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청소년 기후"(으)로 9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2910223

지구의 온도가 1℃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세계시민으로 자라는 청소년 기후 교실)

이두현, 김선아, 권미혜, 조정은, 전혜인  | 푸른길
13,500원  | 20230626  | 9788962910223
“기후 위기는 강하고 대단한 사람만이 막을 수 있는 문제일까?” 세계의 기후 위기, 청소년이 나서야 할 때! 심각한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세계시민교육으로 활동하는 선생님들이 모였다. 기후 위기라는 단어가 뉴스나 신문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요즘. 우리는 기후 변화에 대해, 지구에 대해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을까. 지구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할 때 아이들에게 우리가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 『지구의 온도가 1℃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는 청소년의 눈높이로 기후 위기를 다각도에서 살펴보는 책이다. 다양한 주제와 구체적인 사례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이고, 전 세계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일상에서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기후 문제는 언제나 최악의 시나리오를 갱신해 왔다 지난 수 세기 동안 인류는 무분별한 개발을 하며 자연을 훼손했고 산업 활동으로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그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매년 상승하였고 홍수, 가뭄, 태풍, 해수면 상승 등 기상 이변이 심각하게 나타났다. 기후 변화는 단순히 여름에 더 더워지고 겨울에 덜 추워지는 수준을 넘어서, 개발도상국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깨끗한 물과 식량을 구하지 못하거나, 생계가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살던 곳을 떠나 이주하는 문제들로 이어진다. 이에 관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야기한다. “오늘은 다른 나라이지만, 내일은 당신의 나라일 수 있다.”라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온 힘을 다해도 모자랄 오늘날, 우리는 더 많은 전기를 쓰며 온실가스를 방출한다. 유행에 따라 옷을 만들고 버리길 반복하고, 고기를 먹기 위해 숲을 벌목해 축산업을 늘린다. 저자는 “지금 지구가 보내는 신호를 외면해선 안 된다.”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기를 권한다.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려 주세요! 세계의 온도를 낮추는, 작지만 특별한 실천 이 책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들려준다. 물에 잠기기 시작한 투발루의 바다에서 연설을 감행한 사이먼 코페부터 중고 어선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민들이 실천한 용기 내 챌린지, 기후 위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던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후 위기가 먼 나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강하고 대단한 사람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양의 탄소를 만들어 내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지를 갖추었다. 제로 웨이스트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우리만의 청소년 기후협약을 만들 수 있다. 저자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의 행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회적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일이 1년 뒤 세계의 온도를 낮추는 거대한 흐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9788968801396

우리의 목소리를 공부하라 (세상을 바꾸고 있는 청소년들)

청소년 기후행동, 하지현, 최유경, 조민, 이호  | 교육공동체벗
13,500원  | 20200731  | 9788968801396
세상을 바꿀? 아니, 바꾸고 있는 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국회 앞 농성, 기후를 위한 결석 시위, 스쿨 미투,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밀양 송전탑 투쟁, 제주 제2공항 반대 등 세상을 바꾸는 중요한 장면마다 청소년들은 함께 자리를 지켰다. 때로는 절박함에 목소리를 높이며 자신을 드러내기도 했고, 때로는 묵묵히 곁을 지키는 한 사람의 연대자로 함께하기도 했다. 그런 열두 명(팀)의 이야기를 엮었다. 바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우리의 목소리를 공부하라”는 2018년 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청소년 농성장에서 사용한 구호 중 하나다. 늘 배우는 위치에 놓이던 청소년들이 거꾸로 어른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새겨들으라고 요구하는 전복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책에 참여한 열두 명(팀)의 청소년 저자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나중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가 선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우리도 성숙하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성숙하지 않아도 누려야 하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경험이 적어 서투르고, 정교한 논리를 갖추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동등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리지 못할 이유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신의 어린 시절의 목소리, 그리고 다른 청소년들의 목소리에도 더 귀 기울이고 싶어질 것이라 믿는다. + 책의 구성 1부 ‘우리의 다름이 차별받지 않을 때까지’의 키워드는 ‘인권’이다. 소수자로서 혹은 소수자와 연대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활동가 최유경,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유튜버 김지우, 학교에서 성소수자인권 동아리를 운영한 이호(필명), 중학생 시절 이란 난민인 옆 반 친구의 난민 인정을 위해 나섰던 김지유가 참여했다. 2부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기 위해’의 키워드는 ‘현재’다. 이들은 청소년을 ‘예비 시민’으로 보는 사회 제도와 구조에 도전하고, 미래를 준비할 뿐 아니라 현재를 바꿀 권리를 갖겠다고 선언한다. 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국회 앞 삭발 농성을 했던 김윤송, 노동당의 청소년 후보로서 선거에 출마한 조민, 경남학생인권조례
9791167140876

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에세이 (남성현 교수와 함께 읽는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안내서)

남성현  | 해냄출판사
14,364원  | 20240819  | 9791167140876
파키스탄 홍수로 인한 사망자 1,700여 명, 반년 동안 꺼지지 않은 호주 산불… 심각한 기후변화의 현상과 정확한 원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기후정의와 기후행동까지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필독서 뉴욕에 극심한 한파가 들이닥치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SNS에 “우린 지구 온난화가 필요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경고해 온 사람들을 비꼰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는데 한파는 왜 찾아오는 걸까? 하루에도 기온은 10℃씩 오르내리는데 지구의 평균 온도가 ‘고작’ 1℃ 오른 게 그렇게 큰 문제일까? 기후변화는 갈수록 심각해져 이제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비상’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기후변화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지어 여전히 기후변화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친환경 제품인 척 소비자를 속이는 일부 기업의 그린워싱도 자행되고 있다. 정확하고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오늘날,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판단 내리기 위해 지구 환경에 대한 이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남성현 교수는『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에세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지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슬기롭고 정의로운 해결책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지구 환경과 기후변화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책을 꾸준히 집필해 왔다. 청소년은 기후위기 시대의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남성현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근거 있는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9788964965160

지구는 시원해질 거야 (청소년을 위한 기후 변화 이야기)

팀 슐체  | 탐
14,540원  | 20240308  | 9788964965160
지구와 자신을 사랑하는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과서 절망의 이유가 아닌 희망의 근거와 기후 보호의 자신감을 찾는다! 기후 위기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 정치, 경제, 법, 사회 문화 같은 여러 분야에 걸친 문제이며, 국제 정세와 외교, 빈곤과 개발주의 등 온갖 이슈가 얽혀 있는 사안이다. 《지구는 시원해질 거야》는 복잡한 기후 문제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과학 정보와 사회적 주제로 나누어 설명해 주고, 우리의 생활 방식을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후 보호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기후 변화 대응에 더 적극적이고 앞서 있는 선진 사례를 소개하면서, 비록 기후 변화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절망하기에는 이르다고 지구는 시원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9791197109188

알았으면서도 (청소년과 함께 쓴 기후 위기 시집)

엄지  | 도서출판 현정
11,250원  | 20230303  | 9791197109188
“시에는 순간의 마음이 담겨 있으니까. 시에는 구구절절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 응축되어 있으니까. 마음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의 힘을 빌리자고 생각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담은 시집.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과 함께 쓴 시집.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마음’을 택했다. ‘마음이 움직일 때 행동이 변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라는 믿음으로 마음을 담아 시를 썼다. 나와 우리를 지키는 일에 함께할 사람을 찾기 위해 기후 위기를 주제로 시를 썼다. 기후 위기가 문제라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변하지 못했던 당신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킬 시집이다.
9791130666556

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대한민국 청소년이 승리한 아시아 최초 기후 헌법 소원)

이병주  | 다산어린이
14,370원  | 20250523  | 9791130666556
아시아 최초로 승리한 기후 소송! 세상을 움직인 청소년들의 담대한 기후 헌법 소원 타임라인 ‘기후 위기’ 말만 들어도 답답하고 우울하다고? 우리 힘으로 뭘 할 수 있냐고? 청소년이 실제로 세상을 바꾼 승리의 이야기를 만나 봐!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위기라는 암울한 이야기가 매년 더 심각하게, 많은 곳에서 들려온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고, 굴뚝의 연기는 여전히 피어오르며 쓰레기 산은 높아만 간다. 이런 기후 위기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불안과 우울에 잠긴다. 특히 미래에 기후 파국의 결과를 더 오래, 더 심각하게 겪어야 할 청소년들의 한숨은 더욱 깊다. 그런데 2024년 8월, 세상을 뒤흔든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기후 헌법 소원을 제기해, 마침내 ‘헌법 불합치’ 판결을 이끌어 낸 것이다. 아시아 최초로 기후 소송에서 승리한 순간이었다. ≪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는 절망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선택한 청소년들, 무력감 대신 행동으로 세상을 바꾼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기후 위기가 악화되는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이에 맞서는 우리의 대응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고 말하며, 그 속도 차이를 줄이기 위한 실천으로 기후 소송을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기후 소송 이야기는 마치 직접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독자들이 빠르게 몰입할 수 있도록 롤플레잉 게임 설정으로 시작하는 만화와 함께,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법과 기후 문제를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풀어냈다. 눈에 쏙 들어오는 편집과 다양한 구성 덕분에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를 따라가게 된다.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읽고, 마음에 새기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달라진다. 기후 위기의 시대, 포기와 체념에 주저앉을 것인지, 아니면 한 걸음 내디뎌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 될 것인지는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이 책은 그 선택의 순간, 주저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민다. 독자들은 실제로 세상을 바꾼 또래들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는 멀리 있지 않으며 용기와 연대의 힘으로 위기를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될 것이다.
9791158712785

여기는 기상청! 내일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청소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날씨와 기후 이야기)

박재용  | 청어람미디어
13,500원  | 20250426  | 9791158712785
내일의 날씨를 맞히는 비밀이 과학 속에 숨어 있다! 청소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날씨와 기후 이야기 이 책은 날씨와 기후, 기상청의 역할을 중심으로 현대 기상학을 친근하게 풀어낸 청소년 과학 교양서입니다. 저자는 기상 예보의 원리와 기술을 '기상청'이라는 기관을 통해 설명하며, 과학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날씨 정보의 배경에 있는 과학적 원리와 사회적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일기 예보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확인하는 날씨 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이 책은 이런 궁금증에서 출발해 기상학의 역사, 현대 기상 기술, 그리고 기후변화 시대의 기상청 역할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대와 상황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상학을 이해하도록 구성된 점입니다. 조선 시대의 예보관부터 미래의 기후 리스크 컨설턴트까지, 시대를 초월한 인물들의 시선으로 기상학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9791191128055

청소년에게 전하는 기후위기와 신냉전 이야기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

정욱식  | 갈마바람
12,830원  | 20230923  | 9791191128055
신냉전으로 더욱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살 만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 세계 군사 활동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전 세계 항공, 해운, 철도에서의 배출량을 합한 것보다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인류는 다양한 방식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고 하면서도 정작 막대한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군사 활동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모른 척하고 있다. 오히려 신냉전으로 군비경쟁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국가들 사이의 협력은 차갑게 식고 있다. 이 책은 군사 활동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 신냉전으로 치닫는 국제관계, 군축을 통한 기후정의와 평화 실현 등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들려준다.
9791160023428

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기후위기 시대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 교양)

반기성  | 메이트북스
12,825원  | 20210722  | 9791160023428
지금의 청소년이 지구의 마지막 세대라면?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폭염으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했다. 캐나다와 호주에서는 대형산불이 이어져 마을이 통째로 불타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34년 만에 지각장마를 맞이했는데, 지각장마가 끝나면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 청소년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명한 기후 전문가가 들려주는 기후 이야기로, 십대가 꼭 알아야 하는 기후변화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기후변화가 극심해진 원인은 무엇이며 그로 인해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지구는 왜 점점 뜨거워질까?’ ‘비가 왜 이렇게 자주 내리는 걸까?’ ‘미세먼지 농도는 왜 높아질까?’처럼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았을 기후 관련 궁금증들을 주제별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기후위기는 불과 200년도 안 된 짧은 기간에 지구 평균기온이 1.1℃ 상승하면서 발생한 문제들인데, 지구 평균기온이 2℃ 상승하면 생물종의 20~30%가 멸종할 것이라고 한다. 지구온난화를 막지 못하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기도 전에 인류의 종말이 올 것이다. 더 늦기 전에 기후변화 저지와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청소년들이 지구의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다.
9791160806434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 (새로운 인권 감수성으로 만나는 청소년, 디지털, 기후위기, 젠더, 장애, 난민 이야기,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2021년 (사)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김도현, 박상욱, 박진숙, 양지혜, 오찬호  | 휴머니스트
11,550원  | 20210517  | 9791160806434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는 젠더와 장애, 난민과 같은 익숙한 주제에서부터 청소년, 디지털, 기후위기같이 다소 생소한 영역까지 각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권 활동가, 사회학자, 기자, 성교육 전문가, 장애학교 교사, 사회 활동가가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인권 개념을 설명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인권의 렌즈를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작고 큰 질문들을 마주하고, 인권의 의미를 폭넓게 사유하며, 직접 그 가치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마중물이 될 것이다.
9791170872023

좋아하는 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 (기후위기 시대에 진로를 고민하는 너에게)

김주온  | 휴머니스트
15,030원  | 20240715  | 9791170872023
지구에 해가 되고 싶지 않은 나, 무슨 직업을 갖지? -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십 대를 위한 진로 인터뷰집 진로를 고민할 때 흔히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언제까지 할 수 있는 일인지 고민한다. 그러나 필(必)환경 시대인 요즘, 중요한 고민거리가 한 가지 더 남아 있다. 우리가 일하고 숨 쉬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바탕, 즉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기후 활동가가 될 수는 없는 노릇. 적성을 살리면서도 윤리적이고 생태적으로 일하는 방법은 없을까? 《좋아하는 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은 건축가부터 개발자, 패션 디자이너, 기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위기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직업인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들은 IT 기술로, 법으로, 디자인으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방법을 궁리하고 실천한다. 前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자 기후위기ㆍ기본소득ㆍ녹색정치를 화두로 연구와 활동을 이어 온 김주온은 이들의 새로운 시도와 남다른 가치관을 섬세하게 듣고 기록했다. 또한 ‘그럼에도 나아가는’ 낙관과 희망을 바탕으로 인터뷰이들의 일과 삶을 조명하고 공감대를 넓히며 소개한다. 제작하고 이동하고 판매하고 소비하는 인간의 모든 활동은 필연적으로 지구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완벽히 무해할 수 없다고 포기하기보다 ‘작은 차이’를 만들며 지속할 때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인터뷰이들은 모두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길을 낸 사람들이다. 참신한 생각과 진지한 태도로 일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에서 어떤 지향점을 품고 살아갈 것인지, 나의 가치관을 어떻게 ‘일’에 녹일 수 있을지 실마리를 찾아보자.
9791189208813

일인용 캡슐 (기후 위기 SF 앤솔러지)

김소연, 윤해연, 윤혜숙, 정명섭  | 라임
9,900원  | 20210712  | 9791189208813
기후 재앙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됐다! 기후 관리 시스템의 빅 리더가 된 인공 지능 ‘네오 가이아’, 지구 생명체의 대멸종을 막기 위한 그녀의 결단은? _〈가이아의 선택〉 AI 인류 분석기에 걸러져 화성으로 내쫓긴 기후 난민들, 목숨을 걸고 되돌아온 지구에서 맞닥뜨린 충격적인 현실! _〈일인용 캡슐〉 인구 절반을 잃은 팬데믹 이후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감지기를 몸에 장착한 인류, 그런데 첨단 기술로도 감지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도는데……. _〈코찌〉 갑작스러운 빙하기의 도래로 인류 멸종이 코앞으로 다가온 미래, 태양빛을 찾기 위한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_〈빛을 찾아서〉 당연하게 누려 온 지구의 미래가 위태로워진 세상, 인류의 결단을 촉구하는 절박한 질문을 담다!
9791191378689

기후 환경 처음 공부 (10대를 위한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환경 이야기)

안재정  | 체인지업
16,200원  | 20250409  | 9791191378689
공부와 상식을 동시에 잡는 ‘똑똑한’ 청소년들의 원픽 환경책! 생기부·자소서·독서록으로 이어지는 입시 합격 전략서 전 환경 교사, 현 장학사와 함께하는 환경 공부의 처음! 과연 우리는 위기의 지구를 기회의 지구로 바꿔놓을 수 있을까? 누구나 환경 위기를 말한다. 누구나 이상기온을 걱정하고 미세먼지를 원망한다. 하지만 우리의 상상력은 플라스틱 용기를 덜 쓰고, 재활용 분리를 열심히 하는 지점에 멈춰 있다. 그 이상을 상상하거나 지속 가능한 해법을 고심하지 않는다. 이렇게 한가로운 대처로 ‘위기의 지구’를 ‘생명의 지구’로 바꿔놓을 수 있을까? 극심한 가뭄과 홍수, 작물 생산량 감소, 토양과 물 오염, 각종 동식물의 멸종 현상은 단지 생활하기 불편한 정도의 일시적 고장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으로까지 가속화되고 있다. 중고등학교에서 20여 년간 환경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는 우리 앞에 놓인 환경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 위기 앞에서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제시한다. “우리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느끼는 첫 번째 세대이고 그것에 대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이다.” _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저자의 제안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해결책을 뛰어넘어,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며 미래지향적이다. 더불어 메타버스, 드론, 인공지능 같은 과학 기술과 IT 혁명이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극복에 어떻게 이용되고 있으며, 이것들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강조한다. 학생들은 미래 세대가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은 무엇인지 깨닫고 진로의 지경을 또한 넓혀 나갈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와 인류의 생존을 위한 7가지 미션은 인문, 예술, 과학 등 여러 방면을 넘나들며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한편, 생기부자소서독서록 등의 입시 전략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 앞에 놓인 환경 문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위기다. 《기후 환경 처음 공부》는 환경(자연)의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전환할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는 환경 필독서이자 교양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9791191309911

기후위기,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일까? (중고생 논·서술형 주제토론 수업 4: 기후변화)

마아랑  | 글담출판
14,400원  | 20250810  | 9791191309911
“기후위기는 무섭지만 지금의 편리함을 포기하긴 힘든가요?” 8년 연속 세계경제포럼이 꼽은 가장 심각한 지구위험 1위 과장된 공포나 과도한 낙관이 아닌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5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기후토론책!
9791193828168

2050 지구사용설명서 (기후변화 시대를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탄소중립 이야기)

안정윤, 정우진, 장순웅  | MID(엠아이디)
15,300원  | 20250326  | 9791193828168
2050년의 지구, 우리가 결정한다! 기후 위기는 현실! 해결책은 우리 손안에! 우리는 매일 지구를 사용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공기를 들이마시고,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고, 전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정작 이 행성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는 배운 적이 없다. 마치 설명서 없이 기계를 조작하는 것처럼,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지구의 자원을 소비하고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 결과, 지금 지구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계절이 뒤바뀌고, 폭염과 한파가 계속되고,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뉴스 속 이야기나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바로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2050 지구사용설명서』는 이 변화의 원인과 문제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자”는 막연한 메시지가 아니라, 기후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 그 영향을 어떻게 체감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과학적인 데이터와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지속 가능한 소비 같은 개념들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이 가장 쉽게 풀어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지구를 사용할 모든 사람이 직접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퀴즈와 체크리스트, 다양한 현실 사례를 통해 기후 변화가 실제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내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전기차와 수소차 중 어떤 것이 더 친환경적일까?”, “친환경 제품은 정말 친환경일까?”, “탄소중립이 우리의 직업과 미래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같은 질문들을 던지면서, 기후 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과 직결된 현실의 문제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기후 변화는 거대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모든 변화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 소비하는 자원과 물질, 이동하는 방식까지 모든 선택이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아니라, “나부터”라는 실천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기후 위기는 이미 현실이 되었지만, 해결책도 우리 손안에 있다. 2050년의 지구는 지금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지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지금이 바로, 행동할 시간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