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엄슨  | 철학과현실사

11,400원  | 20021025  | 9788977753884

존 호스퍼스  | 서광사

31,500원  | 20160420  | 9788930603300

철학적 논쟁을 흥미진진한 대화체로 부각시키며, 철학의 다양한 주장과 관점을 설명할 때에는 그에 적합한 사례를 들어 생생하게 예증하고, 각 장마다 연습문제를 두어 철학적 사고를 실습하게 한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도 복잡한 철학적 사고의 지형을 순조롭게 여행할 수 있게 해 준다. 개념 분석을 위해 1장에서 ‘언어와 세계’의 관계 문제를 다루며, 2장에서는 인식론 문제를 다룬다.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철학적 주제를 먼저 거론하기보다 진리와 지식의 본성에 관한 논의가 갖는 근본성에 초점을 맞추어 앞부분에서 검토한다. 3장에서 8장까지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와 그에 대한 지식, 인간의 자유와 필연, 정신과 신체, 종교와 윤리의 문제에 대한 정당화된 신념들의 정합성 체계를 탐색한다.

이기창  | 알앤오

27,000원  | 20230315  | 9791195391585

찬란한 현대과학의 성취와 풍요로운 물질문명의 속에서도 현대인간은 궁극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몰라 원시시대나 마찬가지로 불안하고 고독하고 두려움에 처해 신음하는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이며, 죽음을 향한 절망적 존재"다. 이는 정신문명이 결여된 결과로서, 철학, 신학 및 종교 등의 영적, 정신적 지식과 신앙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의 궁극적 문제인 신, 죽음, 사후생, 우주의 실체, 인간의 본질로서의 영혼, 생명 등을 규명하려는 '지적 저항'에서 시작되었다. 종교는 진실성이 있을까? 성경은 믿을 수 있는가? 과연 죽음은 모든 것의 종말이고 인간은 소멸되고 마는가? 기독교 신앙은 믿을 수 있고 필요한 진리가 될 수 있는가 아니면 허구인가? 성경과 기독교를 상세히 연구, 조사하고 분석했다. 막연히 절망 속에서 방황하지 말고, 세상에 절대자가 있는지, 진리가 있는지, 파헤쳐 보자. 인생을 좀 알고 살자!

이기창  | 알앤오

27,000원  | 20230315  | 9791198191403

이 책은 신, 구약 성경 전체의 핵심 내용을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꿰둟어 관통하면서 심도 깊게 해설하고, 기독교 교리와 신앙, 신학적 논리와 이론 및 사상, 우주의 창조로부터 역사, 종말 및 미래 발생할 일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세계관을 다루는 종교 및 인문학 책이다. 과학자인 저자는 과학과 철학의 논리로 신의 존재로부터 우주 만물 전체를 물질우주와 정신우주로 균형있게 조망하면서 과학-철학-신학을 통섭해 교집합의 우주론을 밝혀낸다. 이런 방식으로 저자는 인류의 궁극적이고 영원한 질문인 우주, 물질, 영혼, 생명, 죽음, 사후생(afterlife), 세상종말, 등 빅퀘스쳔 규명을 추구해 나간다. 정신적으로 피폐하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필독의 교양인문서적이다.

이태이  | 바른북스

15,300원  | 20240508  | 9791193879856

수영을 잘하려면 수영을 주야장천 하면 될까. 투자를 잘하려면 오랫동안 투자를 하면 될까. 글을 잘 읽으려면 글을 많이 읽으면 될까. 바로 여기에 함정이 있다. 프로 축구 선수들이라고 축구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제대로 된 축구를 하기 전에 체력 훈련, 지구력 훈련, 근력 훈련 등도 하고, 전술과 대형에 대해서도 공부할 것이다. 10층짜리 건물을 지으려면 10층만 지어선 안 된다. 9층까지 탄탄하게 지어져야 비로소 그 위에 10층을 올릴 수 있다. 문해력이 10층이라면 그 아래층들은 뭘까. 어휘력? 배경지식? 독서 경험? 아니다. 그것들도 5층 이상에 해당할 것이다. 이 책은 1층도 아닌 지하까지 내려간다. 문해력의 가장 근원적인 본질은 무엇일까. 문해력에 대한 논의가 이미 포화상태에 머문 지금, 그래서 우리는 문해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되었던가. 이 책은 문해력의 처음과 끝을 보여줄 것이다.

맥스웰 베넷, 피터 마이클 스티븐 해커  | 사이언스북스

36,000원  | 20131101  | 9788983716149

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신경 과학의 철학』. 철학적 함의를 간과한 신경 과학의 탐구를 비판하는 책으로, 생리학자인 맥스웰 베넷 교수와 인지 철학자인 피터 마이클 스티븐 해커 교수는 인간의 심적 속성이 뇌의 부분이 아닌 인간 전체의 속성이라고 주장한다. 두 저자는 마음과 몸의 이원성으로 표현되다가 최근 뇌와 몸의 이원성으로 표현되는 ‘데카르트적 혼동의 유산’을 떨쳐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철학의 역사, 그리고 과학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가장 근원적이고 개념적인 문제를 인식할 것을 촉구한다.

한국분석철학회 편  | 철학과현실사

7,600원  | 19951201  | 9788977751514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한국분석철학회 편  | 철학과현실사

9,500원  | 19980220  | 978897775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