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천년손이 고민해결"(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141040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5 (버려진 요괴들의 도시와 무명의 정체)

김성효  | 해냄출판사
12,150원  | 20241230  | 9791167141040
“현상금 천만 시간! 무명과 버려진 요괴들을 잡아라!” 전국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시리즈가 대망의 완결을 맞았다. 마지막 편인 5권에는 그간의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하고, 악당 ‘무명’의 정체가 드러나며, 주인공 ‘천년손이’의 비밀이 밝혀지는 등 그 어느 편보다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는 이번 편에서는 그간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인공 ‘지우’의 담임 선생님으로 등장했던 ‘재훈 샘’은 알고 보니 천년손이가 ‘젊어지는 샘물’을 마시게 만든 신선이었다. 또한, 지박령들에게 붙잡힌 지우를 도와준 ‘우렁각시’는 천년손이를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살장군’의 부인이었다. 부부이면서도 오래 떨어져 살아온 살장군과 우렁각시는 무명의 정체가 밝혀지자 옥황상제도 몰랐던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는다. 이처럼 이번 편은 인물들 사이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펼쳐 보이며 촘촘한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9791167140623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 (세계도술대회, 검은 안개에 휩싸이다!)

김성효  | 해냄출판사
12,150원  | 20230629  | 9791167140623
“가장 큰 무기는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선한 마음이야” 숨 가쁘게 전개되는 세계도술대회에서 찾은 지우의 진정한 보물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어린이 판타지 소설이 돌아왔다! 동양의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풀어내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권이 출간됐다. 1권에서는 인간 소년 지우가 선계 배틀에 이겨 환혼석의 주인이 되고, 2권에서는 무릉도원으로 휴가를 갔다 엉뚱한 사건이 휘말리며, 3권에서는 저승에 가서 환생꽃을 구해오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펼친 천년손이 4인방은 4권에서 온갖 요괴들이 모인 대회에 나가 제대로 도술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편은 지우가 무명의 꾐에 빠져 처음으로 악한 마음을 먹기도 하고, 악당 무명과 흑무가 점점 그 모습을 드러내는 등 긴장감을 높여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23권 이상의 책을 쓴 ‘글쟁이’이자, 초등교육 멘토로 활약 중인 김성효 작가는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읽기물을 만들고자 고민해 왔다. 특히 긴 글 읽기를 좀처럼 익히지 못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고심해 온 그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① 재미 포인트: 다채로운 인물들과 화려한 도술의 향연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는 다양한 인물과 흥미로운 설정으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지우 어깨에 찰싹 붙어 감초 역할을 하는 풀뿌리 요괴는 전체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극 초반에 등장했다 사라지는 겁 많은 야광귀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 밖에도 세계도술대회의 온갖 묘기와 도술을 부리는 종이술사, 꼬마 닌자, 인간 늑대와 사회자 역할을 맡은 요광군과 드라큘라 백작 등 다채로운 인물들은 이야기에 입체감을 더한다. 도술대회에서 펼쳐지는 달걀 쌓기, 솔방울 숨기기 등의 경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에 의외의 설정을 부가하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독자들은 경기 곳곳에 숨겨진 반전과 사건을 발견하며 쉽게 책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② 감동 포인트: 겁 많은 왕따 소년 지우의 우정과 성장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는 주인공 지우가 성숙이 두드러진다. 지우는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인 대회에 환혼석 없이 출전하게 되어 걱정이 많지만 천년손이와 수아, 강길은 지우를 어떤 상황에서도 격려하고 서로를 지켜준다. 지우 역시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경기를 치러낸다. 끈끈한 이들의 관계는 독자들에게 우정의 가치를 보여준다, 점차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가는 지우의 성장기도 감동을 준다. 지우는 학교에서도, 세계도술대회에서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흑무와 무명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풀뿌리 요괴의 말을 통해 자신이 가진 선한 마음의 힘을 다시 깨닫는다. 환혼석이 없어도, 도술을 부릴 수 없어도 묵묵히 대회를 치러나가는 지우의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우정과 용기, 자신감 등 선한 것들의 가치를 알려줄 것이다. 전국의 어린이들이 강력 추천하는 K-판타지 이 책을 미리 읽어본 전국의 어린이 추천단은 흡입력 있는 이야기에 감동을 전했다. “천년손이와 종이술사가 싸우는 장면은 최고였다”(강민수) “내가 느꼈던 따뜻함과 짜릿함을 다른 친구들도 경험했으면 좋겠다”(김다은) 등의 찬사를 받은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는 현직 초등교육 및 문해력 전문가가 쓴 만큼, 좋은 책에 목마른 아이들의 독서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작품이다. 풀뿌리 요괴는 지우가 위기를 겪을 때마다 “마음의 눈으로 봐”라는 조언을 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보다 마음 깊은 곳의 용기를 발견하라는 것이 이 책의 메시지다. 김성효 작가는 “천년손이 4인방이 겪은 이야기들이 어린이 여러분의 가슴을 희망과 용기로 가득 채워줬으리라 믿어요”라며 출간 소감을 밝혔다. 시리즈의 절반을 넘긴 이번 편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
9791167140364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 (저승에서 환생꽃을 찾아라!)

김성효  | 해냄출판사
10,800원  | 20220530  | 9791167140364
저승의 환생꽃을 구하려면 염라대왕의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하라!” 현대적인 감각으로 우리 신화와 전설을 재해석한 웰메이드 어린이 소설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K-판타지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세 번째 이야기 인간계, 선계, 명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판타지 세계관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었던 1, 2권에 이어 3권을 출간했다. 이번 편에서는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 지우의 성장은 물론,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삼인방의 우정이 두드러진다. 환혼석의 주인인 지우가 악의 세력인 흑호의 습격을 받자 지우를 보호하려던 강길이 크게 다치고, 삼인방은 강길을 살리려면 저승의 환생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삼인방은 허가서 없이는 저승에 드나들 수 없음을 알지만 강길을 살리기 위해 신분을 숨긴 채 몰래 숨어든다. 세 사람은 삼도천 해적을 만나고 염라대왕의 벌을 받는 등 온갖 고초를 겪지만, 선한 마음과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 이를 극복한다. 이 여정에서 이들의 우정은 더욱 빛난다. 3권에는 지우의 아빠 이야기가 등장하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자신을 위해 나팔 장난감을 사러 나갔다가 돌아가신 아빠의 이야기를 듣게 된 지우는 더욱더 아빠가 그리워지고, 저승에 간다면 망자가 된 아빠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기도 한다. 이처럼 시리즈 3권에 다다른 만큼 각 캐릭터에 얽힌 이야기도 점점 촘촘해지며 인물들의 입체성을 더한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3권에서 저승으로 떠난다. 저승이라고 하면 자칫 어둡고 무섭게만 느껴질 수 있으나 김성효 작가 특유의 재치로 그려낸 저승은 그런 편견을 불식시킨다. 알약 모양의 저승 캡슐이 저승사자와 망자를 끊임없이 실어나르는 저승 터미널, 해적이 우글대는 삼도천, 건드리면 모든 게 사라지는 기억의 도시, 저승사자들의 사랑방인 저승 찻집까지 눈앞에 그려지는 생생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저승을 만날 수 있다. 김성효 작가는 3권에서도 한국의 전설과 신화를 현대적인 상상력으로 녹여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의보감』의 명의 허준과 아기를 점지하는 삼신할미가 등장하는 건 물론, 저승사자는 감기몸살에 걸리기도 하고 일에 찌든 직장인의 친근한 모습으로 표현되고, 염라대왕은 젊은 여자의 모습으로 나와 편견을 깬다. 특히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하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을 먼저 접한 어린이 추천단은 천년손이 삼인방이 친구 강길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우정에 감동했다. 동양적 전설과 신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에 열광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책에 푹 빠져 시간이 순삭됐다’ ‘읽는 내내 가슴이 콩닥거려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는 후기는 어린이들에게 책이 유튜브나 게임보다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은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통해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우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 용기와 선함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9788965744771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2 (도깨비시장 위험에 빠지다)

김성효  | 해냄출판사
10,800원  | 20210520  | 9788965744771
[줄거리] “맞아! 난 두려움에 빠진 거야!” 골치 아픈 사건이 끊이지 않지만 지혜와 용기로 성장해 가는 3인방의 대활약! 선계의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의 삼총사 천년손이, 지우, 수아는 무릉도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휴식은커녕 이들은 이곳에서도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셋은 무릉도원 부용 선녀의 부탁으로 월식이 일어나던 날 감쪽같이 사라진 천도복숭아의 행방을 추적한다. 주변을 수색한 끝에 해를 훔치는 개, 불개가 천도복숭아를 훔쳐 간 것을 알게 된다. 고민해결사무소 직원들은 불개가 사는 암흑나라로 향한다. 하지만 암흑나라의 까망 공주가 이미 불개를 숨겨놓은 뒤였고 어쩔 수 없이 불개를 찾으러 별궁의 미로에 들어간다. 천년손이, 수아, 지우는 천도복숭아를 찾아 무사히 미로를 빠져나오게 될까. 곧이어 도착한 비밀 제보! 이들은 헌 물건만 파는 도깨비시장에서 누군가가 몰래 새 물건을 판다는 소식을 듣고, 범인을 잡기 위해 도깨비시장에 잠입한다. 신선을 싫어하는 도깨비들 모르게 이 임무를 완수해야 하기에, 셋은 천년손이가 개발한 변신 가면 ‘해피면구’를 쓴다. 천년손이는 저승사자로, 수아는 손각시로, 지우는 몽달콩콩귀로 변신하고 대장간 도깨비 김 서방과 그의 딸 별님이의 도움을 받으며 도깨비시장을 샅샅이 조사하다가, 마침내 범인을 찾아낸다. 요괴로 변장한 이들은 범인의 정체를 밝히고, 도깨비시장의 소동을 잠재울 수 있을까? 도깨비시장의 이야기는 단순히 새 물건을 파는 도깨비 이야기를 넘어서, 정체불명의 존재 무명이 아주 가까운 곳까지 다가와 천년손이 일행을 위협하고 있음을 전하며 뒷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지우의 친구 민형이가 요즘 왠지 수상하다! 지우는 불량 식품을 절대 먹지 않는 민형이가 떡볶이, 꽈배기, 막대 사탕을 먹는 모습을 보게 된다. 도플갱어, 즉 둔갑쥐가 나타났다고 판단한 삼인방, 아니 수아를 찾아온 선계의 강길이까지 넷이 된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직원들은 가짜 민형이를 찾아 시간여행을 떠난다. 3일 전, 이틀 전, 어젯밤으로 시간을 거슬러 찾아가며 지우는 친구 민형이가 마음속으로 무엇을 품고 있는지 알게 된다. 시간여행을 하며 사건의 앞뒤를 맞춰가는 추리 안에, 민형이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되는 따뜻한 감동이 담겨 있다. 그리고, 암흑나라에서 만난 시녀, 검은 꽃이 자꾸만 지우의 주변을 맴도는 속셈은 무엇일까?
9788965744153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1 (환혼석, 드디어 새 주인을 만나다)

김성효  | 해냄출판사
10,800원  | 20210405  | 9788965744153
“여기서 함께 일하는 건 어때요? 지우님은 특별하니까요!” 3000년 만에 환혼석의 새 주인이 된 소년의 가슴 벅찬 모험과 성장 어린이들의 마음에 상상력과 긍정의 씨앗을 뿌리다!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세계를 만나고 무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판타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 있는 장르이다. 하나의 제대로 된 판타지 문학이 나오려면 그만큼 방대하고 정교한 세계관과 그 세계로 독자들을 흡입하는 생생한 캐릭터들이 필요하다. 여기,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우리 문화와, 우리 이야기로 새로운 세계관의 틀을 잡은 김성효 작가의 어린이 창작동화『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 출간되었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K-판타지’라는 명칭에 손색이 없을 만큼, 우리의 신화와 전설을 풍성하게 넘나들고 명계, 선계, 인간계를 종횡무진하며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펼친다. 그들만의 문화와 역사로 중무장한 서구형 판타지가 강세였던 우리 문학출판 지형에서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기 체험을 선사하는 매우 뜻깊은 시도라 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놀림받기 일쑤이던 초등학생 지우는 우연히 파리인간 귀영의 소개로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를 찾아가게 된다.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고 수렴되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신선들로 대표되는 선계, 죽은 이들이 사는 명계에서 다양한 문제를 의뢰받아 해결하는 공간으로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공간이다. 소장 천년손이는 젊어지는 샘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어려진 신선이고, 그의 동생 수아는 구미호족의 마지막 후손이다. 검은 그림자를 보는 소년 지우는 그들과 함께 일하게 된다. 개성 만점의 삼인방은 신비로운 두루마리를 통해 시간여행, 공간이동을 하며 모험에 뛰어든다. 그들은 먼저 선계 배틀에 나가고 지우는 이곳에서 우승을 하며 놀랄운 힘을 지닌 ‘환혼석’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드디어 저승사자로부터 첫 번째 의뢰를 받게 되는데, 바로 신라 왕 마립간의 불치병을 치료하는 일! 그리고 아기 장수 우투리에게 녹두병을 건네는 두 번째 미션도 무사히 완수하고, 더운 여름날 사라진 경복궁의 해치를 찾기 위해 용궁으로 내려가 용왕과 두뇌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선계 배틀에 나가 구렁덩덩신선비, 반쪽이와 같은 옛이야기 속 인물도 만나고 용궁에서는 꽤 오래전에 다녀간 심청이의 소식을 듣는 등 한국적 판타지 인물들이 총출연한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개별 사건 단위로 구성되어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과 악의 대결, 그리고 주인공들의 성장이라는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숨은 서사도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속도감 있는 진행과 곳곳에 담긴 위트와 유머가 단숨에 텍스트로 빨려들게 한다.
없음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세트 (1~5권,전5권)

김성효  | 해냄출판사
60,750원  | 20241230  | 없음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1> 김성효 | 해냄 | 2021-04-01 | 208쪽 | 크기 140x205mm 신선, 요괴, 귀신, 그리고 어린이들까지, 무슨 고민이든 해결해드립니다!  남들과 다르게 검은 그림자를 보는 소년 지우는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친구도 딱 하나뿐인 외로운 아이다. 지우는 우연히 차에 치인 고양이를 살피다가 파리처럼 생긴 사람, 귀영을 만나고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명함을 받게 된다. 고민해결사무소는 신선인 천년손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구미호 수아, 파리인지 사람인지 모를 귀영이 꾸리는 곳으로 신선, 요괴, 귀신 등이 찾아오는 고민해결사무소! 천년손이로부터 지우는 자신이 황금빛이 나는 아주 특별한 인간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고 얼떨결에 귀영을 대신해 사무소의 임시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직원이 된 지우는 가장 먼저 선계 배틀에 나간다. 지우는 배틀에 참여한 구렁덩덩신선비, 반쪽이, 삿갓귀, 걸귀 등과 함께 힘을 합쳐 거대 지네를 물리치고, 우승 선물로 환혼석을 받게 된다. 환혼석은 삼천 년 전 삼장법사가 갖고 있다가 여태 주인을 찾지 못한 신비한 돌로 놀랄 만한 치유력이 있다.  첫 번째 의뢰는 저승사자가 전달한 내용으로, 신라의 왕인 마립간의 병을 고쳐달라는 명계의 부탁이다. 지우, 수아, 천년손이는 신라의 수도 서라벌에 가서 마립간의 다리에 파고 든 골생충을 꺼내게 된다. 하지만 막상 지우는 환혼석의 힘을 빌려 마립간을 어떻게 치유할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아기장수 우투리에게 녹두병을 전달하는 일. 그저 배달만 하면 되는 쉬운 일이라 예상했는데, 참나무 숲에 처진 진에 빠지고 천 년 먹은 여우 매구와 맞닥뜨리게 된다. 지우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마지막 임무는 경복궁에 있던 해치를 찾아달라는 것이다. 천년손이와 지우는 해치를 찾아 용궁에 가게 되고, 해치를 돌려받기 위해 수수께끼 세 개를 풀게 된다. 용왕의 제안에 따라 환 혼석의 도움도 포기해야 하는 대결 앞에서 지우는 일생일대 선택의 순간을 맞게 된다. 과연 지우는 수수께끼를 모두 풀고 무사히 인간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2> 김성효 | 해냄 | 2021-05-21 | 216쪽 | 크기 140x205mm “맞아! 난 두려움에 빠진 거야!” 골치 아픈 사건이 끊이지 않지만 지혜와 용기로 성장해 가는 3인방의 대활약! 선계의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의 삼총사 천년손이, 지우, 수아는 무릉도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휴식은커녕 이들은 이곳에서도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셋은 무릉도원 부용 선녀의 부탁으로 월식이 일어나던 날 감쪽같이 사라진 천도복숭아의 행방을 추적한다. 주변을 수색한 끝에 해를 훔치는 개, 불개가 천도복숭아를 훔쳐 간 것을 알게 된다. 고민해결사무소 직원들은 불개가 사는 암흑나라로 향한다. 하지만 암흑나라의 까망 공주가 이미 불개를 숨겨놓은 뒤였고 어쩔 수 없이 불개를 찾으러 별궁의 미로에 들어간다. 천년손이, 수아, 지우는 천도복숭아를 찾아 무사히 미로를 빠져나오게 될까. 곧이어 도착한 비밀 제보! 이들은 헌 물건만 파는 도깨비시장에서 누군가가 몰래 새 물건을 판다는 소식을 듣고, 범인을 잡기 위해 도깨비시장에 잠입한다. 신선을 싫어하는 도깨비들 모르게 이 임무를 완수해야 하기에, 셋은 천년손이가 개발한 변신 가면 ‘해피면구’를 쓴다. 천년손이는 저승사자로, 수아는 손각시로, 지우는 몽달콩콩귀로 변신하고 대장간 도깨비 김 서방과 그의 딸 별님이의 도움을 받으며 도깨비시장을 샅샅이 조사하다가, 마침내 범인을 찾아낸다. 요괴로 변장한 이들은 범인의 정체를 밝히고, 도깨비시장의 소동을 잠재울 수 있을까? 도깨비시장의 이야기는 단순히 새 물건을 파는 도깨비 이야기를 넘어서, 정체불명의 존재 무명이 아주 가까운 곳까지 다가와 천년손이 일행을 위협하고 있음을 전하며 뒷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지우의 친구 민형이가 요즘 왠지 수상하다! 지우는 불량 식품을 절대 먹지 않는 민형이가 떡볶이, 꽈배기, 막대 사탕을 먹는 모습을 보게 된다. 도플갱어, 즉 둔갑쥐가 나타났다고 판단한 삼인방, 아니 수아를 찾아온 선계의 강길이까지 넷이 된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직원들은 가짜 민형이를 찾아 시간여행을 떠난다. 3일 전, 이틀 전, 어젯밤으로 시간을 거슬러 찾아가며 지우는 친구 민형이가 마음속으로 무엇을 품고 있는지 알게 된다. 시간여행을 하며 사건의 앞뒤를 맞춰가는 추리 안에, 민형이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되는 따뜻한 감동이 담겨 있다. 그리고, 암흑나라에서 만난 시녀, 검은 꽃이 자꾸만 지우의 주변을 맴도는 속셈은 무엇일까?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 > 김성효 | 해냄 | 2022-05-30 | 224쪽 | 크기 140x205mm 인간계, 선계, 명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판타지 세계관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시리즈. 3권에서는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 지우의 성장은 물론,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삼인방의 우정이 두드러진다. 환혼석의 주인인 지우가 악의 세력인 흑호의 습격을 받자 지우를 보호하려던 강길이 크게 다치고, 삼인방은 강길을 살리려면 저승의 환생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삼인방은 허가서 없이는 저승에 드나들 수 없음을 알지만 강길을 살리기 위해 신분을 숨긴 채 몰래 숨어든다. 세 사람은 삼도천 해적을 만나고 염라대왕의 벌을 받는 등 온갖 고초를 겪지만, 선한 마음과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 이를 극복한다. 이 여정에서 이들의 우정은 더욱 빛난다. 3권에는 지우의 아빠 이야기가 등장하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자신을 위해 나팔 장난감을 사러 나갔다가 돌아가신 아빠의 이야기를 듣게 된 지우는 더욱더 아빠가 그리워지고, 저승에 간다면 망자가 된 아빠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기도 한다. 이처럼 시리즈 3권에 다다른 만큼 각 캐릭터에 얽힌 이야기도 점점 촘촘해지며 인물들의 입체성을 더한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 김성효 | 해냄 | 2023-06-29 | 208쪽 | 크기 140x205mm “가자, 세계도술대회로!” 최고의 도술을 겨루는 대회에 참가한 천년손이와 친구들 대회장을 덮친 검은 안개를 물리치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세계도술대회가 열리는 날, 학교에 간 지우는 이상한 요괴와 마주친다. 이어달리기를 하던 중 머리에 풀 달린 요괴가 다리를 붙잡고 놔주지 않아서 꼴찌를 한 것이다. “아, 진짜. 재수가 없으려니까 김지우랑 같은 편을 해서 다 이긴 경기를 지냐.” 오늘도 지우는 친구들의 원성을 듣는다. 더 황당한 것은 이 풀 요괴가 지우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어깨에 찰싹 달라붙은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풀 요괴와 함께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로 향하던 지우는 잡귀들의 괴롭힘을 받는 야광귀를 발견한다. 눈물만 뚝뚝 흘리던 야광귀는 지우 덕에 잡귀들에게서 벗어나지만, 이제 그만 가야 한다는 지우의 말에 선녀 신발 속으로 쏙 숨어버린다. 얼떨결에 두 요괴와 함께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에 도착한 지우는 며칠 전 천년손이가 실험한다며 환혼석도 가져가서 없고, 도술도 부릴 수 없어 걱정이 태산이다. 그런 지우를 격려하며 천년손이, 수아, 강길은 같이 세계도술대회장으로 떠난다. “야호, 진짜로 세계도술대회에 왔잖아?” 대회가 열리는 선계의 닥락궁에 도착한 지우와 친구들은 엄청난 규모의 경기장은 물론이고 난생처음 보는 요괴와 도깨비, 신선들을 보고 마냥 들떴다. 지우의 걱정과는 달리, 도력으로 달걀 쌓기, 황금 솔방울 숨기기, 무덤에서 보물찾기까지 재치와 기지를 발휘해서 올라온 천년손이 4인방은 서로를 의지하며 대회를 치러낸다. 한편, 무명과 흑무는 환혼석의 주인인 지우를 경기 중간중간 끊임없이 불러내어 유혹한다. 늘 학교에서 무시당하고 천년손이에게 도움도 되지 못하는 자신이 싫었던 지우는 흑무와 무명이 뻗치는 손길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마지막 분신술 경기가 시작되고 모두가 전력을 다해 싸우던 그때, 세계도술대회장은 검은 안개로 뒤덮이고, 관중석은 쑥대밭이 된다. 경기장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든 검은 안개는 어디서 왔을까? 천년손이와 친구들은 모두를 구하고 세계도술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5> 김성효 , 정용환 (그림) | 해냄 | 2024-12-30 | 216쪽 | 크기 140x205mm “지금 당장 버려진 요괴들의 도시로 가서 무명과 부하들을 잡아들여라!” 요괴 소탕령을 듣고 떠난 천년손이와 친구들, 드디어 밝혀지는 무명의 정체는? 천년손이 삼인방과 모험을 다니며 몰라볼 정도로 씩씩해진 지우는 귀신이 나온다는 옛 도서관에 다녀오는 심부름도 씩씩하게 하러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듣게 된 뜻밖의 소식. 요괴 소탕령이 떨어졌다! 지우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사무소로 가기 위해 서두르는데, 지우를 붙잡는 재훈 샘의 의미심장한 목소리. 알고 보니 재훈 샘은 천년손이와 젊어지는 샘물 마시기 내기를 했던 요괴사냥꾼 ‘노상군’이었다. 요괴 소탕령을 듣고 모이라는 명령을 받은 노상군 재훈 샘은 지우를 금돼지에 태워서 사무소로 향한다. 그런데 사무소는 안전한 선계로 떠나려는 요괴 난민들로 난리통이다. 천년손이는 지우와 수아, 강길은 위험하니 사무실에 있으라고 당부하고 살장군, 노상군과 함께 버려진 요괴들의 도시로 떠나지만, 무고한 요괴들이 다칠까 걱정이 된 지우와 수아, 강길은 『기억의 책』에 요괴들을 봉인해 데려오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환혼석과 야광귀 등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버려진 요괴들의 도시에 도착한 지우와 친구들은 해골 산을 넘어 죽은 요괴들의 입이 무수히 달린 첫 번째 벽을 무사히 통과한다. 하지만 두 번째 벽으로 가려는 순간, 지우만 벽 사이에 갇히고 만다. 땅 위로 올라온 지박령들의 손이 지우를 붙잡은 순간, 우렁각시가 말을 건네며 다가오고, 그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지우는 살장군을 만나고 싶다는 우렁각시와 함께 길을 떠난다. 버려진 요괴들의 도시에서 엄마 역할을 하고 있던 우렁각시 덕에 무사히 길을 찾은 지우는 거대하를 타고 두 번째 벽까지 통과한다. 천년손이, 수아, 강길과 다시 만난 지우는 세 번째 벽을 통과하러 가는데, 그곳에서 초수의 물결에 휩쓸리게 되고 자래 왕자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난다. 세 개의 벽을 힘겹게 넘어온 천년손이 일행을 또 하나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천년손이가 또 하나 나타난 것이다. 두 명의 천년손이를 마주한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지우는 천년손이가 짝사랑했던 매향 선녀의 이야기를 꺼낸다. 이를 들은 천년손이 중 한 명은 눈물을 흘리고, 이를 증거로 지우는 진짜를 찾아낸다. 드디어 가짜 천년손이로 변신했던 무명을 찾아내어 『기억의 책』에 봉인하려는 순간, 지우를 가로막는 우렁각시는 놀라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우렁각시는 아무도 몰랐던 무명의 정체를 밝히고……. 모두가 혼돈에 빠진 가운데, 천년손이와 친구들은 무사히 요괴들을 구해서 돌아올 수 있을까?
없음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세트 (1~4권,전4권)

김성효  | 해냄
48,600원  | 20230629  | 없음
없음

천년손이 고민해결 사무소 1~3권 세트 (전3권)

김성효  | 해냄출판사
12,150원  | 20220530  | 없음
없음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세트(1∼2권,전2권)

김성효  | 해냄출판사
21,600원  | 20210520  | 없음
[도서]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1 : 환혼석, 드디어 새 주인을 만나다 신선, 요괴, 귀신, 그리고 어린이들까지, 무슨 고민이든 해결해드립니다! 남들과 다르게 검은 그림자를 보는 소년 지우는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친구도 딱 하나뿐인 외로운 아이다. 지우는 우연히 차에 치인 고양이를 살피다가 파리처럼 생긴 사람, 귀영을 만나고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명함을 받게 된다. 고민해결사무소는 신선인 천년손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구미호 수아, 파리인지 사람인지 모를 귀영이 꾸리는 곳으로 신선, 요괴, 귀신 등이 찾아오는 고민해결사무소! 천년손이로부터 지우는 자신이 황금빛이 나는 아주 특별한 인간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고 얼떨결에 귀영을 대신해 사무소의 임시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직원이 된 지우는 가장 먼저 선계 배틀에 나간다. 지우는 배틀에 참여한 구렁덩덩신선비, 반쪽이, 삿갓귀, 걸귀 등과 함께 힘을 합쳐 거대 지네를 물리치고, 우승 선물로 환혼석을 받게 된다. [도서]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2 : 도깨비시장 위험에 빠지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언제 어디서나 어려운 사건을 해결합니다!” 신선 천년손이, 구미호족 수아, 인간 소년 지우가 펼치는 놀라운 모험 무릉도원, 암흑나라, 도깨비시장 그리고 시간여행까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는 K-판타지의 놀라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