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physics
2
36
3
land
4
복지
5
: h
실시간 검색어
찾았다
plan for
cordless belt sander
교육다운교육
catia v5-3d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찾았다"
(으)로 6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찾았다
박영주 | 책고래
13,500원 | 20250410 | 9791165022112
세상의 온갖 아름다운 것들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알차게 담은 동시집 사용하던 물건이 갑자기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아무리 살펴도 좀처럼 눈에 띄질 않아요. 이름을 불러 찾을 수도 없으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한참을 헤매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로 눈앞의 식탁 위에서 말이에요. 그렇게 물건을 찾고 나면 맥이 탁 풀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물건이 반갑고 새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동시가 찾아오는 순간도 이와 같을지 모르지요. 책고래아이들 신간 《찾았다》는 시인이 일상에서 찾아낸 빛나는 순간들을 담은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견자’라고 했던 프랑스 시인 랭보의 말처럼 평범한 하루 속에서 박영주 시인이 발견한 웃음, 설렘, 감동이 짧은 시 속에 알차게 담겨 있어요. 떠나야 하는 것이 아쉬워 봄 구경을 나온 겨울바람, 돼지 저금통에서 나온 십 원짜리 동전의 설레는 여행, 병실에서 잠든 언니를 안쓰러워하는 동생의 기특한 마음…. 시인과 함께 큭큭 웃기도 하고,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며 동시를 읽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된답니다. 박영주 시인은 동시를 쓰면서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에 눈길이 멈추고, 마주하는 모든 사물에서 의미를 찾게 되고, 작은 순간순간이 마음속에 크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또 “새로운 목소리가 말을 걸어 오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도 해요. 시인이 되면서 찾아온 기쁨과 변화는 시 안에서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독자들도 동시가 주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게 되지요. 봉숭아 꽃잎 활짝 피면 콩콩 찧어 손톱에 올리고 비닐로 꽁꽁 감싸 실로 살살 묶어 물들이기 여름이면 엄마랑 함께 예쁘게 봉숭아 꽃물 들이고 첫눈 올 때까지 손톱 끝에 남아 있어라 주문을 외운다 -〈꽃물 놀이〉 전문 《찾았다》는 박영주 시인이 세상에 내어 놓는 첫 동시집입니다. 정성스럽게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동시들을 곱게 다듬어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오랫동안 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덕분일까요? 시집에는 아이들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그래, 맞아!” 공감하며 읽을 수 있고, 어른 독자라면 어린이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게 되지요. 《찾았다》를 읽으며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보세요.
가격비교
찾았다!
고담 | 열린어린이
11,700원 | 20190906 | 9791156761105
아이는 곤충 채집망을 들고 숲으로 향합니다. 무엇을 잡기 위해 가는 것일까요? 아이가 소중히 여기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은 아닐까요? 어느 날, 소나기가 내리자 아이는 신이 납니다. 오랜만에 신발장에 넣어두었던 노란 장화를 신을 수가 있거든요.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에서 참방 참방 뛰어노는 것도 잠시, 운동화를 물어뜯는 애완견 김말이를 딱 마주칩니다. 김말이에게 물벼락을 주려고 하던 아이는 그만, 발을 너무 세게 차는 바람에 장화마저 멀리 날려버리게 됩니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아이의 장화, 대체 장화는 어디로 갔을까요? 반려동물 김말이와 함께하는 아이의 얼굴에서 즐거움이 새어나옵니다. 장화를 찾으러 떠난 숲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마주할 때마다 아이는 위기에 처하지만, 또 그렇게 어울림의 의미를 하나씩 깨달아 갑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서사와 그림마다 재치가 살아 있는 장면이 잘 어우러져 모두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가격비교
찾았다! (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 8)
살리나 윤 | 비룡소
9,900원 | 20180912 | 9788949105031
‘배려’, ‘양보’, 그리고 ‘정직한 마음’ 아이의 순수한 마음씨에 관한 모든 주제가 담긴 그림책! “새 친구를 만드는 가장 완벽한 이야기!”- "아끼는 장난감을 잃어버리거나, 집에 두고 나와야 하거나 혹은 장난감을 잃어버리게 될 아이들이 봐야 할 그림책"- “하고 싶은 일과 옳은 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에게 공감할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친절한 마음씨와 다른 사람을 공감하는 능력에 관한 사려 깊은 이야기”- “이야기의 구조는 단순하지만 감정선은 매우 섬세하다. 살리나 윤의 밝고 선 굵은 디지털 일러스트는 귀여우면서도 커다란 울림을 준다.”- “사람과 인형 사이의 아름다운 우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완벽한 이야기!”- “쉽지 않더라도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준다.”- “가장 아끼는 인형과 함께 앉아서 봐야 하는 따뜻하고 아늑한 그림책”- SCIBA(남부캘리포니아독립서점협회) 어워드 최고의 그림책 상 수상작이자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그림책 『찾았다!』가 ㈜비룡소에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찾았다!』는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끼는 장난감이라는 소재로 양보와 배려, 그리고 정직한 마음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어느 날, 작은 곰은 숲속에서 아주 멋진 토끼 인형을 발견한다. 토끼네 집을 찾아 주기로 결심한 작은 곰은 여기저기에 토끼 인형 주인을 찾는 광고지를 붙여 보지만 아무도 토끼를 찾으러 오지 않는다. 그렇게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토끼와 소풍도 가고, 숨바꼭질도 하고, 그네도 타며 함께 시간을 보내던 작은 곰은 어느새 토끼와 같이 살고 싶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토끼 인형 주인인 큰 사슴이 나타나 토끼를 찾아오는데…. 과연 작은 곰은 어떻게 했을까? 『찾았다!』는 아이도 어른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이야기로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 옳은 잃을 했을 때 나오는 선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깊이 있는 교훈도 함께 전한다.
가격비교
찾았다
문승연 | 길벗어린이
7,650원 | 20110307 | 9788955821475
유아들의 인지력을 향상시켜주는 「둥둥아기그림책」 제4권 『찾았다』. 고양이와 나비와 함께 즐거운 숨바꼭질 놀이를 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야옹야옹 우는 고양이가 팔랑팔랑 나는 나비를 찾아다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의태어와 의성어를 풍부하게 담아내 읽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함께 얻게 된다. 아이들은 고양이를 따라 커튼, 꽃, 모빌 등에 숨은 나비를 찾는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가격비교
찾았다
문승연 | 천둥거인
0원 | 20080515 | 9788990025494
고양이야, 나비가 어디에 있을까?
'아기 그림책 - 숨바꼭질' 시리즈, 『찾았다!』. 고양이와 나비와 함께 즐거운 숨바꼭질 놀이를 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의태어와 의성어를 풍부하게 담아내 듣는 재미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야옹야옹 우는 고양이가 팔랑팔랑 나는 나비를 찾아다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고양이를 따라 커튼, 꽃, 모빌 등에 숨은 나비를 찾는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양이갸 야옹야옹. 나비가 팔랑팔랑. 나비가 커텐에 숨어있어요. 나비는 어디 있을까요? 나비가 꽃에 숨어있어요. 나비는 어디 있을까요? 나비가 모빌에 숨어있어요. 나비는 어디 있을까요? 고양이와 함께 찾아봐요! 보드북.
가격비교
나를 찾았다 (윤만영 시선집)
윤만영 | 계간문예
10,800원 | 20221115 | 9788965542612
시인의 말 늦은 나이에 겁 없이 뛰어든 게 잘못이지만 이제 와서 어쩌겠는가 물러서기엔 너무 늦었다 남아있는 세월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글재주가 요것뿐이지만 시선집 욕심은 버릴 수 없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못났어도 내 자식인데 팔불출 소리 들어도 웃고 넘어가 주기만 바랄 뿐이다. 세수도 하고 손등에 때도 밀고 손톱도 깎고 얼굴에 분칠도 했다. 그저 독자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할 따름이다. 여기까지 오는데 가족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컴맹인 애비를 헌신적으로 도와준 딸에게 고맙다는 말 남긴다. 2022년 가을 醉碧軒에서 峖峰 윤만영
가격비교
찾았다, 어흥!
라 주 | 시공주니어
11,700원 | 20220627 | 9791169250146
히이잉 말, 참방참방 오리, 코끼리가 뿌우우우~ 그림 속 동물들과 눈을 맞추며 사회성을 길러요! 아홉 마리의 동물들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요. 동물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은 아기들을 즐겁게 만들어 줄 거예요. 각 동물의 특성에 알맞은 의성어·의태어는 아기들의 청각을 발달시킵니다. 꼭 소리 내어 아기와 교감하면서 읽어 주세요.
가격비교
찾았다 꾀꼬리 (부처님 말씀 따라 행복 찾아가는 깨달음의 길)
박재율 | 북랩
12,600원 | 20231122 | 9791193499566
모두가 찾아 헤매는 그것, 꾀꼬리 뭇사람들의 꾀꼬리는 결국 행복일 것이다 언제까지 “못 찾겠다, 꾀꼬리”만 되뇌일 것인가 꾀꼬리 찾아 헤매는 인생길 위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생각한다 이 책의 모티브는 가수 조용필의 노래 ‘못 찾겠다 꾀꼬리’에서 왔다. 젊은 시절부터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가왕(歌王)이라는 칭호까지 얻은 조용필이지만 그 역시 마음속의 꾀꼬리를 찾지 못해 “못 찾겠다, 꾀꼬리”라 노래했다. 경봉스님을 찾아가 인생의 가르침을 청한 조용필에게 스님이 “자네 마음속의 꾀꼬리를 찾아보게”라고 하셨다는데, 아무리 마음속을 들여다보아도 꾀꼬리를 찾을 수 없어 답답했던 나머지 만든 노래라고 한다. 꾀꼬리란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그 무엇이다. 인간으로 태어나 한세상 살면서 끝없이 찾아 헤매는 그 무엇이다. 삶의 궁극적 목적이라 할 수도 있겠는데, 보통 사람들의 꾀꼬리란 결국 행복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목표를 이루었을 때 행복하냐 묻는다면 그 순간만큼은 그렇다고 답할지 모르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쉽게 권태를 느끼기 때문에 또 다른 꾀꼬리를 찾아 헤맨다. 이것이 우리네 인생살이다. 불교에는 인연법, 연기법이라는 것이 있다. 모든 일은 인연 따라 일어나는 것일 뿐, 고유의 실체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역시 전생에서 이어진 인연 따라 태어나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이처럼 모든 물질과 존재가 공(空)에서 시작되었음을 알면 세상의 고통과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평범한 보통 사람들인 우리도 이와 같은 깨달음을 얻어 궁극의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부처님의 가르침과 더불어 저자의 사유가 녹아 있는 이 책이 그 깨달음의 길 위에서 좋은 벗이 되어줄 것이다.
가격비교
찾았다! 구름 방울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
이현주 | 오늘책
12,600원 | 20240725 | 9791169942461
포근한 엄마 구름과 귀여운 아기 구름 방울들의 다정한 숨바꼭질 놀이 간질간질, 장난꾸러기 구름 방울들이 쿨쿨 잠든 엄마 구름의 코를 간지럽혀요. 엄마 구름이 커다랗게 "에취!" 재채기를 하자, 구름 방울들은 온 세상으로 멀리멀리 퍼져 날아가지요. "나 찾아 봐라!" 여기저기서 들리는 구름 방울들의 소리를 따라, 엄마 구름이 귀를 쫑긋 세우고 둥실둥실 떠 가요. 엄마 구름은 과연 온 세상 곳곳에 숨은 구름 방울들을 모두 찾아낼 수 있을까요? 〈찾았다! 구름 방울〉은 "성공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작품",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기저의 이야기와 유쾌한 캐릭터가 생기를 더해 주는 요소", "활달하면서도 안정적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엄마 구름을 따라가며 다양한 장소에 숨은 구름 방울들을 상상하고,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이지요.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이현주 작가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생기와 입체감을 더하고, 다채로운 의성어ㆍ의태어를 담은 짧고 리듬감 있는 글을 반복해 읽다 보면 어휘력과 표현력이 길러지고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넓은 세상을 놀이터 삼아 마음껏 달려나가는 사랑스러운 구름 방울들과 이들을 하나하나 찾아 품어 주는 엄마 구름의 모습을 보며 마음으로 전해지는 온기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가격비교
찾았다, 내 편 (좋은 사람들 틈에서 언제나 행복하게)
지수 | 유영
12,600원 | 20220223 | 9791130680378
관계가 항상 고민인 우리에게 김토끼가 내려주는 인간관계 처방전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좋은 건 좁고 깊게!”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잘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관계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마음을 콕콕 찌르는 사람에게서 도망치고 싶은데 ‘이것 빼고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서운한 걸 말하고 싶어도 관계가 틀어질까 봐 끙끙 앓기만 한다. 친구가 몇 명이어야 잘 산 건지, 저 사람은 왜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건지, 내가 베푼 만큼 돌아오지 않을 때의 실망감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이 모든 문제가 나 때문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밤이 늦도록 뜬눈으로 고민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찾았다, 내 편》은 이처럼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관계 문제를 다룬 책이다. 여기 등장하는 김토끼는 인스타그램에서 17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 작가의 귀여운 분홍 토끼다. 김토끼는 《찾았다, 내 편》에서 관계를 맺으며 누구나 한 번씩 겪는 에피소드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좋은 건 좁고 깊게!’를 외치며 관계 고민에 대한 처방전을 내려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복잡다단한 관계 문제를 하나씩 정리해 진정 내 행복을 바라는 ‘내 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격비교
찾았다 찾았다
| 보리
0원 | 20230801 | 9788984285279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은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물 그림책이면서도 완성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기 그림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읽고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주제로 넓혀 가기에 좋도록 쓰고 그렸습니다. 만 1, 2세에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쓰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 리듬감이 있습니다. 주위의 생명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는 아기에게 꼭 맞는 책입니다. 이 책이 아이의 왼 뇌와 오른 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고, 건강한 감수성과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가격비교
찾았다, 권리 침해! (그림으로 만나는 세계인권선언)
롤라 부드고 | 한울림어린이
17,100원 | 20240708 | 9791163931645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낀 적 있니? 이따금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당당하게 네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때로는 상황을 바꾸기 위해 뭐라도 하고 싶다고? 세계인권선언을 보면 무엇이 불공평한지, 왜 옳지 않은지 알 수 있어. 그리고 훌륭한 인권 수호자가 되는 방법도 알 수 있지. 이 관찰 보고서가 네 힘을 열 배 더 강하게 해 줄 거야!
가격비교
찾았다, 프랑스! (MZ세대가 바라보는 프랑스-한국)
강다솜, 김유경, 안미르, 이유정 | 다사랑
11,700원 | 20230110 | 9788997756667
‘찾았다, 프랑스!’라는 책 제목은 먼 나라 프랑스로 가지 않아도 이 땅에서 발견할 수 있는 프랑스를 책에 담았다는 의미에서 짓게 되었다. 프랑스는 알게 모르게 한국에 스며들어있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부분을 찾아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이 책은 『꼬불꼬불 프랑스 - 대학생이 보는 한국-프랑스 문화』를 이어 가천대학교 유럽어문학과의 두 번째 실무 결과물이다. 주제 선정부터 편집, 교정, 수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학생들의 힘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가천대학교 유럽어문학과는 프랑스와 독일의 언어와 문화, 역사, 문학, 더 나아가 유럽권, 프랑스어권까지 배울 수 있는 학과이다. 전공 수업을 통해 폭넓은 세계관을 갖출 수 있지만, 우리는 특히 프랑스에 주목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랑스 관련하여 4명의 관심 분야가 모두 달랐기 때문에 각자 주제를 선정하되 이를 담당 교수님의 제안과 결합하기로 의견이 모아졌고 그 결과 ‘프랑스와 한국의 상호문화적 비교와 문화적 수용의 발견’이라는 큰 주제를 설정하였다. 세부 주제는 간략히 ‘프랑스 동화’, ‘프랑스 디저트와 배달’, ‘프랑스 명품’, ‘프랑스 기업’으로 나뉜다. 주제가 겹치지 않고 다채롭게 제시되어 함께 모여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각자는 자료 수집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었고 그 흔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혼자서 했다면 버거웠을 일들이 상호 간의 도움과 협업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가격비교
찾았다! 우리 아기
이상교 | 그린북
10,800원 | 20230922 | 9788955884463
엄마랑 아기가 숨바꼭질해요. 아기는 꼭꼭 숨어요. “우리 아기 어디 숨었지?” 엄마랑 아기가 함께하는 신나는 숨바꼭질 시간! 엄마랑 아기가 숨바꼭질을 합니다. 하나, 둘, 셋…. 아기는 엄마가 숫자를 세는 동안 어딘가에 몸을 꼭꼭 숨깁니다. 아기는 어디에 숨었을까요? 이 책은 엄마가 술래가 되어 아기를 찾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아기방의 전체 모습을 다 보여 주어 아기가 과연 어디에 숨었을지 독자들도 함께 찾도록 유도합니다. 책을 보는 독자들은 책 속의 아기가 숨은 장소를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아기의 귀여운 두 발이 커튼 아래에 빼꼼, 아기의 하얀 얼굴이 이불 밖으로 빼꼼, 아기의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문 뒤에 빼꼼 나와 있기 때문이지요. 엄마도 아기가 숨은 곳을 알지만 모른 체하며 아기 주변을 왔다 갔다 합니다. 아기는 못 찾는 엄마가 재밌어서 그저 까르르 웃기 바쁘지요. 살금살금 방에서 나온 아기는 이번엔 거실로 이동해 재미난 숨바꼭질을 이어 갑니다. 너른 거실은 아기방보다 숨을 곳이 더 많습니다. 소파 뒤에 숨었다가 엄마가 다가오는 소리에 얼른 커다란 인형 뒤에 몸을 숨기고, 엄마가 “그럼, 요기 숨었나?” 하고 넌지시 묻자 조심조심 자리를 옮겨 어항을 올려 둔 서랍장 뒤로 몸을 숨깁니다. 엄마한테 들킬세라 어느새 자기 몸집만 한 화분 뒤에 선 아기는 화초가 된 것처럼 잎사귀 모양으로 두 팔을 펼쳐도 봅니다. 아기가 요기조기 숨으면 엄마가 이쪽저쪽 찾는 시늉으로 좀처럼 끝이 안 날 것 같은 숨바꼭질 놀이이지만, 가장 익숙하면서도 편안하고 안전한 집에서 아기와 엄마가 함께하는 즐거운 숨바꼭질 놀이 시간입니다. 사고와 감각을 발달시키는 ‘쑥쑥 아기 그림책’ 《찾았다! 우리 아기》를 펼친 아기 독자들은 보드라운 이불과 무늬가 있는 벽지, 장난감, 인형, 단단한 서랍장, 싱그러운 화분 등 벽에 걸린 가족사진처럼 친근한 사물들을 하나씩 마주합니다. 가족의 향기와 생활이 묻어 있는 물건과 가구 들은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집 안에서 매일 만나는 물건들은 호기심 넘치는 아기에게 놀잇감 그 자체입니다. 이 책은 가족의 사랑으로 쑥쑥 자라는 아기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깜찍한 움직임을 모두가 좋아하는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방 안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노는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 마치 그 속에서 함께 뛰어노는 듯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기 숨었나?” “아니, 아니.” “그럼, 요기 숨었나?” “아니, 아니.”와 같은 반복되는 말, 아기방과 거실 전체 모습을 보며 어디에 숨었을지 짐작해 보는 놀이, 귀여운 인형 뒤, 파란 어항 뒤, 커다란 화분 뒤처럼 엉뚱하지만 창의적인 숨기 장소는 아기의 인지와 감각을 더욱 발달시키고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책 속 아기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아기 독자들은 공간과 위치, 방향 개념도 자연스레 접하게 됩니다. 꼭꼭 숨은 아기를 찾는 활동은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지요. 마지막에 아기가 할머니 품속에서 등장하는 장면은 커다란 반전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줍니다. 엄마와 할머니의 품에서 행복하게 웃는 아기를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요. 이 책의 글을 쓴 이상교 작가는 베테랑 동시 작가답게 반복으로써 운율의 묘미를 살려 책을 읽고 듣는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아기들은 반복되는 이야기를 귀로 들으며 안정감을 느끼고, 리듬감 넘치는 언어 경험을 재미있어 하니까요. 그림을 그린 윤순정 작가는 개성이 담긴 판화 기법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아기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귀여운 숨바꼭질 놀이가 얼마나 유쾌하고 재치 있게 펼쳐지는지 책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쑥쑥 아기 그림책’은 그린북에서 펴내는 0~3세 유아를 위한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누구 밥일까요?》 《까꿍 엘리베이터》 《딩동! 누구지?》 《어디 가니?》 《엄마가 안아 줄게》 《다 같이 쭈욱쭈욱》에 이어 신간 《찾았다! 우리 아기》를 새롭게 출간했습니다. 그린북은 앞으로도, 아기들의 일상에서 발견한 친근한 소재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확장해 사고와 감각을 발달시키는 책들을 한 권 한 권 펴낼 예정입니다.
가격비교
찾았다 내 보물
최형미 | 좋은책키즈
0원 | 20211215 | 9788928335169
좋은책키즈 홈런 수학동화 시리즈 다섯 번째 그림책 : ‘엄마의 보물을 찾는 동준이의 이야기’를 통해 위, 아래, 앞, 뒤, 옆 위치 구분하기 “엄마와 놀고 싶은 동준이. 하지만 엄마는 아가를 보느라 바쁘대요. 토라져 방문 뒤로 숨어 버린 동준이에게 엄마가 살며시 다가와 동준이만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을 하네요. ‘동준아, 엄마가 꼭꼭 숨겨 놓은 보물을 찾아 줄 수 있을까?’ 동준이는 엄마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엄마가 숨겨 둔 보물은 무엇일까요?” 좋은책키즈 ‘홈런 수학동화’의 다섯 번째 책은 동준이의 이야기를 담은 『찾았다 내 보물』입니다. 동준이가 엄마의 보물을 찾기 위해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나와 사물을 기준으로 위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홈런 수학동화’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수학 감각을 깨우는 그림책입니다.
가격비교
1
2
3
4
5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