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알려 주는 입시 맞춤형 공부법)
진동섭 | 포르체
17,100원 | 20250611 | 9791194634324
출간 즉시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상대평가 5등급제 도입 등
2028학년도 대입에 대비하는 최신 개정판!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가 2028년 대입 대비를 위한 입시정보를 반영해서 새롭게 개정되었다. 벌써 4번째 개정이다. 이 책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전문가,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저자가 직접 최신 입시 동향을 분석하여 학종과 대입 개선을 중점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초중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작성하였다. 급변하는 대입 흐름에 맞춘 실전 입시 전략을 설계해 보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최신 입시에 유용한 정보와 사교육이 필요 없는 ‘아이 주도형 공부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MBC 〈공부가 머니?〉 패널,
JTBC 〈SKY 캐슬〉 김주영 실존 모델의 입시 노하우 전격 공개!
‘쓰앵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JTBC 드라마 〈SKY 캐슬〉 김주영의 실제 모델이자 MBC 〈공부가 머니?〉 패널,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전문가 ‘진동섭’ 선생이 복잡한 대입전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나섰다. 2028학년도까지 확정된 대학 입시의 큰 틀을 정리해 주고,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이 책은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당장 내년 입시를 앞둔 초중고 학부모 모두를 아우르는 필독서이다. 교육 전문가 진동섭 선생이 가진 정보를 아낌없이 대방출한 이 책은 일명 ‘한 권으로 끝내는 우리 아이 교육 컨설팅’이다. 드라마 속 ‘쓰앵님’에게 입시 컨설팅을 받으려면 수백만 원이 필요하지만, 그는 불필요한 선행학습과 사교육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시 맞춤형 공부법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노력으로 최고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입시 비법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계속 변하는 입시제도,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최신 대입 개편안을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2028 수능부터는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이 모두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으로 바뀌며 수학 미적분Ⅱ와 기하 과목이 수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또한 내신은 2025학년도부터 성취평가와 상대평가를 함께 적용한 5등급제로 바뀌어 1등급 기준이 상위 4%에서 상위 10%로 확대된다. 진로선택 과목도 상대평가 대상이 되는 등 변화의 폭이 크다. 이러한 변화는 교과서 중심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나, 탐구 활동 중심의 수업 참여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책은 이러한 정책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교과 이수 전략과 학업 역량 중심의 수시 및 정시 대응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부모 세대가 겪은 입시제도와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를 겪을 우리 아이들의 교육 현장은 분명 다르다. 어떻게 바뀌고 무엇이 다른지 알아야 그에 맞는 공부와 준비를 할 수 있다. 진동섭 선생은 이 책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낯설고 어려운 대입 전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당장 올해의 입시부터 향후 10년간의 대입 전형의 큰 틀을 알려주고,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공부법 및 최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변화하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분석을 통해 이에 맞는 학습법과 교육법을 알 수 있다.
수능 · 학종 · 생기부 · 자소서 · 내신
대한민국 입시 맞춤형 공부법 로드맵
교육의 방향이 암기 위주의 단순 학습에서, 이해와 문제 풀이 능력을 중요시하는 학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맞는 능력을 길러야 입시에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이 능력은 절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기초를 다지려고 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길러나가야 한다. 입시 ‘골든타임’을 초등 5학년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진동섭 선생은 학부모가 무엇보다 아이의 ‘학업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왜 학업 ‘성적’이 아니라 ‘역량’일까? 대학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공부 습관이 들지 않은 아이에게 공부 습관을 들이는 방법부터,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적절한 동기부여 방법 등 아이의 진정한 학업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새롭게 추가된 ‘이제 탐구력이 핵심이다’에서는 교과서 암기를 넘는 탐구 기반 학습이 어떻게 입시 경쟁력을 키우는지 현실적으로 조망한다.
입시의 관건은 ‘학생부종합전형’,
교과 수업 참여와 탐구 활동을 바탕으로 한 ‘과정 중심 평가’가 핵심이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밝히는 학종 평가 방식과 대비법!
2019년 말, 교육부는 정시 선발 비중을 40% 이상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표면적인 내용만 본다면 당장 정시 인원이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조정되어도 선발 인원의 60%는 여전히 수시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수시의 관건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서도 이런 기조는 유지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 또한 정시에서도 학생의 교과 이수 상황, 성취도, 진로 적합성을 평가 요소로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이 이를 도입할 예정이다. 결국 정시를 준비하더라도 고등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수하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과 탐구 중심 학습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학교 공부를 외면한 정시 준비는 오히려 입시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학부모들에게 학종은 여전히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입학사정관은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평가하는지 궁금해한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지낸 저자는 입학사정관의 평가 방식과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생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이 책은 학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능력을 갖춘 아이로 키워야 진로-학습-대입이 연결성을 갖는 최신 입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