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  | 소미미디어

12,420원  | 20220830  | 9791138433815

1400년 전, 중국과 인도를 한 번도 아닌 세 번씩 왕복한 사람이 있었다?! 베스트셀러 『창룡전』, 『은하영웅전설』, 『아르슬란 전기』의 저자 다나카 요시키가 소개하는 신감각 대하역사 판타지 당나라 태종 황제의 명으로 하급 문관 왕현책을 비롯한 30여 명은 사절단으로서 천축에 향한다. 목적지인 마가다국은 길이 멀고 험해 가기 어렵기로 유명한 나라. 게다가 가는 도중에는 하늘 높이 히말라야 산맥이 그 길을 막고 있었다. 고난의 여행 끝에 도착한 마가다국에서는 인자한 왕이 죽은 뒤 반역자에 의한 폭정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죄인의 몸이 된 왕현책은 탈옥을 결심하게 되는데……. 중국 역사상 가장 기묘한 체험을 한 사절단을 그린 통쾌한 모험 로망.

 | 두리미디어

8,100원  | 20060801  | 9788977151512

따분한 고전은 가라. 오리엔탈 판타지의 모든 것, 새로운 손오공이 왔다. 는 중국 사대기서의 하나인 서유기를 각색한 것으로 원작과 다른 새로운 재미와 느끼을 주기 위해 오리엔탈 판타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만든 것이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판타지 소설이지만 '만화'라는 형식의 장점과 '소설'이라는 형식의 장점을 적절히 조화시킨 작품이다. 단순히 글만 있거나 몇 장의 삽화가 들어간 소설이 아니라, 소설을 읽으며 상상한 그대로를 눈앞에 보여준다....

 | 두리미디어

8,100원  | 20060801  | 9788977151529

따분한 고전은 가라. 오리엔탈 판타지의 모든 것, 새로운 손오공이 왔다. 는 중국 사대기서의 하나인 서유기를 각색한 것으로 원작과 다른 새로운 재미와 느끼을 주기 위해 오리엔탈 판타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만든 것이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판타지 소설이지만 '만화'라는 형식의 장점과 '소설'이라는 형식의 장점을 적절히 조화시킨 작품이다. 단순히 글만 있거나 몇 장의 삽화가 들어간 소설이 아니라, 소설을 읽으며 상상한 그대로를 눈앞에 보여준다....

천축 기담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1,520원  | 20191112  | 9791127429140

라마, 크리슈나, 시바, 가네샤! 전쟁과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미 넘치는 인도의 신들! 강렬한 개성이 충돌하는 무아와 혼돈의 이야기! 2대 서사시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의 세계관부터 신들의 특징과 일화에 이르는 모든 것을 이 한 권으로 파악한다!

고오석  | 학자원

27,000원  | 20240930  | 9791162473306

청나라의 작품인 동문운통의 천축자모보를 새롭게 추가를 해서 신천축문자자모보를 만들었습니다. 본래의 작품은 5체로 이루어져 있지만, 먼저 공부하신 선학들과 우수한 현대과학기술로 완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실담문자를 비롯한 중요한 8개의 문자는 각 자모를 한눈에 볼수있게 한페이지에 표기해서 50자모를 설명하였습니다. 9번 프라찰리트문자부터 56번 모디문자까지는 각 문자의 50자모를 3페이지로 구성했습니다. 57번 여진문자부터 61번 여서까지는 사용되는 문자들을 표기했습니다. 마지막 62번 서하문자는 부수만을 표기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문자의 세계를 열어 줄것입니다.

주간소년매거진 편집부  | 학산문화사

8,100원  | 99991230  | 9791141151539

계미향  | 문현

29,700원  | 20221226  | 9791187505273

이 책은 6세기 전반기에 ‘천축구법天竺求法’을 목표로 이 땅을 떠난 겸익ㆍ의신을 필두로, 7세기의 아리야발마ㆍ혜업ㆍ현각ㆍ현태ㆍ구본ㆍ현유ㆍ두 신라승ㆍ혜륜ㆍ원표, 8세기의 혜초ㆍ무루ㆍ오진 등 15명의 승려들의 행적을 살펴보고, 그들이 어느 지역에서 활동하였으며 그들이 추구했던 사상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천축구법승’이란 경전 원전을 구하거나 학업, 또는 성지 순례 등을 위해 천축에 가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한 승려를 말한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마라난타摩羅難陀ㆍ담시曇始ㆍ아도阿道ㆍ묵호자墨胡子 같은 전법승들의 활동에 의한 것이었다. 전법승들은 늦어도 4세기 무렵에는 한반도에 불상과 경전을 전래하였으며, 그것들을 안치할 사찰이 창건되면서 삼보三寶가형성되었다. 그리고 불교는 고구려(372년)ㆍ백제(384년)ㆍ신라(527년)의 순으로 국가 종교로 공인되었다. 가야의 경우에는 정확한 전래 시기와 공인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삼국유사에 근거한 허황옥과 장유화상 남매의 해로를 통한 인도불교 직수입설은 차치하더라도, 고령군 고아동 벽화의 연화문 등의 유물로 보아 가야에도 불교가 전래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시미즈 잇테키  | 현문미디어

0원  | 20070910  | 9788992751292

인도에서 깨달은 참된 삶! 일본의 교육자 시미즈 잇테키가 안내하는 『천축으로 가는 좁은 길』. '요시오'는 평범한 영문과 학생이다. 새해를 맞아 10년 만에 초등학교 때 살았던 동네를 찾아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긴 '요시오'는, 당시 아무 이유 없이 자신이 괴롭혔던 지적장애아 '다츠히코'가 떠올라 그의 집을 찾아간다. 반가운 만남을 바란 '요시오'는 '다츠히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다츠히코'의 어머니에게서 '요시오'가 보지 못한 그의 짧은 삶을 전해듣는다. 세상의 일부가 되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그안에서 행복해지고 싶었던 '다츠히코'의 순수함을 짓밟았다는 죄의식에 사로잡힌 '요시오'는 뒤늦은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인도로의 여행을 떠나는데……. 이 책은 '요시오'의 인도 여행을 따라가면서, 잊어버리고 싶은 부끄러운 과거가 있을 우리에게 위안을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요시오'가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집'에서 만난, 죽음이 다가오는 절박함 속에서도 평온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일깨운다. 나아가 참된 삶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 한국세종한림원출판부

0원  | 20070427  | 9788995926512

김진경  | 어드북스

13,500원  | 20180110  | 9788958451389

‘조선(朝鮮)’이란 나라는 서기전 2333년에 단군(檀君)이 우리 민족 최초로 건국한 나라인데, ‘조선(朝鮮)’이 바로 ‘천축국(天竺國)’이라는 것을 밝히는 책이다. 『삼국유사』에 ‘천축(天竺)’이란 단어가 11번이나 언급되었다. 춘추시대부터 한대(漢代) 초기에 걸쳐 작성된 『산해경(山海經)』에 ‘조선천독(朝鮮天毒)’이라는 나라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진(晋, 265-420년) 대의 학자 곽박(郭璞)이 주(註)를 달은 바에 따르면, ‘천독(天毒)은 바로 천축국(天竺國)’이라고 한다. 즉, ‘조선(朝鮮)’이란 나라가 있었는데, 바로 ‘천축국(天竺國)’이라는 의미이다.

천축 사문 반라밀제 (역)  | 지혜의나무

22,500원  | 20120525  | 9788989182818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수능엄경(중)』. 은 인류의 머리로는 해결이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이는 난해한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는 경전이다. 경전연구가이며 전통침구학자인 저자 천명일은 부처님의 말씀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의역에 가까운 해설로 경전을 강의했다. 마음에 대한 통찰과 오안설을 통한 저자의 자유로운 필체는 부처님의 세계로 안내하며, 한문 원전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한문 아래에는 한글로 토를 달아 표기하여 일반인도 경문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혜초  | 불광출판사

12,560원  | 20101015  | 9788974793623

순례자의 정신이 깃든 시대의 고전 ‘왕오천축국전’을 새롭게 읽다! 8세기 인도와 중앙아시아로 안내하는 혜초 스님의 구법 여행기 『왕오천축국전』. 멀고 험난한 천축으로 구법 여행을 떠났던 혜초 스님의 기록이 담긴 의 원문과 새로운 번역, 해설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여행기라는 점에서 문헌적 가치와 4년 이라는 시간동안 험난한 길을 직접 걸으며 쓴 구법 여행기라는 점에서 수행자의 정신적 가치가 깃든 작품이다. 특히 오랫동안 교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지안 스님이 직접 을 담백하고 정갈한 우리말로 번역하고 해설했다.

요진천축삼장 구마라집 (한역)  | 민족사

0원  | 20130225  | 9788970095707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금강경의 가르침을 이해하면서 독송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따라서 독송을 하면서 경전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경전이자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전이다. 하지만 그 심오한 깊이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접하면서도 심리적으로 거리감을 느낀다. 이 책은 이러한 거리감을 없애고 쉽게 이해함으로써 독송을 생활화하기에 적합하게 한문과 한글, 현토, 그리고 번역과 주해가 일목요연하게 편집되었다. 한글번역은 시중에 유통 중인 많은 자료들을 참고하여 초심자도 이해하기 쉬운 해석을 골라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