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 타프  | 문예출판사

14,800원  | 20110325  | 9788931005431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통해 만들어진다! 모차르트, 베토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과연 노력 없이 주어진 재능만으로 그토록 뛰어난 결과물을 내놓았던 걸까?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에서는 영화 ‘아마데우스’, ‘백야’의 안무를 맡았던 미국의 저명한 현대 무용가 트와일라 타프는 규칙적인 작업과 습관이 번뜩이는 영감만큼이나 창작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단언하며 창조성의 핵심 포인트로 '습관'을 강조하면서 누구나 창조성의 대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수많은 천재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창조적 습관 형성을 위한 요소를 알려주고, 뛰어난 예술가인 저자 본인이 요령 피우지 않고 치열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자신의 몸으로 체득한 창조성 획득의 구체적인 비법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타프는 창작이란 매일 정해진 일과가 있는 직업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과는 천성이 되어버리고 규칙은 습관으로 변한다. 흔히 생각하듯이 창조성은 몇몇 예술가에게만 필요한 자질이 아니다. 직장인, 주부, 사업가, 학생 등 창의력은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능력이며, 창의적인 삶을 살수록 인간의 삶은 정신적·물질적으로 풍성해지고 윤택해진다. 저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적 지식을 토대로 창조성을 인생에 담아 참된 인생을 위한 교훈까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