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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삶 (타인의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독서의 즐거움)
C.S. 루이스 | 두란노서원
8,370원 | 20210714 | 9788953140271
세계적인 걸작 《나니아 연대기》 작가 C. S. 루이스 그는 머릿속에 도서관이 통째 들어 있던 독서가였다? 《나니아 연대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인생에 감화를 끼치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들의 저자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그는 매일 일고여덟 시간 책을 탐독하던 사람이었다. 루이스의 유명 저서를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에세이, 편지 등에서 ‘삶의 변화를 낳는 독서 행위’에 대한 글을 엄선한 책이 출간되었다. 영상물이 세상을 독식해 가는 요즘, 독서욕을 공유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재미있고 기발하고 지혜로운 글들을 선별해 엮은 《책 읽는 삶》. 당장 책장으로 달려가 책을 펼치고 싶게 만드는 책! “요즘 책과 옛날 책을 번갈아 읽어야 한다”, “동화, 아이들만의 책이 아니다”, “재미로 읽을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등 문학 읽기를 중심으로 독서 생활 전반에 대한 루이스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지혜를 담았으며, 그에게 영향을 준 책과 작가들에 대한 서평이나 단상들을 소개한다.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자녀에게 어떤 책을 읽히는가? 어린 시절 나는 어떤 책을 가장 감명 깊게 읽었는가? 문학 읽기의 참맛과 그 중대한 의미를 일깨우다! “책이 곧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임을 깨닫던 어린 날의 희열을 그는 평생 잊지 않았다” 신성한 숨을 내뿜는 문장의 숲을 거닐다! 현실을 더 잘 살아내도록 깊어지고 넓어지는 시간 독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도덕적 나침반 역할을 하면서 즐거움까지 안겨 준다. 루이스는 독서가 몸에 배어 있었고 또한 깊이 몰입해서 읽었다. 동료 학자들은 그가 도서관에 몇 시간씩 앉아 주변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른 채 책을 정독하며 그 내용을 빨아들였다고 증언한다. 자택 서재에서 책을 읽을 때는 대개 여백에 메모도 하고 책 안에 색인도 손수 만들었다. 또 책이 무익하다 싶으면 뒤표지 안쪽에 “다시는 읽지 말 것”이라고 써 놓는 등 독서를 즐기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었다. 이 책을 기획하고 엮은이들은 “루이스에게 독서란 고결한 소명이자 끝없는 만족의 출처였다. 손에 책만 들었다 하면 그가 취미로 책을 읽는지, 책 읽기가 직업인지 구별이 불가능했다. 그의 세계관과 정서는 그가 읽은 모든 책을 통해 형성된 것이다”라고 평한다. 루이스의 인생을 빚어낸 독서 생활로 당신을 초대한다. 타인의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즐거움에 동참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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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사용설명서 (북클럽이라는 작은 커뮤니티는 꾸준히 책 읽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해 줍니다)
변은혜 | 책마음
14,400원 | 20230210 | 9791198167613
“왜 책을 읽나요?” “나쁜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요.” 가상공간 메타버스가 판치고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인간과 인간이 깊이 교감할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는 미래에도 사람들이 더욱 찾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책을 중심으로 한 북클럽은 성장과 변화뿐 아니라 사람들을 깊이 어루만지고 치료하는 영혼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결국 책도 변하고 사람도 변합니다. 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섞이고 조합되어 변해가는 과정이 하나의 예술과 같지 않나요? 이 멋진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람이 있는 공간이 늘 안전하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의 다름은 부딪힘이 되고 갈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북클럽이라는 작은 공간은 책이라는 물건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다름을 더욱 빛낼 수 있습니다. 저마다의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 다채로운 색채임을 알려줍니다. 다이아몬드에 빛을 비출 때 수많은 색감이 반짝이며 아름답게 빛납니다. 이처럼, 책이라는 빛이 우리를 비추면 이 공간에 속한 모든 사람 속 숨겨진 색깔이 드러나 반짝이는 곳이 북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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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꾼 오늘도 독서 완료 (매일 책 읽는 엄마의 삶은 다르다)
김은주, 강은하, 남윤희, 박혜란, 이운정 | 미다스북스
17,100원 | 20250325 | 9791173551642
“더 나은 중년이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오독완!” 우리는 ‘오’늘도 ‘독’서를 ‘완’료했다! 독서를 통한 중년 엄마들의 자기 성장과 자아실현 에세이 『인생을 바꾼 오늘도 독서 완료』는 ‘오독완 공저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한 꿈 있는 엄마들이 독서를 통해 성장한 스토리를 담은 독서 에세이이다. 또, 책과 함께 성장하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삶의 굴곡 속에서 독서를 통해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중년 맞춤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열 명의 저자들은 유달리 특별한 인생을 살지 않았다. 가족을 돌보고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중년 엄마들이다. 특수교사, 워킹맘, 미술치료사, 간호사, 필라테스 강사, 대출 전문가 등 각자의 현장에서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 한 명 한 명이 책을 통해 성장한 놀라운 순간들이 눈부시게 기록되어 있다. 저자들의 성장과 변화의 끝에는 저자들이 추천하는 한 권의 책이 총 열 권 수록되어 있다. 여러분의 삶을 변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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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로 읽는 니체의 말(큰글자책) (삶의 지혜로 읽는)
신성권 | 피플앤북스
22,500원 | 20220831 | 9791159970702
“삶의 지혜로 만나는 니체의 말” 현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이자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는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철학자다. 그의 철학은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받아 이성 중심의 전통적 형이상학과 결별을 선언하고 의지의 철학으로 나아갔다. ‘신은 죽었다’라는 말과 함께, 전통적인 서구의 기독교와 윤리, 도덕을 비판하고 힘에 기반한 도덕을 설파하여 당시 지식인들을 경악하게 만든 철학사의 이단아라고 불리고 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의 순탄치 않은 성장사와 삶은 어쩌면 그의 철학자적 면모와 닮아있으며 현대인들에게는 지식과 지혜의 경계를 넘나들며 위험과 위대함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보여주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니체의 철학을 마주하는 것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며 나 자신의 주체적 존재감마저 흔들리고 있는, 그래서 행복하기보다 불행함에 아우성치는 우리의 모습에 경종을 울리고 위대한 니체를 만나 우리의 삶과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을 발현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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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여행하다 (공간을 통해 삶을 읽는 사람 여행 책)
전연재 | 리더스북
0원 | 20131018 | 9791195071067
‘집’으로 만나는 지구 반대편 사람들의 삶과 철학! 공간을 통해 삶을 읽는 사람 여행 책『집을 여행하다』. 건축가 전연재는 지구 정 반대편에 있는 이탈리아의 소도시 페루자로 1년간의 상주여행을 떠난 것을 시작으로 유럽 곳곳을 돌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집에 함께 살면서 발견한 다채로운 삶의 풍경과 삶의 방식에 대한 글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주인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집만큼 사람을 닮은 곳은 없다고 말하면서, 집이라는 외면을 통해 삶과 철학이라는 내면을 엿본다.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그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지 등 그들 집에서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면서 지금 여기,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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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삶, 만드는 삶 책은 나를, 나는 책을 (책은 나를, 나는 책을)
이현주 | 유유
11,700원 | 20170424 | 9791185152639
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섬 동네로 갓 이사 온 타지의 외톨이로 친구조차 사귀기 어려웠던 어린 시절, 서울 친척 댁에서 본 100권짜리 소년소녀세계명작전집에 문화 충격을 받고, 그 첫 권 『행복한 왕자』가 준 감동을 어른이 된 지금도 고스란히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였던 이 사람의 외로움을 달래 주었습니다. 그렇게 독서는 시작되었지요. 셜록 홈스를 통한 자기 성찰, 소설들이 가져다주는 자신과 다른 삶에 대한 이해,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제제처럼 사랑과 믿음으로 버틴 학창 시절까지, 책은 이 사람의 삶 곳곳에 배어들고 갖가지 색을 입혔습니다. 세상을 보는 법,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 인간의 삶과 죽음, 심지어 첫사랑의 추억마저 책과 함께하죠. 이 사람에게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책이 길을 열고, 책을 읽는 순간이 인생의 중요한 때가 됩니다. 책으로 만들어진 삶은 결국 책을 만드는 삶을 품기 시작합니다. 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저자는 이제 편집자가 되어 책을 읽으며 겪은 치열한 자기 고민, 살면서 느꼈던 의문을 편집자로서 자신의 삶에 풀어냅니다. 그리고 책으로 기억하는 자신의 삶과 책을 만드는 지금의 자신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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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을 때 읽는 책 (이윤배 교수의 아름다운 이야기)
이윤배 | 함께북스
0원 | 20090125 | 9788975045011
조선대학교 교수로 20여 년간 재직 중인 저자가 2002년 4월 15일부터 사랑하는 제자들과 지인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매주 한 번씩 「이윤배 교수의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사랑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단 한 번의 결번 없이 7년의 시간이 지났고, 그 결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묶게 되었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던져버리는 책이 아니라 서재나 사무실, 공부방은 물론 침대 곁에 가까이 두고 아무 곳이나 펼쳐 읽음으로써 꿈과 희망을 다시 일깨울 수 있는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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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잘 살기 위해 읽는 노년 세대의 생활학 읽으면 삶의 의욕이 샘솟는 책!)
와다 히데키 | 청홍
13,500원 | 20210419 | 9791191136036
백세 인생이라고들 하지만 여생이라고 하기에는 참 길다 옛날과 달리 70대의 대부분은 아직 인지 기능이 정상이며 걷는 데 문제도 없다. 바꿔 말하면 자립한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무대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을 똑바로 마주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포함하여 80세 이후의 무대를 어떤 식으로 설계할 것인지 생각해야 하는 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인류학자 버니스 뉴가튼(Bernice Newgarten)은 74세까지의 노년을 ‘영 올드’, 75세 이후를 ‘올드 올드’라고 이름 지었는데, 65세~74세를 ‘전기 고령자’, 75세 이후를 ‘후기 고령자’라고 구분했다. 그러나 현재의 노년 세대를 전체적으로 보면, 80세 이후를 ‘올드 올드’로 부르는 게 타당하게 느껴진다. 이제 80세를 넘어가게 되면 여기저기 몸이 불편하다는 걸 자각하는 일이 한층 더 많아지고, 그 전에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었던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변화가 뚜렷이 나타난다. 또한 치매를 비롯하여 암, 뇌경색, 심근경색, 폐렴 등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타인에게 어떠한 지원을 받아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 이처럼 죽을 둥 살 둥 안티에이징에 힘을 써도 ‘노화’라는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가 바로 ‘올드 올드’라는 인생의 무대이다. 이 무대에서는 무엇보다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려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오는 ‘노화’와 ‘병’ 그리고 그 후에 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정신이 필요하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이 있다. 행복의 정의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를 것이다. 그러나 백세 인생이라고들 하는 현재에 60대부터 시작하는 인생, 즉 인생의 후반전을 어떤 의식을 갖고 보낼지가 아주 중요하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이제부터는 현재의 사회에서 노년 세대의 위상, 노화의 의미, 정신적 육체적 케어 그리고 알찬 인생을 보내기 위한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힌트를 설명하려고 한다. * 무슨 일에든 예외는 있기 때문에 나이가 비슷해도 개인 차 이는 당연히 있다. 그것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어디까지나 다수를 차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론을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읽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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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 (진민영 에세이)
진민영 | 책읽는고양이
10,890원 | 20240715 | 9791192753263
미니멀리즘이 답하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진민영의 미니멀리즘은 공간, 삶, 생각, 태도, 감정을 관통하는 키워드로서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할 몰입의 여비를 벌어준다고 강조한다. 이는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자신의 가치 순위를 정립하게 해주며, 더 나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다소 무거운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한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미니멀리즘이야말로 시끄럽고 분주한 세상 속 흔들리지 않고 자기 중심을 지키려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기준이라 전하며,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질적으로 나은 삶을 꿈꾸거나, 혹은 생활의 변화를 꾀하는 이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책이 될 것이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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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마흔에 시작한 글쓰기 (고통에서 삶의 치유로)
양혜원 | 책읽는고양이
11,700원 | 20220311 | 9791186274910
전업주부로 살다가 마흔에 등단한 여성 작가, 박완서! 박완서에게 글쓰기는 어떤 의미였을까 《박완서 마흔에 시작한 글쓰기》는 여성학자 양혜원이 연구한 박완서 이야기로, 박완서에게 글쓰기란 과연 어떤 의미인지를 박완서 작품을 통하여 전하며, 저마다의 상처로 힘겨워하는 우리를 치유로 이끈다. 저자는 박완서 소설을 꿰뚫는 5가지 키워드인 ‘평등과 연애’, ‘섹스와 임신’, ‘트라우마’, ‘고통’, ‘독립’ 속에서 공감적 연구를 보여줌으로써, 불안과 희망이 교차하는 마흔 입문자들에게 위로와 힘을 실어준다. 전업주부로 살다가 마흔에 등단한 박완서에게 글쓰기란 과연 어떤 의미였을까. 가족을 챙기는 것 이외에 개인적 욕망을 가진 아내 혹은 엄마로 비칠세라 초창기에는 “철저하게 이기적인 나만의 일”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96년 인터뷰를 보면 “취미로 하기엔 힘든 일”이라 하였다. 박완서에게 글쓰기는 전신을 던지고 자신을 버리는 고통인 동시에 온전한 나로 다가서는 이기적인 도구였다. 인생 후반 완전한 독립을 위해 글쓰기를 꺼내 최선을 다해온 박완서처럼, 진정 나다운 삶으로 가기 위해 어떤 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우리에게 마흔 줄에 인생 이력을 바꾼 박완서의 이야기는 등대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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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에세이 | 상처마저 거름이 되는 삶의 패러독스)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2,600원 | 20161020 | 9791186274156
‘약간의 거리’를 두면 나의 인생이 더 행복해진다! 우리가 좇는 행복은 아무리 다가가도 마질 수 없고, 매번 다다를 수 없음에 절망감을 맛보게 한다. 허나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바라보면 100전 100패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내 것이 될 수 없는, 남들이 말하는 ‘행복’에 나 자신을 꿰맞추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는 객관적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영혼을 위로하는 책으로 ‘나’자신을 속박해온 통념으로부터 벗어나 나답게 사는 삶으로 가볍게 터닝할수록 이끌어준다. 소노 아야코 특유의 쉽고도 가슴에 와닿는 표현 속에는 정말 맞는 말이라 무릎을 치게 만드는 조언들,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감히 뒤집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 것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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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가 주니어에게 (최성철 에세이 | 세대간 삶의 지혜 공유를 위한 휴먼 에세이)
최성철 | 책읽는귀족
11,700원 | 20200910 | 9791190200073
인생에 대한 정답? 시니어의 인생 답안지를 슬쩍 컨닝해 보자~! 요즘 우리 사회에는 이른바 ‘시니어 붐’이라고 불릴 만한 현상들이 많이 보인다. 젊은이들만의 무대인 줄 알았던 모델 업계에서도 시니어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런 현상에도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에는 세대 간 갈등이 깊어져서 주니어와 시니어 사이는 ‘적과의 동침’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기실 따지고 보면, 모든 ‘주니어’는 미래의 어느 날 ‘시니어’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물건도 재활용되는 시대에 주니어보다 앞서 인생을 살아온 시니어들의 아까운 삶의 지혜를 우리가 다시 활용할 수는 없을까. 요즘은 ‘어른’이 없는 시대다. 고만고만한 젊은이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며 궁리를 해봐도 미래에 다가올 인생의 무게에 대해서는 앞이 막힐 때가 많다. 그때 누군가 그 실마리를 풀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그리고 현대는 코인 노래방이 상징하는 것처럼 사적 영역이 중요시되는 시대다. 때로는 그게 편해서 좋긴 하지만, 가끔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거야?’라는 질문이 떠오를 때는 해답이 없다. 그럴 때 앞서 인생을 살아온 시니어가 정답지를 보여준다면? 슬쩍 컨닝을 해서라도 인생에 대한 정답을 훔쳐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갈급함을 바탕으로 이 책 『시니어가 주니어에게』는 기획되었다. 저 꼭대기까지 먼저 산을 오른 인생 선배가 전해주는 ‘삶의 지혜’, 이제 그 삶의 고민과 해답을 공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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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철학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삶의 법칙)
애니 페이슨 콜 | 책읽는귀족
14,400원 | 20181204 | 9788997863945
우리 안에 숨은 법칙, ‘휴식’을 말하다 항상 지쳐 있는 우리 현대인들을 위하여! 휴식하는 것에도 철학이 있어야 하는 걸까. 사실 따지고 보면, 철학이라는 것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저 ‘삶의 원리’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이 휴식도 우리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당연히 철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쉬는 것도 제대로, 개념 있게 쉬어야 우리 몸과 마음이 진정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휴식의 철학』은 항상 지쳐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강한 울림을 준다. 이 책의 저자,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실제로 학교라는 현장에서 수십 년 동안 학생들에게 가르쳐 왔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라셀 여자 대학교(Lasell Seminary for Young Women)에서 Nerve Training(신경 훈련)이라는 강좌를 개설하여, 정신집중과 긴장 이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후 30년 넘게 이 강좌가 유지되었고, 대학 총장은 물론이고 학생, 학부모, 전문가들이 애니 페이슨 콜을 지지했다고 한다. 2000년대 들어 이루어진 여러 연구에서도 콜 여사가 강조하는 몸의 이완,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위하는 활동, 야외에서 하는 운동 등이 실제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이렇게 유용하고 의미 있는 책이 아직도 우리 독자들에게 소개되지 못했기에, 『휴식의 철학(원제 : Power through repose)』을 기획하게 되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도 좀 더 이른 나이에 이 책을 접한다면 제대로 쉬는 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길고 긴 인생길을 좀 덜 돌아서 삶의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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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게 살 거야 (군더더기를 빼고 본질에 집중하는 삶 | 진민영 에세이)
진민영 | 책읽는고양이
11,700원 | 20180510 | 9791186274330
흔히 사람들은 감각적이고 티 없이 완벽한 인테리어 사진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소개하지만 『조그맣게 살 거야』에는 사진 한 장 없다. 색감이 다소 촌스럽고 통일감이 없어도 꼭 필요한 세간살이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는 명백한 미니멀리스트이다. 자신에게 가치로운 것이라면 그 소유물의 양을 두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뿐만 아니라 공간적인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시간, 관계, 일, 정보, 돈, 에너지, 디지털 디톡스에 이르기까지 ‘나 자신’과 연관된 모든 영역으로 확장하여 군더더기를 빼고,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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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흐름이 춤추는 대로 (애쓰지 않고도 수월하게 삶이 풀리는 우연의 법칙)
박시현 | 책읽는귀족
14,400원 | 20170612 | 9788997863778
기획 의도 ‘인생이 쉽게 잘 안 풀리는 건 나만 그럴까?’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 예로부터 어른들은 일이 잘 안 풀리는 젊은이들에게 “모두 다 때가 있는 법이야, 아직은 그 때가 아닌 게지”라는 말을 하곤 했다. 이 말은 단순한 위로였을까, 아니면 인생을 오래 산 그들만의 연륜에서 비롯된 삶의 진실이었을까. 이 책의 저자, 박시현 라이프 플로위스트(Life Flowist)는 그리 오래 산 인생이 아닌데도 이러한 삶의 진리를 발견한다. 비록 30대의 나이지만 롤러코스트 같은 삶을 살았고, 그 인생의 변곡점에서 단지 한탄만 하지 않고 내면을 성찰한 결과다. 박시현 작가는 ‘삶의 흐름’과 ‘빅 핸즈’라는 인생의 놀라운 진리를 찾아낸다. 누구나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그 운명의 법칙 같은 것을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삶의 갈림길에서 스스로 알아간다. 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삶에 대해 늘 궁금하지만, 똑 부러지게 잡아낼 수 없는 그 ‘무언가’에 대한 경험자의 속풀이다. 그리고 아직도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잘 풀리지 않는 걸까?’라고 절망하는 그 누군가를 향해 내미는 손짓이다. 태어날 때부터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금수저처럼 권력도 있고, 머리도 좋고, 돈도 많고, 능력이 뛰어난 DNA를 갖지 못한 부모를 만난 것부터가 인생이 쉽게 잘 안 풀린 것일 수도 있다. 운명이 실타래처럼 술술 풀려서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고, 일류 학교에 들어가서, 좋은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탄탄대로를 달리는 인생, 정말 폼 나고 멋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생은 정반대다. 그렇다면 운명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건 무엇일까. 한 인간의 운명은 관 뚜껑을 덮을 때에야 비로소 그 가치를 알 수 있다는 말처럼, 인생은 한순간에 결정이 나는 것이 아니다. 천국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살다가도 작은 걸림돌에 전복될 수도 있는 게 인생이다. 그렇다면 미리 그 운명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운명은 그 흐름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에 단지 귀를 기울이지 않을 뿐이다. 우리를 둘러싼 이 운명의 에너지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고자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 에너지의 흐름을 타고 간다면 운명의 진실과 대면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 바로 『삶의 흐름이 춤추는 대로』이다. 이 책이 자기 운명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 대다수의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삶의 진리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이 이 세상에, 지금 이 시기에 나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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