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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책 세상 속으로 (꼬마작가 책 만들기 프로젝트 106)
김서현 외 10명 | 책쓰는밤
14,500원 | 20251011 | 9791194853336
책장을 열면 펼쳐지는 신비롭고 놀라운 이야기 세상 판타지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방법을 알고 있나요? 현실에서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고요? 천만에요. 우리는 언제든지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로 떠날 수 있답니다. 바로, 꼬마작가들이 쓴 책 한 권만 있다면 말이죠. 이 책을 펼치면 마법과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물론, 말하고 꿈꾸는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등골이 서늘한 이야기부터 긴장감 넘치는 추리 소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손수건도 필수예요! 감동의 물결이 언제 몰려올지 모르니까요. 거창한 주문이나 마법의 문이 없어도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곳! 준비되셨나요? 이제 신비롭고 놀라운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정유선_동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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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다자이 오사무 | 책세상
24,000원 | 20230120 | 9791159318818
어두운 과거의 삶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작가의 모든 것을 토로한 작품,인간 실격 _인간으로서 완벽하게 실격해가는 과정을 수기 형식으로 그리다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다자이 오사무의 작가적 위상은 그의 삶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졌다. 이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10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다자이 오사무를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인간 실격》은 오늘날에도 연극과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라는 화자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인간 실격》은 머리말과 맺는말, 그리고 세 편의 수기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말’은 사진 석 장의 이미지를 풀어낸 감각적이고 시적이며 허무주의 분위기가 짙은 글로, 작품 전체를 향한 기대감과 요조의 신변에 관한 불길한 예감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첫 번째 수기’에서는 부끄러운 일이 많은 삶을 산 요조가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수기’에서는 같은 반 친구 다케이치가 자신의 정체를 폭로할까 봐 전전긍긍하며 그를 곁에 두려고 애쓰는 요조를 묘사했다. ‘세 번째 수기’는 요조가 스스로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애정과 신뢰를 기대하지만 결국 인간 세상으로부터 매장당하고 패배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 작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맺는말’에서 화자 ‘나’는 요조가 아닌 작가다. 작가인 나는 대학 동기를 찾아가는 길에 있는 찻집에 들러 구면인 마담으로부터 소설의 소재가 될지도 모를 노트 세 권과 사진 석 장을 건네받는데, 이는 세 편의 수기와 머리말에 언급된 석 장의 사진이다. 평생을 죄책감과 부끄러움에 시달리며 살았던 작품 속의 요조처럼, 다자이 오사무도 여러 차례 자살을 기도하다 서른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 때문에 독자는 작품 속 요조와 다자이 오사무를 동일시하며 작가의 고뇌와 비극적인 선택에 깊이 공감할 것이다. 이 작품을 읽으면 우울하고 맥이 빠진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고, 심지어 자기 파멸과 부정으로 얼룩진 데다 퇴폐적이고 나약하며 허무주의적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작품 속 요조만큼 순수한 영혼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인간 실격》만큼 연약하고 폐쇄적인 인간을 극명하게 묘사한 작품은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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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조지 오웰 | 책세상
24,000원 | 20230120 | 9791159318832
인간의 자유와 평등이 항구적인, 순수한 사회주의의 출현을 염원하며 쓴 조지 오웰의 대표작 《동물 농장》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라 불리는 조지 오웰이 6개월의 작품 구상 끝에 1944년 2월에 완성한 풍자 소설이다. 최근까지 세계적으로 1000만 부가 훨씬 넘게 판매된 스테디셀러 중의 스테디셀러다. 하지만 원고는 썼을 당시에는 영국의 동맹국이었던 소련의 스탈린 체제를 희화화한 데다 영국의 정치 상황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여러 출판사로부터 출간을 거절당했다. 그러다 1945년 8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예상과 달리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불과 2주 만에 초판이 매진되는 이변을 낳았다.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과 공포가 무르익던 당시 미국의 정치 사회적 분위기가 한몫했기 때문이다. 첫 작품《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발표한 1933년부터 마지막 작품《1984》를 출간한 1949년까지, 오웰이 작가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이 기간은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인류 전체가 이데올로기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채 피를 흘리던 비극의 시기였다. 이탈리아 무솔리니의 파시즘, 독일 히틀러의 나치즘, 소련 스탈린의 스탈린주의, 일본의 군국주의 등 전체주의의 양상이 극에 달함으로써 전 세계가 공포와 광기에 휩싸였으며,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가 말살되고 곳곳에서 끔찍한 살상이 자행되었다. 오웰은 이 시기에 투쟁과도 같은 삶을 살며 작품을 통해 그런 잔인무도한 시대에 저항하고, 폭력성을 낱낱이 고발했다. 특히 전체주의를 극도로 혐오했기에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그 속에 감추어진 전체주의를 가차 없이 들춰내어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에게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침해하는 정치체제는 무엇이든 비판의 대상이었다. 오웰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회주의자임을 자처했지만, 사회주의의 폐습과 모순에는 적극적으로 대항했다. 그가 꿈꾼 것은 인간의 자유와 평등이 변하지 않고 오래가는 순수한 사회주의의 출현이었고,《동물 농장》은 그런 염원을 담은 대표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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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 시골 의사(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프란츠 카프카 | 책세상
24,000원 | 20230120 | 9791159318849
존재의 의미를 잃은 채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립되고 소외된 모습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침대에서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세계 문학사상 가장 빛나는 첫 문장 30선’에 선정된〈변신〉의 첫 문장이다. 〈변신〉은 1912년에 집필을 시작해 1915년에 발표한 중편소설로, 카프카가 표현하고자 한 삶의 진실을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레고르는 벌레의 몸에 인간의 정신을 갖고 사는 모순적 존재다. 어느 순간 몸에 서서히 적응되면서 벌레의 삶에 익숙해지는 반면, 가족의 냉대로 정신은 점점 고통에 시달린다. 이제 그레고르에게는 이대로 벌레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인간으로 살 것인가라는 선택이 남는다. 어쩌면 그를 다시 인간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동력은 가족의 관심과 애정일지 모른다. 그러나 가족들의 눈에 그레고르는 없어져 주기를 바라는 끔찍한 물건일 뿐이다. 그렇게 가족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그레고르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신의 양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지치고 병든 몸을 내려놓고 희미한 새벽빛을 받으며 평화롭게 숨을 거둔다. 이후 가족들은 안도감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이야기한다. “무척 당혹스러웠다”는 말로 시작하는〈시골 의사〉또한 꿈과 같은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전개한다. 난데없이 가상의 존재들이 튀어나오고, 상황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들이 오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독자들에게 더 당혹스러운 이 소설은 겉으로 드러난 자아 아래 무한한 무의식이 숨어 있고, 그 무의식의 핵심은 동물적 충동이라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발표한 지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당당히 고전 명작으로 사랑받는 이 짧은 소설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카프카의 문장과 행간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단순하지 않지만, 어쩐지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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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스콧 피츠제럴드 | 책세상
32,000원 | 20230120 | 9791159318801
미국을 대표하는 문호 피츠제럴드가 남긴 불멸의 걸작, 위대한 개츠비 _‘개츠비의 서글픈 욕망’과 ‘위선적이고 속물적인 미국 사회의 민낯’ 피츠제럴드가 오랫동안 구상하고 공들여 써서 1925년 4월에 발표한《위대한 개츠비》는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물질만능주의와 퇴폐주의 속에 ‘아메리칸드림’이 훼손되어가던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금주법이 시행되고 재즈가 유행하던 당시 미국은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었다. 전쟁 특수로 기업은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주가는 연일 급등했으며 개인의 수입도 큰 폭으로 늘었다. 이런 경제적 붐은 1929년 월스트리트의 주식시장이 붕괴되고 대공황이 찾아오면서 막을 내렸지만, 사람들 특히 부유층들은 서로 경쟁하듯 환락과 쾌락을 좇으며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다. 그런 가운데 도덕적 혹은 윤리적 타락과 부패가 만연했는데,《위대한 개츠비》는 바로 그 같은 미국 사회의 치부를 드러낸 소설이다. 이야기는 화자인 닉 캐러웨이의 관점에서 1922년 초여름 뉴욕 롱아일랜드의 웨스트에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중서부 출신의 닉 캐러웨이는 증권업을 배우려고 웨스트에그로 와서 이웃 저택에 사는 개츠비의 친구가 된다. 웨스트에그 건너편 상류층 거주지인 이스트에그에는 닉의 먼 친척뻘인 데이지와 그녀의 남편이자 닉의 대학 동창인 톰 뷰캐넌이 살고 있다. 출처 불명의 막대한 부를 소유한 개츠비는 주말 밤마다 수백 명을 저택으로 불러 모아 호화로운 파티를 연다. 그 파티에서 닉이 만나는 손님 가운데 개츠비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느 날 개츠비의 초대를 받아 파티에 간 닉은 데이지의 친구인 조던 베이커에게서 개츠비의 비밀을 듣게 된다. 개츠비와 데이지는 과거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개츠비가 아직도 데이지를 잊지 못해 그녀를 만나기 위해 그녀 집 건너편에 저택을 사고 대규모 파티를 연다는 것이다. 개츠비와 데이지는 닉의 주선으로 재회하고, 결국 데이지의 사랑을 다시 얻는 데 성공하는 듯하지만 단지 부를 숭배하는 여자일 뿐인 데이지의 이기주의에 희생되어 파멸을 맞고 만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부를 일구고 온갖 희생을 무릅쓰는 개츠비에게 과연 ‘위대하다’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까? 한때 이 소설의 신드롬에 편승해 ‘개츠비스크gatsbyeque’란 말이 유행했다. 꿈과 이상을 좇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이는 듯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꿈과 이상을 추구하되 개츠비와는 다른 결과를 얻기 바란다. 《위대한 개츠비》는 출간 당시 피츠제럴드의 기대와 달리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첫해 2만 부밖에 판매되지 않았고, 출간 1년 뒤 오웬 데이비스의 각색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해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1940년 피츠제럴드가 세상을 떠난 때만 해도 그가 쓴 작품은 대부분 절판되고 그의 이름도 점점 잊혀가는 듯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뒤《위대한 개츠비》 덕분에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위대한 개츠비》를 진중문고로 15만 부나 구매하는 바람에 폭발적 인기를 끌었고, 피츠제럴드도 언론의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이를 발판으로《위대한 개츠비》는 21세기에도 해마다 30만 부씩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피츠제럴드는 윌리엄 포크너, 헤밍웨이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 소설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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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쥘 베른 | 책세상
32,000원 | 20230120 | 9791159318825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80일이면 된다’고 장담하는 바람에 2만 파운드를 걸고 여행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프랑스 출신의 용감하고 선량한 하인 파스파르투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모험담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예리한 통찰력이 빛나는 작품들을 발표해 시대를 뛰어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손꼽히는 쥘 베른의 대표작이다. 이 이야기는 1872년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프랑스 일간지《르 탕》에 연재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이듬해인 1873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뒤 지금까지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다양하게 각색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한 계획을 세워 여행을 시작하지만, 때마침 영국은행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픽스 형사에게 끊임없이 추적을 당한다.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수많은 사건과 장애에 부딪치는데, 모든 이동 수단과 오만 가지 탈것을 이용하고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난제들을 척척 해결해 나간다. 수에즈에서 인도로, 중국에서 일본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그리고 대서양을 건너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는 80일간의 여정에는 기막힌 반전을 꾀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풍부하고 치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이국적인 풍경과 지리, 문화도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다. 매력적인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와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세계 일주를 하는 80일 동안, 아마 독자들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이 여행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이 여행에서 무엇을 가지고 돌아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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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죽음
알베르 카뮈 | 책세상
9,720원 | 20231107 | 9791159319013
알베르 카뮈 탄생 110주년인 2023년을 맞아 새로운 장정과 번역으로 선보이는 ‘책세상 카뮈 전집 개정판’ 5권. 카뮈가 1936년에서 1938년 사이에 구상 및 집필했으나, 카뮈 사후 1971년에야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카뮈의 실질적인 데뷔작이자 《이방인》의 모태가 된 소설. 《결혼·여름》과 같은 초기 산문에서 볼 수 있는 청년 카뮈의 에피소드 등이 활용돼 있어, 카뮈의 애독자에게 귀중한 선물이 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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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기원(리커버) (예일대 최고의 과학 강의)
데이비드 버코비치 | 책세상
15,750원 | 20230725 | 9791159319594
138억 년 만물의 기원을 단 한 권의 책에 담으면서, 단숨에 교양과학 필독서로 자리잡은 《모든 것의 기원》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별과 은하에서 출발해 지구의 대기와 바다, 생명과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기원을 파헤친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는 과학적 호기심과 유머가 탑재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입자물리학, 판구조론, 광합성 등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138억 년 우주의 역사를 빠르고 유쾌하게 둘러볼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버코비츠는 우주론과 지질학, 유전학, 기후과학, 진화론 등 흥미진진하면서도 방대한 만물의 역사를 한 권의 책에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로 담아냈다. 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물론, 최근에 입문한 초심자까지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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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을 경영하다 (우리시대 CEO들이 읽어야 할 경영 바이블 102권)
심상훈 | 평단
11,700원 | 20091016 | 9788973433100
독서가 경영이다! 책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경영의 전통을 쌓자 북 칼럼니스트인 저자, 심상훈이 기업 경영에 지침서가 될 만한 경영 바이블 102권을 엄선해 선별한 『책, 세상을 경영하다』. 102권의 도서에 내포되어 있는 가치와 그 가치가 기업경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야기하고, 그 속에서 기업경영의 미래성공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총4부로 구성된 본문은 책에서 제1부 책에서 경영을 발견하다(38권), 제2부 책에서 CEO를 발견하다(27권), 제3부 책에서 성공을 발견하다(26권), 제4부 책에서 경제를 발견하다(11권)로 나뉘어져 있다. 다양한 책을 읽은 저자가 자신만의 언어로 각각의 메시지를 알기 쉽게 풀어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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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책방 문화 탐구(큰글자도서) (책세상 입문 31년차 출판평론가의 유럽 책방 문화 관찰기)
한미화 | 혜화1117
43,000원 | 20241230 | 9791191133318
출판평론가 한미화, 1994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출판계에 복무한 낯익은 이름, 책세상 입문 31년차인 그가 유럽 낯선 거리 책방들에서 마주한 책 세상의 또다른 세계의 탐문기 한국 출판계에서 ‘한미화’는 고유명사인 동시에 일반명사다. ‘한미화’는 책이라는 생태계에 속한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자 출판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장착한 뒤 지금껏 그 업에서 벗어난 적 없는 이름이다. 1994년 출판계에 입문한 그는 언젠가부터 자신의 이름 옆에 출판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장착, 30년 넘게 이 세계에 꾸준히 복무해왔다. 그런 그의 복무가 남다른 것은 단지 세월의 두께 때문만은 아니다. 출판평론가로서 그의 행위 전반에는 언제나 이 세계를 향한 응원과 온기가 배어 있었다. 그 응원과 온기는 책에서, 책을 만든 사람에게로 퍼져 나가더니 언젠가부터 그 책을 파는 이들로까지 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기 시작했고, 그런 그의 잰걸음의 응원을 받아 수많은 책이, 책을 만든 편집자들이, 나아가 전국 방방곡곡의 숱한 책방들이 서로의 어깨를 겯고 나아갔다. 그런 그가 출판계에 입문한 지 꼭 30년이 되는 해인 2024년을 앞두고 자신의 업을 통해 축적한 그 시간을 돌아보고, 자신이 속한 이 세상의 또다른 세계를 만나기 위해 오랜 준비 끝에 유럽의 책방으로 길을 떠났다. 2023년 4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 영국과 프랑스를 종횡으로 누비고 돌아온 그가 닿은 곳은 그러나 여행지에 만난 아름다운 책방 목록이 아니다. 낯선 도시, 낯선 거리 곳곳에서 수많은 책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 그가 마주한 것은 책방을 넘어 그 공간들이 만들어낸 또다른 세계이자 문화였다. 유럽의 책방을 다녀보겠다고 생각했을 때부터 그는 책방이라는 공간이 과연 독자는 물론이고 지역과 사회, 나아가 그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가 얼마나 될까에 대한 물음표를 품었다. 나아가 그러한 문화가 과연 어디에서 어떻게 비롯했고 어떻게 유지해 왔는가 역시 물음표의 범주 안에 있었다. 그러한 물음표를 품고 떠난 길 위에서 그는 답을 찾기 위해 낯선 거리를 종횡으로 누비기 시작했고, 그 길 끝에서 독자에게 한 권의 책을 상재했다. 신간 『유럽 책방 문화 탐구』가 바로 그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접한 두 나라에서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이는 책방들의 모습과 그 모습을 만들어낸, 눈에 보이는 모습 아래 축적된 오랜 문화의 바탕을 탐구함으로써 책방을 향한 우리의 반쯤 잠긴 눈을 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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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 새로운 이야기의 탄생 (책세상문고 우리시대 122)
김명석 | 책세상
0원 | 20090610 | 9788970137216
인터넷 소설, 새로운 이야기의 탄생! 『책세상문고 우리시대』제122권《인터넷 소설 새로운 이야기의 탄생》. 이 책은 인터넷으로 읽을 수 있는 모든 소설을 ‘인터넷 소설’로 규정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이 새로운 문학 현상을 분석한다. 이 책은 매체가 모든 것을 규정하는 유일하고도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 인터넷 소설 읽기가 가져온 변화의 양상과 의미를 점검해본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 소설의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로, 종이책을 매개로 만났던 권위적인 작가와 수동적인 독자라는 일방적 관계가 쌍방향성과 하이퍼텍스트성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공간에서는 대화하고 소통하는 관계로 변모하고 있다는 점을 꼽는다. 총 4장에 걸쳐 인터넷으로 소설을 읽는다는 것이 어떤 새로운 소설 읽기 경험을 제공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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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책방 문화 탐구 (책세상 입문 31년차 출판평론가의 유럽 책방 문화 관찰기)
한미화 | 혜화1117
20,700원 | 20240705 | 9791191133264
출판평론가 한미화, 1994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출판계에 복무한 낯익은 이름, 책세상 입문 31년차인 그가 유럽 낯선 거리 책방들에서 마주한 책 세상의 또다른 세계의 탐문기 한국 출판계에서 ‘한미화’는 고유명사인 동시에 일반명사다. ‘한미화’는 책이라는 생태계에 속한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자 출판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장착한 뒤 지금껏 그 업에서 벗어난 적 없는 이름이다. 1994년 출판계에 입문한 그는 언젠가부터 자신의 이름 옆에 출판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장착, 30년 넘게 이 세계에 꾸준히 복무해왔다. 그런 그의 복무가 남다른 것은 단지 세월의 두께 때문만은 아니다. 출판평론가로서 그의 행위 전반에는 언제나 이 세계를 향한 응원과 온기가 배어 있었다. 그 응원과 온기는 책에서, 책을 만든 사람에게로 퍼져 나가더니 언젠가부터 그 책을 파는 이들로까지 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기 시작했고, 그런 그의 잰걸음의 응원을 받아 수많은 책이, 책을 만든 편집자들이, 나아가 전국 방방곡곡의 숱한 책방들이 서로의 어깨를 겯고 나아갔다. 그런 그가 출판계에 입문한 지 꼭 30년이 되는 해인 2024년을 앞두고 자신의 업을 통해 축적한 그 시간을 돌아보고, 자신이 속한 이 세상의 또다른 세계를 만나기 위해 오랜 준비 끝에 유럽의 책방으로 길을 떠났다. 2023년 4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 영국과 프랑스를 종횡으로 누비고 돌아온 그가 닿은 곳은 그러나 여행지에 만난 아름다운 책방 목록이 아니다. 낯선 도시, 낯선 거리 곳곳에서 수많은 책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 그가 마주한 것은 책방을 넘어 그 공간들이 만들어낸 또다른 세계이자 문화였다. 유럽의 책방을 다녀보겠다고 생각했을 때부터 그는 책방이라는 공간이 과연 독자는 물론이고 지역과 사회, 나아가 그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가 얼마나 될까에 대한 물음표를 품었다. 나아가 그러한 문화가 과연 어디에서 어떻게 비롯했고 어떻게 유지해 왔는가 역시 물음표의 범주 안에 있었다. 그러한 물음표를 품고 떠난 길 위에서 그는 답을 찾기 위해 낯선 거리를 종횡으로 누비기 시작했고, 그 길 끝에서 독자에게 한 권의 책을 상재했다. 신간 『유럽 책방 문화 탐구』가 바로 그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접한 두 나라에서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이는 책방들의 모습과 그 모습을 만들어낸, 눈에 보이는 모습 아래 축적된 오랜 문화의 바탕을 탐구함으로써 책방을 향한 우리의 반쯤 잠긴 눈을 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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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책세상문고고전의세계 20)
맹자, 맹가 | 책세상
0원 | 20020930 | 9788970133539
근대 문명은 산업혁명과 이에 기초한 자본주의 출현, 사회혁명 등을 통해 물질적 풍요를 이룩했고 인권 자각과 그 권리 신장에 기여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대 문명은 첨단무기를 앞세운 갈등과 전쟁, 물질주의 만연, 개발 위주의 환경 하괴, 계급이나 인종 차별등 산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매전국시대의 군사주의,금권주의에 저항했던 맹가의 열변은 근대 문명이 낳은 문제들을 극복하는 거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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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궤도론(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30)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책세상
5,310원 | 20030810 | 9788970134109
독일 철학자 헤겔은 200여 년 전에 근대 철학의 자연관을 비판하면서 자연을 생명 유기체로 보는 자연철학을 발전시켰다. 자연을 생명이 없는 대상으로 보았던 당시의 기계론적 자연관과는 전혀 다른 시도였다. 헤겔의 이같은 관심은 에 기록되어 있는데, 철학자의 자연관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지금은 흔한 가이아 이론이 나오기도 전이니 그의 자연관은 획기적인 데가 있다고 하겠다. 근대를 살았으나 근대 철학을 넘어섰던 헤겔. 그의 책을 읽으며 자연의 힘과 운동원리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철학자 헤겔이 행성궤도에 대해 뭐라고 썼을까 궁금하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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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론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45)
장 보댕 | 책세상
0원 | 20050225 | 9788970135007
프랑스의 법철학자이자 정치 사상가 장 보댕의 대표작 〈국가론〉이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었다. 국가 이론에 있어 서구 정치 사상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보댕은 이 책을 통해 국가에 대해 명확하게 개념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정치의 목적인 공공선과 정의의 구현 그리고 국가가 존재하기 위한 본질적 조건인 주권에 대해 순차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의 기원에 대한 문제 제기는 역사적 형성물인 국가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은 물론 현실적인 정치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빠르게 변해가는 세계질서, 유럽의 통합, 미국 중심의 세계화 앞에서 국가라는 공동체와 그것의 정치 질서의 핵심인 주권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서 재발견되고 현재적 의미로 되살아나는 보댕의 사상을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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