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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법"(으)로 4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3151635

성경 읽는 법 (하나님은 성경으로 말씀하신다)

데이비드 플랫  | 두란노서원
9,900원  | 20250910  | 9788953151635
오랜 신앙생활에도 여전히 성경이 낯선 이들, 두꺼운 성경,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이들, 오늘, 말씀 앞에 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 읽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도무지 손이 가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이미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손쉽게 접할 수 있음에도 정작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고 살아간다. 그 결과, 삶에서 기쁨이 사라지고, 신앙이 메마르거나 흔들리며, 세상 속에서 믿음의 영향력도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래디컬》, 《복음이 울다》를 통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참된 복음의 길로 이끌어 온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이번에는, 복잡하고 고달픈 세상 속에서 깨진 관계, 덧없는 쾌락, 불안, 낙심으로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래된 새 길을 제시한다. 바로,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읽는 것이다. 당장 성경을 펴고 싶어지게 하는 성경 읽기 매뉴얼! 우리, 이제 성경을 읽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애정과 진심을 마주하는 가슴 벅찬 성경 읽기 로드맵! 무뎌진 마음, 말씀으로 다시 뜨거워지다! 무너진 삶, 말씀으로 다시 일어서다! 실용적이면서도 본질을 꿰뚫는 손안의 안내서 이 책은 종교적 의무로서의 성경 읽기 지침서가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로 우리를 초대한다. 내 느낌과 주관, 그럴 듯해 보이는 통찰을 추구하는 ‘나 중심 성경 읽기’를 떠나,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하신 대로’ 말씀을 대하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성경 읽기의 기본, 방향, 태도를 잡아 주는 믿을 만한 4단계 실용적 지도(MAPS)를 소개한다. 바로 성경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적용하며, 기도하고, 나누는 것이다. 각 장 말미에 기도와 질문 코너도 수록해 이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래 성경 공부는 딱딱하고 기계적인 종교 활동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보화로 가득하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그 보화를 누리라! 그분의 생명과 사랑으로 충만한 그분의 말씀을 꾸준히 제대로 읽기만 하면, 그 사랑이 우리 삶을 반드시 살리고 변화시킨다. 그분의 사랑을 누릴 수 있다면 우리의 전부를 드려도 아깝지 않다!  
9791112021212

생각을 읽는 법

제임스 코테스  | 부크크(bookk)
16,700원  | 20250709  | 9791112021212
이 책은 사고 전달, 텔레파시, 최면, 명상 상태 등 심령적 능력을 통해 인간 영혼의 본질을 탐구하는 실용적인 지침서로, 당시 유럽 사회에 만연했던 초자연적 현상과 심령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저자는 최면과 자력 요법을 통해 인간이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는 초감각적 상태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혼의 존재와 내면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클레어보이언스(투시력)의 사례와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며, 이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9791155816578

그림 읽는 법 (파리1대학 교양미술 수업)

김진  | 윌북
19,800원  | 20231130  | 9791155816578
★ “무료로 봐도 되는지 모르겠다. 돈 내고 들어야 할 강의다.” 미술 전공자들도 반해버린 화제의 유튜브 채널 〈예술산책〉이 초대하는 경이로운 ‘명작 읽기’ 공부 ★ 파리1대학 수업 현장에서 직접 길어온, 우리가 사랑하는 그림들의 놀라운 비밀 ★ “이 책과 함께라면 숱하게 봤던 작품도 새로운 눈으로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_이소영(tvN [유퀴즈 온 더 블록] 화제의 인물 아트메신저) 미술 전공자들 사이에서 “이 정도로 수준 높게 미술 작품을 분석하는 채널은 없었다”며 입소문을 탔던 화제의 유튜브 채널, 〈예술산책〉 속 이야기들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 『그림 읽는 법』에는 〈예술산책〉 운영자가 직접 유학하며 몸담은 파리1대학 예술 수업에서 실제로 다뤘던 작품을 중심으로, 그 안에 숨겨진 작가의 뒷이야기와 예술계 이슈를 담았다. 최고의 예술 인재들이 공부하는 곳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며, 그곳의 학생들이 지금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주제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인다면, 이 책이 들여다보기를 추천한다. 『그림 읽는 법』은 특유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수업 현장 속으로 거침없이 끌어당기며 우리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예술의 숨겨진 모습을 상세하게 전달한다. 뭉크는 왜 여자들을 흡혈귀 같은 모습으로 그렸을까? 자코메티는 왜 모두 길쭉하고 앙상한 뼈만 남은 조각을 만들었을까? 공포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은 왜 천문학적 금액에 팔리곤 할까? 저자가 소개하는 문법에 따라 찬찬히 그림을 새로운 눈으로 읽어보면, 작품 속 감춰져 있던 이면이 눈앞에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그사이에 나만의 안목과 예술을 바라보는 철학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예술마저 현대인의 필수 교양이 되어가는 시대, 관심은 있어도 뭐가 뭔지 몰라 막막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영상과는 달리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 책만의 특별한 흐름에 동참하는 것 또한 새로운 재미다. 이 책에 실린 14번의 클래스는 〈예술산책〉의 콘텐츠들 중에서도 특히 나만의 그림 읽는 ‘독법’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기준으로 엮었다. 신고전주의, 초현실주의, 난해한 듯하지만 알수록 재미있는 현대미술의 진면목까지 오직 이 한 권으로 통달할 수 있다. 시대와 나라를 넘나드는 9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 도판도 눈여겨볼 만하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눈과 귀가 단숨에 즐거워지는 책이다.
9791167701091

한 줄 시 읽는 법 (찰나의 노래, 하이쿠 시작하기)

정수윤  | 유유
13,500원  | 20250104  | 9791167701091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하이쿠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가이드.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고유한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하이쿠를 소개하고, 그 뒤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낸다. 나아가 한 줄 시를 지어 볼 수 있도록 도와 시 세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시 읽기를 시도하려는 사람이라면, 일상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쉬운 언어로 노래하는 한 줄 시 하이쿠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9791166892837

나무를 읽는 법 (나무껍질과 나뭇잎이 알려주는 자연의 신호들)

트리스탄 굴리  | 바다출판사
17,820원  | 20240823  | 9791166892837
오직 나무를 읽어야만 열리는 세계가 있다. 세계적인 탐험가 트리스탄 굴리가 알려주는 나무에 새겨진 신호들 하루에도 수십 그루의 나무를 지나친다. 가로수길의 벚나무, 이웃집 마당의 무화과 나무, 산책길의 배롱나무ㆍㆍㆍㆍㆍㆍ. 당신에게도 아는 나무가 있는가? 그 나무를 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안다는 것일까? 나무의 이름(수종), 위치, 크기 정도일 것이다. 수십 년간 전 세계를 탐험하고 20년 동안 나무를 읽는 법을 가르쳐 온 트리스탄 굴리는 나무의 이름 자체보다 나무에 새겨진 자연의 신호(natural sign)를 발견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무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나무가 알려주는 신호를 읽을 수 있다면 인간의 감각으로는 경험할 수 없던 방식으로 나무의 미시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가 놓인 주변 세계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리스탄 굴리는 5개 대륙에서 탐험을 이끌고 홀로 대서양을 건넌 베테랑 탐험가다. 그의 이력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자연에서 얻은 단서를 활용해 길을 찾아 나가는 자연항법(natural navigatior)으로 탐험을 해온 전문가라는 점이다. 그에게 ‘자연 속 셜록 홈즈’라는 별칭이 생긴 이유다. 대부분 도시에 살아가는 우리가 트리스탄 굴리처럼 숲에서 길을 잃고 나무의 신호와 단서를 통해 길을 찾을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 직관적이지 않고, 때로는 비논리적으로 보이는 자연을 이해하기엔 도시화, 문명화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나무는 자연과 관계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시작점일지 모른다. 나무만큼 우리 일상에 가까우면서 인간과 다른 작동 방식을 지닌 생명체는 없기 때문이다. 자연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자연의 어법을 내밀하게 관찰해 온 트리스탄 굴리가 알려주는 나무의 신호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지금껏 그 어느 책에도 볼 수 없었던 나무의 단서와 신호들로 넘쳐난다. 나무뿌리, 나무껍질, 나뭇가지, 나뭇잎, 심지어 그루터기가 어ᄄᅠᇂ게 환경에 적응하고, 대응해 나가는지, 그 숨어 있는 신호를 발견하다 보면 나무를 넘어 자연을 이해하는 방식을 깨닫게 된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나무가 들려주는 신호들을 따라 나무의 미시 세계에 들어설 때, 나무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는 처음으로 나무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된다.
9791140714186

트렌드 읽는 법 (트렌드 연구원이 알려주는)

이재흔  | 리드앤두(READNDO)
15,300원  | 20240904  | 9791140714186
★ 내 일에 필요한 진짜 트렌드는 무엇일까? ★★ 꼭 필요한 트렌드만 골라 나만의 무기로 만드는 법 일주일이 멀다 하고 쏟아져나오는 챌린지, 유행어, 밈… 인스타그램, 유튜브, X뿐만 아니라 이제는 스레드와 오픈채팅방까지 살펴봐야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곳곳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탄생할 뿐만 아니라, 초개인화 시대를 맞아 트렌드 역시 점차 파편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남들이 정리해둔 트렌드를 받아적는 것만으로는 트렌드가 바뀌는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운 시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려면 내게 필요한 트렌드를 읽어내는 눈이 필요하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트렌드 파트장 이재흔 연구원은 10년 동안 트렌드를 분석하며 열 권의 트렌드 도서 집필에 참여해왔다. 『트렌드 읽는 법』은 저자가 1년 365일 트렌드를 수집하며 쌓은 트렌드 워칭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책이다. 체계적으로 트렌드 수집하는 법부터 나만의 트렌드 다이어리를 만들며 인사이트 도출하는 팁까지 전부 소개한다. 실무에서 직접 써먹을 수 있는 트렌드 수집·아카이빙 템플릿도 수록되어 있어 나만의 트렌드 다이어리를 만들어볼 수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 트렌드 읽는 능력은 변화를 알고 대응하는 나만의 무기가 된다.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활용해야 하는 기획자와 마케터, 각자의 분야에서 내게 필요한 트렌드를 뽑아내는 방법이 궁금한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9791193926208

자바 잘 읽는 법 (자바 코드를 이해하고, 디버깅하고, 최적화하는 요령)

로렌티우 스필카  | 제이펍
25,200원  | 20240509  | 9791193926208
자바 버그와 성능 문제를 찾는 프로파일링, 디버깅, 로깅 기법 실무에서 개발자는 기존 코드를 읽고 이해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쓴다. 이 책은 익숙하지 않은 자바 코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실용적인 기법들을 소개한다. 프로파일링과 디버깅, 나아가 JVM 애플리케이션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함으로써 디펜던시나 충돌의 근본 원인을 찾고, 예상치 못한 결과를 해석할 수 있다. 디버깅의 기초부터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문제를 찾기 위한 고급 방법까지, 딱딱하지 않은 그림과 흥미로운 실제 사례와 함께 자바 코드를 ‘잘 읽는 법’을 알려준다.
9791192169378

역사를 읽는 법

류시현  | 따비
18,000원  | 20240527  | 9791192169378
2024년 현재, 일반적인 한국인에게 역사 공부는 크게 두 가지를 목표로 한다. 하나는 수능의 ‘한국사’ 과목에서 등급 컷을 맞추는 것, 다른 하나는 공공기관 취업이나 임용고시 합격에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를 따는 것. 후자의 시험에는 지원자가 많아 접수 대란이 일어나기도 하고, 관련 교재나 인강의 스타 강사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역덕’(역사 덕후)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 수기도 올라오고, 초등학생 가운데도 한국사 마니아가 꽤 있어서 도전기가 종종 회자된다. 반면, 수능 관련해서는 ‘한국사’가 필수 과목인데, 암기가 어려워 어릴 때부터 ‘역포자’(역사를 포기한 사람)가 되었다는 하소연도 들린다. 경중의 차이는 있겠으나, 현재 역사 공부의 중심에는 ‘시험’이 있다. 그리고 시험이 목표가 된 역사는 암기과목으로 다가갈 공산이 크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역사를 읽는 법』에서 저자 류시현은 이야기한다. “역사가 주는 지혜를 찾아야 한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되는 내용은 대부분 정보에 해당한다.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굳이 외워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시험의 방식으로 묻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341쪽)
9791167701183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사이에서 (릴케 읽는 법)

양자오  | 유유
15,300원  | 20250404  | 9791167701183
전방위적 텍스트 해설 능력을 갖춘 중화권의 대표적인 인문학자 양자오의 ‘세계문학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책. 20세기 가장 순수한 시적 정신의 소유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삶과 작품을 톺아보는 믿음직한 가이드다. 삶과 죽음, 인간과 신, 현실과 환상 사이에 있는 릴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며 혼자서는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릴케의 시를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릴케의 작품을 이미 알고 좋아하는 이에게도, 아직 모르고 어렵게만 느끼는 사람에게도 릴케를 새로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시인과 시 애호가 들이 왜 그리도 릴케를 사랑해 마지않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9791189683061

시 읽는 법 (시와 처음 벗하려는 당신에게)

김이경  | 유유
12,600원  | 20190324  | 9791189683061
시알못을 위한 '시 읽기' 일상 만들기! 책을 꽤 꾸준히 읽는 이들 가운데도 시집만은 유독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독서의 기쁨은 알면서도 시 읽기는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 시와 시인, 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김이경 선생이 쓴 『시 읽는 법』은 이런 시알못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이다. 시의 효용과 가치를 새삼스레 느끼게 해 주고, 시를 멀리했던 사람에게 시집을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심어 준다. 시를 고리타분하고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어떻게 읽어야 좋고 재밌는지, 시인들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는지, 일상의 어떤 순간에 시가 필요한지 구체적인 작품과 일상의 사례를 들면서 간결하고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시구 속의 낯선 비유들이 달갑지 않아 그간 시를 멀리해 왔던 이들, 일상이 바빠 시에게 곁을 내어 줄 생각은 해 본 적 없는 이들, 오래전 교과서 속에서 산산이 분해되어 제맛을 내지 못했던 시들만 기억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9791156122913

조선을 읽는 법, 단

장지연  | 푸른역사
26,820원  | 20250330  | 9791156122913
국가 비전에서 통치 이념, 규범적 젠더상까지 6개 단壇으로 꿰뚫어 본 조선의 ‘질서’ 단壇의 성립사로 본 ‘예치禮治’의 이상과 현실 우리는 흔히 조선을 예의의 나라로 규정한다. 수도의 안팎에 설치된 여러 제사처, 《국조오례의》와 같은 예서로 정연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의례는 조선이 사대事大를 성실히 실천하는 제후국이자 음사淫祠를 철저히 타파한 유교의 나라였다는 점을 증명하는 듯하다. 그리고 이러한 의례에 대한 몰두는 ‘이념의 과잉’이라는 조선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단壇의 성립사를 통해 조선의 예치가 지향한 이상과 그것을 낳고 제약한 현실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를 탐색한다.
9791193785003

작가처럼 읽는 법

에린 M. 푸시먼  | 더난출판사
16,200원  | 20240201  | 9791193785003
당신이 사랑하는 작가는 어떻게 책을 읽을까? 위대한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독서법 작가처럼 읽기 위한 여덟 가지 지침 창의적인 글쓰기와 비판적 읽기의 관계에 대한 놀랍도록 철저한 입문서 작가들도 책을 읽는다. 그러나 즐거움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작가들은 식물학자들이 잎을 해부하거나 기계공학자들이 엔진을 연구하듯 책을 읽는다. 작가들은 장르를 확인하고, 플롯을 연구하고, 구조를 파악하고, 중심 갈등이나 이미지 또는 주제를 들여다보고, 등장인물의 구축에 대해 배우고, 시점을 인식하고, 설정을 탐구하고, 언어와 목소리를 해석하며 읽는다. 작가들은 다른 작가들로부터 배우기 위해 읽는다. 《작가처럼 읽는 법》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작가들의 독서법을 여덟 개의 장으로 나누어, 마치 책을 읽고 있는 작가들의 어깨너머로 엿보는 것처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지침을 눈으로 따라가고 장별 말미에 실린 간단한 쓰기 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닮고 싶었던 작가의 글이 어느새 자신의 문장 사이사이에 독창적으로 녹아들어 함께 숨 쉬고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작가처럼 읽는 법》은 수준 높은 분석력을 겸비한 동시에 읽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훌륭한 독법서이자, 지금껏 우리가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작법서이다. 이 책을 덮었을 때 더 나은 독자이자 작가가 되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65293682

책 제대로 읽는 법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정석헌  | 씽크스마트
9,900원  | 20230715  | 9788965293682
왜 읽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을까? 우리는 살면서 ‘읽는’ 데 많은 시간을 쓴다. 책, 신문,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읽는다. 그 중에서도 책을 읽는 ‘독서’는 인류가 오래전부터 즐겨온 취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적은 분량의 책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용을 잊어버리곤 한다. 심지어 책장에 꽂힌 책 자체를 잊어버리고 같은 책을 또 구매하기도 한다. ‘책을 읽었는데 왜 기억나지 않을까?’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하는 고민이다. 분명히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책장을 덮었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면 대부분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책을 읽고 싶어도 막상 책을 펼치면 읽기 싫어지는, 일명 ‘책태기’에 빠지는 사람도 있다.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 『책 제대로 읽는 법』의 저자도 같은 고민에 빠진 적이 있다. 그렇기에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읽은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라면서 ‘쓰려고 읽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은 글쓰기를 권하는 책이 아니라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먼저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지금도 매일 책을 읽는 저자가 주장하는 ‘쓰기가 먼저인 독서’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9788931519778

공기선도 (읽는 법, 사용법)

일본 공기조화, 위생공학회  | 성안당
22,500원  | 20220607  | 9788931519778
공기선도 한 권으로 ‘읽는법’, ‘사용법’ 확실하게 마스터하자!   공기선도는 공기조화 기술에 필수 불가결한 기본적인 도구이다. 그것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공기선도에 관해 상세하게 기술한 도서가 없었던 점이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습공기의 특성과 기본적인 공조 프로세스를 공기선도로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였으며, 각종 온열 환경 지표를 공기선도로 표현했다는 점도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또 공조기기의 프로세스를 공기선도로 설명함으로써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예제를 많이 수록하고 그것을 자기 스스로 탐구하게 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9788965915935

지도로 보물 찾기: 지도 똑똑하게 읽는 법 (지도 똑똑하게 읽는 법)

최재희  | 휴먼어린이
13,500원  | 20241028  | 9788965915935
지리는 어렵다? 지리는 재밌다! 우리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지리 수업 〈나의 첫 지리책〉 지리는 초등 사회 과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사는 집, 학교와 놀이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와 시장, 지하철 역과 공항, 산과 바다까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서 ‘지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교통, 통신의 발달로 사람들이 활동하는 공간이 전 세계로 넓어진 지금,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는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마트에 가득 찬 먹거리들은 어디에서 오는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와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지리를 알면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풀립니다. 〈나의 첫 지리책〉은 지리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나의 첫’ 시리즈는 국내 작가와 화가가 직접 쓰고 그린, 우리 아이들 눈높이와 정서에 맞는 지식 그림책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한국사, 세계사, 과학에 이어 지리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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