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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순간"(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459829

찬란한 순간 (김태홍 제 3시집)

김태홍  | 한비CO
9,000원  | 20180715  | 9791186459829
우리들 의원의 원장이기도 한 시인이 삶에 찾아오는 것들이 살아있기에 맞을 수 있다는 긍정의 시학을 통하여 아름다운 삶의 자세를 보여준다
9788927813323

엄마랑 떠날 수 있을 때 (다음으로 미뤘다면 놓쳤을 찬란한 순간들)

윤수훈  | 중앙북스
18,000원  | 20250102  | 9788927813323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견한 낯선 세계, 《엄마랑 떠날 수 있을 때》 출간! 윤수훈(슌)의 첫 번째 여행 에세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하고 싶은 일은 더 이상 미루지 않기로 결심한 저자 슌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여행 파트너를 선택한다. 바로 엄마다. 《엄마랑 떠날 수 있을 때》는 엄마와 함께한 3주간의 여정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고, 관계에 대해 다시금 성찰한 슌의 경험을 담은 책이다. 아부다비, 두바이, 세비야, 바르셀로나, 런던 등 화려한 5개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이들의 진짜 여정은 도시의 풍경 속에서 서로의 세계를 발견하고, 일상 속에 숨겨진 빛나는 순간들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나는 다 좋아! 너가 알아서 해줘!”라며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엄마의 숨은 조건들을 하나하나 살피며 여행 일정을 세우고, 엄마의 체력과 감정을 세심히 고려하며 장거리 비행을 견디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함께 대처하는 과정에서 슌은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점차 알아간다. 편안한 휴양지 대신 고된 배낭여행을 선택하며 뜻밖의 면모를 보여준 엄마는 여행 내내 뜻밖의 모습으로 슌을 놀라게 한다. 그림과 와인을 사랑하는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엄마, 예상 밖의 유머로 분위기를 밝히는 엄마, 노화를 담담히 받아들이며 삶의 여유를 잃지 않는 엄마의 모습은 감동과 함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슌은 단순히 ‘엄마’라는 역할에만 머물지 않는, 한 인간으로서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엄마를 발견하게 된다. 《엄마랑 떠날 수 있을 때》는 독자들에게 묻는다. 가장 가까운 사람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어떻게 채워가고 있는지에 대해. 익숙했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9791168614031

영미시의 매혹 (스물네 명의 영미 시인이 선물한 찬란한 순간들)

김혜영  | 산지니
17,820원  | 20241224  | 9791168614031
▶ 우리 곁의 시, 시 곁의 인생 천천히 즐기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일 분에 불과한 숏폼 영상은 소비와 동시에 휘발된다. 더 빨리, 더 짧게를 외치는 요즘, 시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영미시의 매혹』은 영국과 미국 시인 중 삶의 의미와 기쁨의 흔적을 만나게 해줄 스물네 명의 시인을 소개한다. 김혜영 시인은 시에 대한 비평과 우리 삶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번역시와 영시를 통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천천히 스며들어 우리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 시는 분주한 일상을 잠시 멈춰 세우는 힘이 있다. 시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와 사색을 통해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재발견하고, 잊고 지냈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 시와 우리의 이야기 이 책에서 소개되는 시는 특정 시대나 주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평범한 일상어로 소탈한 삶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윌리엄 워즈워스의 「나는 한 조각 구름처럼 외로이 떠돌았네(I Wandered Lonely As a Cloud)」부터 소수자의 차별과 폭력을 드러낸 캐시 박 홍의 「몸 번역하기(Translating Mo’um)」까지. 각 작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다채로운 감정, 경험과 연관 지어 독자에게 전한다. 나아가 김혜영 시인은 각 작품을 정치적·사회적 맥락 속에서 조명하며, 영미 시인이 표현한 세계와 그 안에 내재된 메시지를 우리 삶과 연결시킨다. 캐시 박 홍의 시에서 드러나는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의 고발, 에이드리언 리치의 레즈비언 정체성에 대한 선언은 단순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억압과 불평등에 대한 저항으로 읽힌다. 시인은 이러한 작품을 통해 시가 감정 표현이나 미학적 즐거움에 그치지 않음을 보여준다. 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이다. 『영미시의 매혹』은 시가 개인의 감정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와 정치적인 맥락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지를 보여준다. ▶ 언어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이 책은 시를 읽는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해 번역시와 영어 원시를 같이 실었다. 원문이 주는 리듬감과 번역시가 제공하는 언어적 공감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미학적 경험을 선사하고 두 언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한다. 김혜영 시인은 번역이 단순한 언어의 치환이 아니라, 원문 시의 정서와 리듬 그리고 문화적 맥락을 섬세하게 옮기는 작업임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영어 원문이 가진 리드미컬한 울림을 느끼면서도, 한국어 번역이 전하는 익숙한 감각을 통해 시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시대를 관통하는 시인의 목소리 『영미시의 매혹』은 시대를 초월해 현재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시들을 담고 있다. 각 작품은 당시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면서도 인간 존재와 삶에 대한 보편적인 질문을 던진다. 랭스턴 휴즈의 「나, 역시(I, Too)」는 흑인 공동체가 직면한 차별과 억압 속에서도 자신을 부정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노래한다. 그의 시는 인종 간 불평등과 사회적 갈등이 여전히 존재하는 오늘날에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실비아 플라스의 시 「튤립(Tulips)」은 개인의 고통과 억압된 내면을 직시하며 현대인의 불안을 대변한다. 이러한 시들은 시간이 흘러도 그 가치가 퇴색되지 않고, 오늘날의 현실을 반추하고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영미시의 매혹』은 아름다운 시어를 즐기는 것을 넘어, 각 시가 지닌 사회적, 정치적 맥락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시는 때로는 시대에 저항하고, 때로는 시대를 변화시키는 목소리로 작용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문학의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6517925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 (길 위에서 마주한 찬란한 순간들)

청춘유리  | 상상출판
12,420원  | 20160922  | 9791186517925
스물 여섯 청춘이 길 위에서 마주한 찬란한 순간들 페이스북 팔로워 5만 6천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 명에 달하는 SNS 스타 청춘유리. 세계 곳곳을 누비는 여행가인 그녀가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를 통해 길 위에서 ‘청춘’을 외치며 써내려간 87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행이 주는 다채로운 감정과 인연, 풍경에 대한 묘사, 여행하면서의 소소한 일상, 여행의 의미, 여행을 더욱 여행답게 해주는 음악 등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수많은 이야기가 지금 당장 떠나고 싶게 한다. 18살 일본 교환학생을 계기로 세계여행을 꿈꾸게 된 청춘유리.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에펠탑 밑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꿋꿋이 버틴 그녀는 8년이 지난 현재 약 45개국 170개 도시를 여행하며 꿈을 실현해가고 있다. 이 책에는 오랜 시간 여행하며 기록한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의 아름다움 모습과 발 닿는 길 위에서 멈춰 앉아 적어 내려간 글은 감성을 자극하며 이야기와 함께 실린 음악은 분위기에 함껏 젖어들게 한다. 따뜻하며 위로가 되는 그녀의 글과 사진은 쉽사리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눈길이 머물게 할 것이다.
9791197591754

찬란한 눈물로 빛나는 순간들! (내 마음의 울림을 고백한)

김헌수  | 투헤븐
11,700원  | 20230917  | 9791197591754
시집 『찬란한 눈물로 빛나는 순간들!』은 〈살며시 사랑의 고백〉, 〈눈물로 얼룩진 순간〉, 〈가득한 울림의 사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2943383

찬란한 불멸의 순간들 (최승남 신앙칼럼)

최승남  | 비전사
7,300원  | 20120210  | 9788992943383
이 책은 저자가 벤쿠버의 「한가신문」에 기고한 신앙칼럼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오랜 이민 생활에서 닦여지고 걸러진 60여 년 동안의 삶의 모습에서 somebody에서 nobody로, 그리고 anybody로 사용하신 모세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다.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참 신앙과 실제 삶이 어떻게 어울릴 수 있는지 그 단면을 확인할 수 있다.
9791168126824

꽃을 그리는 마음(큰글자도서) (찬란한 인생의 순간, 꽃에 매혹된 화가의 명작들)

이옥근  | 위즈덤하우스
18,000원  | 20230805  | 9791168126824
인생의 찬란한 순간을 꽃에 담아낸 화가들과 아름다운 색채의 그림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 고흐는 왜 해바라기 연작을 그렸을까? 르누아르의 꽃 그림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네는 왜 말년의 쓸쓸함을 라일락에 비유했을까? 사랑과 우정, 열정과 슬픔, 삶과 죽음과 같이 인생에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거나 극적인 경험을 했을 때 화가들은 자신의 그림에 꽃을 등장시켰다. 그들이 그려낸 해바라기, 장미, 양귀비, 라일락, 아몬드 나무 꽃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은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드러내거나 인생의 굴곡을 의미했을 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나 권력을 상징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이처럼 꽃은 특별한 세계관의 표출이었다. 이 책은 다양한 꽃을 캔버스에 담아낸 화가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꽃 그림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찾아본다. 봄날의 꽃처럼 다채롭고 향기로운 25가지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시각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8125940

꽃을 그리는 마음 (찬란한 인생의 순간, 꽃에 매혹된 화가의 명작들)

이옥근  | 위즈덤하우스
18,000원  | 20230317  | 9791168125940
화가들은 왜 그 꽃을 뮤즈로 삼았을까? 눈이 아닌 코로 감상하는 명화 속 꽃 이야기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은 그 자체로 더없이 훌륭한 그림 소재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의 위안을 주는 꽃은 그림으로 감상할 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계절마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며 영감을 얻은 화가들은 자연이 선사한 뮤즈를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담아 그림으로 남겼다. 캔버스 위를 수놓은 꽃 그림은 직관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찬란한 인생의 순간을 맞이한 화가의 삶을 함께 선사한다. 그림 속의 꽃은 사랑하는 사람이 머물렀던 자리가 되었고, 가족과 보낸 행복한 시간을 되돌리기도 했다. 또한 병마의 고통과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는 매개체가 되었고, 신을 향한 순수한 믿음과 가문의 강력한 권력을 드러내는 상징이 되기도 했다. 이 책은 다양한 꽃을 그림으로 그린 화가들과 꽃 그림에 관한 25가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담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와 아몬드 꽃, 클로드 모네의 양귀비, 폴 고갱의 티아레 꽃, 마리 로랑생의 꽃 정물화, 에두아르 마네의 라일락 등 유명 화가들의 명화 속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대 이집트 벽화의 수련, 중세 시대 종교화 속 장미, 〈수태고지〉의 백합,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등 꽃에 얽힌 특별한 역사와 상징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아름다운 ‘그림의 꽃’과 꽃처럼 다채로운 인생을 캔버스에 펼친 화가들의 특별한 사연을 감상하면서 명화가 주는 감동과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9791198762955

독립운동가, 청춘의 초상 (조국의 독립에 바친 뜨거운 젊음, 한 장의 사진이 증언하는 찬란한 그 순간)

장호철  | 북피움
21,375원  | 20250326  | 9791198762955
대한독립에 바친 뜨겁고 푸른 생의 한가운데! 유관순 18살, 이재명 22살, 윤봉길 24살, 안중근 30살, 이봉창 34살… 독립운동의 빛나는 순간들, 그 시간 속의 독립운동가들은 2030 청춘이었다! 100년 전에 찍은 한 장의 사진으로 남은 ‘청춘의 초상’이 들려주는 뜨겁고 강렬한 대한의 독립운동 이야기. 우리에게는 반백의 노구와 주름진 얼굴의 낡은 흑백사진 속 얼굴로만 기억되고 있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에게도 조국의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아름답고 푸른 청춘의 시절이 있었다. 10대의 똘망똘망한 소년 김규식, 학교를 세우고 학동들을 가르치던 30살의 ‘선생님’ 김구, 이완용을 처단하려 시도한 22살의 이재명, 상하이 의거를 성공시킨 24살의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의 2030 시절의 한때를 포착한 단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읽는 색다른 근현대사 책.
9791168220836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너에게 보낼게 (생의 마지막 순간, 영혼에 새겨진 가장 찬란한 사랑 이야기)

하세가와 카오리  | 서사원
13,509원  | 20220824  | 9791168220836
“너를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미안해, 오늘이 마지막일 줄 몰랐어.” 생의 마지막 순간 영혼에 새겨진 가장 찬란한 기억, 그 ‘색채’에 매료된 어느 사신이 만난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 《먼저 읽은 독자들의 SNS 격찬 리뷰》 사람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흔드는 사랑 이야기!_@amak***** 삶을 이토록 아름답고 안타까운 색으로 표현한 소설은 처음!_@tsukz***** 생에 가장 눈부셨던 기억이 애절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태어나는 황홀한 스토리!_@meg***** 자신의 영혼이 무슨 색일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사람의 영혼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온갖 기억에 담긴 감정의 집합체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색은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과 소중한 추억이다. 나는 죽은 이를 명부로 안내해주는 통행료로 혼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떼어 받는다. 나의 하루는 사신 업무 외에는 다양한 색으로 둘러싸인 아틀리에에서 수정처럼 반짝이는 혼의 조각으로 물감을 만들고 그림을 그린다. ‘오늘치 업무가 끝났으니 느긋하게 그림을 그려야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스마트폰에서 머더구스의 노래가 울린다. “그래, 자네. 안녕한가. 미안하지만 오늘도 갑작스러운 임무라네. 내용은 메일로 보냈으니 신속히 확인하도록.” 아아, 최근에는 사신 적성 판정에 합격하는 이가 없어서 사신의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더니…… 오늘도 급작스럽게 업무 추가다. 여유 부릴 때가 아니었네. 자, 그럼 가볼까 찰스? 이번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은 과연 무슨 색일까.
9788934956891

클래식 영국사 (세계사를 바꾼 최초의 순간들 그 찬란한 역사의 기록을 만나다)

박지향  | 김영사
28,800원  | 20120511  | 9788934956891
세계사상 가장 강력했던 제국, 영국의 위대한 힘과 정신을 파헤치다! 세계를 바꾼 최초의 순간과 그 찬란한 역사의 기록을 담은『클래식 영국사』. 태양과 번영의 상징인 영국의 탄생부터 통치제도, 계급구조, 정체성 그리고 성쇠의 역사적 흐름까지 영국 역사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전 세계 인구의 2퍼센트에도 못 미치는 영국 본국의 인구가 어떻게 한 세기 이상 최대 강국으로 군림할 수 있었는가를 염두에 두고 영국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본문은 ‘구조’와 ‘시간’의 2부로 구성하였으며, 영국사의 특징을 주제별로 고찰하고 일부는 통시대적 서술로 전개하였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리더십,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국의 미래를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3540107

그 속에서 놀던 모든 순간이 봄이었다 (마음 따뜻해지는 사소하지만 찬란한 우정의 기록)

택리지  | 테라코타
17,100원  | 20240617  | 9791193540107
행복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살아갈 힘이 되어 준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 추억 이야기를 담은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의 장면들을 담았다. 70년대 말 80년대에 유년과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냈다.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절 가난한 동네의 친구들과 산과 들로 뛰어다니고, 흙 속에서 뒹굴며 개천에서 멱을 감았다. 그때는 사소한 일에 서운하기도 했고, 밤잠을 설칠 만큼 설레는 일도 있었으며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 순진무구한 얼굴, 정겨운 사투리로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들을 떠올릴 때면 걱정과 고민도 잊게 된다. 저자에게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단지 추억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 크고 작은 일을 겪을 때마다 꺼내 보는 보물이다. 행복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평생을 살아갈 힘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철없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살리며, 인생의 봄날 같았던 좋은 기억들로 단단한 행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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