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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글쓰기"(으)로 3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책 읽고 글쓰기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

책 읽고 글쓰기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

나민애  | 서울문화사
11,700원  | 20200330  | 9791164380251
글을 잘 쓰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쉽고 친절한 『책 읽고 글쓰기』. 서울대학교 기초교양 최고 인기 강의인 나민애 교수의 ‘서평 특강’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서울대 글쓰기 담당 교수인 저자는 2007년부터 매년 최소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만나 매년 최소 200편부터 수백 편에 달하는 학생들의 서평, 감상평을 읽고 고쳐주고 가르쳤다. 그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무엇에 목말라하는지 알게 되었고, 쉽고 실용적인 저자의 강의는 학생들의 ‘최애’ 강의가 되었다. 학생들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이어지자 다른 학교, 다른 단체에서도 서평을 공부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졌다. 저자는 오히려 학교 밖에서 학생의 눈빛을 지닌 사람을 더 많이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서평을 쓰려는 사람은 많고, 서평을 가르치는 기관이나 전문교재는 많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이 태어났다. ‘서평’이라고 하면 일단 무조건 어렵게만 느껴지는 마음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학교의 아카데믹한 성격을 많이 지우고, 서평을 쓰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쉬운 책을 만들어낸 것이다. 짧은 시간에 서평 쓰기의 틀을 익히고, 어렵지 않게 서평 쓰기에 도전하는, 글쓰기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이 이 책의 확실한 역할이자 차별화된 포인트다.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 (책 읽고 글쓰기에 빠진 부녀의 ‘180일 작가 프로젝트’)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 (책 읽고 글쓰기에 빠진 부녀의 ‘180일 작가 프로젝트’)

친절한 기훈씨  | 미다스북스
18,000원  | 20250626  | 9791173552908
“멈추지 않았기에, 아빠도 딸도 함께 자랐다.” 글을 쓰는 아빠, 그림 그리는 딸. 소박한 서재에서 피어난 진짜 삶의 이야기. 육아휴직, 독서, 글쓰기… 부녀가 함께 완성한 가족 프로젝트!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는 육아휴직을 계기로 글쓰기를 다시 시작한 아빠와, 그 곁에서 함께 성장한 딸의 이야기다. 독서와 글쓰기로 이어진 두 사람의 조용하고도 소박한 서재 속 일상을 가득 담았다. 더 나아가 독서를 통해 자신을 회복하고 아이와 동화책을 만들며 작가로 성장한 180일의 여정도 생생하게 기록했다. 글쓰기 실천부터 블로그 운영 그리고 전자책 출간까지 한 번만 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도 넉넉히 넣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에세이나 책 쓰기 가이드가 아니다. 아빠와 딸이라는 관계 속에서 함께 자라나는 감동적인 성장의 기록이다. 1부부터 5부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울림이 담겨 있다. 자아를 회복한 아빠의 이야기, 육아휴직 후 딸과 함께한 소중한 일상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감동이 밀려온다. 특히 CHAT GPT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 블로그 글쓰기 전략 등은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어 글쓰기, 책 쓰기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아주 쉽고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도 분명 누군가와 함께 쓰고 싶은 이야기가 떠오를 것이다. 그 이야기는 지금, 당신의 서재에서 시작될 수 있다.
책읽는 다락서원 독서와 글쓰기 (책 5권 읽고 글쓰기)

책읽는 다락서원 독서와 글쓰기 (책 5권 읽고 글쓰기)

 | 다락서원
0원  | 20220630  | 9791191680065
어린이를 위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책읽고쓰기 저학년용 (읽은 내용을 짧게 정리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어린이를 위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책읽고쓰기 저학년용 (읽은 내용을 짧게 정리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이은경  | 상상아카데미
10,800원  | 20211210  | 9791185402499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 선생님의 글쓰기 노트 오늘부터 우리는 매일 5분씩 시간을 내어 독서 기록에 도전해 볼 거야. 책을 읽고 나서 5분 동안 기록하는 시간을 가지면, 쓰는 습관이 길러지고, 쓰는 것도 덜 힘들어지고, 손의 힘도 세질 거야. 독서 기록장은 독후 감상문을 쓰기 전, 책에 대해 남기는 간단한 기록이다. 책을 읽은 날짜, 책 제목, 지은이, 그리고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을 옮겨 적는 정도면 충분하다. 독서 기록의 목적은 아이가 본격적으로 독서 감상문을 쓰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면서 쓰는 습관을 기르면 어렵지 않게 독서 감상문으로 넘어갈 수 있다. 대한민국 초등 학부모 멘토 이은경 작가가 이제 막 독서 기록을 시작하는 초등 아이들을 위해 독서기록장을 준비했다. 독서 기록을 처음 남기는 아이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재미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주인공의 기분 추측하기, 책 제목 내 마음대로 바꾸기, 책에서 최고의 장면 뽑기, 책 내용으로 퀴즈 만들기, 책에 별점 주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아이가 독서 감상문을 한 쪽쯤은 거뜬히 채울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독서의 기쁨 (책 읽고 싶어지는 책)

독서의 기쁨 (책 읽고 싶어지는 책)

김겨울  | 초록비책공방
15,750원  | 20240530  | 9791193296271
6년간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김겨울 작가의 첫 번째 책 새로운 매무새로 만나는 리커버 《독서의 기쁨》 “책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열렬한 러브레터를 쓰는지 궁금해하는 여러분에게 지금부터 독서가 얼마나 즐겁고 훌륭한 유희 활동인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이 책은 책과 함께 자라온 작가 김겨울이 책에 보내는 러브레터다. 책 제목 그대로 책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가 독서의 기쁨을 오롯이 전하며 독서가 얼마나 재미있고 지적인 유희 활동인지 세상에 적극 전파하는 일종의 ‘책 영업서’이다. 한 해에만 수만 종의 책들이 탄생하지만, 책 읽는 인구는 줄고 있다는 뉴스는 매년 나온다. 이런 현실에서 독서 욕구를 북돋우는 작가 김겨울과 그의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의 존재는 반갑고 고맙다. 아마 책을 읽어보려고 서점을 헤맨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책을 즐겨 읽는다면 ‘겨울서점’과 김겨울의 이름을 들어본 적 있으리라. 작가 김겨울의 인생 첫 책, 《독서의 기쁨》은 책의 물성과 정신성에 대해 논하고, 책을 고르고 사고 읽으면서 만나는 다양하고 시시콜콜한 주제(가령 굿즈, 택배, 책 냄새, 필사를 위한 만년필 등)에 대해 수다 떨고, 책과 연결되는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는 독자들을 어느새 책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만들어 책이 전하는 위로를 받고, 책과 친구가 될 것이다. 작가는 말한다. ‘독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전파하는 기쁨은 물론 책과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점점 책에 흥미를 느끼는 과정을 지켜보는 기쁨 역시, 더없이 크다고. 《독서의 기쁨》은 2018년 출간 이후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이번 기회에 작가의 두 번째 책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와 함께 리커버 세트로 묶었다. 20대에 첫 책을 낸 작가의 설렘과 생각의 파편들을 느껴보시라. ❝쓰는 자의 첫 번째 미덕이 성실함이라면 두 번째 미덕은 부끄러움이다. 그래서 이 두 권의 책은 20대에 연달아 책을 낼 수 있었던 기쁨인 동시에 20대의 부족한 글이 박제된 부끄러움이다.❞ * 알림: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책이 서점의 매대를 채우는 때에 나름의 끈질긴 역사를 통과해 온 《독서의 기쁨》과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를 한데 묶어 리커버 세트로 세상에 내놓는다. 두 권 모두 꾸준히 읽힌 덕에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매무새로 인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인공지능(AI) 시대 책쓰기는 읽기다 (세상을 읽고 한 권의 책 쓰기 길라잡이)

인공지능(AI) 시대 책쓰기는 읽기다 (세상을 읽고 한 권의 책 쓰기 길라잡이)

강신진  | 부크크(bookk)
25,000원  | 20241117  | 9791141913014
책을 쓰는 일은 글을 쓰는 일이며, 글 쓰기는 독서이고 읽기다. 책 만들고 저자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쓰기의 정석을 안내하는 책쓰기 지침서이다. 글쓰기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만들며, 나를 찾게 해주는 안내자이다. 글쓰기는 생각을 도와주는 내 친구이다. 독서와 글쓰기는 인격 형성의 기본이요, 인성교육이며 미래 교육의 기초이다. 교사에겐 글쓰기가 가르침의 필수 조건이며 의무이다. 글쓰기 능력은 평생 특기이며 뛰어난 경쟁력이다. 글쓰기 능력은 미래 인재며 주춧돌이다. 일기나 수업일지를 쓰면 가르침에 대해 성숙해지고 성찰하게 된다. 지금부터 하루 한 줄 글쓰기로 내 책을 쓰겠노라 마음만 먹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는 경험에서 나오는 깨달음이다. 글을 쓰고 내 책을 만들면, 보람과 만족을 느끼며 행복한 삶이 시작된다. 글쓰기 경험으로 책 만들고 저자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쓰기의 정석을 안내하는 책쓰기 지침서이다.
나는 서평쓰는 독서가이다 (책을 읽고 싶어지는 서평)

나는 서평쓰는 독서가이다 (책을 읽고 싶어지는 서평)

김종협  | 부크크(bookk)
14,300원  | 20221202  | 9791141004637
세상에는 많은 서평책이 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책을 가까이 해서 읽지만, 책에 대한 내용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시중에는 문학평론가, 비평가들의 ‘책에 대한 서평’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에 대한 저자와 제목만 나열 되어 있을 뿐 전문가들의 각자 이야기와 해설이 주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렇다보니 일반 독자들이 책에 대한 정보와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내용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문학 비평서와 달리 독자에게 다가서는 실용적 서평이야말로 초심자에게 적합하다. 책의 주장에 대한 생각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전문가들의 해설서와 같이 군더더기가 많거나, 주장이 모호한 말은 초심자들의 이해를 떨어뜨린다. 독자에게 자신감을 주는 서평, 어려운 어휘보다는 책의 핵심과 연관성이 높은 글이어야 한다. 책을 덮는 순간, 제목밖에 생각이 안 나거나 뭘 읽었는지 정리가 잘 되지 않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평 쓰기가 필요한 것이다.
독서의 기쁨(큰글자도서) (책 읽고 싶어지는 책)

독서의 기쁨(큰글자도서) (책 읽고 싶어지는 책)

김겨울  | 초록비책공방
33,000원  | 20201015  | 9791186358931
“책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북튜버 ‘겨울서점’이 들려주는 따뜻한 책 이야기 책과 관련한 책 중에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책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정작 책을 진짜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이 책은 독서가 얼마나 재밌고 기쁜 행위인지 책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쳐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책과 친구가 되게 하는 책에 관한 책이다.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에서 조근조근 나지막한 목소리로 책에 대해 방송하는 저자는 책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나름의 책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핫한 북튜버(BOOK과 Yourtuber의 합성어)이자, 책과 함께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20년지기 책덕후이다. 책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방송은 책의 내용을 소개하거나 추천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인터넷 서점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실제로 5만 원에 맞추어 장바구니에 책을 담아보기도 하고, 북페스티벌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그 생생함을 전하기도 한다. 자신이 마련한 여러 독서대를 가져다가 독서대 챔피언 결정전을 하기도 하고, 책과 함께 하면 좋은 차나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한다. 때로는 무작정 책의 32페이지 5번째 줄을 읽어보기도 하고,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방법을 나름 재미지게 설파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책 이야기를 나눈다. 이 모든 행위가 책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고 책 덕력을 상승시키는 즐거움, ‘독서의 기쁨’이다. 그렇다. 이 책은 책을 빨리 읽거나 방대하게 읽을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는 ‘독서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물론 책을 읽는 목적이나 고르는 방법 등 책 읽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없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읽은 책에 대한 느낌과 통찰을 정리한 ‘서평집’도 아니다(3부에 책의 세계를 다룬 책들에 관한 서평이 5편 정도 실리긴 했다). 책 제목 그대로 책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가 독서의 기쁨을 오롯이 전하는 책에 관한 러브레터이자, 독서를 취미로 두는 이들에게 책이 얼마나 즐겁고 훌륭한 유희활동인지 세상에 적극 전파할 것은 선동하는 일종의 ‘책 영업서’이다.
책 제대로 읽는 법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책 제대로 읽는 법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정석헌  | 씽크스마트
9,900원  | 20230715  | 9788965293682
왜 읽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을까? 우리는 살면서 ‘읽는’ 데 많은 시간을 쓴다. 책, 신문,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읽는다. 그 중에서도 책을 읽는 ‘독서’는 인류가 오래전부터 즐겨온 취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적은 분량의 책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용을 잊어버리곤 한다. 심지어 책장에 꽂힌 책 자체를 잊어버리고 같은 책을 또 구매하기도 한다. ‘책을 읽었는데 왜 기억나지 않을까?’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하는 고민이다. 분명히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책장을 덮었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면 대부분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책을 읽고 싶어도 막상 책을 펼치면 읽기 싫어지는, 일명 ‘책태기’에 빠지는 사람도 있다.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 『책 제대로 읽는 법』의 저자도 같은 고민에 빠진 적이 있다. 그렇기에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읽은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라면서 ‘쓰려고 읽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은 글쓰기를 권하는 책이 아니라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먼저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지금도 매일 책을 읽는 저자가 주장하는 ‘쓰기가 먼저인 독서’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 (1만 권의 책을 읽고 200권을 쓴 한책협 김도사의)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 (1만 권의 책을 읽고 200권을 쓴 한책협 김도사의)

김도사  | 위닝북스
16,200원  | 20191023  | 9791164150410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감정 치유가 된다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한 번에 연습하는 책!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운 일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각박한 세상에 나 홀로 버려졌다는 상실감, 고독, 허탈감에 사로잡혀 바로 곁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절대로 행복을 마주할 수 없다. 부정적인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다. 이 책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의 저자 김도사는 23년간 1만 권의 책을 읽고 2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또한 8년간 900여 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작가, 강연가, 1인 창업가 등으로 양성했으며, 자신 또한 꿈꿔온 모든 것을 이루고 무일푼에서 100억 부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은 바로 ‘글쓰기의 힘’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고, 쓰고, 생생하게 상상하면 거짓말처럼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지금껏 숨 가쁘게 현실을 살아내느라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희망, 사랑, 행복, 열정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볼 시간이다. 이 책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을 통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함께 읽고, 생각하고, 그것을 정리해 글로 써 보자.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하고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독서의 기쁨 (책 읽고 싶어지는 책)

독서의 기쁨 (책 읽고 싶어지는 책)

김겨울  | 초록비책공방
13,500원  | 20180101  | 9791186358320
“책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북튜버 ‘겨울서점’이 들려주는 따뜻한 책 이야기 책과 관련한 책 중에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책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정작 책을 진짜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이 책은 독서가 얼마나 재밌고 기쁜 행위인지 책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쳐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책과 친구가 되게 하는 책에 관한 책이다.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에서 조근조근 나지막한 목소리로 책에 대해 방송하는 저자는 책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나름의 책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핫한 북튜버(BOOK과 Yourtuber의 합성어)이자, 책과 함께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20년지기 책덕후이다. 책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방송은 책의 내용을 소개하거나 추천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인터넷 서점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실제로 5만 원에 맞추어 장바구니에 책을 담아보기도 하고, 북페스티벌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그 생생함을 전하기도 한다. 자신이 마련한 여러 독서대를 가져다가 독서대 챔피언 결정전을 하기도 하고, 책과 함께 하면 좋은 차나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한다. 때로는 무작정 책의 32페이지 5번째 줄을 읽어보기도 하고,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방법을 나름 재미지게 설파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책 이야기를 나눈다. 이 모든 행위가 책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고 책 덕력을 상승시키는 즐거움, ‘독서의 기쁨’이다. 그렇다. 이 책은 책을 빨리 읽거나 방대하게 읽을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는 ‘독서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물론 책을 읽는 목적이나 고르는 방법 등 책 읽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없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읽은 책에 대한 느낌과 통찰을 정리한 ‘서평집’도 아니다(3부에 책의 세계를 다룬 책들에 관한 서평이 5편 정도 실리긴 했다). 책 제목 그대로 책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가 독서의 기쁨을 오롯이 전하는 책에 관한 러브레터이자, 독서를 취미로 두는 이들에게 책이 얼마나 즐겁고 훌륭한 유희활동인지 세상에 적극 전파할 것은 선동하는 일종의 ‘책 영업서’이다.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와 글쓰기)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와 글쓰기)

마윤제  | 특별한서재
12,420원  | 20190305  | 9791188912407
독서를 멈추는 순간, 세상도 멈춘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인터넷의 출현으로 인류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찾아왔으며 수백만 년 동안 이어져 온 생존방식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2부에서는 인터넷이 가져온 수많은 변화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다. 앵무새처럼 답을 달달 외우는 사람보다는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자기 논리로 당당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가고 그들이 곧 위너가 된다는 논리를 여러 경험들과 실제 이론을 토대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미래를 예측하고 시대의 변화를 꿰뚫어볼 수 있는 것을 통찰이라고 칭하며 이러한 통찰의 힘은 곧 지식과 경험, 성찰이 녹아 있는 정수精髓, 책으로부터 나온다고 힘주어 강조하고 있다. 3부에서는 읽고 쓰고 토론하는 방법론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어떤 책을 선택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좋은 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현 시대의 토론 문화는 어떠하고 토론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등의 저자의 경험과 지식들을 녹여내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어떻게 읽고 무엇을 쓸 것인가 (교양인의 책읽기와 글쓰기 005)

어떻게 읽고 무엇을 쓸 것인가 (교양인의 책읽기와 글쓰기 005)

양선규  | 청동거울
13,500원  | 20080827  | 9788957491119
주어진 제시문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작문의 내용이 정해지는 이치와 실제를 꼼꼼하게 밝혀 적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그 방법을 알려준다. 글쓰기 공부를 ‘무자수업’에 비유하는데, 그 이유는 글쓰기 공부도 무자수업처럼 머리 공부가 아니라 몸 공부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크게 명심, 수행 편으로 나누어 각각 아홉 단계의 경지를 가정하고, 위계를 정해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명심 편에서는 글쓰는 사람이 가져야할 자세와 정신, 무기를 전해주고, 경계해야할 적을 알려준다. 수행 편에서는 실전을 준비한다. 수행 편에서는 과 를 읽고 직접 논술해 보기를 권한다.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을 고르고 읽고 쓴다는 것)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을 고르고 읽고 쓴다는 것)

최종규  | 스토리닷
14,850원  | 20161208  | 9791195245772
이 책은 20년 남짓 우리말 지킴이로 일하며, 《보리 국어사전》을 편집했고, 이오덕 선생님 유고와 일기를 정리한 작가 최종규가 전남 고흥군 도화면 동백마을에서 네 식구와 시골살림을 꾸리고, ‘도서관학교’라는 서재도서관이자 사진책도서관을 일구며 함께 배우는 동안 읽은 책 이야기이다. 저자는 우리말 지킴이와 국어사전 편집자와 시골 아저씨 살림과 도서관학교(사진책도서관) 운영자라고 하는 여러 삶이 어우러지면서 ‘즐긴’ 책이란 무엇인가 하고 밝히는 이야기를 다룬다. 도시에서만 읽는 책이 아닌 시골에서 함께 읽을 책을 생각한다. 어른만 읽는 책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모여서 어깨동무할 즐거운 책을 생각한다.
미술책을 읽다 (미술책 만드는 사람이 읽고 권하는 책 56)

미술책을 읽다 (미술책 만드는 사람이 읽고 권하는 책 56)

정민영  | 아트북스
16,200원  | 20180312  | 9788961963213
미술을 사랑한다면, 이 책부터 미술과 일상이 동행하는 행복한 책읽기 『미술책을 읽다』는 제목 그대로 미술책 애독자인 지은이가 출판인으로서, 미술 애호가로서 어떤 미술책을, 어떻게 읽었는지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미술책 소개에 그치지 않는다. 책을 읽고 그것을 토대로 “일상에서 미술을 가까이하며 미술관이나 아트페어 등에서 실제 작품을 즐겼으면” 한다. 그리하여 이 책의 지향점은 ‘미술과 동행하는 삶’을 추구해온 지은이의 독서 이력을 통해 미술이 주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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