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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으)로 47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199968

창의성 (혁신의 시대에 던져진 인간의 뇌)

엘코논 골드버그  | 시그마북스
63,000원  | 20190818  | 9791189199968
다차원에서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던져진 우리의 뇌에 대한 매우 통찰력 있는 연구서다. 현저성, 고전두엽성-저전두엽성, 작은세상망과 같은 핵심 개념들을 통해 뇌가 어떻게 사안의 경중을 판단하는지, 문제에 강하게 몰입한 다음에 잠자거나 걷다가 오는 ‘아하’ 하는 순간의 정체는 무엇인지, 새롭고 놀라운 통찰과 해답은 어디서 느닷없이 나타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뇌 연구의 첨단에서 이루어진 다수의 발견에만 의지하지 않는다. 자신이 신경과학자이자 신경심리학자로서 직접 얻은 통찰에도 의지하면서, 역사·문화·진화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와 통합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뇌의 생리와 해부구조가 특권적 지위에 있는 전두엽 및 전전두피질과 더불어 창의성을 생성하는 데에서 담당하는 구실을 남김없이 능란하게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련에서 젊은 신경과학자로서 겪었던 경험들을 버무려 창의성의 중요하지만 덜 알려진 측면까지 마저 다룬다.
9788930620864

창의성 (과학과 윤리의 융합)

마이크 W. 마틴  | 서광사
15,000원  | 20120229  | 9788930620864
『창의성』은 창의성을 매개로 한 과학에 대한 윤리학적 접근을 시도한 책이다. 과학자들은 창의성이 도덕과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창의성을 윤리학의 문제로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 마틴은 과학적 창의성이 도덕적 창의성을 구성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창의적 열성이 부정행위를 낳고 사회에 해악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창의성은 과학윤리의 영역에서 연구할 가치가 있는 주제라는 것이다.
9788963564838

인성과 창의성 (행복을 만들어 가는 길)

우수연  | 에듀컨텐츠휴피아
15,300원  | 20250222  | 9788963564838
행복하게 사는 길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른 답을 내어 놓을 수 있지만, 개인의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성 교육은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바르게 변화시키고, 무너진 도덕성을 바로 세우며, 인생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된다. 창의성 교육은 기본학력을 향상시키고, 재능과 잠재력을 끌어내어 전문가로 키우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나아가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새로운 지식과 기술로 미래 사회를 세우는 힘이 되어준다. 그래서 인성과 창의성은 학교의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변할 수 없는 핵심 과제이며, 인간의 행복을 창조하는 필요조건으로 미래 사회에 인간이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 필요성을 막연히 알고는 있지만 이를 삶 속에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문제를 겪고 있다. 그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교육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인성과 창의성 교육은 영ㆍ유아부터 시작해야 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인성과 창의성이라는 기본 학력을 길러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힘을 갖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인성과 창의성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질문이다. 가르치고 배우고, 경험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질문에서 시작하여 질문으로 끝나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대화와 토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때 인성과 창의성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자녀들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부모이기에 가정에서부터 질문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대화와 토론이 있는 가정 문화가 형성되면 아이들은 일상에서 질문하고 발표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를 공부하는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들은 즐겁고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이는 학교와 사회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고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게 한다. 그러나 부모들은 대부분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대화에 익숙하지 못하여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를 놓치고 있기에 자녀와 깊이 있는 대화와 토론을 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화와 토론의 방법을 익히면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기르도록 이 책의 내용을 구성하였다. 인성 교육에 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올바른 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가정을 출발점으로 지도 덕목을 예, 효, 정직, 책임감, 존중심, 배려, 소통, 협동, 갈등해소 능력 그리고 도전 정신 등 10가지 항목으로 정하였다. 이어서 구체적인 지도 과정을 계획, 활동, 평가, 반성, 피드백 4단계로 세웠다. 이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꼭 실천해야 할 사항을 10가지 안팎으로 정하여 항상 그 실천 여부를 점검하게 했다. 이어서 창의성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말하고, 듣고, 읽고, 쓰고, 토론하는 활동을 통하여 그 기능을 익히는 동시에 논ㆍ서술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하였다. 보다 효과적인 인성과 창의성 교육을 위하여, 이 책은 교육에 관한 신문 기사와 전문가들의 이론 및 연구물 중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을 모아 인용하여 정리하였다. 제1부에서는 인성 교육, 제2부에서는 창의성 교육으로 엮어서 유아부터 초·중·고1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9788964032510

여우와 물병 (책 + 오디오 CD 1장) (창의성)

편집부  | 좋은나무성품학교
13,500원  | 20121101  | 9788964032510
「성품동화 시리즈」제4권『여우와 물병』. 자녀의 생각, 말, 행동을 좋은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성품뮤지컬동화를 그린 책이다. '여우와 물병'의 이야기를 통해 '창의성'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오디오 CD가 함께 수록되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9791172790295

창의성의 시작

김선진  | 박영스토리
20,240원  | 20250120  | 9791172790295
일상 속에서 창의성은 우리와 늘 함께 숨 쉬고 있지만 우리는 그 존재와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각자의 고유한 창의적 잠재력을 지녔다. 이것을 발현하면 삶이 풍요해진다. 창의성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는 창의적인 사람의 특성이 복합성(complexity)을 지니는 것이라고 하였다. 내향적이면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외향성을 지향하기도 한다는 말이다. 동양에서도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태극이라는 말이 있다. 우주 만물이 음양과 같은 대립적 속성의 조화에 의해서 발전해 나간다는 뜻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이러한 복합성 또는 태극과 그 궤를 같이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여러분은 창의성을 찾기 위한 순례길에 동참한 것이다. 그 길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가지고 있는 산도 있다. 험난한 산을 오를 땐 극한의 고통을 경험하지만 정상에 도달하면 그만큼의 희열과 보람을 맛볼 수 있다. 거대하고 높은 산봉우리를 오르면 정복이라는 말보다는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대자연 앞에 왜소해지는 나를 느끼기도 한다.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에서도 나를 찾고자 하는 진심과 이를 마주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동시에 존재한다. 으슥한 산길을 걸으며 “왜 이 길을 선택했을까?”, “어디로 가야 할까?”라며 던져지는 끊임없는 물음표는 우리네 삶과 같다. 또 최고의 길을 선택했다는 자만보다 나만의 선택으로 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은 큰 느낌표를 선사한다. 상상의 날개가 생겨서 순례의 길이 하늘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한참 떨어져 있는 무리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날갯짓에 흠뻑 빠져들어야 한다. 그들과 함께 날게 됐다면 바람을 타며 고단함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다. 내 옆으로 모여드는 먹구름은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이를 피해 구름 위로 올라간 곳에는 모든 것이 멈춘 듯 파란 창공만이 편안히 펼쳐져 있다. 일상에서 보는 성당은 편안함을 주지만 하늘의 빛으로 매 순간 달라지는 성당은 모네의 상상력에 꺼지지 않는 불씨를 던져준다. 하늘의 공간은 채움과 비움을 동시에 품고 있다는 사실도 발견할 것이다. 별들을 채운 밤하늘은 여백의 검은 공간으로 인해서 더욱 빛난다. 순례길은 익숙함과 낯섦을 동시에 보여주는 바다로도 이어진다. 파도 소리는 친숙하다. 그러나 태초 이래 한 번도 똑같은 적이 없었을 파도의 모양새는 늘 낯설다. 모든 감각이 살아있는 듯한 산호초와 열대어들 그러나 모든 빛과 소리를 잡아먹은 듯한 심해의 무감각은 우리에게 공포를 준다. 쏜살같이 발목을 채워오는 빠른 밀물은 흐름이 멈춰 있는 듯한 망망대해와 같은 물이라고 믿기 어렵다. 창의성으로 가는 길에는 첩경이 없다. 그래서 치열한 노력만큼 쉬어 가는 여유도 필요하다. 이 책을 한꺼번에 읽으려고 하지 말자. 다만 가까운 곳에 두고 손때를 묻히고 눈도장을 찍자. 어떤 날은 그림만, 어떤 날은 목차만, 마음 가는 만큼만 같이하자. 목차에서 제시된 활동들을 가벼운 듯 진지하게, 순식간에 또는 긴 호흡으로 그때의 느낌에 따라 자유롭게 시도해 보자. 상황과 맥락, 접근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창의적 산물이 탄생할 것이다. 때론 모자이크의 조각처럼 초라해 보이지만 뭉치면 기대 이상의 그림이 나올 것이다. 멀리서 오래 보아야 알 수 있는 창의성의 큰 그림을. 필자는 집필 과정에서 창조성과 진정한 성장의 여정을 동시에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을 선택해 주신 독자들도 그러할 것이다. 책의 글과 그림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주신 멘토 최인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민배 미카엘 신부님과 성당 분들은 항상 마음의 평안을 주셨다. 글 속의 생각을 그림으로 만들어 준 정은서 님께도 고마운 마음이 크다. 시작이 이미 반이다. 창의성의 여정으로!
9788958911173

창의성

한순미  | 학지사
15,000원  | 20050307  | 9788958911173
9791130316277

창의성 딜레마 (왜 창의적인 제품이 실패하는가?)

임수빈 테네시대 (전 연세대) 교수, 조연진  | 박영사
19,800원  | 20240105  | 9791130316277
들어가는 글: 우리는 창의성 딜레마에서 무엇을 배울까? 격변하는 환경에서 업무 수행 과정 또한 급변하고 있는 오늘날의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창의성이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나는 과연 창의적인 사람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자신의 창의성을 측정해 보고자 하고 향상시키려는 노력도 해 보았을 것이다. 저자의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돌이켜 보면 저자는 창의적 교육을 많이 하는 미술이나 음악 시간에 창의적이라고 할 만큼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든 기억이 없다. 그래서 “아 나는 별로 창의적이지 못하니 예술은 안 맞겠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때 기술시간에 제도를 해서 건물을 그려 오는 과제가 있었는데, 자를 대고 쓱쓱 그리다 보니 생각보다 창의적인 건물을 그렸던 기억이 있다. 친구들이 “야, 너 그거 독특하게 잘했네”라고 해주자 스스로 우쭐하여 “아 나도 창의적인 면이 있네” 하는 생각을 혼자 했던 적이 있다. 기술 시간의 경험 덕택에 저자는 대학의 전공과 진로를 결정할 때 건축가가 되야겠다는 꿈을 안고 공대에서 가장 창의성을 요구하는 건축공학과를 지원했던 것이 생각난다. 건축공학과를 다니는 4년 동안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작품 데드라인과 잠과 싸웠지만, 그 진정한 내면에는 창의성과의 싸움이 있었다. 제도판에 제도지를 올리고 T자와 삼각자를 들고 로트링펜(그때 당시 제일 유행하던 설계용 펜이다)을 들고 건축설계를 하면 신이 났었고, 어렵게 어렵게 장고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밤을 새는 것도 즐거웠던 때였다. 특별히 같이 작업하는 동기들보다 내가 더 창의적이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지만, 시간을 들여서 머리를 짜내서 밤새고 시간을 투자하면 나쁘지 않은 작품이 나오는 것을 보고, 나의 창의성이 나쁘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대학교 4학년 때 나의 창의성의 한계를 느낀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때 당시 처음 시작한 ISEP(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Program)라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뒤늦게 지원을 하여 교환학생 2기로 4학년 1학기를 네브라스카 주립대학(University of Nebraska-Lincoln)에서 수학하게 되었다. 언어의 어려움 등으로 고생은 많았지만, 건축 설계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학기말 프로젝트로 보트 하우스를 만드는 한 달짜리 과제가 주어졌는데, 한국에서는 흔히 접하기 힘든 건물이라 나는 한국에서 하던 버릇대로 설계 스튜디오에서 이틀이 멀다 하며 자와 컴파스와 로트링 펜과 함께 밤을 세우면서 정성을 다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고 도면 설계를 했다. 마감이 다 닥쳐서 몸과 마음이 다 지쳤지만 최종 결과물에 가까운 도면을 보고 오랜 장고로 그래도 작품 하나가 나왔구나 하는 안도의 숨을 쉬고 있었다. 그런데, 서 있을 때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성경 말씀처럼,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최종 발표를 하는 날이 다가왔고 나는 그날도 최종 도면 마무리로 밤을 새고 있었다. 그런데, 한 달 동안 한 번도 설계 스튜디오에 나타나지 않았던 친구가 새벽에 나타났고, 빈 도면에 로트링 펜과 칼라펜을 꺼내서 건물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내 마음 한 구석에 “쟤는 뭐지? 수업을 펑크내려고 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한 3시간 남짓 지났을까, 나는 그 친구가 자도 대지 않고, 쓱쓱 그려낸 도면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세 시간 만에 그려 낸 보트 하우스의 투시도와 컬러펜만 이용하여 자를 사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휙휙 그어 나간 도면의 프레젠테이션이 너무 창의적이어서 한 폭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여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의 놀라움과 함께 두 가지 생각이 교차했는데, “아 정말 타고난 엄청나게 창의적인 사람이 있구나”라는 감탄과 “나도 창의적이라고 믿고 열심히 해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왔는데 난 과연 창의적인가” 하는 회의가 같이 온 것이다. 이 일이 나에게는 큰 반향이 되어, 내가 창의성을 최고의 모토로 하는 건축사의 길을 포기하고 경영학으로 전공을 바꾸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건축가를 포기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창의성이 중심이 되는 가지 않은 건축가의 길이 뇌리에 박혀 있었던 듯하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Chapel Hill)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논문 쓰는 학기가 되어서 지도 교수인 워크만(Workman) 교수가 “어떤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쓸래?” 하는 질문에 서슴없이 “뭐든지 창의성에 관한 논문이요(something related to creativity)” 하고 대답한 기억이 난다. 그 이후 거의 25년 이상을 창의성에 관한 연구와 강의, 컨설팅을 하면서, 내가 건축과에 다닐 때 발견했던 자를 대고 제도를 하고, 평단면을 잘 계획하여 새 건물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은 ‘과학적인 창의성’에 근거한 것이었고, 미국 친구가 보여준 아주 빠른 시간 내에 공간 지각력을 동원하여 핸드 스케치로 투시도와 주변 배경까지 한 폭의 회화 작품을 완성시키게 한 원동력은 ‘예술적 창의성’에 근거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까지 자문해 왔던 “과연 나는 창의적인가?” 하는 질문은 우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어떤 측면에서 창의적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기 위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창의성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깨달은 것은 창의성은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광범위한 개념이 아니라, 어떤 특정 영역(domain)에 해당되는 특별한 개인성향이라는 것이었다. 새로운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적용되어 주식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엔지니어들은 예술적 창의성이 없어도 과학적 창의성이 높은 것이고, 새로운 삼성의 폴더블 폰 같은 접히는 휴대폰이나 LG의 돌돌 마는 ‘롤러블 TV’를 심미적으로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들은 과학적 창의성이 부족하여도 예술적 창의성이 높은 것이다. 그리고 나는 “창의성의 측면은 과학적인 것과 예술적인 것에 국한이 되어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모든 창의성의 연구의 기초가 된 사회심리학(social psychology)과 조직행동(organization behavior)에서 창의성의 다른 측면을 어떻게 구분하는가를 찾아 연구하였다. 놀랍게도 창의성의 측면은 여러 다른 각도에서 정의되고 측정이 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내고 확산시켜 나가는 발산적인 창의성(divergent creativity)이 신제품 개발 초기인 발상(ideation) 단계에서 중요한 반면, 많은 제품의 아이디어 중에 가장 적합한 아이디어를 추려내는 수렴적인 창의성(convergent creativity)은 신제품 개발 후기의 실행(implementation) 단계에서 중요한 것으로 구별하기도 한다. 또한 획기적인 새로운 제품으로, 시장의 흐름을 뒤엎는 혁신적인 기술의 변화를 동반한 급진적인 창의성(radical creativity)이 세상을 바꾸기도 하지만, 기존에 있는 제품을 더 발전시켜서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점진적인(incremental creativity) 창의성이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가져오는 것으로 구별되기도한다. 저자는 유형 분류법(typology)을 통해서 창의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서로 다른 측면을 해당 영역에 특화되어 구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러한 창의성의 다른 측면을 찾기 이전에 훨씬 더 근본적인 질문인 “과연 창의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그 당시 지도교수 중의 한 명인 게리 암스트롱 교수가 창의성의 정확한 정의를 가져오지 못하면 이 주제로는 논문을 쓸 수 없다는 엄포를 놓아 거의 두 달을 창의성의 정의를 찾으려 사방팔방을 헤집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저자는 창의성이 무엇인가를 주변 사람들에게 캐주얼하게 물어보기 시작했고, 그 결과 주변 사람들이 창의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한 가지 공통적인 생각을 발견했는데 그 결과가 창의성의 딜레마를 찾아내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은 독창적이고 참신한 새로운 생각에서 온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흔히들 어떤 새로운 미술품이나 음악공연 같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기존의 작품과 차별화된 다른 점이 있을 때 창의적이라고 평가한다는 것이다. 내가 창의성 딜레마를 고민하게 된 것은 “그럼 독창적인 것은 다 창의적인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문헌연구를 시작해 보니, 다행히 조직행동 분야에서 창의성 연구의 선구자인 하버버드 대학교의 아마빌리(Amabile, Theresa) 교수가 일찍이 1982년도에 창의성에 대해서 정의한 것을 찾았는데 그것은 “어떠한 영역에서든지 독창적이고 유용한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는 것”이라고 광범위하게 정의한 것으로 경영학에서는 황금률 같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았다. 저자는 박사학위 논문을 시작하면서 정했던 ‘창의성’이란 정의가 주제로 삼기에 너무 광범위함을 깨닫고, 마케팅에서 다루고 있는 신제품 개발(New product development)과 혁신의 확산이론(Diffusion of Innovation)의 맥락에서 “신제품 개발에서의 창의성은 무엇인가?”라는 협의의 개념을 주제로 탐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저자는 첫 연구 단계에서 ‘신제품 개발의 창의성’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서 미국 내 하이테크 기업에서 신제품 개발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15명의 마케팅과 제품 매니저를 선별하여, 탐색적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 결과, 두 가지의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15명 모두가 신제품의 창의성은 기존 제품에 새롭고 참신한 측면을 추가하여 독창적(novel)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응답자 중 대다수인 15명 중 13명의 매니저가 독창적이지만 대상고객에게 유용성, 용도의 적합성, 또는 니즈의 적절성을 제공하지 못하면 제품은 창의적일 수 없다고 아주 명확하게 이야기한 것이었다. 예를 들어 의료기기 회사에서 기침천식 환자를 돕기 위해서 신제품을 만들 경우, 간편한 투약용 휴대용 호흡기(portable inhaler)를 만든다면 제품이 독특하고 참신하면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성 또한 높아져서 창의적인 제품이 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는 당뇨병 환자를 위해 자가 주사보다 훨씬 효과적인 신제품을 만들 때 간편한 붙이는 패드를 만들면 독특하고 참신하면서도 환자에게 유용하고 편리하며 환자의 주사 맞는 고통을 덜어주어 제품의 의미성을 높여서 창의적인 제품이 된다는 것이다.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탐색적인 심층 인터뷰 결과는 흔히 창의성을 독창성과 동일하게 여기는 일반 사람들의 견해와 달리 신제품의 창의성에는 독창성 이외에도 고객의 유용성, 적합성, 적정성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내포한 의미성이 꼭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드러냈다. 이러한 답변을 준 매니저들에게 “그럼 제품에 의미성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매니저들은 아주 명확하게 “그런 제품은 불합리하고, 기괴하고, 해괴하여 고객이 사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하였다. 심층 인터뷰를 통해서 창의성의 개념에 대한 의견을 수집한 뒤에, 저자는 문헌 연구를 통해서 인터뷰에 참여한 매니저의 목소리가 이론적으로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저자는 다행히도 하버드 대학의 조직 행동분야 교수인 테레사 아마빌리가 창의성 이론을 정립해 나가고 있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창의성의 이론은 두 가지의 창의성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첫 번째는 창의성의 구성요소인데 저자가 심층 인터뷰에서 찾아낸 것과 같이 창의성은 독창성과 의미성의 하위 차원으로 구성된다는 것으로, 이는 저자의 탐색적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해 주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아마빌리 교수는 창의성을 정의하고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네 가지 측면을 다음과 같이 구별하였다: (1) 창의적인 개인성향, (2) 창의적인 과정, (3) 창의적인 환경과 (4) 창의적인 결과물. 아마빌리가 시작한 창의성 이론은 많은 학자들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현재 진행형으로 집대성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이론의 핵심은 창의성은 독창성과 의미성이라는 두 가지의 필수 하위개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의적인 성향의 개인이, 창의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인 과정을 밟았을 때, 궁극적으로 창의적인 음악, 조각작품, 신제품 같은 창의적인 결과물을 낸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느 정도 창의성이란 무엇인가라는 개념이 잡히게 되자, 그럼 “조직에서 창의성이 왜 중요하지?” 하는 흔히 회사 경영자들이 중요시 생각하는 “So what?”의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창의성을 연구함에 있어서 가장 창의적인 사람들이라고 고려되는 예술가들이 어떻게 그들의 창의적 성향을 창의적 작품으로 만들어 나가는가에 대해 우선적으로 알아보았다. 예술세계에서의 창의성은 예술가들이 음악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만들고 안무를 구성할 때, 그들의 창의적인 개인성향을 반영하여 그 당대 사람들이 깜짝 놀랄 창의적인 작품을 구현해내며, 그 작품들은 오랫동안 많은 관객이 사랑할 수 있게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측면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세대를 넘어선 관객들에게 감흥, 영감이나 기쁨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재미 작가 백남준은 그 당대 사람들이 생각지 못했던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그의 3차원적인 작품들은 조형적으로 독창적일 뿐만 아니라 이를 보는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많은 영감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아무도 그의 작품을 창의적인 작품이라 평가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예술가들이 만드는 창의적인 작품은 음악, 미술품, 무용공연, K-Pop 공연 등 어떤 장르인지와 관계없이 독창성을 띠고 있어야 하며, 관객의 마음에 무언가 중요한 감흥이나 의미를 전달하는 메커니즘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독창성과 참신성을 가진 예술 작품이 관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줄 때 더 많은 관객층이 생기고 결국 상업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경영학의 조직행동 분야의 학자들이 사회 심리학에서 창의성의 개념을 가져오면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것은 “어떻게 조직의 임직원들을 창의적 인재로 훈련시켜서 조직을 창의적으로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었다. 조직행동 분야에서 창의성 연구의 선구자인 하버드 대학교의 아마빌리 교수는 일찍이 1982년도에 창의성을 “어떠한 영역에서 독창적이고 유용한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는 것”이라고 광범위하게 정의하였다. 아마빌리 연구팀에서는 “모든 혁신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비롯된다. 개인 혹은 팀 단위의 창의성은 혁신의 시작점이다. 전자가 후자의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이라고는 할 수 없다”(1996, p. 1154)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성공적인 혁신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그 이외에도 기술이전과 같은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창의성은 혁신의 전제 조건으로서, 조직 내에서 조직의 구성원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돕고 조직 환경을 바꾸는 것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인 혁신적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5년간 창의성 딜레마를 풀기 위해 연구해 온 창의성에 관한 논문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이 책은 각 챕터의 앞부분에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창의성의 실무적 활용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C-suite(Chief-executive Suite) Summary와 뒷부분에 연구 결과의 요약과 시사점을 포함하여서 핵심사항을 정리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에서 창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지침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각 챕터의 본문의 내용은 저자가 국내외 학술지나 동아비즈니스리뷰(DBR) 같은 경영실무 전문지에 실었던 논문이나 글을 발췌 및 정리하여 기업의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좀 더 심층적인 창조성을 통한 기업 운영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더 나아가 학구적인 호기심으로 창의성에 접근하여 활용하고자 하는 회사의 경영진이나 회사나 공공기관연구소의 임직원이나 학자, 학자 지망생들을 위해서 추가로 연구의 동기나 이론적 배경, 가설이나 방법론 등을 각 챕터 중간에 간략하게 추가하였다.
9788961474382

이야기꾼과 놀이꾼 (서사와 창의성)

김상환, 한충수, 한혜원, 김민호, 서성은  | 이학사
22,500원  | 20231031  | 9788961474382
놀이를 실마리 삼아 서사와 창의성의 관계를 탐구하다 이 책은 서사적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소통하는지 궁리하고자 기획된 ‘내러티브 총서’의 세 번째 책이다. ‘서사적 사고’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1권 『이야기의 끈』과 ‘서사적 주체’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2권 『일꾼과 이야기꾼』에 이어 ‘서사와 창의성’을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3권 『이야기꾼과 놀이꾼』은 ‘서사’와 ‘창의성’을 이어주는 끈으로서 ‘놀이’ 개념을 실마리 삼아 서사와 창의성의 관계를 탐구하고, 철학적ㆍ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창의성의 영역을 발굴한다. 또한 서사적 상상력이 한국의 현대 디지털 문화인 게임, 영화, 웹툰, 트랜스미디어 등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다채로운 논의를 펼친다.
9791165193706

창의성 코치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의성 증진 전략 (창의성 워크북)

에릭 메이슬, 김동일  | 박영스토리
17,480원  | 20230901  | 9791165193706
에릭 메이슬의 『창의성 코치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의성 증진 전략』은 〈프로젝트 우선순위 목록 만들기〉, 〈4, 7, 8 호흡법을 활용하여 창의 스위치를 켜라〉, 〈내면의 비판가와 화해하기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88999723216

창의성과 혁신 (현장 전문가를 위한 창의성 교육 지침서)

도널드 트레핑거, Patricia F. Schoonover, Edwin C. Selby  | 학지사
16,200원  | 20210225  | 9788999723216
『창의성과 혁신』은 〈창의성과 혁신에 대한 이해〉, 〈창의성과 혁신의 이론〉, 〈창의성의 측정 및 평가〉, 〈창의성의 개발〉, 〈창의성 교육의 미래〉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30311586

봄의 창의성

데이비드 봄  | 박영사
19,300원  | 20210105  | 9791130311586
『봄의 창의성』 은 〈창의성에 관하여〉, 〈과학과 예술의 상호 동질성〉, 〈상상력의 실상〉, 〈흐르는 우주 질서라는 예술〉, 〈예술, 대화 그리고 암재 질서〉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57339114

창의성의 심리학

장재윤  | 아카넷
43,200원  | 20240119  | 9788957339114
창의성에 대한 신화적 믿음을 걷어내는 심리학 연구의 모든 것 위대한 창조자의 전유물에서 일상의 생존 능력으로 창의성은 특별한 천재들만의 전유물일까? 우리는 창의성이라는 말을 들으면, 위대한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갑작스럽게 영감을 받은 일화나, 괴짜 같은 행동을 했던 역사적 인물을 곧잘 떠올린다. ‘크리에이터(creator)’들이 온라인에 올리는 다양한 영상을 보면서 누구나 일상에서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면서도, 동시에 진정한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재능이나 남다른 재치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느낀다. 이 책은 창의성에 덧대어진 신화적인 믿음을 걷어내고 창의성이 특별한 천재의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심리학의 연구 성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평소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집에서 요리를 할 때에도 창의성은 필요하고, 또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인공지능의 발달로 사람들은 점점 기존에 익숙했던 일 대신 끊임없이 변화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는 점에서 창의성은 일상생활에 유용한 능력일 뿐만 아니라, 삶에 필수적이고 훈련이 필요한 생존 역량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장재윤 교수(서강대학교 심리학과)는 매년 〈창의성의 심리학〉 강의를 진행하면서 ‘창의성’을 핵심 주제로 30년 가까이 연구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연구를 비롯하여 창의성에 관련한 다양한 심리학적 주제들을 다루는 최신 연구들을 분석하고 실제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시하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9791189318369

창의성 기르기 (규칙을 뛰어넘는 문제해결의 비밀)

Griffiths, Chris, Costi, Melina  | 이콘
15,300원  | 20230106  | 9791189318369
창의성이란 정말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것일까? 혁신을 만들어내는 진짜 ‘창의성’의 비밀 21세기에 창의성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는 개인의 성공뿐만 아니라 팀과 기업에도 해당한다. 82% 이상의 기업이 창의성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의성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혹은 어떤 창의성이 성공을 만들어내는지 알고 있는 이들은 드물다. 우리는 대부분 창의성이란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만약 처음부터 상자가 없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창의성 기르기』는 우리의 사고를 둘러싼 ‘상자’를 없애주는 책이다. 개인과 기업이 뛰어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선 창의성을 통해 혁신을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상자에 머무르지 말고, 무한한 창의성의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 저자인 크리스 그리피스와 멜리나 코스티는 오랫동안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창의성을 성장시킨 사람들로서,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다양한 연구와 테스트를 기반으로 『창의성 기르기』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그들이 말하는 ‘창의성’이란 무엇이고, 또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 것일까?
9791192143361

창의성의 법칙 (글로벌 디자인 회사 아이디오의 문제 해결법)

톰 켈리, 조너선 리트먼  | 유엑스리뷰(UX REVIEW)
23,400원  | 20221031  | 9791192143361
단 한 번의 도전으로 성공한 회사는 없다 이노베이션은 결국 ‘창의성’을 찾는 과정이다! 세계 최고의 디자인 회사로 잘 알려진 아이디오(IDEO)의 ‘진짜’ 이노베이션 현장을 담은 책이자 비즈니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성 바이블. 글로벌 기업들이 혁신적인 프로덕트 개발을 위해 어떻게 혁신 전략을 세우며, 현장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창의성이 발휘되는지 풀어낸다. 아이디오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세계의 우수한 기업들을 클라이언트로 삼고 있다.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중요한 제품의 콘셉트 개발을 아이디오에 맡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제품 디자인을 넘어 기업의 이노베이션까지 컨설팅하는 아이디오가 직접 진행했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팀 내에서 벌어지는 팀워크 문제,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프로토타입 만들기, 회사 안팎의 시스템 이야기, 관찰과 발견을 통한 이노베이션 등 창의적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가감 없이 풀어낸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랄비, 질레트, 할리데이비슨, P&G. 저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지금의 자리에 오른 혁신 기업들과 그들을 도와 온 아이디오가 창의적 도전을 이노베이션으로 진화시킨 과정을 기록한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비즈니스에도 아이디오의 창의성 전략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42614998

창의성 테크닉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경원, 박인영  | 창지사
20,900원  | 20220531  | 9788942614998
아동에게 쉽고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법을 변형하여 적용한 예시들을 상당수 담고 있으며, 발산적 사고에 초점을 둔 기법들을 소개하였다. 전체 구성을 살펴보면, 현장에서 교사는 물론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4개의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별로 2~3개의 장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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