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진화학"(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진화학

진화학

Kenneth V. Kardong  | McGraw Hill Korea
23,750원  | 20120824  | 9788960552692
『진화학』은 Kenneth V. Kardong의 저서 《An Introduction To Biological Evolution》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일반적인 교양과정 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윈진화의 과학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와 진화학, 시간, 유전, 도태, 종분화, 공진화 등의 분야를 다루었다. 핵심어는 굵은 글씨체로 표시하고 용어풀이로 정의하였으며, 부록으로 세포분열의 입문과 분류학의 기법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진화학

진화학

Strickberger  | 월드사이언스
34,960원  | 20140825  | 9788958812333
▶ 이 책은 진화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진화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다윈 지능 (최재천의 진화학 에세이)

다윈 지능 (최재천의 진화학 에세이)

최재천  | 사이언스북스
17,100원  | 20221124  | 9791192107318
대한민국 대표 과학자 최재천 교수의 진화 생물학 스테디셀러 10년 만의 개정 증보판, 드디어 출간! 진화를 통하지 않고서 우리 삶의 그 무엇도 의미가 없다! -최재천 | 이화여대 석좌 교수 매년 11월 24일은 ‘진화의 날(Evolution Day)’이다. 1859년 같은 날 출간된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을 기념하는 날로, 1909년 다윈 탄생 100주년, 『종의 기원』 출간 50주년을 기념에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과학자와 지식이 500여 명이 모여 다윈의 업적과 진화론의 의미를 되새긴 데서 유래했다. 『종의 기원』 출간 100주년이 되는 1959년 11월 24일에는 미국의 인류학자 솔 택스(Sol Tax)가 중심이 되어 시카고 대학교를 행사 장소로 해서 5일간 2,500명(등록 기준)의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였고, 생명의 기원에서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 문화적 진화까지 망라한 학술 회의와 도서 전시회, 다윈 관련 사료 전시회가 열렸다. 심지어 1960년에는 이 행사를 취재한 다큐멘터리 방영되기도 하는 등, 당시 급속도로 발전하던 유전학과 다른 생물학적 성과들을 하나로 통섭해 가며 고도로 발전해 가던 진화 생물학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리고 2009년 『종의 기원』 출간 200주년에는 미국과 유럽 학계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그리고 극동 한국에서도 다양한 학술 행사와 언론과 방송의 특집 기획, 출판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인류 지성사의 특이점이라고 할 다윈의 업적을 기념했다. 2012년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되어 한국 사회의 다윈주의 진화 생물학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 온 최재천 이화 여자 대학교 석좌 교수의 『다윈 지능』은 2009년 다윈의 해와 다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네이버 연재 기획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원래 단행본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최재천 교수가 우리 사회의 다윈주의자를 모아 만든 ‘다윈 포럼’의 다윈 선집 출판 기획인 「드디어 다윈」의 한 권으로 기획되었고, 원래는 『종의 기원』 1판의 한국어판, 그리고 당시 전 세계의 다윈주의자를 대표할 만한 과학자와 지식인을 인터뷰한 『다윈의 사도들』과 함께 출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책이 먼저 한국의 대표 지식인 19인이 다윈이 지식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21세기의 다윈 혁명』과 함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제대로 된 다윈주의 해설에 목말라 하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서 나는 진화론이 키워 낸 지식 생태계의 다양함을 찬미하고 그 눈부신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벗겨 갈 것이다. 과학자 다윈, 사상가 다윈, 그리고 인간 다윈을 만나기 바란다. -본문에서
진화학 원리 그리고 과정 (원리 그리고 과정)

진화학 원리 그리고 과정 (원리 그리고 과정)

Brian K. Hall  | 도서출판 홍릉(홍릉과학출판사)
33,000원  | 20150810  | 9791156003823
▶ 이 책은 진화학 원리와 과정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진화학 원리와 과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왜 읽고 쓰고 걸어야 하는가 (비고츠키, 진화학, 뇌과학, 마을교육공동체의 만남)

왜 읽고 쓰고 걸어야 하는가 (비고츠키, 진화학, 뇌과학, 마을교육공동체의 만남)

김태정  | 살림터
16,200원  | 20240419  | 9791159302824
인류의 특성을 연구하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다. 저자의 교육과 사회 움직임에 대한 혜안이 이 책에 담기다. 왜 읽고 쓰고 걸어야 하는가 넓고 깊은 시각으로 교육과 사회를 분석한다. 이 책의 출간은 정말 기다려 온 사람들의 무수한 바람으로 이루어졌다. 오랜 사회 활동을 해온 저자와 막대한 양의 참고 자료와 그에 맞먹는 지식이 어우러진 이 저작은 추천사의 내용처럼 불확실성이 넘치는 사회에서 명확한 신념과 의식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대두되는 시기, 교육마저 위태롭다 말하는 시기이다. 이 책을 집어든 독자는 그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며 해답을 찾으려 애쓰는 사람들이며 공동체의 모습에 대한 고민을 해 본 사람들이 다수가 아닐까? 이 노란 표지의 책은 그에 대한 정책적 해답과 함께 공동체적 삶에 대한 해답도 던져주려 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저자의 넓고 깊은 지식에 감탄할 것이다. 하지만 감탄으로 끝나는 독서가 아니라 사회적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생각해 볼 것이다. 또한 사회적 걷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그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할 것인지 고민해 볼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기록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옆 사람들과 이야기해 볼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실천에 대한 설득이 담겨 있다. 2024년,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의 사회적 분위기가 이어진다.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측면에서 다들 비명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사람들은 책을 읽고 사회를 기록하며 함께 걷는 걸음을 도모하기도 한다, 이 책은 그 걸음이 얼마나 필요한지 힘주어 말한다. 부디 이 책이 그들의 손에 자주 들려 있기를 바란다. 비고츠키, 뇌과학, 진화학 그리고 공동체적 삶 일정 정도 교육을 받고 사회생활을 하며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시대 사람들은 읽고 쓰고 걷는 행위에 낯섦을 느끼진 않을 것이다. 우리는 늘 문자를 읽고 글자를 쓰며, 거리를 다닌다.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행위인데 이 책에서는 그 행위의 의미를 조목조목 분석한다. 저자는 특히 문자를 읽을 수는 있지만 문해력은 줄어든 사회에 대한 우려로 읽고 쓰는 행위의 중요함을 비고츠키의 저작을 분석하며 강조한다. 저자의 비고츠키 저작들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뇌과학과 교육학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자각하게 된다. 저자는 뇌과학으로 인간의 발달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발달에 맞는 이해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청소년 시기에 입시 공부만이 아닌 공동체적 가치의 중요성,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이해, 인류에 대한 이해 등을 배우는 것이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모습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저자는 말로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는다. 저자가 이 책에서 언급하는 책만 읽어도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훨씬 높일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보유하고 독서 체험을 통해,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는 행위를 통해 나누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는 것이다. 입시 공부 위주의 기존 학교 교육에서는 점점 소홀해지는 부분이며 이러한 깊은 독서가 없기에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회가 되는 아쉬움도 나타난다. 또한 저자는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혼자만의 건강을 위한 걷기 행위가 아닌 사람들과 함께 걷고 사람들과의 연대를 맺는 행위가 우리 사회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물론 저자의 풍부한 경험이 녹아 있어 독자에 권유하는 것에 대해 확실함이 묻어난다. 그만큼 사회적 걷기는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좋은 행위라고 하겠다. 저자는 특히 발달 단계의 청소년에게 맨발 걷기를 추천하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을학습공동체의 존재를 중요시한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배우고, 놀고 일하는 삶을 같이하며 교육과 이상적 사회상을 만들어 나가게 한다. 특히 오랜 활동으로 인한 경험에서 나온 충분한 사례 제시로 마을학습공동체를 꾸리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며 읽는 사람에게 연대감을 갖게 한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내놓는 저자의 저작이다. 우리 교육 사회의 리더들,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시민들, 공동체 교육에 대하여 고민하는 활동가 등등 모두가 한 번쯤 읽고 쓰고 걷는 행위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으면 하고 희망한다. 고민한 만큼 공동체 연대가 실현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