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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으)로 20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1053778

집합론 (개정증보판)

You-Feng Lin, Shwu-Yeng T. Lin  | 경문사
29,400원  | 20150305  | 9788961053778
한 마디로 번역은 "제2의 창작"이란 신념으로 이 개정판을 독자 앞에 내놓으면서 옮긴이는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하고 싶다. 첫째 독자 누구나 내용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원문과 번역문의 글자체를 날씬하게 바꾸었다. 둘째 번역문 각주에 별표 *를 훨씬 많이 붙여 설명을 보충함으로서 독자의 학습효과를 올리도록 하였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거듭 수정하여 완벽한 번역이 되도록 온갖 힘을 썼다. 이 책은 수준도 수준이려니와 설명 또한 극히 쉬워 혼자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알맞으리라 본다.
9791160732733

집합론

Karel Hrbacek, Thomas Jech  | 경문사
27,550원  | 20250701  | 9791160732733
“이 책은 학부 4학년이나 대학원 1학년 과정 교재로 아주 적합하다.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교수들이 한 학기 분량의 강의를 구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료가 담겨 있다. 특히 선택 공리에 관한 장이 매우 유익하다.” - Mathematical Reviews 수학교육과정에서 기본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철저하게 수정, 개정, 확장 그리고 재구성된 집합론, 3판은 9개의 장을 통해 한 학기에 다루기 알맞은, 관계, 함수, 순서; 유한집합, 셀 수 있는 집합 및 셀 수 없는 집합; 기수 및 순서수와 같은 기본 개념을 다룬다. 또한 별도로 5개의 장을 추가하고, 실수에 관한 독립된 장으로 통합하여 유연하게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난이도의, 힌트가 있는 연습문제를 마지막 절로 제공하며, 정규형 및 굿스타인 수열을 포함하여 선택 공리에 대한 다양한 응용 사례를 제공하고 필터, 초필터, 닫히고 유계가 아닌 집합 및 정상 집합, 분할을 포함한 최근의 중요한 개념을 추가했고 다이아몬드 그리고 마틴의 공리와 같은 조합 원리를 깊이 탐구한다. 큰 기수에 대해 논의하고 가측 기수에 새롭게 관심을 두고 살펴보며 정초 집합을 자세히 연구하고 컴퓨터 과학, 수학, 언어학 그리고 비표준 분석과 관련된 주제인 비정초 집합을 상세하게 다룬다. 분할 계산법을 소개하고 트리를 연구하며 수슬린 문제와의 관계를 전개하고 실버 정리를 증명하는 등등... 많은 내용을 다룬다.
9791160735697

집합론 (제2판)

김진홍  | 경문사
19,950원  | 20230102  | 9791160735697
이 책은 대학교 수준의 집합론 강의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를 소개한 책이다. 각 절의 끝에 제시된 연습문제는 기존에 잘 알려진 문제와 더불어 새로운 문제로 구성하였다. 독자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능하면 참신하고 창의성이 높은 문제를 제시하였다.
9791160735864

집합론

이선홍  | 경문사
15,200원  | 20220901  | 9791160735864
개수를 세는 것은 가장 초보적인 수학 활동이다. 유한집합은 원소의 개수를 집합의 크기로 정의함이 물건의 개수 셈을 집합에 적용한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법칙에서부터 집합이론은 시작된다. 수학의 기본요소는 논리와 집합과 함수라고 할 수 있다. 논리는 가장 오래된 수학책인 유클리드의 《원론》에서부터 수학을 탐구하는 기본적인 법칙 이며, 특히 《원론》에서 나온 공리론적 방법으로 수학을 탐구하는 방법은 다른 학문의 탐구 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논리가 수학의 시초부터 같이 출발한 반면에, 18세기가 되어서야 가우스가 함수를 명확히 정의하고, 19세기 말이 되어서야 칸토어가 집합을 정의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20세기 초에 집합에 대한 공리론적 방법의 접근으로 수학의 기초적 인 구성이 완성된다. 집합론은 수학의 기초를 제공한다. 공리론적 방법과 집합을 이용하여 귀납적으로 자연수를 정의할 수 있다. 자연수를 이용 하여 정수를 정의하고, 정수를 이용하여 유리수를 정의하고, 마지막으로 실수와 복소수를 정의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집합을 이용하여 수와 공간을 정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집합론의 기본적인 이론을 탐구하는 책이다.
9791160735659

집합론 (제2판)

한상언  | 경문사
14,250원  | 20220901  | 9791160735659
수학적 사고의 기틀을 세우다! 이 책은 현대수학의 기본 개념인 집합에 대하여 초보에서부터 거의 전반에 걸쳐 상세한 예와 함께 다뤄 직관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하였다.
9788958852827

집합 (구성원이 분명해야 하는 수학적 모임)

김승태, 김양태  | 성우주니어
0원  | 20110816  | 9788958852827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시리즈는 초중등 교과 과정에 준거해 주제를 세분화하여 설명에 깊이를 더했고,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 다양한 일화를 섞었다. 제21권『집합: 구성원이 분명해야 하는 수학적 모임』은 집합의 종류, 벤 다이어그램 등 집합의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교과서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는 칸토어의 ‘집합론’이나 무한에서의 집합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계산 풀이보다는 집합에서 사용하는 많은 용어와 법칙들을 원리 중심으로 설명하며, 이를 통해 다른 모든 과목에서 필요한 논리적인 접근 방식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현대 수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언어적 도구로 여겨지는 집합의 기본 개념을 파악하게 해 줄 것이다.
9788925540528

판타지 수학대전 21: 집합 (집합)

그림나무  | 주니어랜덤
0원  | 20101208  | 9788925540528
수학의 체계를 잡는 최강 학습만화 시리즈 『판타지 수학대전』 제21권 '집합'. 이 책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수학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학습 요소를 선정하고 체계화한 것이다. 21권은 수학 마법의 기본으로 집합의 개념을 설명한다. 마법사가 설정하는 에너지의 한계를 ‘전체집합’으로, 마법사의 마법력과 주변 정령의 에너지를 각각 집합 A, B로 설정해 집합 A, B의 ‘부분집합과 교집합’을 설명하는 식이다.
9791130663852

수빠맨 14: 숫자와 그래프로 마을을 구하라 (그래프 · 집합)

테크노사이언스  | 다산스쿨
11,700원  | 20250226  | 9791130663852
전 세계 어린이들은 왜 이 수학책에 열광하는가! 전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미치도록 재미있는 수학책 〈수빠맨〉 국내에 출간된 초등 수학 교재는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연산 문제 풀이만 반복적으로 다루거나, 교과 연계한 수학 개념을 딱딱하고 지루하게 설명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학 학습을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오히려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수학 학습을 이제 막 시작한 우리 아이, 기초 개념을 잘 다져 주고 싶으나 반복적인 연산 교재만 풀게 하다가 일찍부터 수학에 흥미를 잃게 하고 싶지 않은 부모님들을 위해, 신나게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는 초등 수학 기초 교재 〈수빠맨〉이 나왔습니다. 수학에 빠진 아이들이 맨 처음 선택한 기초 교재 〈수빠맨〉은 2020년 이탈리아에서 출시하면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 30개 넘는 나라에서 출간된 수학 교재입니다. 초등 수학 교과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학습 주제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독자들에게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학습 주제별로 다채로운 수학 문제 풀이와 퀴즈,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활동이 담겨 있어, 여러 가지 수학 놀이 활동을 통해 초등 수학 전 과정의 핵심 개념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수학 공부로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자! 〈수빠맨〉은 수학 개념을 무작정 외우게 하는 대신, 아이들 스스로 책에 있는 문제 풀이 활동을 하며 수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책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습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마치 게임하듯 풀어 나가게 됩니다.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 비슷한 연산 문제를 풀기 위해 집중하지 않더라도 퀴즈를 풀고, 도형과 전개도를 오리고,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으로 수학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책에 있는 여러 수학 활동들을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동안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수학 독해력 향상 ★★★ 창의적인 수학 문제로 수학 기초 개념 확립 ★★★ 흥미를 통한 학습 동기 부여로 자기 주도 학습 습관 형성
9791125104100

집합기초론

이상기, 박진우  | 교우
19,000원  | 20250225  | 9791125104100
집합이론은 모든 수학의 기본이며 여러 분야에서 기초로 이용되고 왔고 관계나 함수와 같이 집합의 개념은 수학의 여러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기초가 되어 왔다. 기본논리와 집합이론을 공리론적 접근보다 간단한 비 공리적인 것으로 다룬 교재다. 제1부에서는 논리와 집합의 기본 이론 및 연산을 소개하고 관계로부터 함수를 도입하며 무한집합 및 가부번집합의 기본 성질을 다루었다. 제2부에서는 기수의 기본 성질 및 기수 연산을 소개하고 또한 순서집합으로부터 선택공리와 하우스도르프의 극대원리, 조른의 보조정리, 제르멜로의 정렬원리와의 관계를 다루었다.
9791160733686

집합론 (무한집합과 순서수 | 연습문제 풀이 수록)

박성희  | 경문사
0원  | 20200215  | 9791160733686
이 책은 집합론의 핵심인 ‘무한’의 개념을 기초적인 수준에서 자세히 설명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우선, 예비지식으로 약수와 배수, 무한급수, 소수전개 및 다항식 등에 대한 기초 개념을 소개하여, 칸토어의 초기 업적인 ‘집합의 크기’(cardinality)를 공부하는 초심자를 배려하였다. 또한, 유한점화식을 일반화한 초한점화식을 소개하고, 선택공리를 재고(再考)하여 그 동치개념인 극대원리들을 자세히 살펴본 후에, 칸토어가 수립한 초한수(transnite number)의 개념인 순서수와 그 산술 규칙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끝으로 클럽집합과 정상집합 에 대한 기초 개념을 소개하였다. 이 책으로 학습하는 동안 집합론의 기초이론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자 각 절의 마지막에 연습문제를 제시하여 풀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 책은 집합론 입문서로, 학습하는 동안 집합론의 기초이론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자 각 절의 마지막에 연습문제를 제시하여 풀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초심자가 수학을 이해하는 필수적인 방법 중 하나는 분명 ‘적절한 연습문제를 스스로 풀어 보는 것’이다. 연습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본문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 그렇기에 이 책에는 다양한 연습문제와 풀이를 수록하였다. 다만 제시된 연습문제 중 일부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절히 학습량(또는 연습문제의 수량)을 조절하여 꾸준히 노력한다면, 학습과정을 통하여 ‘생각의 자유’와 ‘사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91160733129

집합론

김진홍  | 경문사(경문북스)
0원  | 20191227  | 9791160733129
일반적으로 대학교 2학년 과정에서 개설되는 집합론 강의를 위한 교재이다. 집합론 강의는 해석학, 대수학, 위상수학 등을 수강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일종의 기초 과목이다. 대학교 수준의 집합론 강의에서 다루어지는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였고, 총 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9791160733150

집합론 (기초개념과 수의 체계)

박성희  | 경문사
0원  | 20191115  | 9791160733150
추상적 대상들의 모임인 집합을 연구하는 분야인 집합론(集合論, set theory)은 술어논리학과 함께 대부분의 수학기초론 체계의 근본으로 현대 수학을 논리적으로 지탱하는 기초가 된다. 예를 들면, 수, 관계, 함수 등과 같은 수학적 개념들이 집합을 사용하여 정의하고, 특히 현대 수학의 각 영역에서 이론을 전개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는 데, 집합론의 여러 가지 개념과 성질, 기호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대학의 신입생들이 어려움 없이 기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집합론 입문서로, 이 책으로 학습하는 동안 집합론의 기초이론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자 각 절의 마지막에 연습문제를 제시하여 풀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초심자가 수학을 이해하는 필수적인 방법 중 하나는 분명 ‘적절한 연습문제를 스스로 풀어 보는 것’이다. 연습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본문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 그렇기에 이 책에는 다양한 연습문제와 풀이를 수록하였다. 다만 제시된 연습문제 중 일부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절히 학습량(또는 연습문제의 수량)을 조절하여 꾸준히 노력한다면, 학습과정을 통하여 ‘생각의 자유’와 ‘사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91160731859

집합론

김영기  | 경문사
17,640원  | 20190305  | 9791160731859
저자가 그동안 강의하면서 참고하였던 교재들의 내용을 참고하여 비교적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보았다. 한 학기 동안에 무한집합, 서수, 기수의 연산까지 현대수학에서 흔히 사용되는 모든 영역을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91189356927

집합 이론

김성구, 이세영, 기니언 콩, 이미지, 민구홍  | 작업실유령
19,800원  | 20221101  | 9791189356927
200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 그래픽 디자인계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해 온 슬기와 민, 신신, 홍은주 김형재의 작업 세계를 탐구하는 『집합 이론』이 출간되었다. DDP에서 열린 동명의 전시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2022년 현재 “한국 그래픽 디자인계에서 지난 10여 년간 가장 자유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진 디자인 군도”를 조명한다. 최슬기와 최성민이 함께하는 슬기와 민은 지난 2005년 이래 디자인은 물론 전시, 출판, 저술, 번역 활동을 통해 한국에 전에 없던 디자이너 모델을 실천해 왔다. 이들의 작업은 철저히 그래픽 디자인적이지만 종종 통상적인 그래픽 디자인의 한계를 무시한다. 맥락에서 출발한 단순한 아이디어에 기반하든, 의미에서 출발한 간단한 시각 요소에 기반하든, 이들의 작업은 늘 경계를 흐리고 관습을 뒤집는 결과로 보고 쓰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기디언 콩이 쓴 글 「슬기와 민의 작품 설명」은 2017년 슬기와 민이 쓰고 펴낸 『작품 설명』을 중심으로 단순하면서도 미묘하고, 명료하면서도 모호한 이들의 작업 이면의 뜻을 파고들며 독자들을 열린 대화의 창으로 초대한다. 신해옥와 신동혁이 함께하는 스튜디오 신신은 매체의 구조를 집요하게 탐구하는 디자인 방법론으로 그래픽 디자인을 깊이 있게 확장해 왔다. 이미지와 텍스트가 만나는 곳에서 재료들의 성질을 적재적소에 실험적 방식으로 구사하는 이들의 작업은 종종 그래픽 디자인의 전통적인 평면성을 3차원 공간으로 승화시킨다. 특히 종이, 인쇄 기법, 제본 방식, 후가공 등의 요소들을 해석해 한 권의 책으로 결합해 내는 이들의 솜씨는 독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국제 공모전에서 골든레터를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미지가 쓴 글 「그러나 오히려 하나의 장소로서」는 2016년 창간된 아시아 영화 전문지 『낭』(NANG)을 중심으로 “구현의 단계에만 고립된 디자이너로서의 역할과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이미지 생산자로서” 신신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홍은주와 김형재가 함께하는 홍은주 김형재는 2007년 “여러 참여자들의 글과 작업을 모아 독립된 책의 형태로 묶어 낸다는 점을 제외하면 잡지로 규정지을 수 있는 통념적인 성격은 거의 띠지” 않는 『가짜잡지』를 펴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엄숙한 표정으로 농담을 던지는 슬기와 민과 달리 종종 능청스러운 얼굴로 진지한 뜻을 암시하는 이들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기획자, 창작자로서 현시대를 이끄는 힘과 그 작동 방식에 관심을 기울이며, 주어진 상황과 맥락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찾고 활용하는 데 늘 출중함을 보여 주었다. 특히 정보를 다루는 이들의 능수능란함은 이들이 만든 여러 웹사이트에서 잘 드러나는바, 민구홍이 쓴 「이 웹사이트에 관해: “(오늘부터 우리는...)”」는 “웹의 역사와 함께 홍은주 김형재가 제작한 초기 웹사이트부터 최근 웹사이트까지 모두 엮어 서술한다.” 이세영의 글 「그 어떤 이도 섬이 아니며, 혼자서는 온전할 수 없다; 모든 이는 대륙의 한 조각이며, 본토의 일부이다.」가 밝히듯 이들 세 팀은 지난 10여 년간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참조하며, 맞물려 왔다. “『집합 이론』은 결국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섬이 거대한 대륙의 일부이고 그 아래에서는 하나로 연결된다는 점을 암시한다. 그 어떤 이도 섬이 아니며, 해류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방향과 속도로 흐른다.”
9791125103769

집합과논리 (제4판)

이석종  | 교우
26,600원  | 20230810  | 9791125103769
이 책은 집합과논리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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