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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들"(으)로 4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7258603

짐승들 上

조진태  | 부크크(Bookk)
15,000원  | 20190215  | 9791127258603
BL 로맨스 “ 은제. 우리 엄마를 이해해,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못 배운 티를 낸다는 거야. 처음 본 사람에게 이런 극악무도한……악!! 왜 때려!” 여자가 불쑥 치마를 무릎까지 걷어붙이고 알렌의 정강이를 인정사정없이 걷어찬 것이다. 보고 있던 제인이 신나게 웃어댔다. (중략) “ 내가 그렇게 아줌마로 보이니? 어디가? 피부가? 아님 옷이? 설마, 자존심 상해서 여기까진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혹시……얼굴이?” 그녀는 굉장히 진지해보였다. 내가 꾸물대자 ‘그랬던 거군.’ 이라고 중얼거리며 주름살하나 보이지 않는 피부를 손끝으로 눌러댔다. 나는 여자의 슬픈 눈빛에 당황해 서둘러 말했다.
9791127258610

짐승들 下

조진태  | 부크크(Bookk)
15,000원  | 20190215  | 9791127258610
BL 로맨스 나는 어쩔 수 없이 욕실 앞으로 다가가 노크를 했다. 조용했다. 순간 망설임이 들었지만 거실에서 나와 김 천국을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도 없었다. 손잡이를 돌렸다. 자욱했던 연기가 시야를 어지럽혔다. 한 여름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앞으로 한 발짝 내딛자 사내의 어릿했던 나체가 드러났다. 녀석의 뒷모습에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뭐랄까. (중략) “ 네가 나 아직 다른 이 은제에게 갔을 때에도 용서해 주겠어. 그러니까 빨리 대답해봐. 사실 나 많이 부끄럽거든. 응? 얼굴 좀 보여줄……!!” 놈이 천천히 몸을 돌렸다. 물에 젖은 회색머리, 짙은 붉은 색 눈동자.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빛.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물기와 안개에 가려져 있던 얼굴과 몸이 완벽하게 드러났다.
9788927087090

미숙한 짐승들 (뉴 루비코믹스 2558)

키쿠치 바미  | 현대지능개발사
4,950원  | 20210127  | 9788927087090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좋으니까 두 사람 사이에 끼워줘.」 쇼조와 쿠니히로는 둘 다 α지만 연인 사이. α끼리 사위는 데 희미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남몰래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뉴스를 계기로 소꿉친구이자 Ω인 “카즈키”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의 존재는 덮어 뒀던 어린 시절의 어두운 기억과 함께 두 사람에게 α로서의 본능을 떠올리게 하는데― 성에 농락당한 미숙한 이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9791196431167

검은 머리 짐승들 (최가설 현대 SF 미스터리)

최가설  | 스크로파
11,880원  | 20210812  | 9791196431167
여성에 의한, 그리고 여성에 관한 다섯 편의 SF/미스터리 소설. 가부장제 속 여성의 억눌린 자기표현이 억눌리다 못해 터져나올 때, 그건 어쩌면 공격성의 형태일지도 모른다. 이 풍자적인 소설 속에서는 그 누구도 선하거나 악하지 않다. 작가 최가설은 이중 텍스트, 발췌록 등 실험적인 글쓰기 방식을 놀랍도록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사회의 선을 넘나드는 인물들의 발자취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여성들의 심리적 병증이라는 이 책의 주제의식은 ‘성매매’, ‘엄마 되기’, ‘인간의 이기심’, ‘계급화’, ‘공간침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와 함께 서서히 드러난다. SF란 현실의 일부를 미래적 소재로 풀어내는 일종의 사고실험이다. 그러한 정의에서 『검은 머리 짐승들』은 여성 개인이 가부장제 하에서 느끼는 심리적인 압박이 극에 달했을 때를 그려내는 가장 SF다운 소설이다. 이 시대,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는 새로운 이야기꾼의 등장을 기쁘게 알린다.
9788924083248

멸종된 짐승들 1

이우연  | 퍼플
0원  | 20210715  | 9788924083248
이 글은 경악하는 히스테리 짐승들의, 즉흥적인, 음탕한, 불결한 소음들의 장소다. 동물들의, 동물일 수 없는 여자들의, 너무 느끼는 자들의,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자들의, 이 글은 내가 발견한 실종자들의 이야기이다.
9788924083231

멸종된 짐승들 2

이우연  | 퍼플
0원  | 20210715  | 9788924083231
이 글은 경악하는 히스테리 짐승들의, 즉흥적인, 음탕한, 불결한 소음들의 장소다. 동물들의, 동물일 수 없는 여자들의, 너무 느끼는 자들의,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자들의, 이 글은 내가 발견한 실종자들의 이야기이다.
9791190422529

짐을 끄는 짐승들 (동물해방과 장애해방)

スナウラ.テイラ-  | 오월의봄
19,800원  | 20201120  | 9791190422529
오랫동안 짐짝 취급된 존재들이, 서로의 수레를 끌어주며 해방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곳, 그곳에 새로운 세계가 있다 동물해방과 장애해방을 잇는 아름답고도 촘촘한 사유의 다리 작가, 예술가이자 장애운동가, 동물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해온 수나우라 테일러의 『짐을 끄는 짐승들』. 테일러는 선천성 관절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진 장애인 당사자로서 이어온 날카로운 통찰을 자기 자신의 몸을 넘어 비인간 동물들이 겪는 억압과 폭력으로 확장해 큰 주목을 받았고, 리베카 솔닛, 앨리슨 케이퍼, 캐럴 J. 애덤스 등 여러 페미니스트 작가들과 장애학자들로부터 ‘인간의 조건은 물론 동물이라는 범주에 대해 전적으로 새롭게 탐구하는 책’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인권 및 동물권 기록 활동가로서 이 사회가 효율성을 이유로 손쉽게 배제해온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온 홍은전은 특유의 섬세한 언어로 수나우라 테일러의 전복적인 세계관을 써내려간다. 이 책은 비장애중심주의에 대한 강력한 비판에서 출발하는 한편, 그 비판의 ‘인간 편향성’을 넘어선다. 비장애중심주의는 장애가 없는 ‘비장애 신체(성)abled-bodiedness’을 정상’과 ‘표준’의 몸으로 제시하며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다른 몸들을 배제하고 억압한다. 비장애중심주의에 대한 기존 비판이 억압받는 이 몸들을 ‘인간의 몸’으로 상정했다면, 테일러는 여기에 ‘동물/짐승의 몸’을 추가함으로써 전례 없는 교차성의 사유를 보여준다. 현실의 장애운동과 동물운동이 오랫동안 불화해왔음을 고려할 때 이런 시도는 무척이나 값지다. 동물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 긴긴 역사를 가진 장애인들에게 ‘동물’이란 하나의 낙인이었으며, 일부 동물운동은 ‘지적장애인처럼 이성을 결여한 이들에게 권리가 있다면 동물이 권리를 갖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식으로 장애인의 삶을 폄하해왔던 것이다.
9791157109357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2 (불사의 짐승들)

카이도 사콘  | 소미미디어
8,550원  | 20170501  | 9791157109357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제2권. 결투도시 기데온에 도착한 레이는 손에 넣은 특전 방어구의 성능을 실험하거나 뽑기를 하면서 자신들의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그는 요즘 기데온 주변에서 아이들을 납치하는 악당 조직 ‘고즈메이즈 산적단’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연히 알게 된 플레이어 유고, 큐코와 함께 아이들을 구출하고 산적단을 토벌하러 나서는 레이. 그곳에는 또 특이한 사태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9788932041162

오후의 예항/짐승들의 유희

미시마 유키오  | 문학과지성사
14,400원  | 20221230  | 9788932041162
이 책은 미시마 유키오 저자의 일본소설집이다. 오후의 예항 이야기와 짐승들의 유희 이야기들로 수록되어 있다.
9791173182716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탄핵 심판 이상민, 김용빈 등 증언과 여야 대표 연설, 대정부 질문 (2.7.~2.12.))

한국학술정보  | 한국학술정보
72,000원  | 20250221  | 9791173182716
국회와 정당 자료로 살펴보는 12·3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제15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탄핵 심판 이상민, 김용빈 등 증언과 여야 대표 연설, 대정부 질문 (2.7.-2.12.) 2024년 12월 3일 20시 25분경,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1979년 이후 45년 만에,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는 국회의 잇따른 탄핵 소추와 예산 삭감이 정부 운영을 마비시키려는 시도라며, 비상계엄은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계엄 선포 직후, 경찰과 계엄군은 국회의 출입문을 봉쇄하기 시작했다. 국회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첫 번째로 실은 계엄 포고문도 발표되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어 국회로 진입했고, 시민들도 어느새 모여 국회 앞을 지켰다. 긴장이 고조되며 계엄군이 국회 본관 창문을 깨고 내부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시민과 보좌진은 몸을 던져 바리케이드를 쌓고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저항했다. 계엄군이 회의장 앞까지 도달한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는 재석 190명 전원의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했다.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불과 세 시간 만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로부터 다시 세 시간이 지난 4시 30분경 계엄령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국민과 국회의 신속한 대응으로 계엄령은 여섯 시간여 만에 해제되었으나,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가늠할 수 없는 여파를 미치고 있다. 이 책은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현안의 중심이 된 국회와 각 정당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회의록과 성명문 등을 엮은 기록물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제삼자의 필터를 거친 보도를 배제하고 한국 의회의 실제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우리 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사건의 실체를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간되었다. 물론, 국회와 정당만이 우리 사회와 현안의 전부는 아니다. 거리 곳곳을 밝힌 불빛과 목소리,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수사기관의 상황 보고, 언론과 매체의 분석, 그리고 조용히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모여 우리의 현재를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국회와 정당의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한 이유는, 그들이 사회 전체의 의지를 반영하는 대표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계엄령 해제를 포함해 향후 이뤄진 주요한 사회·정치적 결정은 모두 시민의 요구와 더불어 국회의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충실히 기록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과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한편, 이 책 역시 분량과 구성의 한계상 국회와 정당이 내놓은 모든 의견과 자료를 담지는 못했다. 정당 관련 자료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다섯 개 정당의 자료를 실었으며, 공식적으로 발표한 주요 입장과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원내 정당 가운데 전문을 실지 못한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 자료와 기타 관련 논평 등은 비어 있는 지면을 활용해 최대한 소개하고자 했다. 본 총서의 제15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공작과 내란 프레임을 제기한 다음 날인 2월 7일부터 12일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10일과 11일에는 각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이, 12일에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비교섭단체 연설이 있었다. 11일 422회 제1차 국방위원회에서는 국방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현안 보고와 질의가 있었고, 12일 제1차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명태균 특검법이 긴급 상정되었으며, 동일 제4차 국회 본회의부터 대정부 질문 일정이 시작되어 정치, 외교, 통일, 안보 분야 질의가 이루어졌다. 의회 바깥에서는 10일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 안건 상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국가인권위원회를 극우 세력이 단시간 점거하는 일이 있었고, 11일 있었던 탄핵 심판 7차 변론에 이상민, 신원식, 백종욱, 김용빈이 출석해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 적법성과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해제안 가결 후 윤 대통령의 동선, 부정선거론 등에 관해 증언했다. 이날 윤석열은 자신이 대화하려 해도 야당에서는 탄핵만 하고 연설을 듣고도 박수 한 번 안 쳐줬다며, 정권의 파괴가 야당의 목표였다고 강변했다. 또 ‘계엄=내란’ 프레임 때문에 국무위원들이 검찰 조사에 제대로 응하지 못한 것 같다며, 윤 측 변호인단과 함께 검찰 조서의 증거 능력을 재고해 달라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앞선 평의 결과를 유지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와 함께 이뤄진 추가 증인과 변론기일 요청은 이후 받아들여 20일 제10차 변론이 진행되었다. 본서는 이들 회의록 및 탄핵 심판 당시 피청구인 윤석열의 발언 전문과 함께 기간 내 여야 정당 자료 역시 수록했다. 이재명과 야권이 사실상 계엄의 원인이자 조기 대선만을 바라는 실질적인 내란 세력이며, 헌법재판소는 편파적이고, 홍장원과 곽종근의 증언은 민주당에 회유당한 것이란 주장을 펼치는 국민의힘과 윤 측의 보도자료, 이들을 내란 동조 세력이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도, 탄핵 심판 일정이 거의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교섭단체 연설을 전후로 국민소환제 추진 등 새로운 의제를 설정하고, 명태균 특검법을 재발의하면서 내란 수사와 조기 대선 등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 야권의 논평 및 이에 따라 발의된 국민소환제와 명태균 특검법 의안 역시 수록하였다. 이 책이 한국 사회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
9791136238269

짐승들은 올가미 안 (B愛 186)

Hisato Fukaumi  | 대원씨아이
4,950원  | 20200709  | 9791136238269
남녀공학으로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여학교에 전학을 오게 된 히다카. 하렘을 꿈꿨지만, 같은 반의 유일한 남학생인 호시노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쿨한 우등생과는 별로 어울리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문득 호시노의 매력에 끌리게 된다…. “이렇게 여자애들이 많은데… 남자가 제일 귀여워 보이다니 내가 왜 이러지?!”서비스 만화로 후일담 수록♥
9788965268871

파슈파티(PASHUPATI) 7 (짐승들의 왕, 완결)

칼리(KarlLee)  | 영상노트
7,200원  | 20120329  | 9788965268871
장르문학 사이트 골든 베스트, 선호작 베스트 1위! 하드보일드 현대 판타지 문학의 신기원! 짐승들아, 너희의 왕이 누구더냐? 파슈파티(Pashupati) : 야수(野獸)들의 주인. 시바(Siva, 산스크리트어로‘상서로운 존재’)신의 다른 이름. 시바는‘파괴자’인 동시에‘재건자’이며 ‘영혼의 자비로운 목자’이자‘분노에 찬 복수’의 신이기도 하다. 19년 만의 복수, 그리고 부활. 수천 년간 잊혔던 천마도(天馬圖)에 얽힌 비밀이 그를 통해 깨어난다! 처참히 짓밟힌 누이를 위한 19년 만의 복수.
9791169479202

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14

메이비  | 학산문화사
5,400원  | 20230308  | 9791169479202
신 패트리아와 북부 패트리아 유니온의 싸움이 시작된다. 케인은 의신병을 이끌고 진군. 영격하는 클로드. 그리고, 일레인의 유지를 지키며 홀로 움직이는 행크…. 수많은 희생 너머에는 과연 무엇이 남을 것인가…? 수도 결전의 향방은-.
9788959193240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

유키노부 호시노  | 애니북스
0원  | 20100416  | 9788959193240
인간은 바다의 주인이 될 수 없다! 탄탄한 SF 세계관이 담긴 '2001 SPACE FANTASIA' 등을 통해 우주를 향한 꿈과 동경을 안겨주는 호시노 유키노부의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 2001년 처음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이후, 중고시장에서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거래되는 의 한글판을 10년만에 새롭게 다시 만난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로 관심을 되돌린다. 스스로가 광활한 바다의 주인이라고 여기는 인간을 향한 잔인하고 강력한 경고를 담고 있다. 저자 고유의 SF 세계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9791141119058

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15(완결) (완결)

메이비  | 학산문화사
5,400원  | 20240125  | 9791141119058
업화에 휩싸인 수도 뉴포트. 적도, 아군도, 의신병도…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은 이곳에서 또다시 대치한 행크와 케인은 사투를 벌이지만, 사태는 급전직하의 결말로-. 작별이다. 나의 벗, 행크 헨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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