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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으)로 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4845644

참모로 산다는 것 (왕권과 신권의 팽팽한 긴장 속 조선을 이끌어간 신하들의 이야기)

신병주  | 매경출판
18,000원  | 20230602  | 9791164845644
KBS 〈역사저널 그날〉,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조선 전문가 신병주 교수가 참모의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말하다 킹메이커 정도전·하륜부터 실학자 김육·정약용까지 각자의 개성으로 조선을 받쳤던 대들보, 신권에 대하여 조선왕조는 500년 이상의 긴 세월 동안 어떻게 존속했을까? 조선의 역사에서 왕이 최고의 권력자로서 국정 운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왕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또 다른 축은 왕을 보좌한 참모들이었다. 조선은 기본적으로 왕권과 신권이 균형을 이루면서 정치가 이루어졌고, 참모의 적절한 발탁과 활용은 그 시대의 성공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조선의 왕은 고대나 고려의 왕들에 비해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지는 못한 대신, 참모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정을 운영하였던 만큼 ‘참모’라는 키워드로 조선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왕조 시대가 끝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사회가 도래했지만, 반복이라는 역사의 속성 앞에 조선시대 명참모들이 갖추었던 덕목들은 의미를 지닌다. 과학자 장영실·예술가 성현·일본에서 귀화한 장군 김충선·달필가 허목·수학자 최석정·실학자 김육과 정약용까지, 조선의 참모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라를 빛냈다.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낸 42명의 인물로 조선왕조 흥망성쇠의 역사를 살펴본다.
9791185982205

손정의 참모 (참모의 눈으로 바라본 손정의 기업가 정신)

시마 사토시  | 스타리치북스
18,000원  | 20160505  | 9791185982205
[손정의 참모]는 ‘풋내기 벤처 소프트뱅크’를 졸업하고 ‘어른스러운 소프트뱅크’가 되기까지 8년 넘는 3,000일 동안 손정의 회장의 옆에서 보좌를 하면서 함께 질주해온 날들의 역사를 책으로 엮었다. 저자인 시마 사토시가 일본 중의원 의원에서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후 손정의 회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하면서 현재의 소프트뱅크가 있기까지 손정의 회장의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경영철학 등을 깊이 있게 다루어 ‘300년 존속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손 회장의 야망과 이를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었던 손 회장의 진면모가 강조되어 있다. 책은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정의 회장의 결단력을 보여준 모습과 어록들을 강조 처리하여 각 장의 핵심 내용과 손정의 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고, 가독성을 높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또한, 이 책의 큰 장점은 손정의 회장의 최측근인 비서실장이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고 실현했던 모습들과 언행을 담았기 때문에 더욱더 손정의 회장의 경영철학과 마인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9791158604530

참모는 없다 (조력자를 위한 변명)

오병용  | 청어
11,700원  | 20170110  | 9791158604530
조력자를 위한 변명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고찰 참모 역할의 한계와 처세방법론 지도자는 자기가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의 이야기를 필요한 만큼만 듣는다. 지도자와 참모의 관계도 일반적인 인간관계다. 긴장이 풀어져서는 안 된다. 서로의 한계를 인식하고 역할에 맞는 처신을 하여야 한다.
9788960863170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란즈커  | 위즈덤하우스
0원  | 20160131  | 9788960863170
중국 대륙 최고의 참모에게 배우는 ‘처신의 기술’ 당나라 멸망 후 송나라 건국까지 약 70년 동안을 일컫는 5대 10국 시기는 중국의 최대 난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당시에는 천하를 호령하는 군주조차 하루아침에 몰락하고 또 다른 실세가 탄생하는 일이 수시로 일어나는 대 혼란기였다. 이와 같은 격변기에는 제 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한 번의 실수로 3대가 멸하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다섯 왕조에서 열한 명의 황제를 보필하면서 그 어떤 험난함 없이 길고 오래 즐거움을 누려, 스스로를 ‘장락 선생’이라 칭하던 인물이 있다. 30여 년을 고위관리로, 그중 20여 년을 재상으로 지낸 ‘풍도’다. 이 책 『참모의 진심』은 관리로 발탁되어 열한 명의 황제를 섬기기까지 풍도가 걸었던 길을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에피소드를 활용해 이야기한다. 풍도가 주변에 적을 만들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던 방법, 난세에서도 자신과 가족을 지키고 편안함을 누린 비결은 위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 그리고 아래를 살필 줄 아는 철학에 있었음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57771110

제왕들의 참모

신영란  | 아이템비즈
13,320원  | 20191225  | 9791157771110
★★★★★ 고려 시대부터 조선 말기에 이르는 동안 역사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 ★★★★★ 격랑의 당파 싸움속에 한 시대를 넘긴 참모들의 지략과 지혜 ★★★★★ 참모들에게 배우는 고뇌에 가득 찬 살아 숨 쉬는 역사 ★★★★★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구어체의 내용 전개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수많은 왕들이 나타났다. 그 왕 뒤엔 누가 있었을까? 그들의 역할은 무엇이며 수없이 교체되는 동안 과연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한 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 고려와 조선의 역사 속 당대를 풍미했던 참모들의 지략과 처세술! 훌륭한 지도자에겐 반드시 훌륭한 참모가 있다. 위기 상황마다 나라의 혼란을 수습했고, 민심을 살피며 결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던 참모들의 역사 속 측근 정치를 만나본다. 훌륭한 참모는 나라를 흥하게 하고 제왕의 눈을 흐리게 하는 참모는 나라를 망친다. 권력의 핵심에서 성군과 폭군의 치세를 가른 참모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그들의 역할은 왕조의 흥망성쇠를 읽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다. 아이템비즈 Tel 02-332-4337 Fax : 02-3141-4347 E-mail : itembooks@nate.com
9788993119145

조선참모실록 (시대의 표준을 제시한 8인의 킹메이커)

박기현  | 역사의아침
11,700원  | 20100430  | 9788993119145
조선의 위대한 왕이 아닌 위대한 참모를 만난다! 『조선참모실록』은 조선 왕조를 500년간이나 지속할 수 있게 한 국가경영의 주체였던 8명의 참모를 재조명한 책이다. 군주의 경영철학을 잘 받들고 전국의 말단 조직에 이르기까지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여론의 향배를 제대로 살펴 나라를 온전하게 운영해간 이들의 빼어난 리더십을 보여준다.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온유의 리더십 맹사성, 시련을 통해 꽃피운 미래예측의 리더십 이준경, 선비의 자존심을 보여준 물러섬의 리더십 이황, 정적들도 감싸 안은 관용의 리더십 이원익 등 이들이 선보인 리더십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은 '위기가 곧 기회'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특유의 배짱으로 고난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통해 참모로서의 처세술과 리더십을 살펴본다.
9791155429471

참모로 산다는 것 (왕권과 신권의 대립 속 실제로 조선을 이끌어간 신하들의 이야기)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17,100원  | 20190115  | 9791155429471
조선시대의 왕은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기보다 참모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정을 운영해왔다. ‘참모’라는 키워드는 ‘왕’과 함께 조선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또 다른 축이다. 저마다 다른 배경 속에서 즉위한 조선의 왕에게는 각각의 국정 목표와 방향이 있었고, 그 왕에게 발탁된 참모들은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량을 발휘하면서 왕권을 견제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다룬 치열했던 40명의 참모 인생은 전체로서의 조선을 촘촘히 채우고 있다. 크고 작은 작품으로 접해왔던 조선시대 인물들의 단편적인 캐릭터가 스쳐 지나가면서 조선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9788930087698

대본영의 참모들 (일본 군국주의의 광기)

위톈런  | 나남
42,560원  | 20140815  | 9788930087698
[대본영의 참모들]은 지난 세기 동북아 일대를 뒤흔들었으며 여전히 휴화산과 같은 존재인 일본군, 특히 일왕조차도 브레이크를 걸 수 없었던 핵심 참모들의 역사와 그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이토 히로부미가 이끈 청일전쟁, 일본의 최대도박 러일전쟁에서부터 정부를 접수한 참모들이 일으킨 2차 대전 - 상하이 사변, 장구펑 사건, 눠먼한 사건, 태평양전쟁까지를 추적하면서 일본 군국주의의 광기를 조명한다.
9788949967646

일본제국 육군의 흥망 (리더십의 결여와 참모의 폭주)

김준영  | 경인문화사
17,100원  | 20231208  | 9788949967646
전전(戰前)의 일본 육군의 지휘관과 참모에 대해 알아보다. 본서는 전전(戰前)의 일본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역사를 이야기처럼 서술하였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 사회에는 조직을 움직이는 지도자와 참모의 역할이 있다. 이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참모를 잘 활용하여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는 지도자가 있는 반면, 참모에 휘둘리거나 잘못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참모에게 떠넘기는 지도자가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점들을 돌이켜 보면서 전전 일본 육군에 있어서의 ‘지휘관과 참모의 역할 - 그 범위와 한계’라는 과제를 생각해 보았다. 역사란 언제나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우리의 역사건 다른 나라의 역사건 인간의 속성과 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러한 역사에서 교훈을 얻거나 얻지 못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문제인 것이다. 변화가 심한 시대에 살면서 역사가 전해주는 의미와 교훈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 보았으면 한다.
9791168875265

합동 참모본부 기록(영인본) (Records of Joint Chief of Staff, 영인본)

아름출판사 편집부  | 아름출판사
4,320,000원  | 20221110  | 9791168875265
이 책은 세계2차대전 중에 영국과 미국간의 상호협조를 위하여 1942년 2월 6일 조직된 합동참모부의 기록으로써 한국과 관련해서도 상당히 중요한 자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영인되는 문서는 [1946년 ∼ 1953년간 극동 : 합동참모본부 문서(The Far East 1946 ∼1953 :Records of Joint Chiefs of Staff)]라는 제목으로 워싱턴의 UPA사에서 마이크로 필림으로 출간한 것이다. (총14 Reel) “Record Group 218 Records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1941~1978”는 미 합동참모본부 문서로 제2차 세계대전 시기, 6·25전쟁 기, 전후 미국의 군사정책을 규명하는 데에 핵심사료 이다.
9788963814308

북받치는 사랑도 한참 모자랐네 (2023 광주 동구 어르신 자서전 쓰기)

하상호, 이동근, 신미경, 이정희, 이정숙  | 심미안
14,850원  | 20231108  | 9788963814308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진행한 2023년 동구 어르신 생애출판사업과 연계하여 제작된 자서전이다. 『북받치는 사랑도 한참 모자랐네』, 『흐르는 강물에 은빛 되어 춤을 추고』, 『우리의 인생은 사계절처럼 흘렀네』(심미안 刊), 이렇게 세 권의 책에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드라마 같은 삶이 진솔한 목소리로 기록되어 있다. 목포에서의 나날은 모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다. 철없이 뛰놀고 천진난만하게 가꾸던 꿈이 있었다. 개구쟁이였던 그 어린 시절, 무엇도 계산하지 않고 순수했던 그 마음을 추억하고 또 그리워하고 있다. 세상이 변해도 한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는 상록수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한 시절을 고이 간직하고 싶다. - 김용삼, 『북받치는 사랑도 한참 모자났네』 중에서 나의 어머니는 밀레의 ‘만종’처럼 부부가 함께 밭에 나가 일하는 것이 가장 부럽다고 누누이 말씀하셨다. 사람만 있으면 돈도 명예도 때가 되면 찾아온다고 말씀하시던 어머니에게선 철저한 고독이 느껴졌다. 황량한 밭에서 혼자 김을 맬 때, 어머니는 얼마나 큰 외로움에 몸부림치셨을까. 남편이 떠나고 난 후에야 이제야 깨닫는다. 7일간의 사랑이나, 한 달간의 사랑이나, 65년을 같이 해로한 사랑이나. 마지막에는 결국 기다림으로 끝난다는 것을. 나의 계산 없었던 사랑, 지고지순한 사랑. - 홍순자, 『흐르는 강물에 은빛 되어 춤을 추고』 중에서 어린 시절은 춥고 배고팠던 날의 연속이었다. 겨울이 되면 항상 손발이 동상에 걸렸다. 밥 먹을 때면 꽁보리밥에 참기름 몇 방울과 간장, 깨를 뿌려 비벼 먹었다. 목욕은 집에서 물을 데워 씻었고, 목욕탕은 명절에나 한 번씩 가는 연중행사였다. 머리는 동네 이발소에서 깎았는데, 머리 깎는 기계가 심하게 낡은 데다가 소독을 거의 하지 않는 탓에 백선에 걸려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빠지기도 했다. - 박장성, 『우리의 인생은 사계절처럼 흘렀네』 중에서 지난 2023년 4월부터 광주 동구는 어르신들의 삶을 자서전으로 출판하는 ‘어르신 자서전 출판 동구 인생단’을 모집했다.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10차례의 글쓰기 교육이 조선대학교 양경언 교수와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생들(박진영, 구시언, 김보경, 김소은, 김영일, 김정원, 김형호, 류여진, 류혜민, 백지은, 양수경, 오민주, 오혜원, 이민주, 이하루)의 도움 아래 이루어졌다. 책 속의 표지 및 삽화 일러스트는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황중환 교수와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삽화: 윤석호, 김예솔, 주연수, 정배영, 하시은, 송은별, 노성인, 전수빈, 홍민석/표지: 하시은)이 그렸고, 프로필 사진은 류서림 사진작가가 찍었다. 올해로 5년째인 ‘동구 어르신 생애출판사업’은 동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기억 속에 담긴 지혜를 후세대와 나누고, 저마다의 삶 속에 담겨 있는 인문자원을 찾기 위한 뜻깊은 여정이다. 지난 5년 동안 총 14권이 발간됐으며, 지나온 시간의 곡절을 진솔하게 써내려간 어르신들의 자서전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개인의 기억을 넘어 시대의 소중한 자산으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9788992920902

1인자를 만든 참모들 (기업과 조직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참모 이야기)

이철희  | 페이퍼로드
14,220원  | 20130820  | 9788992920902
좋은 리더에겐 반드시 좋은 참모가 있다! 『1인자를 만든 참모들』은 최고의 참모 9명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참모의 위상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책이다. 동서양의 전설적인 참모들이 중대 고비에서 어떠한 선택을 했고, 그것이 왜 성공으로 귀결됐는지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이성계를 보좌하고 500년 조선 왕조를 디자인한 정도전, 수양대군을 보좌하고 왕권중심 체제를 설계한 한명회, 조조를 보좌하고 난세를 평정한 순욱 등 역사 속 1인자와 참모들의 공과를 재조명한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 해당 참모들의 인생과 업적을 통해 도출한 참모 멘토링을 함께 제시했다. 이 시대를 이끄는 리더와 참모들에게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된 《1인자를 만든 2인자들》(페이퍼로드)의 개정판입니다.
9788962681789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신현신  | 해와나무
10,800원  | 20181120  | 9788962681789
훌륭한 왕 옆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을까! 왕보다 더 뛰어났던 ‘왕의 사람들’, 참모 이야기 ◆ 훌륭한 왕 옆에는 위대한 참모가 있었어요! 우리 역사 인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반가워요 역사 속 인물’ 시리즈 2권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이 출간되었습니다. 1권 《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은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화려한 외교 솜씨를 발휘한 6명의 인물을 꼽아 조명하여, 어린이 도서 최초로 우리나라 외교사와 인물들을 정리한 의미가 컸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은 삼국시대 이래로 뛰어난 왕들을 도와 나라 발전에 도움을 준 왕의 참모들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정도전이라는 탁월한 인물이 없었으면 부패해 가는 고려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울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 고려의 삼국통일의 배경에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싸움터에서 왕건을 구해낸 박재상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훌륭한 왕 곁에는 항상 훌륭한 참모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왕의 역사는 참모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처럼 왕 곁에서 왕보다 더 뛰어난 지략을 펼치거나, 온몸을 다해 왕을 구하거나, 왕에게 정직한 조언을 함으로써 나라를 바로잡으려 했던, 다양한 형태의 참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왕 혼자였을까요? 왕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만든 여섯 명의 참모 이야기 역사책은 주로 왕을 중심으로 쓰입니다. 위대한 일이건 잘못한 일이건 모두 왕의 이름으로 기록됩니다. 하지만 왕이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 해도 나라의 모든 일을 왕 혼자서 할 수는 없습니다. 왕 옆에는 늘 왕을 도와 나라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간 참모들이 있었지요. 따라서 왕의 업적으로 기록된 많은 일은 사실 왕 혼자서 해낸 일이 아니라 참모들과 함께 해 낸 것입니다.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에는 여섯 명의 위대한 참모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힘이 약해서 다른 나라에 볼모를 보내야 했던 신라를 약소국의 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박제상, 왕건의 목숨을 지켜 고려의 건국을 지켜낸 신숭겸,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왕에게 쓴소리를 했다가 목숨을 잃은 김처선, 왕을 대신하여 지방 백성들의 삶을 살핀 박문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위해서 왕에게 맞섰던 최익현의 이야기입니다. ◆알아두면 지식 쑥쑥! 왕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볼모는 누구였을까? 왕이 전쟁에 꼭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어사 박문수는 왜 암행어사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내시는 어떤 일을 했을까? 글을 모르는 백성들은 어떻게 왕에게 억울함을 알렸을까? 등 이 책에는 미처 몰랐던 역사 속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흥미를 높여 주고 앎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각 꼭지마다 나오는 ‘알아두면 지식 쑥쑥! 왕 옆의 사람들 이야기’에서는 볼모의 의미, 전쟁이 났을 때 왕의 역할, 역성혁명, 임금을 위한 조력자였던 내시들의 삶, 어사와 암행어사, 왕에게 자기 뜻을 알리는 장치였던 상소와 격쟁 등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길 만한 궁금증들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왕과 참모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이 협력이 왜 중요하며 소통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슬기로운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
9788963574202

참모본부와 육군대학교 (제국육군의 영광과 종언)

쿠로노 타에루  | 논형
16,200원  | 20150211  | 9788963574202
메이지 유신의 주역인 지도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제도의 흠결을 해결해나가며 빛나는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이들의 사후 국가와 군의 지도자가 된 사람들을 양성한 육군대학교에서는 군의 참모로서의 전문적 능력만을 육성했을 뿐,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식견이나 대국적 시야를 키울 수 있는 교육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 결과 세계 정세가 급변하던 시기 일본의 지도자들은 승산이나 전쟁종결의 전망도 없으면서 미국과의 전면전쟁에 돌입했다. 결함 있는 조직과 잘못된 교육이 국가를 파멸의 길로 이끌었다. 이 책은 그 실상을 분석하여 실패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
9788966395217

임페리얼 가드 4: 참모장 (보헤미아 편타지 장편소설)

보헤미아  | 뿔미디어
7,200원  | 20120208  | 9788966395217
보헤미아의 판타지 장편소설『임패리얼 가드』제4권 . 마법과 화약이 공존하는 시대, 제국 레기움의 반란의 불꽃에 휩싸인 사투 속에서 하사 데네브는 죽음을 각오한 결사대 최후의 생존자가 되다. 살기 위한 집념은 기적을 만든다. 살아남았다는 기쁨을 마주하기도 전에 새롭게 찾아든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살기 위해 싸웠고, 죽지 않으려 목을 걸었다. 처절하다 못해 치열한 집념으로 말단 하사에서 시작해 전장에 우뚝 서기까지 머스킷과 군도를 들고 네데브, 그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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