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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순"(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6055075

손양원 (애양원과 사랑의 성자)

차종순  | KIATS(키아츠)
10,800원  | 20080920  | 9788996055075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차종순의 『애양원과 사랑의 성자 손양원』.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한국현대사의 고난을 기도와 사랑으로 껴안은 사랑의 성자 손양원 목사의 삶과 신앙을 되새기고 있다. 또한 애양원이라는 선교 현장과 순교 현장 속으로 우리를 안내하여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애양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호남의 선교역사와 의료선교에 대한 자료도 얻을 수 있다. 양장본.
9788965622352

마지막을 웃어라 (열왕기상, 강해설교집)

차종순  | 쿰란출판사
10,800원  | 20111220  | 9788965622352
열왕기상 강해설교집. 열왕기는 과거 선배 신앙인들의 삶을 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신앙과 삶의 방향을 가르치시려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다. 미국의 하워드 대학의 라이스(Jean Rice) 교수의 열왕기 강의에 많은 영감을 받은 저자는 영적 통찰력과 함께 열왕기에 대한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호남신학대학교 새벽기도회 시간에 학생들에게 설교하였던 내용들을 책으로 정리하였다. 이 책을 읽으며 열왕기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9788939800069

교리사

차종순  | 한국장로교출판사
11,700원  | 20080320  | 9788939800069
신학교와 성서 신학원에서 정규교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평신도 교육을 위하여 참고도서로도 활용하기 위한 교재로 개발되었다.
9788939806542

로마서 강해

차종순  | 한국장로교출판사
10,800원  | 20070820  | 9788939806542
평신도를 위한 「신앙여행시리즈」 제15권 『로마서 강해』. 저자 차종순이 로마서를 설교하기에 앞서 지금까지 읽으며 받았던 감동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9791168100558

오방 최흥종 연구 (생애․신앙․참여)

최협, 한인수, 한규무, 차종순, 김경재, 정경운, 조용준, 양회석  | 태학사
19,800원  | 20220408  | 9791168100558
‘호남 교회사의 등불’ 최흥종 선생, 그의 생애, 신앙, 사회 참여의 발자취를 조명하다 이 책은, 오방기념사업회가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 오방 최흥종 목사의 삶과 실천에 대한 기록을 정리해 온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그동안 발표되었던 최흥종 목사에 관한 학자나 전문가들에 의한 전문성이 확보된 학술논문을 한데 묶은 것이다. 이로써 최흥종 목사에 관한 자료를 후속 연구자들이 쉽게 활용하고, 이러한 학술적 연구 작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로 삼는 데 출간의 의의가 있다. 오방(五放) 최흥종(崔興宗, 1880~1966) 목사는 민족운동, 사회·노동운동, 빈민 선교에 헌신한 호남 교회사의 등불 같은 존재였다. 그는 1912년 나환자촌 건립을 위해 광주 봉선리 땅 1000평을 무상으로 기증하여 한국 최초의 나환자 수용시설인 광주나병원 설립에 기여했으며, 1932년 한국나환자근절협회를 창설하고, 이듬해 500여 명의 나환자들을 이끌고 광주에서 경성 조선총독부까지 ‘구라(救癩) 행진’을 벌여 일본 총독으로부터 소록도 재활시설 확장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또한 농촌 지도자 양성을 위한 삼애학원(1948), 음성 나환자 갱생을 위한 호혜원(1956), 폐결핵 환자 요양을 위한 송등원(1958) 등을 설립하는 등 평생 ‘낮은 자와 함께하는 정신’을 일관되게 실천했다. 한편, 1919년 3·1운동에 참여하여 1년 4개월 동안 옥고를 치렀고, 1927년 신간회 광주 지회장을 맡아 활약했으며, 1935년 교계의 신사참배 결의에 절망해 스스로 ‘사망통지서’를 돌리고 세상을 등진 뒤 무등산에 은거한 민족운동가이기도 했다. 1920년 광주 YMCA 창설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그는, 일제에게 농토를 빼앗겨 유랑하는 동포들을 위하여 1922년과 1927년 두 차례에 걸쳐 시베리아로 선교 활동을 다녀왔으며, 1945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전남 지회장에 추대되기도 했다. 이 책에 수록된 8편의 논문은 최흥종 목사의 생애, 그리고 신앙과 사회 참여 활동에 대한 학술적 연구 성과인데, 그의 행동과 실천이 참으로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져 있어 한마디로 그의 삶을 표현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혹자는 그를 가리켜 ‘성자요, 독립투사요, 기독교 전도자요, 사회운동가였다.’라고 말한다. 이렇게 다양한 영역에 걸쳐 발자취를 남겼지만 그 밑바탕에는 일관된 정신이 깔려 있었으니, 그것은 곧 ‘낮은 자와 함께하는 정신’이었다. 최흥종 목사는 1909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와 동행하는 길을 나선 후 다시는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그 후 그가 걸어간 삶의 여정은 한센병 환자처럼 낮은 자들을 형제로 삼아 일생을 통해 한 번도 그들 곁을 떠나지 않는 것이었다. 아마 그가 말한 ‘충만한 삶’은 바로 이러한 길고도 힘든 동행의 여정에서 느낀 보람일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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