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원  | 새물결플러스

0원  | 20121219  | 9788994752297

성경을 읽고, 복 있는 삶을 살자! 『책 한 권의 사람』은 신약학 박사이자 재미 한인교회의 목회자인 유승원 목사가 성경의 특성과 개요를 정리한 책이다. 태초의 창조 사건에서부터 요한계시록의 하나님 나라 완성까지 성경의 주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더불어 개신교 성경에서는 생략된 신구약 중간시대의 이야기를 포함했다. 이를 통해 성경 전체의 역사와 신앙, 신학적 흐름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저자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부분적으로만 알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생각하는 편향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 안타까워 이 책을 집필했다. 성격의 특성과 목적은 무엇이며 창조와 타락, 출애굽과 광야시대,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총괄적인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제대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탄탄한 성경 신학적 전문 지식과 그리스도인에 대한 깊은 목회적 이해를 바탕으로 성경의 핵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안내했다.

임영택, 박현찬  | 위즈덤하우스

11,120원  | 20130603  | 9788960866065

평생 간직할 한 권의 책을 가슴에 심자! 명사, 그들이 만난 고전 『한 권의 책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이 책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롤 모델로 삼을 수 있는 동서고금의 인물 열네 명과 그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열네 권의 책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열네 명의 인물이 각각의 책을 통해 느꼈거나 느꼈음직한 또는 지금의 우리가 느껴야할 가치를 열네 개의 메시지로 정리했다. 열네 명의 인물, 열네 권의 책, 열네 개의 주제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독자들이 등장인물들이 한권의 책을 통해 어떤 영향을 받았으며 무엇을 느낄 수 있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시륜  | 행복한마음

10,800원  | 20150907  | 9788991705364

우리의 일상, 우리의 이웃, 우리의 일 속에서 평범하고 아름다운 지혜와 행복이 가득함을 말하고 있는 책 『유쾌한 행복론』. 이 책으로 인해 우리 삶의 어느 부분인가가 아주 좋고 유쾌한 기운으로 채워진다. 그 즐거움의 끝에 깊은 공감을, 그리고 그 공감은 결국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살찌우리라 믿는다.

박혜진, 이영준, 박경리, 천정은, 양희정  | 민음사

3,000원  | 20210604  | 9788937491474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이라는 관용구가 전해지는 업계, 또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콘텐츠의 산실인 출판계 그곳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출판업이 불황이라는 말이 오래되었다. 웹으로, 동영상으로 끝없이 독자가 이탈하고 있다. 한편 화제의 콘텐츠는 반드시 책으로 나오고, 화제의 인물은 마침내 책으로 입장을 밝힌다. 인쇄 매체의 영광과 불확실한 미래 사이에 있는 출판계. 그곳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한국 사회에 고전 읽기 붐을 일으킨 ‘세계문학전집’의 선두 주자이자, 거대 서사가 지나간 자리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정확히 도착시킨 출판사. 『책 만드는 일』은 민음사와 비룡소, 사이언스북스, 황금가지 등이 함께하는 민음사 출판그룹에서 일했거나 일하고 있는 편집자, 번역자, 마케터, 디자이너 열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인 김수영이 보려 했던 새로운 문학을 찾아 나서고, 하루에 한 문장 동양고전을 읽는 콘셉트의 ‘인생일력’을 완판시키며, 인문잡지 《한편》으로 젊은 연구자들과 발맞추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권가현, 김희정, 배근영, 배다은, 백화진  | 꿈과희망

10,800원  | 20180515  | 9791161860282

꿈과 끼를 오롯이 담아낸 청춘들의 이야기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해마다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한 시간 책쓰기와 토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자신만의 꿈과 끼를 담아내는 작업을 한 결과 선정된 작품이다. 2010년부터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한 시간 책쓰기와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 매년 2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과 끼를 담은 한 권의 책을 완성했으며, 현재 학생저자의 수는 무려 2,000명이 넘는다. 특히 일 년 동안 책을 쓰기 위해 함께 고민해 준 360명의 아이들에게도 응원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자신의 꿈과 끼를 드러내는 방법으로는 소설, 시, 포토에세이, 만화, 동화책 등 다양한데 유독 소설이 많았고 힘든 과정으로 통해 현재와 미래의 꿈을 소설로 형상화한 작품을 골라 작품집으로 나오게 됐다. 한 권의 책에는 한 사람의 우주가 담겨 있듯이, 이 책 요동치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의 꿈과 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상권  | 한권의책

49,950원  | 20170605  | 9791185237329

생태 동화 작가 이상권이 담아낸 따뜻한 생태 사전, 총 4권의 이야기 ‘처음 만나는 사전’ 시리즈는 《처음 만나는 들꽃 사전》《처음 만나는 물고기 사전》《처음 만나는 동물의 집》《처음 만나는 사람의 몸, 동물의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전’ 시리즈는 지금까지의 ‘정보 나열식’ 사전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들판과 민물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이 실제로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살아 움직이고 있는지, 주변 환경의 생명들과는 어떻게 경쟁하고 도우며 살고 있는지,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방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그것들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이 책을 넘기는 동안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나처럼 소중한 생명을 가진 친구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권  | 한권의책

12,600원  | 20170531  | 9791185237312

사람과 동물은 저마다의 환경에 맞게 몸의 구조가 변한 거야! 사람의 귀는 왜 2개일까요? 그리고 손가락과 발가락은 왜 5개씩일까요?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몸의 부위들은 각각 자기만의 역할이 있고, 그 속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의 몸 동물의 몸』는 아이들이 그 특징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과 비교하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을 갖고 태어난 동물, 과연 사람과는 어떻게 차이가 날까요? 귀, 눈, 입, 팔, 다리, 배와 배꼽, 항문과 생식기 등 사람 몸의 각 부위 19곳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많은 동물들의 몸을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 몸의 구조를 동물들의 몸과 직접 비교하다보면 과학적인 원리와 특징들을 재미있게 배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사람의 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우리 몸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최우성  | 퍼플

8,000원  | 20250630  | 9788924159547

우리는 누구나 더 나은 삶을 꿈꿉니다. 더 의미 있는 일, 더 따뜻한 관계, 더 만족스러운 하루를 바라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바람이 현실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내일부터’, ‘시간이 나면’, ‘준비가 되면’이라는 말 속에 꿈은 조금씩 멀어지고, 일상은 반복이라는 이름으로 고여 갑니다.하지만 삶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실천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크고 화려한 계획보다,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 인생을 바꿉니다. 저는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만나며 한 가지 진실을 발견했습니다. 삶의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은 대부분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해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그들은 비범한 환경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소소한 습관을 통해 하루를 쌓아 올렸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실천하며 스스로의 삶을 성장시켜 왔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이며, 또 저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변화와 성장을 위해 필요한 내면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그리고 그것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솔하게 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안내서입니다. 1부 ‘내면의 힘을 깨우다’에서는 꿈과 비전, 습관, 회복탄력성을 다룹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를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가치와 방향성을 고민하며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그다음은 실천입니다. 성공은 ‘결심’이 아니라 ‘반복’에서 비롯됩니다. 꾸준한 습관 형성이야말로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때로는 실패하고 낙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복탄력성을 기르면 우리는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부 ‘성공을 위한 전략’에서는 실행력, 리더십, 인생 전략에 대해 말합니다. 자신의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선 단지 마음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구체적인 계획과 우선순위 설정, 그리고 지속적인 자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리더로서의 자세와 영향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진정한 리더는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를 실천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 일과 삶의 조화,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 그리고 행복한 마음가짐은 인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입니다. 이 책은 완벽을 추구하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대신 불완전한 나를 인정하고,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잘하고 있는 걸까?’ ‘이 길이 맞는 걸까?’라는 질문 앞에 서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방향이자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생각만 하는 사람보다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더디더라도 방향을 잃지 않고, 매일을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삶의 주인이 됩니다.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든, 어떤 고민을 안고 있든, 오늘의 작은 실천은 분명 내일의 당신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삶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은 충분히 해낼 수 있고, 그렇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최우성

김병완  | 새로운제안

10,800원  | 20151110  | 9788955334821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의 저자, 1만권의 책을 독파한 ‘독서의 신’ 김병완 작가가 ‘최고가 된 사람들의 기적의 독서법’을 정리해 알려준다. 독서를 힘들어하는 사람도 관심을 가지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그리고 인생에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 독서법을 정리했다. 한국 사람들이 일본, 미국 등에 비해 독서량이 현저히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독서를 공부나 취업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독서법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독서가 공부에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독서를 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독서에 흥미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독서 초보자들에 맞는 독서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초보들이 독해력을 높일 수 있는 ‘원 북 원 센텐스 독서법’, ‘초서 독서법’, ‘3번 읽기 독서 습관’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잘못된 독서법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추천도서 리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