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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거리"(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311104

책거리 (화려한 색과 기하학적인 문양 인간적 욕망과 길상의 정점 ’책거리’그리기)

정필연  | 월간민화
18,000원  | 20240620  | 9791192311104
역량 있는 작가의 작품을 직접 따라 그려보며 스스로 터득하고 완성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월간〈민화〉 실기교실 시리즈 그 열세 번째! 화려한 색과 기하학적인 문양 정필연작가의 ‘책거리 그리기
9791196678067

책거리 (기하학적구성과아름다운문양 / 세계적경쟁력지닌한국의대표적전통그림)

이경주  | 월간민화
0원  | 20191101  | 9791196678067
역랑 있는 작가의 작품을 직접 따라 그려보며 스스로 터득하고, 완성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월간〈민화〉실기교실 시리즈 그 다섯 번째 ! 이경주작가의 〈책거리〉
9791189706920

책거리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정병모  | 다할미디어
18,000원  | 20200425  | 9791189706920
한국 채색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거리’의 모든 것 〈씨름〉, 〈서당〉, 〈비봉폭포〉 등 우리에게 풍속화와 산수화로 잘 알려진 김홍도는 뜻밖에도 서양화법에 익숙한 화가였다. 도화서 서원이었던 그는 민화 책거리에도 빼어났는데, 바로 이 책거리를 서양화법으로 그렸다고 전해진다. 책거리는 조선후기에 발달한 정물화이면서, 유교 이념의 나라 조선이 물질문화를 받아들인 변화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시대의 표상’이기도 했다. 또한 당시,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유럽 제국과의 교류 흔적을 담고 있는 세계적인 그림이기도 하다. 김홍도가 서양화법으로 책가도를 그렸던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 채색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거리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책거리가 탄생하고 성행한 역사적, 사회경제적, 문화적 배경을 다루는 동시에, 젠더적 표현과 우주적인 상상력, 현대적인 표현 기법에 이르기까지,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책거리 특유의 모더니티를 해부한다. 특히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호소력을 가진 책거리의 놀라운 위상과 세계화 가능성을 짚어냈다.
9788961964593

판타지아 조선민화 3: 책거리·문자도

김세종  | 아트북스
90,000원  | 20250418  | 9788961964593
불가사의한 미의 세계, 순수 회화로 바라본 조선민화 컬렉션 화집 출간! 민화(民畫)는 조선시대 서민들이 생활에서 즐겨 그린 실용적인 그림으로 익명의 화가들에 의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민화는 궁중 회화나 양반 계층의 고급 회화와 달리, 자유로운 형식과 대중적인 주제를 담고 있어 한국인의 정서와 생활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미술사가나 전문가들은 민화를 순수 회화로 인정하기보다 조선시대 서민들의 실내장식품, 즉 민예품 정도로 여겨왔던 것이 사실이다. 민화를 그린 주체가 정식 화가 수업을 받지 않은 이들이라는 점, 일정한 초본(밑그림)을 반복적으로 따라 그렸다는 점, 작가와 제작 연도가 미상인 점, 그리고 특정 의식과 장식 목적의 그림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민화를 순수 회화로 볼 수 없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학계의 이 같은 논거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쓴 민화 컬렉터 김세종은 종전의 관념을 깨고 오랜 세월 우리 민화를 회화적 관점으로 탐구하고 수집해오면서 발견한 조선민화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자 힘써왔다. 『판타지아 조선민화』는 민화의 독창성과 회화적 아름다움에 매료된 저자가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수집해온 결과물을 집대성한 화집으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불가사의한 미의 세계’ 조선민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9788972430308

한국의 민화 4: 이야기.책거리.풀벌레 그림 (이야기, 책거리 그림 외)

임두빈  | 서문당
9,000원  | 20081205  | 9788972430308
서문당 컬러백과 - 한국의 미술 시리즈. 한국의 민화를 동물, 꽃, 물고기, 이야기, 산수(山水) 등으로 나누어 5권에 담은 컬러 민화집. 민화를 컬러 화보로 싣고 그에 따른 해설을 덧붙였으며 형식 구조의 미학적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8809440563609

3년일기장 민화편: 책거리

멜로우 편집부  | 멜로우(Mellow)
13,500원  | 20190615  | 8809440563609
다이어리 한 면에 3년의 같은 날을 담아냅니다. 지난 3년간 나는 어떤 이야기의 주인공이었을까요? 작년 오늘도 혹시 첫눈이 내리진 않았을까요? 기록되는 과거는 잊고 있었던 감성을 선물합니다.
9788961964562

판타지아 조선민화 세트 (1. 화조도/2. 산수도/3. 책거리·문자도/4. 호랑이·무신도)

김세종  | 아트북스
336,670원  | 20250418  | 9788961964562
불가사의한 미의 세계, 순수 회화로 바라본 조선민화 컬렉션 화집 출간! 민화(民畫)는 조선시대 서민들이 생활에서 즐겨 그린 실용적인 그림으로 익명의 화가들에 의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민화는 궁중 회화나 양반 계층의 고급 회화와 달리, 자유로운 형식과 대중적인 주제를 담고 있어 한국인의 정서와 생활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미술사가나 전문가들은 민화를 순수 회화로 인정하기보다 조선시대 서민들의 실내장식품, 즉 민예품 정도로 여겨왔던 것이 사실이다. 민화를 그린 주체가 정식 화가 수업을 받지 않은 이들이라는 점, 일정한 초본(밑그림)을 반복적으로 따라 그렸다는 점, 작가와 제작 연도가 미상인 점, 그리고 특정 의식과 장식 목적의 그림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민화를 순수 회화로 볼 수 없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학계의 이 같은 논거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쓴 민화 컬렉터 김세종은 종전의 관념을 깨고 오랜 세월 우리 민화를 회화적 관점으로 탐구하고 수집해오면서 발견한 조선민화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자 힘써왔다. 『판타지아 조선민화』는 민화의 독창성과 회화적 아름다움에 매료된 저자가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수집해온 결과물을 집대성한 화집으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불가사의한 미의 세계’ 조선민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9788958286202

민화 미술관 (까치 호랑이에서 책거리까지)

장세현  | 사계절
16,200원  | 20120903  | 9788958286202
민화에 한눈에 반했어요! 아이들을 우리 민화의 세계로 안내하는 『한눈에 반한 민화 미술관』. 우리 선조의 소망과 믿음, 그리고 꾸밈없는 소박한 삶의 멋이 깃든 민화에 대해 배워나가는 입문서다.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민화 121점이 실려 있다. 명쾌한 구성 위에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민화를 올바르게 감상하는 방법, 만화에 그려진 상징에 대한 해석, 그리고 민화 속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일화까지 알려준다. 미술이 어렵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기발한 상상력, 풍부한 해학, 동창적 기법, 현대적 감각, 신비한 느낌 대담한 묘사, 화려한 색채감 등을 품은 민화에 한눈에 반하게 될 것이다.
9788976782519

책들의 행진 (책거리 병풍을 뚫고 걸어 나온)

이효경  | 한국도서관협회
18,000원  | 20140318  | 9788976782519
이 책은 지난 16년 넘게 미국의 대학도서관에서 한국학 사서로서 일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들을 기록한 책이다. 도서관을 통해 만나게 된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과 책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도서관 사서가 아니면 절대 들을 수 없는 도서관 내부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다.
9791189946524

CH’AEKKŎRI PAINTING (책거리) (A Korean Jigsaw Puzzle)

케이 블랙, 에드워드 와그너, 게리 레저드  | 사회평론아카데미
63,050원  | 20200624  | 9791189946524
책거리는 병풍 형식의 화면에 책과 도자기, 문방구, 향로, 청동기 등 선비의 책가(冊架)에 놓인 기물들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이러한 책거리 그림은 1970년대까지도 민화 애호가들에게나 관심의 대상이었을 뿐 한국회화사에서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 무렵 한국을 방문하여 책거리에 매료된 저자 케이 E. 블랙(Kay E. Black)은 이를 계기로 뒤늦게 미술사 공부를 시작하여 덴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국내외에 산재한 150여 점의 책거리 작품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조사하고 그 화풍과 조성 배경을 탐구하였다. 1980년대부터는 당시 조선시대 족보 연구의 권위자인 에드워드 와그너(Edward W. Wagner, 하버드대학교, 2001년 타계)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상당수의 책거리 그림이 궁중 화원 화가들이 그린 것이며 그 화가들이 가계에 있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음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이 책은 저자의 30여 년에 걸친 책거리에 대한 탐구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연구서이다. Ch'aekk?ri refers to paintings of books, stationery, ceramics, incense burners, bronze ware and other items found on the bookshelves of scholars, painted on folding screens in the late Chos?n period. Paintings of this theme did not receive much attention in Korean art except for a small number of folk paining lovers and collectors until the 1970s. Fascinated by ch’aekk?ri during her first visit to Korea in the mid-1970s, the author Kay E. Black started studying the subject and received her master’s degree in art history at University of Denver. Since then, she has vigorously devoted herself to research on ch’aekk?ri, visiting numerous collections in Korea, Japan, the U.S. and Europe and meticulously examining as many as 150 extant works. She also collaborated with the late Edward W. Wagner, formerly Professor of Korean history at Harvard and one of the foremost authorities on Korean genealogies, to identify ch’aekk?ri painters and their intricate family lineages. Their research discovered many of the pieces were painted by professional painters hired at the court, who were closely related in family lineages. More than thirty years of the author’s research on ch’aekk?ri is summed up in this comprehensive study.
9791186306789

Chaekgeori(책거리: 한국 병풍에 나타난 소장품의 힘과 즐거움) (The Power and Pleasure of Possessions in Korean Painted Screens)

정병모  | 다할미디어
63,000원  | 20170310  | 9791186306789
? 책거리란 어떤 그림인가? 책거리란 조선후기에 유행한 책그림을 가리킨다. 15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유럽과 17세기 중국을 거처 18세기 조선에 와서 풍부하게 꽃을 피운, 글로벌하면서 한국적인 책그림이다. 지금까지 한국회화사에서 그 가치에 대해 미처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국내외 학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연구대상이 되고 있는 모티브다. ? 책거리 영문도록 소개 책거리 영문 도록은 ‘책거리’란 이름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도록 이름은 우리 발음 그대로 ‘CHAEKGEORI’로 표기했고, 부제를 ‘The Power and Pleasure of Possessions in Korean Painted Screens(한국 병풍에 나타난 소장품의 힘과 즐거움)’라고 붙였다. 제목처럼 책거리를 물질문화의 관점에서 연구한 책이다. 이 도록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출판부(SUNY Press)와 한국 다할미디어에서 공동 출판했다. 도록의 기획은 경주대학교 정병모 교수와 미국의 다트머스대학 김성림 교수가 맡아서 진행했고, 뉴욕주립대학교 김홍경 교수가 기획한 ‘한국학 시리즈’로 발간했다. 도록에 논문을 쓴 필자들은 미국 학자들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소장학자들이 중심을 이뤘다. 기획을 한 정병모 교수와 김성림 교수 외에 다트머스대학 조이 켄세스(Joy Kenseth) 교수, 스펜서미술관 크리스 에컴스(Kris Ercums) 큐레이터, 찰스 왕센터 진진영 관장, 클리블랜드미술관 임수아 큐레이터, 캔자스대학 이정실교수,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이자원 펠로우 등이 참여했다. 책거리도 120여점의 도판이 실려 있으며, 가격은 60불이다. 북미권은 SUNY Press가 유통을 책임지고, 한국에서는 다할미디어를 통해 판매한다. ? 미국 책거리 순회전 소개 이번 도록은 현재 미국에 순회전시중인 책거리 전시회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순회전은 2016년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문자도?책거리전의 해외전으로 기획된 것으로, 국제교류재단과 현대화랑에서 후원하고 있다. 미국에서 책거리전의 첫 전시는 2016년 9월 부터 12월까지 뉴욕주립대학교 찰스왕센터에서 열렸고, 오는 4월부터 6월까지는 캔자스대학 스펜서미술관, 8월부터 11월까지는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이어질 것이다. ? 세계에서 처음 열리는 책거리 국제 세미나 두 번째 책거리 전시회가 열리는 캔사스는 미국의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미국 중부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미술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전시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의 한국미술 전시는 서부와 동부에 치중되어 왔다. 더욱이 캔사스대학에서는 전시회 개막에 맞춰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Paintings in Brilliant Colors: Korean Chaekgeori Screens of the Joseon Dynasty(화려한 채색화: 조선시대 책거리 병풍)”이란 주제로 미국, 한국, 영국 학자들이 모여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책거리란 주제를 갖고 여러 나라 학자들이 세미나를 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책거리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지표라 하겠다. 그것도 세미나의 발표자로 버글린드 융만(Burglind Jungmann, 미국 UCLA 교수), 조이 켄세스(Joy Kenseth, 미국 다트머스대 교수), 크리스티나 클루트겐(Kristina Kleutghen, 와싱톤대 교수), 마샤 하우플러(Marsha Haufler, 캔사스대 교수), 제롬 실버겔드(Jerome Silbergeld, 프린스턴대 교수), 방병선(고려대 교수), 고연희(서울대 교수), 김성림(다트머스대 교수), 정병모(경주대 교수), 엘리나 현(영국 대영박물관 큐레이터) 등 저명한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 미국 책거리 순회전 및 도록 발간의 의의 책거리 미국순회전, 도록 발간, 그리고 책거리 국제세미나로 이어지는 일련의 행사는 우리 민화 및 궁중회화의 대표적인 회화인 책거리를 본격적으로 해외에 알리는 기회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흔히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순수하게 한국적인 것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뿐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다. 반면에 책거리는 한국적이면서 글로벌한 특성을 지니고 있고, 외국인이 쉽게 접근하고 좋아할 수 있는 그림이어서 앞으로 ‘한국 민화의 세계화’ 더 나아가 ‘한국 회화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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