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담  | 통큰세상

0원  | 20160501  | 9788965093299

주옥같은 명화가 가득한「크레파스 미술동화」시리즈.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상상력, 창의력, 미적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화가와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담았습니다. 미술 외에도 음악, 과학, 수학, 사회 등 교과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블루래빗 편집부  | 블루래빗

0원  | 20151110  | 9788965045106

찰칵찰칵 카메라 셔터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사운드 북 [찰칵 찰칵]. 카메라 모양으로 생긴 이 책은 버튼을 꾹 누르면 ‘찰칵찰칵’ 카메라 셔터 소리가 나서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요. 책을 잡고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실제로 사진 찍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최순금  | 해드림출판사

13,500원  | 20250730  | 9791156346395

최순금 동화집 『찰칵! 찰칵! 이야기 돌할망』은 제주의 혼인지 설화를 바탕으로, 고단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정신과 가족애를 따뜻하게 그려낸 성장 동화이다. 꽃님 할망과 손녀 쑥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세대를 잇는 전통의 힘과 자연과 인간의 깊은 연대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돌할망’과 ‘전생 카메라’라는 독창적 상상력으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 동화는 제주의 전통 혼례, 방언, 여성 문화 등 지역의 풍속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어린이 독자에게 고유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흥미를 심어준다. 무엇보다 꽃님 할망의 삶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희미해져 가는 가족의 의미와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며, 독자들에게 보편적이고도 깊이 있는 사랑과 연민의 정서를 전해주는 작품이다.

스쿨존에듀 편집부  | 스쿨존에듀

6,660원  | 20230721  | 9791192878188

손가락을 움직이면 두뇌가 자라요! 아이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엄마는 조금 편해질 줄 알았죠. 그러나 고사리 같은 손을 움직이며 뭔가를 하려 할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다칠까봐 가슴 조리는 건 기본이고, 아이가 실패를 겪고 아파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쭈욱 지켜보며 함께하게 되지요. 손은“뇌와 긴밀하게 교감하는 핵심 연결고리”라고 하지요. 제2의 뇌라 불리는 손을 조물조물 움직이면서 아이의 두뇌는 함께 자라게 됩니다. 소근육 발달은 기본, 협응력 연습으로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하게 됩니다. 〈괜찮아! 시리즈〉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프로젝트입니다. 종이접기, 선긋기, 숨은그림찾기, 빠진그림찾기, 색칠하기, 그림자찾기, 다른그림찾기, 미로찾기 등으로 구성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근육 발달, 관찰력 향상, 집중력 기르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시리즈명처럼 서툴러도, 손재주가 없어도, 정확하지 않아도, 못 찾아도, 몰라봐도 다 괜찮은 놀이책입니다. 업그레이드된 놀이북 엄마표 집콕놀이, 〈괜찮아! 시리즈〉로 해결해요! 색칠하기가 아이의 정서와 집중력에 좋다고 컬러링북만 내밀면 아이는 금방 질립니다. 오리고, 찾고, 그리고, 접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괜찮아! 시리즈〉로 엄마표 집콕놀이의 영역을 확장하세요! 처음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만 엄마와 이야기하며 활동하다 보면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지겠지요?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꾸미고 찾고 하는 모든 활동이 초등 그리기와 글씨쓰기 등에 필요한 학습준비 능력도 함께 발달시킬 거예요.

한국동시문학회  | 시선사

0원  | 20170204  | 9788964271445

한국동시문학회 우수동시선집 『찰칵찰칵 피는 봄』. 아이들에게 다양한 동시를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동시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배우고, 재미있는 말글을 통해 책읽는 재미를 배워갈 것입니다.

 | 천재교육

0원  | 20100701  | 9788926913123

「Story Sound」는 동물 혹은 사물의 소리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더 실감나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모양 미니 사운드 북이라서 장난감을 갖고 놀듯이 책을 읽을 수 있고, 미니 사전이 수록되어 있어서 동물과 사물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찰칵 찰칵! 누구일까?』는 도형의 모양과 신체의 일부를 연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동그라미는 눈, 세모는 코, 하트는 입 등으로 연관해서 알려주면서 동시에 각 신체 기관이 하는 일도 함께 알려줍니다.

천미진  | 키즈엠

11,700원  | 20200918  | 9791164631742

버튼을 꾹 누르면 찰칵찰칵! 카메라 들고 사파리 여행을 떠나요! 사파리에는 누가 누가 있을까요? 새끼주머니에 아기를 넣고 다니는 캥거루도 있고요. 코가 기다랗고, 귀가 펄럭거리는 코끼리도 있어요. 줄무늬가 멋진 얼룩말, 분홍빛 색깔이 우아한 홍학도 있지요.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동물 가족들을 보고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요. 앗, 그런데 뭔가 이상해요! 동물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동물 가족들을 보며 카메라 모양 사운드 버튼을 눌러 보세요. 〈뭔가 이상해!〉는 찰칵찰칵 카메라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이랍니다. 그런데 동물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뭔가 이상해요. 어떤 캥거루의 새끼주머니 속에 아기 캥거루 대신 곰 인형이 있거나, 어떤 호랑이만 아주 멋진 사자의 갈기를 머리에 두르고 있지요.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페이지마다 숨겨져 있는 아주 특별한 모습의 동물들을 찾아보세요. 찰칵찰칵! 사진 찍으며 특별한 동물들을 찾는 동안 관찰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줄리아 핀리 모스카  | 씨드북

10,800원  | 20180725  | 9791160512038

자폐증은 모자란 것이 아니라 다른 거예요 남과 다르기에 템플 그랜딘은 위대한 동물학자가 되었어요! 템플 그랜딘은 2010년 『타임』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른 천재적인 동물학자예요. 가축을 기르는 데 필요한 설비를 획기적으로 개조해 동물 복지를 실현했지요. 현재 미국에서 사용하는 가축 설비의 3분의 1은 템플이 설계한 시설이에요. 템플은 소의 시각으로 설비를 바라보았기에 소가 고통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내 제거할 수 있었어요. 이는 오직 템플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어요. 템플은 남들과 달리 느끼고 생각하는 자폐증을 앓고 있기 때문에 동물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거든요. 이쯤 되면 자폐증은 모자란 것이 아니라 다른 거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다들 알겠지요? ■ 줄거리 모두의 걱정을 사던 아이가 있었어요. 세 살이 될 때까지 말 한마디 못 하던 아이, 평생 특수 시설에서 지내야 한다며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이. 그 아이의 남다른 뇌가 말없는 가축들의 마음을 읽어 냈어요. 세계적인 동물학박사 템플 그랜딘은 그렇게 탄생했어요.

이호  | 내일을여는책

29,700원  | 20231128  | 9788977468665

역동하는 촛불의 바다 렌즈에 담아낸 그 뜨거운 “혁명일지” 『촛불 그리고 사람들』은 자타공인 ‘촛불 전속’ 이호 작가가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 앞 촛불집회를 기록한 사진집이다. 촛불집회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장이자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공간이 되어왔다. 2022년 3월 대선이 끝나자마자 사람들은 또다시 촛불을 들기 시작했다. 대통령 취임도 하기 전이었지만 악정은 예견되어 있었다. 이 초창기 시절, 작가는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촛불 전속’의 길로 들어섰다. 윤석열 퇴진 운동을 이끄는 촛불행동과 줄곧 고락을 함께하며 기꺼이 “촛불의 사관(史官)”(이정헌)이 되었다. 작가는 종군기자 같은 사명감으로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현장에 뜬다. 1년 반에 걸쳐 확보된 수십만 장의 사진 DB는 한 주도 거르지 않은 성실함의 결과다. 2023년 8월 일본에서 열린 간토대학살 추념 ‘아이고’展 참가로 인해 단 한 번 예외가 있었을 뿐이다. 촛불시민들은 그러한 작가의 헌신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의 “시커멓게 타버린 얼굴”(박시영)과 “몰라보게 수척해진 몸매”(김빈)를 안쓰러워한다. 그래서 “미련한 작가의 미련한 사진집”(고경일) 출간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촛불은 이호를 얻었고 이호는 촛불의 사랑을 얻었다.”(김민웅) “촛불 현장의 파수꾼”(이명재)으로 촛불의 사랑을 얻은 작가는 그 사랑에 힘입어, 오늘도 촛불의 진심·촛불의 진실을 기록하고, 전하려 한다. “이 사진집은 모두의 것이다. 광장에서 ‘자주 대한’의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는 모두가 책의 저자다.”(이호)

문정회  | 애플트리태일즈

9,000원  | 20050510  | 9788991667006

귀여운 원숭이 사진 기자, 재원이의 모험담. 재원이는 오늘 처음으로 〈어린이 신문〉의 사진 기자로 일하게 되었어요. 같이 일하게 된 지젤, 오토, 샨드라는 모두 멋진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재원이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좋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이때 재원이네 냉장고의 야채들이 탈출을 시도하는데…. 　 야채를 쫓아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재원이의 모습은 특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사진 기자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또, 사진 찍기에 도전한 재원이가 바라본 세상을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송창민  | 해냄출판사

10,800원  | 20091110  | 9788973377923

힘든 오늘을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감성 에세이! 20~30대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실용 감성 에세이 『찰칵찰칵』. 대한민국 대표 연애컨설턴트 송창민은 자아, 이성, 관계, 외부, 망상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취업난에 시달리고, 취직을 해서는 회사에 시달리는 우리시대의 2030세대, 그들의 가슴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저자인 송창민은 20~30대가 고민하는 문제들을 감성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 「나에게 주는 선물」편에서는 나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탐색하는 시간을 전하고, 2장 「사랑과 이해 사이」편은 사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과 이해를 통한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탐색한다. 3장 「외롭거나 혹은 귀찮거나」편은 외로움과 귀찮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4장 「세상의 벽 앞에 서다」편은 절망 앞에 선 사람들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5장 「나를 잘 아는 건 나 자신입니다」편은 진정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6장 「오늘도 좋은 하루」편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