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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으)로 1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313186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한 권으로 현실 세계를 통달하는 지식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4,400원  | 20200205  | 9791190313186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9791190313193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한 권으로 현실 세계를 통달하는 지식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4,400원  | 20200205  | 9791190313193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9791193487259

채사장의 지대넓얕 14 (예술의 역사)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3,500원  | 20250806  | 9791193487259
교양과 격이 다른 초등 인문 예술 수업 명화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인물과 사건들로 예술에 대한 상식과 감각을 키우다 “아이에게 통섭의 지혜를 주는 정말 고마운 책!” “아이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요.” “재미와 지식을 한 번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어린이 교양 도서” 인문학 분야 신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국민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어린이 버전인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2021년 첫 출간과 동시에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독자들은 입을 모아 이 시리즈는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일반 학습만화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책의 내용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은 사유와 통합적 사고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정보의 깊이에 때로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린 독자들은 두려움 없이 여러 차례 반복 독서를 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나갔고, 어느덧 어른들과 함께 읽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역사, 경제, 정치, 사회ㆍ 윤리, 과학과 철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다루며 입소문을 타고 아이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14권에서는 예술, 특히 미술사 분야를 다룬다. 예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크게 동떨어지지 않는다. 앞선 권에서 과학과 철학의 흐름을 배운 독자들은 시대에 따라 진리를 대하는 관점이 달라져 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14권은 그 관점을 ‘아름다움’과 예술에까지 확장해 나간다. 천동설이 진리이며 절대적 이데아가 존재한다고 믿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눈은 점점 더 다양하고 유연해졌다. 예술 역시 마찬가지. 아름다움을 보는 눈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채사장과 함께하는 예술 수업은 단순히 명화와 화가를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일화를 통해 시대적 상식을 채우고 예술적 감각을 키운다. 어린이들은 이번 책을 통해 넓은 시야와 풍성한 상식, 유연한 사고를 키우며, 세상을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보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9791192097978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지식과 지혜를 실천으로 이끄는 마음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7,100원  | 20241224  | 9791192097978
인문학의 신화 《지대넓얕》 시리즈 5년 만의 신작 그리고 10년 만의 완결 ∞(무한): 지식의 끝에서, 구부러져 되돌아오다 지금까지의 앎을 삶에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최후의 교양 이 책은 진정한 행복, 진정한 삶의 이해로 나아가게 한다!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우리 시대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대표적인 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한 채사장이 5년 만에 다시 시리즈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전작 1, 2권에 이어 3권이 아니라 0권 〈제로〉 편을 출간하며 전례 없는 시리즈 구성을 보임과 동시에, 0이라는 숫자로 인류의 방대한 지성사를 연결하며 깊은 지식까지 아울렀다. 그리고 이제 5년 만의 신작 ∞권 〈무한〉 편은 깊은 지식으로 잠영했다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실천’의 영역을 다루며, 10년간 인문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그 어떤 시대보다도 수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왜 알면 알수록 채워지지 않을까? 작가는 이 문제에 오랜 시간 천착한 끝에, 지식이 삶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실천하지 못해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서 실천이란 바로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코페르니쿠스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간 지식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연결고리로 인문학의 대축적지도를 그려낸 작가는 어느덧 지식과 지혜를 넘어 삶이라는 영원한 숙제를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지식이 무엇인지 강렬하게 깨달음으로써 요원할 것만 같던 좋은 사람이 되는 법,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법, 고요하고 평온하게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10년간 베스트셀러 작가 채사장 《지대넓얕》에 마침표를 찍다 시리즈를 완결하는 거대한 정점, 이번엔 ∞(무한)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절반의 영역을 다루다 인류가 좀처럼 다루지 않는 ‘지식의 실천’이란 무엇인가? 이제껏 다루어지지 못한 앎에 대한 과감한 도전, 역사적 서술 지난 10년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명실공히 인문 교양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다. 하나의 대명사가 된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렵고 방대한 인문학 분야에 큰 지도를 그려주었다. 그러나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식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지식이 적체된 시대, 지도마저도 하나의 정보처럼 피로해지는 이런 시대에 책은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왜 인간은 지식을 채워도 행복해지지 않는 걸까? 작가 채사장은 우리가 그것을 소화하지 못해서임을 깨달았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어서임을. 그렇게 작가는 새로운 질문을 품었다. 과연 어떤 앎이 인간을 도울 수 있을까? 10년 만에 완결하는 이번 책 〈무한〉 편에서 작가는 오랜 탐구 끝에 길어 올린 해답을 내놓는다. 바로 인류가 좀처럼 다루지 못하는 거대한 절반의 영역, ‘실천’에 대한 것이다. 실천은 머리가 아니라 몸, 사유가 아니라 행동이다. 지식을 체험하는 것이다. 삶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다. 《지대넓얕》 시리즈의 1, 2권과 0권이 지식에 대해 다루었다면, ∞권은 나머지 절반의 영역인 실천에 대해 다룬다. 실천은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 내면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나를 기준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태도를 완전히 뒤바꾸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다르게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가히 코페르니쿠스적이다. 지식의 끝에서, 구부러져 되돌아온다는 것 어떻게 하면 지식을 끌어안고 삶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기 위한 7단계, 진정한 자기계발의 과정 그렇다면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작가 채사장은 이에 대한 답으로 나아가기 위해 일곱 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그것은 발심, 정비, 정진, 견성, 출세, 조망, 전진이다. 이 단계는 현실로부터 멀어지며 깊은 심연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현실로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먼저 마음을 내어 세계를 의심하고, 내 주변의 세계를 정비하며, 매력과 혐오라는 심리적 기제를 이해함으로써 내면을 정리한다. 그러면 이 책의 핵심인, 내면의 가장 깊은 곳까지 다다라 새로운 지식을 체험하게 된다. 작가는 우리가 한 번도 가닿지 못했던 세계를 펼쳐낸다. 그가 인간을 나누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면, 바로 이 견성의 단계를 이해한 자와 이해하지 못한 자일 것이다. 이곳에서 나와 세계의 실체가 비로소 드러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실체를 이해하면 그때부터는 삶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제 작가는 바닥을 차고 삶으로 서서히 올라온다. 세상으로 나와 세상과 적절한 거리를 두며 살아갈 수 있도록, 넓어진 시야로 삶을 조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마지막으로는 좋은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한 작가만의 깊은 해석을 풀어낸다. 이러한 과정에서 독자는 책이 어떻게 나를 달라지게 함으로써 진정한 자기계발이 되는지 절감할 수 있다. 독자는 일곱 단계를 통해 한계가 없는 앎으로까지 나아간다. 그리고 그 끝에서 구부러져, 전과는 다른 시선을 지닌 채 다시 삶으로 되돌아온다. 지식은 삶에 뿌리내려야 비로소 그 의미를 가지며, 삶에 뿌리내린 지식은 지혜가 되어 다시 새로운 지식의 토대가 되는 무한한 이어짐. 이것이 무한의 의미다. 《지대넓얕》 시리즈는 0에서 출발하여 ∞으로 돌아오는 기나긴 과정을 통해 인류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지식과 실천의 두 가지 축을 세워줄 것이다. 인문학 대축적지도로 새로운 신화 쓴 작가 채사장, 10년간의 지적 대장정 사자, 코끼리, 혹등고래와 함께 여행한 《지대넓얕》 시리즈의 의미 2014년 12월 혜성같이 등장한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그리고 작가 채사장은 인문학 분야를 뒤흔들어놓았다. 현실 세계와 현실 너머를 이원론의 틀로 연결하는 독보적인 전개는 독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무수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세렝게티의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까? 1권과 2권의 시작에서 작가는 진정한 대화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질문한다. 그리고 지적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건 언어가 아니라 공통분모이며, 그 공통분모가 바로 인문학이라고 답한다. 이어서 작가는 “인문학은 단적으로 말해서 ‘넓고 얕은 지식’을 의미한다”고 선언한다. 그동안 인문학에 씌워져 있던 무게의 굴레를 벗겨내는 이 과감한 선언이야말로 《지대넓얕》 시리즈의 신화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5년 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은 3권이 아니라 0권으로 출간되면서 전례 없는 시리즈 구성을 선보였다. 이원론의 세계 이전 일원론의 시대를 하나의 틀로 꿰뚫는 이 〈제로〉 편을 통해 작가는 더 깊은 지식까지 나아가며 경계를 확장했다. 여기서 작가는 또 한 번 질문을 던진다. 코끼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파잔 의식을 보라, 당신은 매 맞는 코끼리인가, 아니면 몽둥이를 든 자인가? 이 아픈 물음을 통해 그는 우리가 오래된 고전을 만나야만 하는 이유로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 위해”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이 스승들이 전하는 거대 사상으로 지식 이전의 선(先)지식을 선취하라는 것. 〈제로〉 편은 《지대넓얕》 시리즈가 모든 지식을 아우를 수 있는 방점이 되게 했다. 2024년 12월, 작가는 이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의 네 번째 책으로 ‘∞’이라는 편제를 선택해 또 다른 행보를 시작한다. 〈무한〉 편은 지식의 영역 외에 우리 시대가 다루지 못하는 절반의 영역, ‘실천’을 말함으로써 지식과 실천이라는 두 개의 축을 완성해낸다. 마지막 질문은 이것이다. 혹등고래가 사는 깊고 어두운 심해, 그들의 이야기를 알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방법은 “혹등고래가 되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답에 아연해질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우리를 깊고 어두운 심연으로 데려가,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놀라운 세계를 펼쳐준다. 그곳에서 우리는 혹등고래도 되고 돌멩이도 되고 신도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종국에는 다시 내가 된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작가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문제, 바로 내면의 세계를 이해하게 함으로써, 〈무한〉 편은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뒤바꾸어놓는다. 작가 채사장은 기실 〈무한〉 편이 말하는 내면의 세계를 말하기 위해 멀고 먼 길을 돌아왔다. 인간이 아무리 애써도 다다르기 쉽지 않은 내면에 무엇이 있는가? 그것을 아는 것이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하나의 거대한 답을 던진다. 현실이라는 얕은 지식으로부터 출발해 그것과 나의 관계라는 깊은 지혜로, 그리고 마침내 나라는 무한한 앎으로 이어진 이 10년간의 지적 대장정에 작가는 이제 마침표를 찍는다. 그는 말한다. “사자와 코끼리와 혹등고래와 함께한 이 여행이 만족스러웠기를 바란다. 이제 당신만의 여행을 떠날 차례다. 새로운 지혜와 깊은 실천을 향한 아름다운 항해가 시작되길. 그 길에 이 대축적지도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지대넓얕》 시리즈가 삶이라는 여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리라 믿는다.
97911920975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합본 특별판(지대넓얕)(리커버:K)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0원  | 20230620  | 9791192097510
출간 10년, 인문학의 역사를 새로이 쓰다 현실적인 지식과 철학적인 사유를 집대성한 우리 시대 기념비적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출간 10주년 기념 양장 합본 특별판으로 만나다! 2014년 혜성처럼 등장해 인문학 대중화의 지평을 연 채사장 작가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합본 특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합본 특별판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양장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출간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어간다”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합본이 출간된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아직도 살아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다가올 10년 역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고 이 책도 그 변화를 담아내야 할 것이다. 다만 그때에도 이 책이 다루는 본질적인 구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위안이 된다. 이 단단한 구조가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첫발을 내딛는 열정 가득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거대한 구조를 마음에 품고 자기 삶의 구체적 복잡성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가질 때, 혼돈은 가라앉고 감춰졌던 길은 드러날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 독자와 작가가 그 길 위에서 더 지혜로워진 후에 지금처럼 함께 지적 대화를 나누며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_저자의 말 중 기존에 각 권을 통해 지식을 흡수한 독자라면 이번 책에서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작가의 기획 의도를 더욱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채사장 스타일’의 지식 편집과 지적 세계를 실감할 것이다. 1,30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지식의 흐름에는 현실적인 지식부터 철학적인 사유까지, 혼란의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동안 ‘지대넓얕’ 시리즈를 닳도록 읽어온 독자라면 이 아름다운 양장본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일이 더욱 가치 있을 것이다.
9791193487273

채사장의 지대넓얕 15: 새로운 예술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3,500원  | 20251119  | 9791193487273
아이의 삶에 아름다운 앎을 선사하는 놀라운 예술 수업 미술사를 알면 인간과 인류 역사에 대한 지식이 쌓인다! “아이가 읽고 또 읽는 시리즈”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 주어서 부모와 함께 읽기 좋아요.” “독서력과 문해력이 높아지는 어린이 필수 교양 도서” 인문학 분야 신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국민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어린이 버전인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2021년 첫 출간과 동시에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독자들은 입을 모아 이 시리즈는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일반 학습만화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책의 내용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은 사유와 통합적 사고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다루며 학부모 사이에서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의 14권과 15권은 예술 분야, 그중에서도 미술사를 중심적으로 다룬다. 앞서 이 시리즈를 통해 과학과 철학의 역사를 공부한 독자들은 시대에 따라 학문과 사상이 변화했고, 그 변화 속엔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라는 관점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 세계관이 존재한다. 복잡한 예술 사조를 모두 익히거나 세부적인 부분까지 암기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시대에 따른 관점의 변화를 성글게 이해하는 것은 미술사뿐 아니라 인류 역사 전체를 해석하며 인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채사장과 함께하는 이번 여행은 어렵고 난해하게만 느껴졌던 예술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한 발짝 더 이해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줄 것이다. 어릴 때부터 예술을 접하고 이해하는 삶은 남다른 풍요로움으로 가득하다. 그 어느 때보다 인간이 인간만의 고유한 자질을 키워나가는 일이 절실한 요즘,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삶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평생 지니고 가야 할 예술적 감각을 미리 만나길 바란다.
979119031313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7,100원  | 20191224  | 9791190313131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없음

채사장의 지대넓얕 1~4권 세트 (전4권)

채사장  | 돌핀북
52,200원  | 20220820  | 없음
<채사장의 지대넓얕 1: 권력의 탄생(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1)> 인문학 분야 신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 ‘국민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드디어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나온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적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단순한 재미나 단편적인 정보 습득을 뛰어넘어, 어릴 때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2: 자본이라는 신(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2)>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어른들의 필독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제 어린이들이 읽고 열광하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시리즈는 1권에서 권력의 탄생을 다루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쏘았다. 이제 2권에서 자본주의 신화를 다루며 더욱 본격적인 스토리로 돌아왔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3: 폭력의 시대(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이제 아이들 사이에서도 인문학 열풍이 불어온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1, 2권의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원시부터 근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아동 독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제 3권을 통해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근현대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을 도와줄 것이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4: 보이지 않는 손(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경제를 파헤친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1~3권의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원시부터 냉전 시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아동 독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제 4권을 통해 역사 발전의 기반이 된 하부구조 ‘경제’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경제가 바뀌면 그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도 바뀐다. 경제를 아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첫걸음이다.
9791192097060

소마(리커버 양장본) (채사장 장편소설)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9,450원  | 20211224  | 9791192097060
※양장본 리커버 에디션: 매장 구매, 바로드림 구매 시에는 일반판 랜덤으로 제공됩니다. 한국 인문학 분야 최고의 흥행 셀러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딱딱한 지식을 천일야화처럼 펼쳐냈던 작가 채사장의 첫 장편소설 한국 사회에 도착한 색다르고 경이로운 서사! 채사장의 등장은 실로 센세이션했다. 무명의 작가가 쓴 첫 책은 무겁고 딱딱했던 인문 분야에 상쾌한 경종을 울리며 온갖 통념을 깨부수고 기록을 해치웠다. 지식을 파는 사장처럼 여겨졌던 이 작가의 내면에는 실은 아주 깊고 진한 사유가 늘 도사리고 있었다. 작가 채사장은 오래도록 인간의 본질, 내면, 의식에 관심이 많았다.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무관심한 이 주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해온 결과가 그간의 책들이었다. 이제 작가는 소설이란 형식을 빌려 일평생 추구해온 화두를 전달하려 한다. 그것이 소마라는 인물을 통해 이 책에서 생생하게 현현한다. 새로운 콘텐츠를 열망하는 지금의 한국 사회에, 이 소설은 놀랍도록 시의적절하다. 소설 『소마』는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 소년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아버지는 마을을 향해 활을 쏘고 소년 소마에게 화살을 찾아오라 말한다. 영문을 모르지만 무작정 화살을 찾아 떠난 소마의 앞에는 신비한 만남과 죽음이, 망각과 소생이 기다리고 있다. 인류 역사의 주요 사상들이 깃든 공간적 배경 속에서 한 인간의 기막힌 여정이 시작된다. 이 여정 안에서 소마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다가 모든 것을 하나씩 잃어간다. 과연 가장 마지막에 소마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채사장 작가는 이 질문 속에 놀라운 삶의 진실을 숨겨두었다.
없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2 세트 (전3권)

채사장  | 웨일북
52,000원  | 20200205  | 없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없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2권 세트 (전2권)

채사장  | 웨일북
34,200원  | 20200201  | 없음
9791188248124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나, 타인, 세계를 이어주는 40가지 눈부신 이야기)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2,600원  | 20171224  | 9791188248124
인생 전체에 흩뿌려진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언젠가 만난다! 《지대넓얕》, 《시민의 교양》을 통해 세계를 하나의 구조로 꿰어 쉽게 설명하는 실전 인문학을 선보이고 《열한 계단》에서 자아를 이루는 지식의 단계를 풀어낸 성장 인문학을 선보였던 채사장이 이번에는 세계와 나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에서 저자는 생의 유한함 속에 흩뿌려진 관계들이 어떻게 우리 안에서 만나 빛나는 별을 이루는지 안내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그 즉시 타인과, 세계와의 관계를 맺는다. 본질적으로는 나와의 관계라는 숙제를 떠안고 삶이 시작된다.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어려운 것이 바로 관계이다. 저자는 낯설고 두려운 생을 붙잡고 살기 위해서는,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계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문학과 철학, 종교, 역사, 예술을 넘나들며 관계의 인문학을 세심하게 펼쳐 보인다. 책은 나와 타인의 관계를 다루는 ‘타인’, 나와 세계의 관계를 다루는 ‘세계’, 관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들을 다루는 ‘도구’, 죽음을 다루는 ‘의미’, 이렇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맞는 연애, 이별, 인생, 시간, 통증, 언어, 꿈, 죽음, 의식 등 40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각의 이야기는 독립되어 보이지만 모두 읽고 난 후에는 이들이 보이지 않는 수면 밑으로 서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관계라는 거대한 주제로 수렴해가며 관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뒤흔들고 우리가 언젠가 만난다는 신비로운 결론에 이르게 한다.
9791195677153

열한 계단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5,300원  | 20161210  | 9791195677153
130만 독자가 사랑한 ‘지대넓얕’ 채사장의 색다른 인문 에세이 “무슨 책을 읽고,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살아왔기에 오늘에 이르렀나요?”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필명의 첫 책으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이 지난 2년간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이에 저자는 ‘불편한’ 책을 권한다. 책이란, 많이 읽는 게 다가 아니라서 어떤 독서는 한 인간의 지평을 넓히지만 어떤 독서는 오히려 그를 우물에 가둘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지식만이 내면에 균열을 일으켜 나를 ‘한 계단’ 성장시킬 수 있다. 꼴찌를 겨우 면하며 영혼 없는 아이로 지냈던 학창 시절부터, 깨달음과 그 깨달음의 균열을 반복하며 책과 더불어 보낸 20대 청춘. 그리고 커다란 교통사고. 매 시절의 굽이마다 저자의 내면에 어떤 고민과 사색이 있었는지 차례로 펼쳐진다. 그가 올라온 ‘불편한’ 계단은 문학, 종교, 철학, 과학, 역사, 경제학뿐 아니라 예술의 영역까지 아우른다. 저자를 따라 계단을 오르는 동안, 독자는 아직 닿지 못한 계단의 질문들과 마주하며 자신이 갇힌 우물 밖을 조금씩 내다보게 될 것이다.
9791195677108

시민의 교양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채사장  | 웨일북(whalebooks)
13,500원  | 20151227  | 9791195677108
세계에 대한 구분, 이것이 시민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교양이다! 전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서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꿰뚫어낸 저자 채사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7가지의 현실 인문학으로 돌아왔다. 책은 인문학 지식을 단순히 이론에 그치게 하지 않고 현실적인 문제ㅡ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미래와 연결하며, 바로 이 순간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보자. 한 국가의 대통령인 당신의 눈앞에 빨간 버튼이 하나 배달되었다. 버튼을 누르면 세금이 올라가고, 누르지 않으면 세금이 내려간다. 이 선택으로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삶이 결정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저자는 이와 같은 ‘선택’으로부터 이야기를 펼쳐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하게 부딪히는 사회 문제들의 본질을 알아나간다.
없음

채사장의 지대넓얕 세트 (1~14권,전14권)

마케마케, 채사장  | 돌핀북
187,200원  | 20250806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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