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채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40415  | 9791141079901

어거스틴(354~430)은 고대 말기에 활약한 위대한 교부로, 서양의 기독교 사상 형성에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본서는 진리의 빛에 관한 그의 증언을 살펴봅니다.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  | 신아출판사

18,000원  | 20220708  | 9791192245829

『진리의 빛 뉴잉글랜드를 비추다』는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의 수필집이다. 저자의 주옥같은 수필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박혜범  | 한국학술정보

18,000원  | 20250509  | 9791173183898

현무산 옥룡사 쌍사자석등(중흥산성 국보 제103호) 두 마리 사자가 높이 치켜든 석등은 세상을 구하는 진리의 등불이고 진리의 빛 광양(光陽)의 이름이 되었다. 장차 나라와 국민이 셋으로 쪼개져 전란에 시달리는 후삼국을 통일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구하게 한 혁명가 혜철국사와 도선국사가 도참과 비보풍수로 백운산 남북에 안배한 도처, 도선사 옥룡사 운암사를 찾으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 선지자들의 지혜를 깨달아 보기를 바란다.

박완신  | 지구문화사

10,800원  | 20101020  | 9788970065281

박완신 제3시집 『세계로 하나로 달리는 진리의 빛』. 저자가 삶의 현장에서 그동안 기도하며 쓴 시와 수필, 진리의 말, 기도문, 기행문을 하나로 엮은 책이다. 저자의 신앙이 드러나는 시를 시작으로, 신앙과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하나로 엮어 소개했다.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통일과 북한 복음은 물론 세계 인류의 평화를 기원한다.

단원연구회  | 진리의빛

0원  | 20160620  | 9791195819409

『초대』의 저자는 2012년 이후 한국에 7명의 깨달은 존재들이 동시에 탄생하였으며 그들이 깨어나는 과정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저술했다고 말한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영적 스승이자 화신인 데이비드 R. 호킨스 박사의 의식측정법을 기준으로 4부 명상의 길 999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1,000에 해당되며 책 전체의 의식측정치는 999이상이다.

권영서  | 진리의빛

10,800원  | 20151125  | 9791195646708

『떠나는 마귀 돕는 천사는 2014년에 나온 초판 내용에 저자의 신앙 간증을 비롯한 성도들의 기도생활을 돕는 지침들을 풍성하게 수록했다. 권영서 목사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이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신앙에 기초한 기도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를 공격하는 사탄이 어떤 존재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성경 곳곳의 구체적인 예들과 함께 저자의 간증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김사무엘  | 의제당

9,000원  | 20160912  | 9791187235088

요한서신서가 기록될 당시에 영지주의(靈知主義, Gnosticism)라는 철학적 사조가 지중해 연안의 헬레니즘 문화권에 편만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지주의의 사조는 진리의 복음을 믿고 섬기던 초대교회의 신앙에도 큰 위협이 되었습니다. 플라톤의 이원론적 우주관과 신관(神觀)에 영향을 받은 기독교 영지주의는 영(spirit)과 육(flesh)을 철저하게 분리해서, 육(肉)은 하등하며 소멸될 것이고 영(靈)은 고등하며 거룩하고 영원한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영지주의자들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애 주시려고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참되고 선한 프네오마(Pneoma)의 신(神)이라면, 결코 더럽고 열등하고 잠시 있다 사라질 육체로 오실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온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영(靈)이 잠시 사람들의 눈에 가상적으로 보였을 뿐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가현설”(假現說)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이단적 교훈이었습니다. 이러한 영지주의적 교훈이 초대교회에 독버섯처럼 퍼져 나가면서 진리의 복음이 큰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배경을 고려해 보면, 사도 요한이 왜 “예수님은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라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는지를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 1:7)라고 선포함으로써 영지주의의 교훈은 이단의 누룩이며 적그리스도의 교훈이라고 분명히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요한서신서는 기독교 영지주의의 이단만을 경계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요한서신서는 원형의 복음에 담긴 진리의 사랑은 무엇이며, 진리의 사랑을 받아서 거듭난 의인들은 마땅히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밝히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진리의 빛 안에서 사귀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는 진리의 복음은 무엇입니까? 진리의 복음은 예수님께서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셔서 물과 피로 임하심으로 이루신 하나님의 의입니다. 진리의 복음은 제자들이 예수님께로부터 받아서 전했던 원형복음인데, 오늘날 기독교는 이 원형복음을 잃어버리고 십자가의 피만을 강조하는 “반쪽 복음”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형복음을 변질시켜서 “다른 복음”(갈 2:7)를 좇고 있는 오늘날의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영지주의자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 설교집들을 통해서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소위 “난해 구절”들로 가득한 요한서신서를 진리의 사랑이 담긴 원형복음의 조명 아래 풀어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독자들이 이 두 권의 설교집을 통해서 사도들이 받아서 전해 주었던 원형의 복음을 깨닫고 믿어서 거듭나는 은혜를 입게 되기를 바랍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요셉 라칭거)  | 가톨릭출판사

18,000원  | 20230824  | 9788932118673

《진리의 목소리》는 베네딕토 16세가 교황 재임 시기 동안 전했던 메시지를 한데 묶은 책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베네딕토 16세가 혼란스러운 교회 안팎의 상황에서도 어떻게 교회의 진리와 굳건한 믿음을 전하고자 하였는지 만나게 된다. 또한 문화, 사회, 정치적 관점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면서도 흔들림 없이 교회의 본질과 참된 가르침을 전하는 그의 신학적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라은성  | PTL

22,500원  | 20210326  | 9791189843038

『이것이 교회사다: 진리의 재발견』은 〈아이슬레벤과 만스펠트〉, 〈청소년 시절 아이제나흐〉, 〈에르푸르트 대학교 생활〉, 〈영적 위기에 직면하다〉, 〈논쟁 속에 일어나는 루터란주의〉, 〈바르트부르크 성에 갇힌 루터〉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