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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 추천"(으)로 2,0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8802133

이름

김미혜  | 교육공동체벗
0원  | 20251103  | 9788968802133
그동안 초등학교 현장에서 읽기 부진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찾고 있던 선생님들, 혼자 읽기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쉬운 그림책을 찾고 있던 학부모님들이 〈책 발자국 K-2〉를 선택해 주셨고, 48권의 작은 그림책들은 아이들이 단단한 독자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함께해 왔습니다. 〈책 발자국 K-2〉 출간 이후 청주교육대학교 연구팀을 비롯하여 대구, 세종, 울산, 인천, 전북, 제주 등 여러 지역의 선생님들이 다양한 수준 평정 그림책을 만들어 왔고, 한글 해독 연습용 책decodable book도 서점에서 드물지 않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준 평정 그림책의 만듦새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도 커졌습니다. 그래서 〈책 발자국 한글 자모 편〉은 수준 평정 그림책의 시작을 알린 〈책 발자국 K-2〉의 자산을 계승하면서 한 발 더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9791193878293

새의 이름 (내 마음에 깃든 37마리 새를 읽는 시간)

에마뉘엘 케시르-르프티  | 지노
16,200원  | 20251128  | 9791193878293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37가지 새 이야기! “새에게는 새의 방식이 있다.” - 제니퍼 애커먼 참새는 흔히 짹짹대는 소리로만 기억되지만, 저녁이면 나무 밑에 모여 친구들과 큰 합창을 벌입니다. 제비는 전깃줄에 앉을 때조차 15센티미터라는 일정한 간격을 꼭 지키지요. 까치는 반짝이는 물건을 훔쳐 숨겨두는 도둑 같지만, 한편으로는 평생의 짝을 지키는 지극한 사랑꾼입니다. 남의 둥지에 알을 몰래 낳고 부화하자마자 다른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는 뻐꾸기의 냉혹한 전략, 호두를 자동차 바퀴 밑에 두어 깨먹는 송장까마귀의 영리함, 개미의 산으로 몸을 소독하는 푸른박새의 특별한 목욕법, 밤새도록 노래하는 나이팅게일, 도토리를 묻어 숲에 나무를 심는 어치, 하루에 수십 마리의 물고기를 사냥하는 물총새, 공중에 멈춰 서서 들쥐를 노리는 황조롱이, 지붕 위에서 스키 타듯 미끄러지는 까마귀, 땅속 지렁이를 잡아당기며 결투를 벌이는 대륙검은지빠귀, 우아하게 꼬리를 흔들며 강가를 거니는 노랑할미새 등등…… 『새의 이름』은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친근한 새들부터 낯설고 신비로운 새들까지, 총 37마리의 새가 지닌 저마다의 개성과 기발한 삶의 방식을 오롯이 담아낸 책입니다. 발과 부리, 깃털을 관찰하는 데서 시작해 노래와 습성, 성격까지, 새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단순한 도감을 넘어,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치던 새들의 세계를 다시금 찬찬히 바라보고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자연 교감 안내서입니다. 시적인 글과 유용한 정보, 그리고 마티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삽화로 더함도 덜 함도 없이 엮었습니다. 이 책은 새들의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새들의 이름에는 그들의 생태와 역사, 흥미로운 이야기가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자연을 터 삼아 자유롭게 살아가는 새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픈 마음이었을까요, 그렇게 세로가 긴 예쁜 책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새의 세계로 더 가까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791155817193

슬픔에 이름 붙이기 (마음의 혼란을 언어의 질서로 꿰매는 감정 사전)

Koenig, John  | 윌북
16,920원  | 20240518  | 9791155817193
혼란하고 미묘한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거대한 프로젝트 - 12년 만에 완성된 신조어 사전 ‘산더(sonder)’, ‘케놉시아(kenopsia)’, ‘데뷔(dès vu)’… 몇 년 전부터 알음알음 회자되고 있는 이 말들은 사전에 등재된 정식 단어도, 유행어도 아니지만 한번 알게 된 사람들은 이 사무치는 어휘가 없었으면 어쩔 뻔했느냐고 입을 모은다. 애매모호하더라도 우리 내면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섬세한 느낌들에 이름을 붙여온 ‘슬픔에 이름 붙이기’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로 십여 년 동안 모아온 ‘감정 신조어’를 집대성한 『슬픔에 이름 붙이기』가 사전 형식의 책으로 나왔다. ‘나도 누군가의 인생에서는 엑스트라겠구나’라는 깨달음을 뜻하는 ‘산더’, 한때 북적였으나 지금은 고요해진 곳의 분위기를 가리키는 ‘케놉시아’처럼 미묘한 느낌들에 세심하게 이름을 붙인 신조어 300여 개를 만날 수 있다. 박학한 언어 지식과 섬세한 감각으로 만든 이 새로운 단어의 목록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는 경험은 경이롭고 시적이다. 우리 모두가 알게 모르게 느껴온 감정의 시집이라고도 할 수 있다. “평생 내 손 닿는 곳에 두어야 할 책”이라는 김소연 시인의 추천,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묵묵한 위로, 자신의 슬픔을 위한 지적인 언어 처방”이라는 신형철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이 책의 시작은 ‘슬픔에 이름 붙이기’라는 이름의 개인 블로그였다. 이는 소설가 존 그린과 비욘세 같은 유명인부터 유수의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은 〈Dictionary of Obscure Sorrows〉라는 유튜브로까지 성장했고 프로젝트 시작부터 무려 12년 만에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새로운 몇몇 단어들은 카페나 버스, 영화관 옆자리에서 실제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에 알려졌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자 시인인 황유원은 “이 책을 한 번에 다 읽지 말고 시간과 상상력을 들여 여러 상황과 공간에서 조금씩 읽어나가길 권”한다. 손 닿는 곳에 놓고 언제든 어느 페이지든 펼쳐 읽으면 “우리에게 새로운 감각과 공간과 풍경을 천천히 열어”줄 것이다.
9791197783142

물고기가 그 물을 두려워할까 (김명애 시집)

김명애  | 이름
18,000원  | 20250331  | 9791197783142
복잡한 세상과 변덕스런 삶에 지쳐 흔들릴 때 마음의 위로가 되는 책이다. 윤슬로 반짝이는 바다를 힘차게 거슬러 오르는 듯한 흰색 물고기 표지가 인상적인 시집은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여유를 허락하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세월을 겪어낸 시인의 진솔한 삶의 기록이다. 망망대해의 세상에 준비없이 던져진 채 맞닥뜨린 불안과 고통, 그리고 절망과 환희의 순간들. 그때 마다 비명처럼 터져 나오는 가슴 속 덩어리들은 그대로 시가 되었다. 이를 모아 엮은 작가의 첫 시집은 시인이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사유하고 치유하면서 새로운 자아를 찾으려 노력해온 오랜 삶의 결실이다. 구원의 글쓰기를 통해서 스스로를 다독이며 얻게 된 삶의 지혜들은 따뜻한 시선의 그림과 어우러져 한 권의 아름다운 시집이 되었다.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만들어져 오래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귀한 선물 같은 책이다.
9791197899522

이름

소나무  | 별구름
13,500원  | 20231213  | 9791197899522
어떤 이야기의 시작이자, 어떤 이야기의 종점. 시를 읽듯 천천히 상징으로 해석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습니다.
9791197783111

영화로 전선을 간다 2: 세계대전과 현대의 전쟁 (세계대전과 현대의 전쟁)

김용호  | 이름
19,800원  | 20230123  | 9791197783111
* 독자대상 : 청소년 ~ 성인 * 구성 : 사진 이미지와 텍스트 * 특징 - 전쟁영화를 국제분쟁사 관점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나간 책임 - 영화 장면과 유사한 기록사진들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영화에 그려지지 않은 실제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제공하여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음
9791197783104

영화로 전선을 간다 (6.25 전쟁, 포연 속의 기록들)

김용호  | 이름
15,750원  | 20220623  | 9791197783104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 전쟁 이야기” “전쟁영화는 역사와 현실의 연결고리다.” 이 책은 대한민국이 겪은 전쟁을 다룬 전쟁영화들의 비영화적 기록이다. 지난 30년간 국제분쟁과 통일문제를 연구해 온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용호 교수가 총 15편의 국내외 전쟁영화를 근간으로 스크린에 담기지 않은 전선의 이야기들을 참전용사들의 증언과 당시 기록사진들을 통해 실감나게 풀어가고 있다. 영화 줄거리를 자세히 소개하기보다는 그 전개를 따라가며 실제 벌어진 전투를 소개한다. 6.25 전쟁 시작부터 위기의 낙동강 전선, 인천상륙작전과 서울 수복, 중공군의 개입으로 인한 후퇴, 피말리는 휴전회담과 고지전까지 전쟁의 전 과정을 영화처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전쟁 종료 후의 전쟁포로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또한 베트남전쟁 참전과 연평해전의 장렬함, 아덴만에서의 우리 국민 인질구출 작전에 대한 이야기가 실감나게 그려지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겪은 전쟁의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의 고난과 아픔을 넘어서 발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9791167560186

실패

이름  | 인디펍
4,500원  | 20210812  | 9791167560186
엄마를 학대한 딸의 이야기. 엄마와의 기억을 복원해 관계를 정립하려는 시도. 그리고 실패들. 엄마 시를 쓰고 싶었지만 하나도 완성하지 못했다. 하여 조각난 말과 기억 편편히 늘어놓았다.
9791137224810

唯一無二 (컬러판)

이름  | 부크크(Bookk)
0원  | 20201208  | 9791137224810
낭만의 계절 생의 기록 어쩌면 영영 잃어버린 이름
9788958541387

이름, 시

승우시  | 띠앗
10,800원  | 20240630  | 9788958541387
이름을 불러 주는 순간이 소중하다고 느끼게 된 순간이 있었고 그런 소중한 이름을 빌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사실 글이라기보다 말장난에서 시작되었던 n행시, 이름 시였지만 지금까지 적었던 글을 담아서 나만의 책을 내보고 싶었다.
9791186222782

에너지의 이름들 (부싯돌에서 그린수소까지 에너지의 모든 것)

이상현  | 이케이북
14,805원  | 20251111  | 9791186222782
에너지로 연결된 세상 읽기 우리가 주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에너지 중 하나라도 일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빛에너지가 사라진 세상은 어둠만이 존재할 겁니다. 열에너지가 없다면 겨울에 펭귄처럼 두꺼운 잠바를 입고 잠을 자야 합니다. 전기에너지가 사라진다면 가전제품이 없던 오랜 옛날 원시인처럼 생활해야 할지 모릅니다. 위치에너지를 제거하면 시냇물과 강이 흐르지 않고 물이 제자리에 고여서 썩게 됩니다. 운동에너지가 없으면 농구공과 야구공은 손에서 벗어나자마자 멀리 나가지 못하고 금세 멈추게 됩니다. 소리에너지를 없애면 아이돌 가수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더 이상 들을 수 없습니다. 에너지가 가진 성질은 세상을 움직이는 동력원이며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원리입니다. 인류는 약 150만 년 전부터 불을 사용해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은 외부 환경의 변화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생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에너지원을 찾아 사용해 왔습니다. 전깃불 대신 반딧불이를 유리병에 잡아서 불을 밝히던 시대는 역사박물관에서도 자리를 내줘야 할 만큼 아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1880년경 조선시대 말기에 석유가 처음 소개되면서 호롱불을 밝히던 빛에너지는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견이었습니다. 에너지는 인류 문명의 발자취를 따라 흐릅니다. 이 책은 인류가 사용해 온 다양한 에너지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 안에 숨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냅니다. 또한 10년 뒤, 100년 뒤의 지구는 어떤 에너지를 사용할지 함께 상상해 봐요.
9791112007230

오늘 뭐 먹지?

다른이름  | 부크크(bookk)
16,500원  | 20250626  | 9791112007230
'오늘 뭐 먹지?' 고민 될 때 아무 곳이나 펼쳐보세요. 마음의 양식과 함께 채워지는 배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9791172070588

이름의 벽

홍대욱  | 달아실
9,900원  | 20250723  | 9791172070588
불행을 훔친 자, 사랑을 말하다 - 홍대욱 시집 『이름의 벽』 홍대욱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이름의 벽』이 달아실 기획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사회적 부조리를 뼈저리게 감지하는 자가 끝끝내 놓지 않는 ‘최후의 보루’로서의 사랑을 품고 있다. 누구도 훔치고 싶지 않은 것을 훔쳐 살고 있는 사람이 쓴 시집이다. 그렇다. 시인 홍대욱은 시 「죽음이 우리에게 말을 거는 방법」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보통은 남의 행복을 훔치지만 남의 불행을 훔치곤 했다 - 「죽음이 우리에게 말을 거는 방법」 부분 이 짧은 진술은 시인의 사랑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명확히 드러낸다. 타인의 불행을 ‘훔쳤다’는 고백은 타인의 고통을 무력하게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말의 차원으로 끌어들이는 윤리의 감각이다.
9791112047472

아보단 아주보통의단어

다른이름  | 부크크(bookk)
8,900원  | 20250901  | 9791112047472
우리는 매일 말을 쓰고, 단어를 고르고, 문장을 만들며 살아갑니다. 그 가운데 어떤 단어는 무심히 흘려보내고, 어떤 단어는 오래 가슴에 남습니다. 사소해서 지나쳤던 단어들, 너무 익숙해서 설명하지 않았던 단어들 속에 조용히 머무는 감정들을 오래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사전적 정의와는 조금 다르지만, 삶과 마음과 맞닿아 있는 말들. 읽는 동안 당신만의 기억 속 장면이 떠오르기를, 당신만의 단어가 조용히 빛나기를.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조금 더 다정한 눈으로 일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주 보통의 단어』를 재미있게 읽는 방법 1. 문장을 보고 단어를 추측합니다. 이 책의 목차에는 단어가 직접 적혀 있지 않습니다. 대신 단어를 표현한 감정의 문장만 적혀 있습니다. 그 문장을 읽고 어떤 단어일지 조용히 생각해보며 시작해보세요. 2. 마음 가는 문장을 골라 펼칩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목차 중 지금 마음에 닿는 문장을 골라 해당 페이지를 펼쳐보세요. 3. 내 감정과 이야기하며 읽습니다. 본문을 읽은 후 “이 글은 내게 어떤 보통의 단어일까?” 생각해봅니다. 4. 다름에는 색다름을, 같음에는 공감을 더합니다. 책과 나의 생각이 다르다면 새로운 시선을 발견해보세요. 같다면 조용한 공감으로 마음을 채워보세요. 정답은 절대 없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5. 나만의 단어로 완성합니다. 읽을수록 나만의 해석과 기억이 더해집니다 책의 정의 위에 나의 이야기를 덧붙이며 나만의 ‘아주 보통의 단어’를 완성해보세요.
9791125660514

헌터x헌터 27 (이름)

Yoshihiro Togashi  | 학산문화사
0원  | 20161025  | 9791125660514
『헌터x헌터』제27권. 유피와의 대결에서 궁지에 몰린 낙클. 하지만 키르아의 낙뢰 덕분에 간발의 차이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비책을 짜내 다시 싸움에 임하는 낙클. 한편, 코무기의 회복을 기다리는 곤 앞에 나타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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