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롱 (지은이), 홍연미 (옮긴이)  | 사파리

13,500원  | 2021-11-01  | 9791166370328

사파리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놀이’처럼 ‘이야기 놀이’를 실컷 해 보는 ‘이야기 놀이 그림책’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이야기는 혹은 그림책은 이래야 한다는 정해진 틀을 깨고 생각나는 대로 마음껏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바바라 리만 (지은이)  | 북극곰

12,000원  | 2019-05-10  | 9791189164553

칼데콧 아너 수상작 『빨강 책』의 두 번째 이야기. 한 소년이 빨강 책을 발견한다. 빨강 책 속에서 또 다른 소년이 또 다른 빨강 책을 발견한다. 마법 같은 빨강 책은 적막한 바다와 멀리 떨어진 도시를 이어주고, 새로운 친구들의 마음까지도 이어준다.

이선 롱 (지은이), 홍연미 (옮긴이)  | 사파리

10,800원  | 2014-07-05  | 9791155092804

사파리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놀이’처럼 ‘이야기 놀이’를 실컷 해 보는 ‘이야기 놀이 그림책’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이야기는 혹은 그림책은 이래야 한다는 정해진 틀을 깨고 생각나는 대로 마음껏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맹현, 서윤지, 송현정, 양동혁, 임헌 (지은이)  | 편않

16,666원  | 2025-11-14  | 9791198873378

사라진 출판사, 독립한 디자이너, 절판 위기의 작가, 출판 명가의 후손 등 책의 끝자락에서 여전히 책을 붙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끝, 책: 결국 사라지겠지만 결코 사그라지지 않는 찰나에 대하여』는 폐업·창업·복간을 넘어, 책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흔적과 여운을 탐색한다.

정영욱 (지은이)  | 평민사

9,000원  | 2022-11-02  | 9788971150528

정영욱 (지은이)  | 연극과인간

17,000원  | 2019-12-20  | 9788957867150

종명 (지은이)  | 부연사

15,000원  | 2019-05-31  | 9788984659124

사람들이 불편하게 사는 것은 잘 생각해보면 이 자연과 멀어져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한다. 소 방울소리가 들릴만한 곳으로 적정 처를 삼으라는 말씀처럼 늘 이 자연과 또 사람들과 멀지 않게 살았다. 그 삶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오쇼 (지은이), 박형진 (옮긴이)  | 젠토피아

25,000원  | 2015-08-18  | 9791185151137

지혜의 연금술 22권. 바보들은 소위 현명하다고 하는 자들보다 더 건강하다. 그들은 오래 살며, 마지막 순간에도 웃는다.

밀란 쿤데라 (지은이), 방미경 (옮긴이)  | 민음사

16,000원  | 2011-11-11  | 9788937484018

밀란 쿤데라 문학의 사상적 근원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남녀간의 사랑, 정치적 비판과 함께 미학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 소설에서 쿤데라는 사랑, 우정, 증오, 복수 등 사소한 사적인 삶에서 시작하여, 선의로 출발한 이념일지라도 의도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암시하여 절대 신념과 획일주의를 경고한다. 절대 신념이 인간 개인의 삶을 철저하게 파괴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밀란 쿤데라 전집' 1권.

황상순 (지은이)  | 한국문연

7,000원  | 2010-03-05  | 9788961040624

이형식 (옮긴이)  | 궁리

9,000원  | 2004-01-08  | 9788988804629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들고 죽음을 맞이하려는 순간 제자는 '사부님이 부당하게 돌아가셔서 슬프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때 소크라테스는 생애 마지막 농담을 던진다. "그대는 내가 부당하게 죽지 않고 정당하게 죽기를 바라는가?"

막시무스(이근영), 이지예 (지은이)  | 이른아침

7,500원  | 2003-12-01  | 9788990956002

송숙영 (지은이)  | 한국소설가협회

10,000원  | 2003-09-29  | 9788990707079

밀란 쿤데라 (지은이), 방미경 (옮긴이)  | 민음사

14,000원  | 1999-03-20  | 9788937460296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문제작가 밀란 쿤데라의 처녀작. <농담>은 쿤데라 문학의 사상적 근원을 보여주는 그의 대표작이다. 남녀간의 사랑, 정치적 비판과 함께 미학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밀란 쿤데라 (지은이)  | 문학사상사

10,000원  | 1996-04-01  | 9788970120799

밀란 쿤데라의 최초 장편소설. 저자는 자신의 책이 번역 출간된 것에 대해 '오늘날 시사 문제를 반추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프라하의 봄과 러시아의 침공을 잊고 있다. 이 망각에 의해, <농담>은 역설적으로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역설했다.

밀란 쿤데라 (지은이), 권재일 (옮긴이)  | 벽호

8,000원  | 1992-11-01  | 978898544442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소설로 우리 독자에게 친숙한 밀란 쿤데라의 최초의 장편소설.

송강원 (지은이)  | 유유히

17,000원  | 2025-09-10  | 9791193739174

폐암 4기, 5년 생존율 8.9퍼센트. 하루아침에 삶의 우선순위를 바꿔 바다 건너 엄마 곁으로 달려오게 만든 숫자. 내가 죽고 싶었을 때 내 앞을 가로막던 엄마의 얼굴이, 눈앞에서 “다 살았다”고 말한다. 그 말을 “있는 힘껏 사랑했다”라고 듣는다. 나의 슬픔보다 엄마의 생에 초점을 맞춘 3년, 죽음을 곁에 두고 비로소 가장 선명한 사랑을 그리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

이슬아 (지은이)  | 헤엄

16,000원  | 2021-11-11  | 9791197634116

작가이자 인터뷰어인 이슬아가 흠모하는 예술가들을 만난다. 창작에는 어떤 기쁨과 슬픔이 있는지, 직업으로서의 창작자는 어떤 생활을 하는지, 탁월함을 추구한다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성공하거나 실패하며 무언가를 계속 만들고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김준녕 (지은이)  | 채륜서

14,000원  | 2021-11-11  | 9791185401652

김준녕 작가의 고품격 농담집. 농담의 공식, 몸부림에 가까운 농담들, 구원을 가장한 농담들, 쓰는 농담들, 너와 나의 농담들, 미래의 농담들 이렇게 여섯 장으로 나누고서는, 책 속 모든 글을 절대 기억하려 하지도, 담아두려 하지도 말고 그냥 흘려버리라 말한다.

편혜영, 조해진, 김나영, 한유주, 이주란, 이장욱 (지은이)  | 시간의흐름

18,000원  | 2021-04-01  | 9791190999069

말들의 흐름 시리즈 일곱 번째 책. 편혜영, 조해진, 김나영, 한유주, 이주란, 이장욱, 이렇게 여섯 작가의 입담을 모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은 당신을 초대했고, 술을 빌려 말함으로써, 녹록지 않은 당신의 일상에서 숭고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당신에게 아무렇지 않은 농담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