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으)로 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7339886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선집 아카넷 25주년 특별판)

프리드리히 니체  | 아카넷
31,500원  | 20250725  | 9788957339886
당신은 어떤 존재로 거듭날 것인가 영혼을 흔드는 차라투스트라의 목소리, 박찬국 교수의 충실한 번역으로 당신 안의 ‘초인’을 깨우다! 아카넷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특별한 장정으로 선보인다. 니체 철학의 권위자 박찬국 교수(서울대 철학과)가 원작의 의도를 분명히 살려 번역하고, 2200여 개의 풍부한 주석과 니체 사상의 전모를 아우르는 해설을 더하여, 독자들이 난해한 고전을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워크룸프레스의 아름답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기존 철학서와는 다른 새롭고 강렬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9791169850681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페이지2북스
16,920원  | 20240311  | 9791169850681
“사람을 싫어해도 괜찮다” 필요 없는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니체의 철학 “나는 니체에게 행복의 비결을 배웠다.”_알랭 드 보통 철학자들의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독을 선택했고, 깊은 사색으로 인생의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 이러한 이러한 니체의 태도가 담긴 책이 바로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원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이 책에서 니체는 자신의 분신이자 주인공인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한다. 그중에서도 지금 시대에 가장 울림이 깊은 메시지는 아마 “사람을 싫어해도 괜찮다”일 것이다. 적당한 거리두기도 아니고 ‘싫어해도 괜찮다’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도 있을 것이지만, 니체는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자아를 무시하고 방치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 말을 남겼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괴로워하는 것보다 남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충만한 개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이다. “나는 짐승들 사이보다 인간들 사이에 있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정한 고독은 혼자일 때가 아닌, 둘이 있어도 외로울 때 찾아온다.”,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등 책 속 차라투스트라의 외침은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내가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에서 남과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지금의 세대에게 니체의 말은 시의적절한 삶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니체 스스로 자신이 인류에게 보낸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칭한 이 책을 통해 나와 세상의 적정거리를 찾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79111200009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의 정오를 알리는 열두 번의 종소리)

금현재  | 부크크(bookk)
45,000원  | 20250609  | 9791112000095
독일의 유럽적인 작가 니체와 한국의 동양적인 불교작가 금현재의 만남! ◆ “이번에 쓴 책은 19세기의 니체와 21세기 금현재의 ‘서설의 서설’입니다.” ◆ 니체가 39-41세에 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지(1883-1885)》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한번은 만나야 할 책이다. 이 책은 –난해한 철학적 명사는 없고, 하나의 서사시(Epic Poetry)같은 문학작품이기에, 누구나 읽으면서 각자의 안목과 의식수준으로 심오하게 감응하거나, 재해석 담론 작업이 가능한 작품이다. 니체(1844-1900)가 45세 때 미치기 직전에 쓴 최후의 저술인 《이 사람을 보라(1889))》에서, “나는 왜 이렇게 지혜로운가? 나는 왜 이렇게 똑똑한가?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들을 쓰는가? 나는 왜 하나의 운명인가?”라고 했다. 하하하! 니체의 이러한 자의식이 강한 화법이 정말 즐겁다. 당신도 크게 웃기를 바란다. 혹은 울음을 터트릴지도 모르지! 니체는 《이 사람을 보라》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지》는 인류에게 지금까지 주어진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가장 큰 선물이다.” “이 책은 존재하는 책 중에서 최고의 책이다.” “이 책은 가장 심오한 책으로서 진리의 가장 깊숙한 보고에서 탄생된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인간을 위한 제5의 복음서다.” “이 책은 미래 인간을 위한 성서다”라고 썼다.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그 어떤 종류의 고전이나 경전일지라도 책은 ‘언제나 당대 살아있는 현재인’의 소비재이거나 예술작품일 뿐인 점도 있다. 그러나 만약 니체의 위대한 자아주의가 당신의 자아를 심오하게 건드린다면, 과연 당신의 인생과 당신이 속한 사회와 국가적 문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9791141992316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Thus Spoke Zarathustra)

한학선  | 부크크(bookk)
20,000원  | 20250224  | 9791141992316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철학적 서사와 시적인 표현이 결합된 걸작으로, 그의 사상을 집약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신의 죽음, 위버멘쉬(Übermensch), 힘에의 의지(Wille zur Macht), 자기애, 영원 회귀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기존 도덕과 가치 체계를 비판하며, 인간이 자기 극복을 통해 더욱 고양된 존재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979119732963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사색의숲
21,600원  | 20220425  | 979119732963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명실공히 니체의 대표작이다. 니체 사상의 모든 주제가 어우러져 있으며 그가 전하는 깊고 심원한 사상의 골수가 담겨있다. 그러나 이 책은 서양의 문학, 철학, 종교, 역사 전체를 배경으로 삼고 있어서 일반 독자의 이해를 가로막는다. 국내 최고의 니체 전문가인 백승영 교수는 직접 번역 주해한 이 책에서 720개의 자세하고 친절한 주석을 통해 『차라투스트라』의 이해를 돕는다. 니체 사상의 진수를 풀어주고, 니체 특유의 단단한 문장을 선보임으로써 독자에게 새롭고 풍요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9791191349559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미래지식
18,900원  | 20220923  | 9791191349559
인간의 진정한 삶을 찾기 위해 꼭 만나야 할 철학자들의 철학서 니체 사상의 핵심이 들어 있는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비유와 은유를 많이 사용하고 내용이 함축적이어서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에 쉽지 않은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인생을 뒤흔든 한 권의 책’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꼽는다. 어느 누구도 제대로 이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책이지만 읽는 이로 하여금 때로는 마음을 울리고, 때로는 심오한 철학적 문구를 통해 상상에 나래에 빠져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니체 철학의 모든 것’, ‘니체 철학의 정수’ 등 이 책을 표현하는 무수한 문구들처럼 쉽지 않으면서도 막상 읽기 시작하면 니체를 온전히 접할 수 있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은둔자인 차라투스트라의 여행 기록이다. 차라투스트라가 동물이나 사람을 만나 나누는 대화와 강연 그리고 독백이 이어지며 이를 통해 우리는 니체가 세계를 들여다보는 관점의 깊이와 넓이, 사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신의 죽음’, ‘힘의 의지’, ‘영원회귀’, ‘위버멘쉬(초인)’ 등의 개념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종교와는 큰 관련이 없다. 니체의 철학이 다다르고자 한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사랑하는 것이다. 즉 고통스러운 인간의 삶을 피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긍정하고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가치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의지할 데는 결국 ‘우리 자신’이며 나아가 ‘우리 자신의 결정’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강조한다. 우리는 인생을 살며 수많은 방황을 한다. 이럴 때 니체를 만나 함께 삶에 대해 고민한다면 어떨까? 니체가 던지는 질문을 통해 삶을 인식하고, 성찰하며 진지하게 고민하다보면, 문제의 근원과 마주할 수 있으며 생각지도 못한 인생의 해답을 얻을 수도 있다. 이 책은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현대독문학을 연구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한양대학교 연구교수, 덕성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역임한 윤순식 교수의 깊이 있는 번역과 풍부한 해설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윤순식 교수는 제18회 한독문학번역상(제11회 시몬느번역상)을 수상하였다. 누구나 인생에 한번은 만나야 할 불멸의 고전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니체가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전해줄 생생한 메시지를 지금 바로 만나 보자.
9791194227007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따라 쓰기)

프리드리히 니체  | 일상과이상(일상이상)
8,820원  | 20240807  | 9791194227007
지금 우리에게 니체가 전하는 41가지 지혜 니체의 명저를 읽고, 내 손글씨로 완성하는 나만의 인생책! 〉〉 니체의 명저를 읽고, 내 손글씨로 완성하는 나만의 인생책! 이 책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했다. 또 책의 전체 내용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실린 명문장들을 필사하도록 구성했는데, 필사를 마치면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 하루하루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지금 우리에게 니체가 전하는 41가지 지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 소설이다. 니체는 이 책에 대해 “자신이 인류에게 보낸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일컬었다. 이 책은 현대 문명의 허무주의와 퇴폐주의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우리는 삶이 끊임없이 되돌아오는 운명에 처해 있으므로, 이러한 운명을 긍정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니체는 자신의 분신이자 주인공인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진정한 고독은 혼자일 때가 아니라, 둘이 있어도 외로울 때 찾아온다.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자아를 무시하면 결국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쓰지 말고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개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책은 오늘날의 우리가 읽기에는 어려운 대목이 많다. 니체의 철학과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 이 책의 완역본을 모두 읽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 니체의 다른 저작들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이 책의 문장들은 니체 특유의 비유와 상징으로 쓰였기 때문에 잘 안 읽히고 완독이 쉽지 않다. 이 책은 오늘날에 쓰이는 쉬운 우리 말 위주로 풀어썼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했다. 또 책의 전체 내용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 실린 문장들의 필사를 마치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9791159258107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위인들의 질환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나)

이찬휘, 허두영, 강지희  | 들녘
15,300원  | 20230922  | 9791159258107
어떻게 하면 가장 나답게 앓고, 가장 나답게 죽을 수 있을까? 누군가가 앓는 ‘병’을 통해 그의 삶과 생의 철학을 성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세계사를 수놓은 유명인들의 질환에 돋보기를 갖다 대고 ‘병(病)’을 통해 ‘생(生)과 노(老)’를 톺아본 독특한 탐색이 결과물이다. 즉 세계사의 위인 가운데 특정 질환을 앓은 사람을 골라 그들이 질환을 앓게 된 배경·경과·결과와 함께 그들이 겪었던 고통과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위인전은 대부분 그들이 지닌 남다른 재능과 평범한 우리에게 보여준 끈질긴 노력과 위대한 성취를 들려준다. 그들이 앓은 질환과 감내했던 고통의 시간, 그리고 영원히 묻힌 죽음은 낡고 찢어진 역사의 뒤 페이지에 가려져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위인의 위대한 성취는 거의 대부분 그가 앓은 질환의 원인이거나 결과다. 인간이 스스로 건강의 주체로 살도록 이끌지 못하는 현대의학은 의미 없는 연명의료처럼 환자의 숨만 조금 더 오래 붙여줄 뿐이다. 고장 난 컴퓨터나 부서진 자동차를 고치듯, 지극히 환원주의적인 진단과 처방에 골몰하는 현대의학은 환자가 자신의 병을 성찰할 기회마저 빼앗아버린다. 약 몇 알과 주사 한 방으로 어떤 병이든 낫게 해줄 것 같은 병원은, 기도하는 척하고 헌금만 내면 어떤 죄라도 용서해줄 것 같은 교회와 뭐가 다른가? 죄가 죄인의 것이라면, 병은 환자의 것이다. 교회가 죄인을 진정한 회개로 인도하듯, 병원도 환자를 건강한 성찰로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죄인이 죄를 고백하듯, 환자도 질환에 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질문이 하나 남는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고 묻는 것, 그리고 어떤 병이든 약을 먹어야 할 만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어떻게 살아왔던 걸까,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고 성찰하며 묻는 것 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던질 법한 이런 질문에 하나의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의 각 챕터에 등장하는 유명 인물들은 최근 사망한 순서대로 소개했다. 1장(울었다)에서는 질병 때문에 억울하게 죽었다는 느낌이 강한 사람들을, 2장(이겼다)에서는 질병을 극복하거나 질병에도 성과를 낸 사람들을, 3장(떠났다)에서는 죽는 모습이나 죽음에 대한 태도가 특별했던 사람들을 다뤘다. 유명인의 업적이나 특징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주는 각각의 제목을 음미하는 맛은 이 책이 제공하는 색다른 즐거움이다. 에피소드마다 위인들이 앓은 질환을 원고지 2매 분량으로 정리하여 실었으므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의학(의약)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병을 앓고 있는 사람, 병에 걸리고 싶지 않은 사람, 생로병사라는 생명체의 숙명 앞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979119732965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사색의숲
0원  | 20220615  | 979119732965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명실공히 니체의 대표작이다. 니체 사상의 모든 주제가 어우러져 있으며 그가 전하는 깊고 심원한 사상의 골수가 담겨있다. 그러나 이 책은 서양의 문학, 철학, 종교, 역사 전체를 배경으로 삼고 있어서 일반 독자의 이해를 가로막는다. 국내 최고의 니체 전문가인 백승영 교수는 직접 번역 주해한 이 책에서 720개의 자세하고 친절한 주석을 통해 『차라투스트라』의 이해를 돕는다. 니체 사상의 진수를 풀어주고, 니체 특유의 단단한 문장을 선보임으로써 독자에게 새롭고 풍요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979116080459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프리드리히 니체  | 휴머니스트
19,800원  | 20201123  | 9791160804591
누구나 인생에 한번은 만나야 할 불멸의 고전! 이진우 교수의 유려한 번역과 풍부한 해설로 만나다 “나의 저서 중에서 ‘차라투스트라’는 독보적이다.” 니체가 스스로 자신의 주저로 꼽을 만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그 의의가 지대하지만, 함축적이고 드러내지 않은 패러디와 인용이 많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최고의 니체 전문가 이진우 교수가 문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이 풍부한 텍스트를 번역했다.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는 유려한 번역, 원문의 리듬감이 느껴지는 문체, 내용 이해를 돕는 충실한 해설과 역주 등은 우리를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에 담긴 삶의 근본적 문제들과 마주하게 한다.
9791128869723

원서발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지식을만드는지식
10,800원  | 20231016  | 9791128869723
프로이트, 마르크스와 함께 20세기 사상의 흐름을 바꾼 니체 철학의 정수. 허무주의, 초인, 영원회귀, 운명애, 힘에의 의지 등 니체 철학의 핵심 개념들이 집약되어 있다. 시적 표현 속에서 니체는 긍정적, 창조적 철학을 절규한다.
9788954799485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삶을 사랑할 수 있는가)

한상원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11,700원  | 20231130  | 9788954799485
낡은 도덕을 깨고 새로운 서판을 짜는 니체 철학의 정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한상원 교수(충북대 철학과)는 니체 철학이 던진 근본적인 물음은 “지금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니체의 철학적 주저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말년의 저작들을 관통하는 일관된 문제의식은, 서구 정신이 천착해온 과정을 전복하고 해체하는 일이었다. 이는 곧 서양철학의 정수라고 하는 형이상학을 극복하는 작업이었다. 그런데, 이 형이상학은 기독교의 신 개념과 접목돼 있었고, 형이상학과 신학은 모두 현존을 부정하는 관점이라는 점에서 우리 자신의 현재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만든다. 니체는 생애 내내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구 형이상학 및 신학과 대결해 왔다. 이 대결은 결국 곧 “현재 나의 삶을 사랑할 수 있는가” “지금보다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다름아니다. 한상원 교수는 니체의 고전을 이번에 소개·해석하면서, 철학함이란 구체적으로 특정 사상가의 철학 내용을 내 삶의 구체적 현실 속에 적용해봄으로써 나의 삶을 반추해볼 수 있는 계기라고 말한다. 니체의 이 책이, ‘기독교냐 아니냐’ ‘반철학이냐 아니냐’라는 해석에서 그치지 않고, ‘나의 삶에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방향의 질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그 점이 우리가 니체를 수용하는 더 바람직한 길이 아닐까. 반철학에서 삶을 긍정하는 철학으로! 니체의 철학이 혁명적 사건의 철학이 되려면? 니체는 기독교의 선과 악, 본질과 현상, 실체와 속성이라는 이분법적인 체계에 반대하면서, 지금 여기 우리의 삶을 긍정하는 철학을 제시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는 이러한 니체의 철학적 관점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 차라투스트라를 화자로 빌려온다. 차라투스트라는 그리스도를 대신해 자신의 복음을 전파하고 군중들에게 삶의 새로운 가치를 천명하는 새로운 예언자이며, 이런 의미에서는 ‘안티크리스트’라고 불릴 수 있다. 이처럼 니체의 철학은 그리스도교에 대적했던 동방의 예언가 차라투스트라를 모델로 차용하여, 형이상학과 기독교 신학이 부정했던 우리의 현존을 긍정하고, 기존에 부정된 새로운 가치들의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니체를 ‘근대의 차라투스트라’라고 명명해볼 수 있다. 저자는 니체의 사상으로부터 우리 자신에게 눈을 돌려본다. 우리는 오늘날 신이 경멸받는 시대에, 오히려 신을 대체하는 새로운 우상에 빠져 살아갔던 것은 아닐까? 돈, 권력 또는 허울뿐이고 맹목적인 탐욕을 낳는 모든 것. 우리는 자기 극복의 삶, 창조적인 삶이 아니라 우상에 눈이 멀어 나와 주변 사람을 모두 슬프게 만드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많은 사람은 그렇게 살아가고, 자본주의는 우리를 그러한 존재로, 니체의 용어대로라면 잘 길들여진 가축으로 만들어버린다. 니체는 강요된 낙타의 삶을 떨치고 사자가 되어보자고 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이 새로운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고 믿는 포효하는 사자가 되어보자는 것이다. 저항하는 삶, 노예이길 거부하는 삶 속에서 비로소 어린아이의 순수 긍정을 통해 위버멘쉬(초인)를 향해 이행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구체적인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보도록 하자고 했다. 한상원 교수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낙타-사자-어린아이의 이행 과정은 니체 자신의 의도를 넘어서는, 새롭고 적극적인 해석이 가미된 것이다. 니체에게서는 낙타에서 사자로, 사자에서 어린아이로의 이행이 사회적 변화를 추동할 수 있는 의식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사유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자 한다. 알랭 바디우의 말을 빌려, 니체의 철학이 혁명적 사건의 철학이 되려면, 우리는 어떠한 존재가 되어야 할까. 저자는 OECD 국가 중 가장 긴 노동시간 속에서 산업재해와 정리 해고의 불안 속에서 낙타처럼 땀흘리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사자의 함성을 내지르고 동시에 어린아이의 긍정 속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니체를 넘어서는 니체의 독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철학은 그러한 방식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
979118999817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별글
7,920원  | 20200305  | 9791189998172
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의 스물세 번째 책으로, 이번에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예쁜 파스텔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앞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1』, 『제인 에어2』,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 소송』,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등이 출시되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978896575117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 신은 인간에 대한 동정심 때문에 죽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 엠애드
8,100원  | 20190731  | 9788965751175
▶ 서양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70132099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전집 13)

프리드리히 니체  | 책세상
18,000원  | 20000820  | 9788970132099
철학 고전. 니체의 집필활동 정점에 씌여진 책으로 니체 철학의 완성 단계에 이르러 이전의 사상 모두를 받아들여 통합하고 이후의 사상적 전개에 토대와 방향을 제공한 책이다. 10년간의 산중 명상을 마친 짜라투스투라가 그가 터득한 새로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인간 세계로 내려온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현란한 어휘와 매몰찬 독설로 삶과 예술, 사상 등에 대해 들려준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