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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으)로 5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0972940

철인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의 사람)

다니엘 김  | 규장
10,800원  | 20130212  | 9788960972940
강인한 마음으로 세상을 초월하는 ‘철인’이 되라! 『철인』은 주님의 나라로 향하기 위한,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강건함을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담은 책이다. 저자는 어렸을 때 일본 후쿠오카 거리에서 복음을 외쳤고, 선교사가 되어 서도 위험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믿음을 전파했다. 믿음은 누군가가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현 사회는 복음적인 요소가 담긴 말을 수없이 선포해도, 복음 그 자체의 의미가 희미해진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말씀을 향한 두려움을 회복하면서, 온전하고 순전한 복음으로 무장한 세대가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사랑 위에 세운 삶을 안내하고, 주위의 화려한 환경이 아닌 골방에서 만난 거룩한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짝퉁 복음과 진짜 복음을 비교하여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한 길로 이끈다.
9791139219081

황금 철인 (박종섭 시집)

박종섭  | 지식과감성
9,900원  | 20240614  | 9791139219081
살아 있는 게 기적이다. 49년 9월 4일 한 살에서 여섯 살까지 전쟁, 홍역, 우물 천우신조로 살아남았다. 내 자식 살려 달라는 어머니의 절규가 지금도 귀에 맴돈다. 열한 번의 하얀 벽은 용기를 주었고 사십삼 년의 선생님으로 행복하고 꿈같은 시간을 지나 〈황금연못〉 이백 회 십 년 출연으로 인생 이 막의 풍요로운 삶을 누렸고 이십삼 년의 챔피언 철인 백 번의 우승은 황금 철인의 새 역사였다.
9788925526546

철인정치 (왜 지금 철인정치인가?)

김현성  | 알에이치코리아
18,000원  | 20240105  | 9788925526546
“왜 지금 철인정치를 해야 하는가?” 정치학도로서 공동체와 정치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공부하였고, 변호사로서 갈등 현장 해결에 앞장서 온 지은이 김현성의 정치 참여 선언!! 오늘날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은 선진화는커녕 사익만 추구하는 야만의 시대로 가는 것처럼 보인다. 공적 가치는 버려지고 공동체는 갈 길을 잃어버린 것 같다. 사회 곳곳에서 원칙이 사라지고 분열과 갈등이 판치고 있다. 지금 정치권은 갈등을 해소하지도 못하고 국민의 여망을 담아내지도 못하고 있다. 정치학도로서 공동체와 정치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공부하였고, 변호사로서 갈등의 현장에서 해결에 앞장서 온 이 책의 지은이 김현성은 이러한 우리 정치 현실을 개탄하며 나라의 미래를 제시하고 희망을 살려낼 수 있는 새로운 정치의 방향을 모색해 왔다. 그리고 통합과 화합의 정치 방안으로 2,500년 전 플라톤이 했던 철인에 의한 정치(哲人政治)를 제시한다. 또한 지은이는 이러한 철인정치를 실현하고자 ‘다수에 대한 신뢰와 소수에 대한 배려가 잔잔히 흐르는’ 안정되고 성숙한 공동체 재건에 나설 채비를 하며, 철인정치를 선언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길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9791195476077

평양냉면 완전정복

냉면철인  | 마리기획
16,920원  | 20220419  | 9791195476077
과학만화교재 전문 출판사 마리기획에서 평양냉면의 식문화와 과학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낸 평양냉면 안내서 ‘평양냉면 완전정복’을 출판하였습니다. [개요] ‘평양냉면 완전정복’은 평양냉면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밥보다 훨씬 더 좋아하는 냉면철인 작가가 평양냉면의 역사, 과학, 그리고 평양냉면 주변 식문화에 대하여 직접 그린 만화와 사진으로 엮어낸 인포그래픽 교양 카툰입니다. 전반부에서는 평양냉면과 관련된 사회적 현상, 메밀 국수에 대한 과학, 평양냉면 육수와 MSG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잡다한 지식, 평양냉면을 술과 함께 즐기는 팁 들을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하였고 후반부에서는 유명한 평양냉면 집 81곳 + α를 직접 방문하여 찍은 사진과 만화를 같이 구성하여 평양냉면 집 가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냉면철인 작가의 위트 있는 만화와 함께 평양냉면의 무한한 세계로 다 같이 떠나보실까요?
9788958316046

철인 5

김대산  | 청어람
7,200원  | 20050708  | 9788958316046
『김부장이 간다!』의 작가 김대산의 두 번째 퓨전 무협소설. 김부장이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무림계에 태어나 벌이는 또한번의 폭풍같은 액션. 새로이 눈뜬 세상. 몸답을 대기업도 싸워야할 국제조직도, 사랑했던 이들 또한 없다. 남겨진 건, 그에게 기연이자 악연이 시작된 묵환으로부터 얻어진 무극심결. 전신은 무한대. 무진장한 진기덩어리의 괴물같은 육신. '단 한 오라기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9788958315513

철인 4

김대산  | 청어람
7,200원  | 20050530  | 9788958315513
『김부장이 간다!』의 작가 김대산의 두 번째 퓨전 무협소설. 김부장이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무림계에 태어나 벌이는 또한번의 폭풍같은 액션....
9788958314721

철인 3

김대산  | 청어람
7,200원  | 20050502  | 9788958314721
『김부장이 간다!』의 작가 김대산의 두 번째 퓨전 무협소설. 김부장이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무림계에 태어나 벌이는 또한번의 폭풍같은 액션. ...
9788958314707

철인 1

김대산  | 청어람
7,200원  | 20050324  | 9788958314707
『김부장이 간다!』의 작가 김대산의 두 번째 퓨전 무협소설. 김부장이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무림계에 태어나 벌이는 또한번의 폭풍같은 액션. ...
9788958314714

철인 2

김대산  | 청어람
7,200원  | 20050324  | 9788958314714
『김부장이 간다!』의 작가 김대산의 두 번째 퓨전 무협소설. 김부장이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무림계에 태어나 벌이는 또한번의 폭풍같은 액션. ...
9791197414015

정통 환단빛선도경전 (건강을 지키는 환전 숨 고르기)

환도철인  | 환단빛선도
45,000원  | 20211001  | 9791197414015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 발굴 프로젝트" 환단빛선도경전은 환도철인이 영적 계시를 받아 상고시대부터 천부경 삼일신고 성경팔계를 통하여 전해지는 빛선도수련법을 정리하여 그 전래 경로와 수련체계를 프로그래밍한 책이다. 이 경전은 선도사전이자 도를 터득하여 천계에 이르는 현로를 소상하게 기술한 책으로서, 궁극적인 목적은 청소년들이 수련하여 성통공완을 이루어 만세에 홍익인간 정신을 펼치는 환도학이다. 또 우리나라가 선도의 종주국임을 이론적으로 명확하게 밝혔으며, 천부경 삼일신고가 동양철학의 근원임을 밝히고 있다.
9791196477301

철인 수업 (가슴이 뛰기에 뛴다!)

오영환  | 메이드마인드
11,700원  | 20191021  | 9791196477301
1등이 아니라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이 바로 아이언맨! 철인 3종을 바라보는 사회적 현실은 아직 차갑다. 때려치우라는 말. 정말 지겹게 들었다. 아내에게 ‘남편 좀 뜯어말리라’고 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의 철인 3종은 선수층이 희박할 뿐만 아니라 경기 자체가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라이애슬론 선수로서 경기를 보면 언제나 가슴이 요동치며 뛰고 싶다는 간절함이 가득하다. 인종 성별 나이 모든 것을 초월해 참가자에 대한 존중과 서로에 대한 존경을 느끼게 하는 이 시합은 내게는 매우 감동적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철인이란 신체가 강철처럼 강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이다. 아이언맨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트라이애슬론이 주는 깊은 감동을 함께 확인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기꺼이 당신의 도전을 돕고 싶다.
9791169299213

두부살에서 철인으로 (어느 현직 의사의 슬기로운 몸치생활)

김주영  | 페스트북
17,100원  | 20251031  | 9791169299213
‘두부살’에서 ‘철인’이 된 한 의사를 아시나요? 운동과 담쌓고 살던 내과 전문의의 아이언맨 완주기,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 의학지식과 재치 있는 문체가 어우러진 본격 운동 잔소리(?) 에세이!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릴까 봐 걱정되는 시대. 하지만 시작은 늘 두렵다. 몸이 둔하고, 시간이 없고, 귀찮고, 무엇보다 ‘나 같은 사람이 뭘 하겠어’라는 체념이 먼저 앞선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이자, 가장 정직한 동기 부여다. 이 책의 저자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일명 ‘두부살’이라고 놀림당하던 내과 의사다. 중년에 접어든 어느 날 달리기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천천히, 조용히, 꾸준히 달렸다. 그렇게 30년 넘게 달려 어느덧 열 번의 아이언맨을 완주하게 되었다. 운동인으로서의 개인적 경험과 의사로서의 전문 지식이 균형 있게, 그리고 알차게 들어가 있는 보기 드문 에세이다. 이 작품은 우연한 기적을 고장 난 라디오처럼 읊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지극히 평범한 몸과 마음을 지닌 사람이 어떻게 일상의 관성을 이기고 한 걸음 내디뎠는지를 보여주는 실전형 실천 에세이다. 마음을 먹었지만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 나이 들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고 싶지만 미뤄두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나 같은 사람도 했습니다. 당신도, 분명 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웃다가, 조용히 결심하게 되는 책. 따뜻한 자극이 필요한 이들에게 강력히 권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한 마디. “움직여라!” 책만 읽고 다시 침대에 눕는 당신, 나가서 몸을 움직여라. 몸은 움직이라고 있는 최고의 선물이니까.
9788936905149

중국의 사상

우야철인  | 대원사
11,700원  | 19911101  | 9788936905149
이 책은 각 시대마다 독특한 사상을 지니고 있는 중국 사상을 상고, 중세, 근대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상고편은 요순시대부터 진시황제시대까지의 사상을, 중세편은 진시황제 이후부터 한·당시대까지의 사상을, 근대편은 송나라 이후부터 청나라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중국 사상을 간단 명료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교양서이다.
9791194276319

오! 나의 늦은 30대 고백

철인작가 강진영  | 하움출판사
15,750원  | 20241112  | 9791194276319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과연 개인의 문제로 볼 것인가? 조직의 문제로 볼 것인가? 조직을 움직이는 사람은 해당 조직이 지금 무슨 병에 걸려 있는지, 진짜 조직을 아프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을 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그걸 찾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항상 착한 아이로,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던 삶에 원인도 모르게 번아웃이 왔다. 직업군인으로서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발버둥 쳐 보았지만 빛은 보이지 않았고, 죽음의 직전에서야 상담을 통해 자신을 직시한 뒤 삶은 180도 달라졌다. 새로이 발견한 삶은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었다. 마라톤, 철인 3종 등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각종 도전 속에서 점차 자신을 갉아먹고 얽어매었던 어둠에서 벗어나 밝은 미소를 되찾았다. 이 도서 〈오! 나의 늦은 30대 고백〉은 강진영 작가의 아픔과 그 아픔을 딛고 일어서 달리는 작은 인생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과 저자의 삶이 자신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 특히 이제 막 자기 삶을 향해 걸어 나가기 시작하는 10대~20대 청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도움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
9791193707234

장자 잡편 (철인의 성장과 완성)

장자  | 전남대학교출판부
27,000원  | 20240228  | 9791193707234
이 책은 11편, 〈경상초〉 〈서무귀〉 〈칙양〉 〈외물〉 〈우언〉 〈양왕〉 〈설검〉 〈도척〉 〈어부〉 〈열어구〉 〈천하〉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7편은 외편과 마찬가지로 각 편의 첫 문구를 따와 편명으로 삼고 있다. 이와 달리 〈양왕〉 〈설검〉 〈도척〉 〈어부〉 4편은 내편처럼 별도의 제목을 내걸고 일관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잡편 나머지 7편과 사뭇 다른 체제를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내용이 다소 과격하고 문체가 직설적인 점은 《장자》 전체에서 매우 이질적이어서, 진위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송나라 시기의 대문호인 소식(蘇軾)이 〈장자사당기(莊子祠堂記)〉에서 〈양왕〉 등 4편을 위작이라고 지적한 이래, 많은 학자가 이에 동조하고 있다. 예컨대 청나라 초기 문인인 선영宣穎은 자신의 저서 《장자남화경해(莊子南華經解)》에서 상기 4편을 한데 묶어 책 마지막에 배치하여, 사족으로 취급하고 있다. 또 저명 학자 나근택(羅根澤)(1900~1960)은 〈양왕〉과 〈어부〉는 서한(西漢) 초엽 은일파(隱逸派)의 작이고, 〈설검〉은 전국戰國 말엽 종횡가(縱橫家)의 작이며, 〈도척〉은 전국 말엽 도가의 작이라고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莊子外雜篇探源〉). 한 마디로 ‘위작’으로 단정하는 것이다. 현재 학계에서는 이러한 위작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필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장자에 가장 중요한 주석을 달고 있는 성현영(成玄英)은 장자의 세 편(내편 외편 잡편)이 모두 장자의 저작이라고 전제한 다음, “내편은 이치의 근본을 밝히고, 외편은 일의 자취를 이야기하며, 잡편은 이치와 일을 섞어 밝히고 있다(內篇明於理本, 外篇語其事迹, 雜篇雜明於理事. 〈莊子序〉)”. 라고 하였다. 성현영은 당나라 시기의 문인이다. 또한 서한西漢의 사마천司馬遷도 《사기史記》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에서 장자의 저술을 소개하면서 〈어부〉 〈도척〉을 특정하여 거론하고 있다. 이렇듯 송나라 이전의 경우, 잡편의 진위를 문제 삼지 않았던 듯하다. 당나라의 성현영과 서한 시기의 사마천을 무시하고 송나라 소식의 주장을 굳이 믿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양왕〉 등 4편은 분명 이질적이다. 그러나 그것의 다소 거친 내용과 직설적인 문체가 곧 위작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필자는 판단한다. 우선 이질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장자의 사유와 통하고 있으며(3에서 후술함), 또 장자 당시 ‘저술’은 오늘날 그것과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바로 《장자》라는 책은 긴 시간과 다양한 공간에서 전개된 장자의 언행을 누군가가 ‘기술’한 것이다(졸저 《장자 외편》서문 참조). 분명 〈양왕〉 등 4편은 나머지 7편과 사뭇 다르지만, 이는 그것이 다른 시공간에서 나왔음을 의미할 뿐이지, 위작이라고 단정할 증거가 될 수 없다. 거친 내용과 직설적인 문체는 바로 젊은 패기의 산물이라고 필자는 상정하기 때문이다. 요컨대 가장 젊을 때의 언행이 기술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한편 나머지 7편은 전혀 다른 시기의 산물로 보인다. 〈서무귀〉 제5장 〈혜자, 그대가 없으니〉에서 이미 고인이 된 절친 혜자를 추억하고 있고, 〈열어구〉 제13장 〈장자의 장례〉에서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대체로 만년의 작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다만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열어구〉와 〈천하〉 2편이 왜 앞 5편과 분리되어 뒤에 따로 실려 있느냐 하는 점이다. 〈열어구〉는 장자의 청빈한 삶과 죽음 같은 생애에 관한 자료를 담고 있다. 〈천하〉는 장자의 학술과 관련된 당시 학파와 학자에 관한 자료를 담고 있다. 다시 말해 자료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독립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조잡粗雜, 번잡煩雜, 잡물雜物, 잡다雜多 등, ‘잡’이란 글자는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본래는 중성적이거나 오히려 긍정적인 의미가 강했다. 예컨대 중국 최초의 한자 자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는 “오색을 모은 것(五采之合)”이라 풀이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잡편의 ‘잡’을 다채롭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이다. 실제로 잡편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우언〉은 장자 특유의 화법에 대해 해명하고 있고, 〈천하〉는 장자 학술의 본질과 그 연원을 기술하고 있어서, 장자의 이해에 필수적인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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