고 자연을 본다. 말 그대로 '스케치하듯' 사실 그대로 그려 낸 글 속에서 그의 정신적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윤종록  | 생각의나무

0원  | 20090707  | 9788984989689

빛의 속도로 변화를 거듭할 디지털 세상의 생존전략! 디지털 시대의 신인류, 호모디지쿠스가 정답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제공하고 있는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대한민국의 IT 선구자이자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인 저자 윤종록은 인류가 호모사피엔스(지능을 가진 현생인류)에서 호모디지쿠스(디지털 시대의 신인류)로 진화하며 형성해 온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과거 10년이 PC와 인터넷의 연애시대라면 앞으로 10년은 TV와 인터넷의 연애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세계 네트워크 보안 기술의 80%를 독점하고 있는 이스라엘, 세계 IT인력의 반을 배출하고 있는 인도를 예로 들어 ‘지식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가축 사료에서 치료 백신의 솔루션으로 성공한 네덜란드 핸드릭스사, 캐나다의 거대한 다이너마이크 제조 회사인 ICI Explosive와 세계 최고의 컴퓨터 업체인 IBM의 성공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모든 산업은 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솔루션까지 제공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끝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교통, 교육, 의료, 국방 등 전 영역에서 IT가 발휘하는 강력한 힘과 호모디지쿠스의 우성인자를 갖고 있는 한국인의 장점을 소개하고,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지는 미래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래의 디지털 생활을 미리 들여다보는 [확 달라지는 디지쿠스 세상의 생존 키워드]부록은 독자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지쿠사 아카리, iyutani, 니즈마, 니시 이치코, 네코미야  | 므큐

14,220원  | 20210917  | 9791166035043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커플’을 테마로 남녀 관계를 어떻게 그릴지 고민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입문서 각기 다르게 설정된 여섯 커플이 같은 테마로 취한 포즈를 보고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디테일한 표현 차이를 배워보자. 캐릭터들의 속성은 어떻게 드러낼 수 있나요? 커플의 사랑하는 감정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요? 표정·구도에 따른 뉘앙스 차이는 어떻게 나타낼 수 있나요?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커플 그리는 법 대방출! 때때로 인체의 골격만을 고려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림에 생생한 감정을 싣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그리는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설정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매력적인 캐릭터를 캔버스로 옮겨놓을 때, 인체의 신비함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아닐까? 흔히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을 ‘꿀 떨어진다’라는 말로 묘사하지만, 정확히 어떤 표정과 자세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무심히 툭 던진 말 한마디에도 달콤함이 느껴지듯이 사랑에는 보이는 것 이상의 뉘앙스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포즈’를 중심으로 힘껏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묘한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속성이 다른 여섯 커플이 취한 각각의 포즈가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고, 구도와 그림자, 채색에 이르는 다양한 스킬을 배워보도록 하자. 연애 초반의 오묘한 풋풋함부터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의 한복판까지 알콩달콩한 커플의 감정선에 몰입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