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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8480264

류성룡의 징비 (치욕의 역사는 여기서 끝내야 한다)

박기현  | 시루
13,500원  | 20150110  | 9788998480264
역사의 홀대로 가려졌던 명재상 류성룡의 활약상! 그간 임진왜란을 극복한 대표적인 인물로 이순신과 권율 장군정도가 거론 되어 왔을 뿐 류성룡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류성룡은 임진왜란에 직접 참전해 전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징비록》을 후세에 남긴 인물이다.『류성룡의 징비』는 초유의 국난을 온몸으로 치러낸 류성룡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책이다. 후손으로부터 기록된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기록되지 않는 이야기를 통해 각 장의 앞부분마다 생생히 살아있는 팩션으로 재구성했다. 이 책은 류성룡이 경험한 세 가지의 전쟁에 주목한다. 200년 동안 해이해진 조정과 무너진 군을 추스르며 치른 왜군과의 첫 번째 전쟁, 국정 책임자로서 명나라 대군에 군량을 조달하고 온갖 횡포를 감내했던 두 번째 전쟁, 전란에도 자신의 탐욕으로 기득권을 놓지 않고 백성을 돌보지 않았던 조정과의 세 번째 전쟁. 사대부로 그 자리에 안주할 수 있었음에도 끊임없이 개혁을 단행했던 류성룡의 노력을 한권으로 탁월하게 복원해내 400년이 지난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전해준다.
9791130317489

징비의 삶, 임진왜란을 이기다 (서애 류성룡 연보)

수암 류진  | 박영사
27,600원  | 20230315  | 9791130317489
본서는 『서애전서(西厓全書)』(1991년간) 제3권에 수록된 “연보(年譜)”를 저본(底本)으로 하여 편역하였다. 간본연보에 정조(正祖) 이후의 기록이 추가로 등재되어 있어 함께 편역, 수록하였다. 다만 일부 친속(親屬)에 관계된 기록은 최근의 세보(世譜: 2007년 간(刊)) 등에 수록된 기록을 참고하여 수정 증손(增損)하였다. 번역문은 일반인들이 충분히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현대어로 하였으며, 원문의 뜻에 충실히 하고자 하였다. 본문은 한글로 표시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한자(漢字)를 ( )안에 병기하였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원문을 일정한 단락으로 나누어 원문을 수록하고 다음에 편역문을 수록하였다. 주석(註釋)의 표기에 있어, 짧고 간략한 것은 편역문 가운데 ( )안에 표기하고, 고사(故事), 숙어(熟語) 등과 긴 설명이 필요한 어귀(語句)는 각주(脚註)로 표기하였다.
9791130311296

체부 (한국 근현대 우편사 징비 사료집)

나봉주  | 박영사
108,000원  | 20220301  | 9791130311296
‘체부(遞夫)’ 원제(原題)는 ‘한국 근·현대 우편사 징비 사료집’이다. 나의 어린 시절에 정겹게 부르던 '아저씨'라는 호칭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바로 '체부' 아저씨다. 그 분은 나에게는 항상 반갑고 기다려지는 대상이었다. 두 손에는 한 웅큼 편지 다발을 움켜 쥐고 우리집 대문에 들어설 때마다 내 가슴은 두근거렸다. 왜냐하면 '체성회'에서 보내주는 새로 나온 우표를 받아보는 기쁨으로 설레었기 때문이다. 그 시절이 나에게는 처음으로 통신판매제도를 이용한 때이기도 하다. 체부 아저씨는 이 세상에서 가장 고맙고 천사 같은 분으로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내 마음 속에 동화처럼 남아 있다. 그 때 그 아저씨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심정으로, 본 사료집 제명을 '체부(遞夫)'로 이름 지었다. 140여 년이 지난 구한말 우편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비운의 피침 역사와 잊혀져 가는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쓰라린 역사를 ‘체부’를 통하여 다각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였다. 서애 유성룡 ‘징비록’을 생각했다. 임진왜란을 교훈으로 하여 후대에 다시는 치욕적인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유서애 심경으로 우표를 선별하고 원고를 정리했다. 이는 진심이다. 이 작업이 대한제국과 식민시대 참담하고 혼탁한 역사를 일깨우고 바르게 알아서 향후 우리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데에 일조할 수만 있다면 보람이 될 것이다. 수집한 자료들은 우리 모두 것으로, 그 누구 소유이든 간에 소중한 것이라 생각하며, 귀하게 보존되어 우리 문화유산으로 후자에게 물려주어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엮어 보았다.
9791130320120

체부 2 (한국 근 현대사 우편사 징비 사료집 1884~1948)

나봉주  | 박영사
135,000원  | 20240829  | 9791130320120
조선에 들어와 의료와 교육, 선교에 목숨을 내던진 서양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재확인하여 수록하였다. 오천 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외세의 침략으로 국모가 살해당하는 수치를 겪었고, 부패한 조정 대신들의 매국행위로 국왕이 퇴위 당하고, 통신기관, 군대 해산, 교육, 경찰 사법권, 언어마저 강탈당하는 국치 시기에 홀연히 구국 일념으로 일어선 의병과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도 수록하였다. 또한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친일 매국 행위자 명단도 빠트리지 아니하였다. 국치 시기에 돌입한 그 시기에 일본제국 아사히신문의 사설과 함께 식민지 법으로 한국 민족의 민족 정체성과 언어와 문화를 말살하려고 탄압한 일본제국의 황민화 정책이 불법이자 악법이었다고 저술한 일본 학자의 양심적인 논문도 게재하였다. 근대 4대 전쟁(청일전쟁, 러일전쟁,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침략을 발판으로 민중을 학살, 방화, 파괴를 일삼은 온갖 전쟁 범죄를 저지른 일본인 가해자들의 잔혹하고 처참한 사진 기록도 이 책에 담았다. 특히 체부II에서는 일제강점기를 국치시기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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