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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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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전란을 극복한 불후의 기록)
유성룡 | 을유문화사
13,400원 | 20241110 | 9788932475288
‘초간본’의 의도를 최대한 살린 충실한 번역 전란의 시대를 깊이 있게 조망한 불후의 기록 2024년 개정판 『징비록』은 현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240여 개의 각주를 덧붙이고, 임진왜란과 관련된 이미지들을 포함시켜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각적인 자료를 포함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한자 원문을 삽입하고 모든 한자에 독음을 달아 번역의 충실도를 높였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징비록』은 초간본과 간행본으로 16권본, 2권본이 남아 있다. 그중에서 이 책은 가장 원천이 되는 초간본 『징비록』을 번역의 원전으로 삼았다. 다만 이 책의 서문은 초본에 해당 부분이 없어진 탓으로 간행본의 서문을 택했다. 또한 역자의 해제를 앞에 덧붙여 『징비록』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책의 배경과 의의 등을 설명했다. 임진왜란을 다룬 책으로 이순신의 『난중일기』와 쌍벽을 이루는 『징비록』은 국보 제132호에 지정되어 있는 기록물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징비록』은 당시 왜란을 겪으면서 치열한 역사의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재상의 기록이란 점에서 당시 시대 상황을 보다 폭넓게 보여 준다. 또한 당시 명과 일본과의 외교 문제, 전투와 보급 등 쟁점이 되었던 사안들에 대한 조정의 논의를 볼 수 있어 전체 전란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입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이순신을 비롯해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이항복과 이덕형, 정철, 신립, 이일, 원균 등 당시를 풍미했던 무신과 문신들에 관한 기록과 인물평 역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임진왜란 7년의 역사를 가감 없이 기록한 명재상 유성룡의 혜안과 처절한 자기반성 유성룡은 자서(自序)에서 임진란의 쓰라린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는 그러한 수난을 겪지 않도록 후세를 경계하도록 한다는 바람에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썼다. 이 같은 그의 의도는 『시경』에서 나오는 “내 지나간 일을 징계(懲)하고 뒷근심이 있을까 삼가(毖)노라”라는 문구에서 따온 이 책의 이름 ‘징비록(懲毖錄)’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를 위해 유성룡은 자신이 속한 당파에서 벗어나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감 없이 기록하는 한편, 후대를 위해 전란을 겪으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 방책 등을 세세히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에게 과오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까지도 숨기지 않고 담담한 심경으로 썼다. 이러한 객관적이면서도 명철한 서술과 치열한 자기반성은 오늘날 위정자들이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반면교사로 삼을 만하다. 전란을 맞아 보이는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모습 역시 오늘날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징비록』을 보면 유성룡의 뛰어난 혜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순신을 천거하여 왜군에 대비토록 한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그는 무너졌던 진관법을 재정비할 것을 선조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오랫동안 평화가 지속되면서 조선의 기본적인 방어 체제였던 진관법이 유명무실해지고 제승방략으로 바뀌어 있었다. 제승방략은 각 지방의 군사들을 한곳에 모아 중앙에서 장군을 파견해 함께 힘을 합쳐 싸우는 방법이었으나 전투에서 패할 경우 한 번에 뚫릴 위험이 있었다. 신립이 충주의 탄금대 전투에서 대패하고 서울까지 단번에 길을 내준 것이 이를 방증한다. 유성룡은 이러한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성의 수축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것은 『징비록』에 실린 「녹후잡기」에 실린 성가퀴와 옹성에 관한 그의 글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징비록』 곳곳에서 보급과 전시 행정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유성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순신이 조선 역사상 가장 큰 시련의 시기를 거치며 망국의 갈림길에 들어서 있던 조선을 칼로써 지켜냈다면 유성룡은 붓으로써 조선을 지켜낸 것이다. 『징비록』은 그러한 문신 유성룡의 지혜와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진수가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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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숨겨진 진실을 찾다)
유성룡 | 발견의기쁨
16,740원 | 20250526 | 979119823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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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대한민국 국보 132호, 반성을 위한 전쟁의 기록)
유성룡 | 돋을새김
10,800원 | 20240105 | 9788961673440
유성룡은 왜 징비록(懲毖錄)을 썼을까? 이 책은 서애 유성룡이 전란의 교훈을 따져 후세에게 전해 잘못된 역사의 답습을 경계시키려 쓴 책으로,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벌어졌던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이다. 조선왕조 최고의 재상이라고 평가받는 서애 유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최고 관직을 지내면서 군무를 총괄하고 국방 강화와 민심 수습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실행하며 전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난 뒤 벼슬에서 물러나 있으면서, 급박하게 전개되었던 당시의 상황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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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임진왜란에 관한 뼈아픈 반성의 기록)
유성룡 | 아르테(arte)
20,090원 | 20220728 | 9788950912895
400년 전 조선의 유성룡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임진왜란에 관한 뼈아픈 반성의 기록 ★★★ 지성의 광장, 클래식 아고라 지루하기만 한 고전은 가라!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품격의 고전 시리즈! 중역과 낡은 번역으로 점철된 고전이 아니라 젊은 학자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고전의 새 시대가 열립니다. ☞ 아르테 구독 채널 ▶ 페이스북 facebook.com/21arte ▶ 포스트 post.naver.com/staubin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21_arte ▶ 홈페이지 arte.book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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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역사를 경계하여 미래를 대비하라 / 오늘에 되새기는 임진왜란 통한의 기록)
유성룡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5,900원 | 20201115 | 9791197224706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임진왜란 통한의 기록’ 《징비록(懲毖錄)》은 류성룡(柳成龍)이 집필한 임진왜란 전란사로, 역사적 참극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통한의 기록이다. 류성룡은 7년여에 걸친 전란 동안 조선의 백성들이 겪어야 했던 참혹한 상황을 기록하고 일본의 만행을 성토하면서, 그러한 비극을 피할 수 없었던 조선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친다. ‘징비(懲毖)’는 《시경(詩經)》에서 따온 말로 ‘지난 일을 경계하여 후환을 대비한다’는 뜻이다. 류성룡은 이 책을 통해 참혹했던 전쟁의 경위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선과 일본, 명나라 사이의 밀고 당기는 외교전, 전란으로 인한 백성의 피폐한 생활상, 전쟁에 나섰던 숱한 인물들의 처절한 활약상을 생생히 전한다. 여기다 민족적 재앙에 대비하지 못한 무능한 왕조와 전쟁 중에도 당파싸움을 멈추지 않은 벼슬아치들 등 당시 정치사회 상황까지 고발한다. 조선시대 최고의 기록문학 《징비록》 다채로운 시각으로 풀어쓰고 편집하여 읽는 맛을 더하다! 이 책은 단순히 《징비록》의 원문을 한글로 옮기는 작업에 그치지 않았다. 철학, 역사학, 한문학, 일본학을 전공한 30~40대 소장학자들이 참여하여 젊은 언어로 풀어쓰고 편집하였다. 그리고 참고문헌과 사진자료, 지도, 도표 등을 망라함으로써 당시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더해, 사건의 맥락을 알게 하고 풍부한 독서를 도와주는 ‘징비록 깊이 읽기’, 류성룡의 일생과 임진왜란·정유재란의 전개와 흐름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게 하는 연표, 인물의 등장과 스러짐, 인물 간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 마무리를 다시 한 번 훑어보게 하는 전투 일지 등 추가 항목들은 독자들에게 역사를 읽는 참맛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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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피로 쓴 7년의 지옥)
유성룡 | 스타북스
11,700원 | 20200220 | 9791157955077
진실을 외면하는 순간 치욕의 역사는 반복된다! 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였지만 조선에서는 잊혀진 책!! 죽은 사람의 뼈까지 갈아마시게 한 7년 전쟁은 지옥이었다 오늘 이 시대에 필요한 반면교사, 류성룡의 『징비록』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책이다. 과연 우리는 지금 징비하고 있는가? 이 책을 쓴 류성룡은 임진왜란을 진두지휘한 선조 시대 최고의 재상으로, 그를 빼놓고는 임진왜란을 이야기할 수 없다. 이순신을 발탁하여 임진왜란을 진두지휘하여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욕을 채우기 위해 당쟁을 벌이는 대신들과, 권력을 지키고자 일생 동안 신하들을 이용하고 백성에게 고난을 준 선조가 나라를 이끌던 이때에 류성룡과 이순신이 우리에게 있었다는 사실은 가히 천운이라 할 수밖에 없다.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설민석은 『징비록』을 “임진왜란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조선, 그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이 시대에 필요한 반면교사가 되어줄 책”이라면서 “임진왜란의 중심에서 모든 보고를 받고 훤히 들여다 본 재상 류성룡이 ‘다시는 이런 일이 이 땅에 일어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기록한 것’이다. 특히, 조선은 200년간 지속된 평화 때문에, 온 나라 백성이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었고, 전쟁이 날 것이라는 위기감이 없었기에 일본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무탈’하게 살라는 말은 악담이라 생각한다. 잦은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한다. 위기를 고통스럽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징비록』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남자 의병 못지않게 여자 의병들의 활약도 있었을 텐데 그 기록이 없어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또 “다시 한 번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통 받은 여성의병들에게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하고 싶다”고 했다. 『징비록』은 두 차례의 왜란을 진두지휘하며 나라가 몰락해 가는 과정과 백성들의 고통을 지켜봐야 했던 류성룡이 낙향한 뒤에 기록한 내용이다. 류성룡은 왜란 당시를 객관적으로 기록하여 후대인들이 같은 잘못을 선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 이 책은 청렴함으로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며 전쟁을 진두지휘한 류성룡이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류성룡은 어떤 인물인가’를 통해 설명하고, 또 ‘징비록은 어떤 책인가’와 ‘류성룡의 자서’를 통해 당시의 역사와 류성룡이 글을 남긴 목적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이어 『징비록』과 『녹후잡기』 본문을 싣고, 마지막에 조선시대의 관직과 관청을 정리해 이해가 쉽도록 했다. 왜란을 이겨 낸 걸출한 두 인물 가운데 재상 류성룡은 이제야 빛을 보고 있다. 전체 그림을 보며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하는 수장의 역할이 얼마만큼 중요한지에 대한 우리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까닭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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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한국의 고전에서 동아시아의 고전으로)
유성룡 | 아카넷
34,200원 | 20131023 | 9788957333204
『징비록』은 임진년 7년 전쟁의 기록이다. 류성룡이라는 조선의 고위 관리가 임진왜란이라는 국제전쟁의 전체 틀을 제시하고 이를 자신의 관점에서 솔직하게 기록했다. 전쟁의 원인과 전체 진행 과정은 물론, 류성룡 본인과 여러 개인 전쟁 체험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백성과 시대를 품은 경세가로서 류성룡의 면모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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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국역정본)
유성룡 | 히스토리메이커
17,100원 | 20181005 | 9791196161262
이 책은 구태훈 교수가 서애 유성룡이 저술한 ?징비록懲毖錄?을 역주 · 감교한 것이다. 임진 · 정유왜란에 관한 내용은 ?선조실록? · ?용사일기?와 같은 문헌에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조정의 최고 지위에 있던 저자가 몸소 겪은 일, 스스로 처리한 일, 보고 들은 일, 느끼고 생각한 일 등을 생생하게 기록한 문헌은 ?징비록?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유성룡은 임진왜란 때 좌의정과 영의정을 지냈고, 또 도체찰사를 맡아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 모든 분야의 일을 관장하면서 국난 극복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서 일어난 일을 그보다 더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던 인물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징비록?에는 조선 조정 내부의 사정, 조선군의 전략과 전술, 명나라 장수와 군대의 활약, 일본군의 동향 등의 내용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다. 임진 · 정유왜란의 실상에 가장 근접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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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유성룡 | 보물창고
12,420원 | 20190530 | 9788961707145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이어진 7년간의 전쟁인 임진왜란의 참상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당시 조선은 오랫동안 전쟁 없는 안정된 정권을 이루고 있었으나, 계속된 당파 싸움으로 인해 국정이 혼란스러워졌다. 그 틈을 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였고, 전시 재상의 자리에 있었던 유성룡은 지배층과 백성, 조선의 땅 곳곳에 들이닥친 침략의 비극을 직접 지켜보았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총체적인 기록을 저술할 수 있었다. 방대한 분량의 원본 『징비록』을 시간과 사건별로 읽기 쉽고 흥미롭게 재구성하였으며, 유성룡이 전쟁을 겪으며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담은 산문 형식의 글인 「녹후잡기」도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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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지옥의 전쟁 그리고 반성의 기록)
유성룡 | 서해문집
9,970원 | 20141120 | 9788974831745
유성룡이 남긴 임진왜란의 생생한 기록!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도체찰사에 임명되어 군무를 총괄했던 유성룡이 전란을 겪으며 적은 수기를 엮은 책이다. 저자가 온 몸으로 느낀 전란의 참화를 통해 임진왜란의 참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임금에 대한 백성들의 원망과, 조정 내의 분란 등 임진왜란을 둘러싸고 벌어진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서술했으며 전쟁 이전의 국내외적 정세와 전쟁 이후의 상황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지옥의 전쟁으로 불리는 임진왜란. 왜군은 파죽지세로 조선의 땅을 약탈했으나 이순신 장군과 뛰어난 장수들의 활약으로 후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정유재란으로 재침략을 도모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저자는 침략당한 조선과 침략에 실패한 일본, 참전국인 명나라 등 전쟁은 관련된 모든 국가에 다방면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또한 사실기반의 사례를 상세하게 서술해 독자들이 전쟁의 폐해를 보다 사실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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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징비록 관련 발굴자료집)
이종각 | 한스북스
18,000원 | 20200920 | 9791187317074
『징비록』 사상 첫 영문 번역 및 『징비록』 에 관한 첫 논문 등 희귀자료 발굴자료집 이 자료집은 임진왜란(1592-98년) 7년 동안 전시재상으로 정무, 군무를 총괄하며 미증유의 국난을 헤쳐나간 서애 류성룡(西厓 柳成龍, 1542-1607년)의 임란에 관한 회고록 『징비록(懲毖錄)』 을 19세기말 주일 영국인 외교관이 사상 처음 영어로 번역, 인용한 저술과 일제강점기 일본인 관학자들의 『초본징비록』 에 관한 사상 첫 논문 및 해설 등 5편의 『징비록』 관련 국내 미공개 희귀(稀貴)자료를 전문 번역하고, 원문(전문)을 별첨하여 간행하는 것이다. 역편자는 『징비록』 이 일본에 어떻게 수용되었는가에 관한 연구과정에서 일본에 묻혀있던 근·현대 영국·일본인 역사가들이 쓴 이들 귀중자료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들 자료가 국내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만큼 이를 한 곳에 모아 자료집으로 간행하는 것이 류성룡과 『징비록』 , 나아가 임진왜란 연구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 등에게 긴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들 논문 등이 발표된 지 길게는 백 사십여 년에서 짧게는 삼십여 년이 경과한 것이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이 자료집이 향후 『징비록』 등의 관련 연구에 작은 기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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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종군 기자의 시각으로 회고한 유성룡의 7년 전쟁)
조진태 | 주류성
16,200원 | 20200917 | 9788962464252
임진왜란에 대한 뼈저린 반성의 기록, 백성의 아픔에 처절하게 공감한 지도자 『난중일기 - 종군기자의 시각으로 쓴 이순신의 7년 전쟁』에 이은 징비록 르포 2020년, 대한민국은 창궐한 코로나로 일상이 멈추는 집단적 공포를 겪었다. 그러나 임진년에 터진 왜란은 무려 7년 동안 백성의 삶을 뿌리까지 파괴했다. 그 공포와 고통은 상상조차 두렵다. 영의정의 자리에서 밀려오는 왜적에 맞서 전란을 진두지휘한 유성룡은, 지도자의 나태와 무능이 백성에게 미치는 생생한 고통을 목격하고 후세를 경계하는 징비록을 남겼다. 그는 무엇보다 자신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백성의 아픔에 처절하게 공감한 몇 안 되는 지도자였다. 이것이 백성의 역량을 결집해 국난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유성룡 사후, 백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거행된 조선조 최초의 ‘백성장’이 이를 잘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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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판본비교)
유성룡 | 논형
19,800원 | 20160630 | 9788963571744
판본비교를 통한 정본 『징비록』. 왜 전쟁이 일어나고 그 과정은 어떠한지 도대체 그 속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한반도를 중심으로 강대국의 힘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우리가 사는 바로 이곳 한반도에서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큰 전쟁이 벌어지곤 했다. 그리고 21세기 현재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일·중의 힘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 임진왜란에서 400년도 더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징비록』에 담긴 뜻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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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임진왜란 7년, 눈물과 회한으로 쓴 반성의 기록)
유성룡 | 서해문집
9,970원 | 20140901 | 9788974836818
『징비록』은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명재상 유성룡이 저자인 만큼 뛰어난 문체로 쓰인 데다 솔직하면서도 사실적이며 국가의 기밀사항까지 기술하고 있어 국보가 아니더라도 임진왜란 연구의 가장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이 책은 1-2권의 내용을 서장과 1-9장으로 구성했으며, 징비록과 유성룡, 인물 찾아보기를 통해 미흡하나마 고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장을 마련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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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징비록
유성룡, 이동환 | 서연비람
13,500원 | 20240201 | 9791189171711
『징비록』은 지나간 잘못은 징계하여 후환을 조심한다는 뜻의 「징비(懲毖)」라는 책 이름이 말해주듯이 임진왜란의 쓰라린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는 그 같은 민족의 수난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후세에 경계를 주려는 민족적 염원의 충동이 산출시킨 책이다. 다시 말하면 국가적으로나 저자 개인적으로도 전란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난 시점에 놓임으로써, 더구나 만년의 생애에 관직조차도 빼앗긴 국외(局外)의 처지에 놓임으로써 저자는 난중의 일들을 담담히 회고⋅관찰할 수 있는 객관의 거리, 냉정한 사안(史眼)을 가지게 되었고, 여기에 위와 같은 염원이 결합되어 나오게 된 책이다. 임진왜란 발발 직전의 왜(倭)와의 관계에서부터 이순신(李舜臣)의 전사에 이르기까지 67건의 사실을 대체로 연월(年月)의 선후에 따라 2권으로 나누어 기술하고, 다시 11건의 사실을 『녹후잡기』로 붙인 이 책은, 그러므로 모두 78건의 사실의 대부분이 성공보다는 실패, 영광보다는 치욕, 밝은 면보다는 어두운 면에, 그리고 허여(許與)보다는 비판 쪽에 치우쳐 있다. 임진왜란의 실상을 실상대로 직시하고 가리움없이 적나라하게 벗겨 보임으로써 민족의, 특히 지배층의 반성을 촉구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약여히 드러나 있음을 볼 수 있다. - 이동환(한문학자, 현 고려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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