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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으)로 9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120935

청지기론

총회교육자원부  | 익투스
4,500원  | 20230201  | 9791192120935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 성도를 위한 총 8종의 교육교재! 성경뿐 아니라 다양한 기독교 학문을 깊이 있게 다루어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세워주는 평신도 교육교재입니다. 교회의 성경대학 프로그램이나 제자훈련 교재, 소모임 교육교재, 셀리더 교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9791187022459

기독교 교리 이야기

이광호  | 선한청지기
15,300원  | 20240601  | 9791187022459
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으로 알아보는 〈기독교 교리 이야기〉 바른 교회라면 마땅히 성경적 바른 교리(敎理)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하며, 다음 세대를 책임질 자녀들에게도 부단히 가르쳐야 합니다. 교회에 새신자들에게 올바른 교리(敎理)를 처음부터 가르쳐서 그들로 바른 신앙을 가지고 시작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신앙으로 살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교회의 일이며 사명입니다. 그것이 혼란하고 혼탁하고 타락한 이 세상에서 교회를 지키고 성도들을 지키는 길입니다.
9791187022268

선한청지기 기독교 명작 베스트 특가 한정 세트

존 번연  | 선한청지기
49,500원  | 20221220  | 9791187022268
기독교 명작 고전 시리즈 5종을 만날 특별한 기회 오랫동안 수많은 성도에게 깊고 넓은 영성에 영향을 주었던 고전. 망망대해와 같은 영적생활을 나침반처럼 인도해 줄 고전들을 소개합니다. 기독교 고전이란 단순히 오래된 책을 말하는 게 아니다. 초기 기독교부터 오늘날까지 시대를 초월해 기독교의 보편적 가치를 갖춘 책들을 말한다. 그렇다고 보편적 기독교를 교리적으로 접근한 책을 다 고전이라고 하지도 않는다. 오랫동안 수많은 성도들에게 깊고 넓은 영성에 영향을 주었던 명작이어야 고전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기독교 고전 명작은 아주 많다. 걸출한 교부들의 책, 위대한 영적 스승의 글 등등 다 헤아릴 수 없다. 그 수많은 고전들 중에서도 『천로역정』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그리스도를 본받아』 『경건한 열망』 『예수는 승리자시다』 다섯 고전을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소개한다. 이 다섯 권의 기독교 명작 시리즈는 오늘날 탈기독교 시대의 신앙생활에 귀한 나침반이 되어 줄 고전 중에 고전이다.
9791195409808

영존의 믿음

민영기  | 청지기
11,700원  | 20141215  | 9791195409808
『영존의 믿음』은 죽음의 두려움이라는 사슬에 묶여 살아가는 존재의 아픔을 읽는 책이다.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으며 1부 영적전쟁, 2부 영존의 믿음, 3부 영혼을 구원하는데 이르는 믿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9791195409815

선한 청지기로서의 맡은 자 의식

민영기  | 청지기
11,700원  | 20141215  | 9791195409815
『선한 청지기로서의 맡은 자 의식』은 기업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재물의 주인도 내가 아니며 가정의 주인도 내가 아니고 나아가 나의 주인도 내가 아니라는 완전한 '청지기 의식'으로 살아가야 함을 전하는 책이다.
9788976661173

청지기

황의봉  | 글로리아
10,800원  | 20120817  | 9788976661173
『청지기』는 평안교회 담임목사인 황의봉이 교회에서 집사의 역할과 가치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크게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사의 유래와 명칭부터 집사의 신앙생활, 가정생활, 재물관 등에 대한 신앙생활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안내한다.
9791187022442

팡세: 분류된 단장 (프랑스어 원전 번역)

블레즈 파스칼  | 선한청지기
17,550원  | 20220630  | 9791187022442
『팡세』 전문가 김화영 교수의 정밀한 번역 적잖은 『팡세』번역이 출간되었지만, 홍수 속에서 정작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읽을 만 한 번역을 찾기 어렵다고들 말한다. 『팡세』 권위자 김화영 고려대 교수가 새 번역에 나선 이유다. 라퓌마Lafuma 판, 셀리에Sellier판, 브랑슈빅Brunchivicg판, 슈발리에Chevalier판 등을 고루 참고해 장점만을 취합하여 재구성했다. 또한 매 단장마다 각 판본에서의 번호를 나열해 독자가 비교할 수 있게 했다. 파스칼의 총체적 면모를 살려낸 『팡세』번역 『팡세』 연구로 학위를 받고 한국연구재단(NRF) 지원을 받아 다년간 『팡세』 번역비평을 수행한 김화영 교수는 기존 『팡세』번역 문제를 파스칼에 대한 통합적 인식의 결여에서 찾는다. 그는 철학자이기 전에 과학자요 수학자다. 『팡세』 또한 과학과 인문학이 결합되었다. 따라서 파스칼이 집필한 과학적 논고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팡세』를 들여다봐야 한다. 김화영 교수의 번역은 『팡세』의 구성 원리를 파스칼의 기하학 연구, 특히 사이클로이드 곡선에서 찾아냈다. 『팡세』 이해를 도모하는 충실한 도움 자료 이번 번역은 『팡세』 독자의 이해를 독려하고자 여러 도움 자료를 제공한다. 27개의 각 장(본문에서는 '묶음') 별로 맥락과 요점을 제시하는 해설과 주석을 첨부하고, 책의 말미에 작품 배경, 저자 소개, 해석 지침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자 해제를 수록했다. 이번 번역은 파스칼에 생전에 분류한 단장들을 중심으로 번역했다(미분류된 단장의 번역은 현재 작업 중이다). 하지만 이번 번역과 여기에 부가된 자료들만으로도 『팡세』의 핵심 사상과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9791187022244

천로역정 (완역본, 1·2부 통합)

존 번연  | 선한청지기
13,500원  | 20190620  | 9791187022244
“성경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을 꼽으라면 나는 《천로역정》이라고 말할 것이다!” - 천로역정을 100번 완독한 찰스 스펄전 목사 소설식으로 풀어 쓴 문장과 부드러운 삽화로 높인 가독성 크리스천의 순례(1부)와 아내 크리스티아나의 순례(2부)를 한 권으로 완역! 선한청지기의 ‘기독교 명작 베스트’ 첫 번째 권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설교자로 꼽히는 찰스 스펄전은 이 책을 두고 “성경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을 꼽으라면 나는《천로역정》이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자 존 번연은 1678년에 ‘크리스천의 순례’라는 제목의 책을 내었고 그것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다시 집필에 들어간 존 번연은 1648년 ‘크리스티아나의 순례’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어서 지금의 《천로역정》이 완성된 것이다.
9791187022435

예수는 승리자시다 (독일어 원전 완역본)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 선한청지기
11,250원  | 20220131  | 9791187022435
독일 뫼틀링엔에서 벌어진 실제 엑소시즘 사건 보고서 이것이 진짜 ‘엑소시즘’이다! 〈엑소시스트〉부터 〈검은 사제들〉까지 퇴마(頹魔) 소재의 콘텐츠들이 영화나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 그만큼 축귀(逐鬼)나 구마(驅魔)가 사람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교회에서의 퇴마는 ‘축귀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흐름과 이야기를 품고 있다. 신학생들이라면 수업 시간에 한두 번쯤 들어봤을 독일의 경건주의자 블룸하르트 목사의 축귀 사역이 바로 그 일례다. 『예수는 승리자시다』는 일종의 보고서로,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목사가 독일 뫼틀링엔에서 한 독실한 여성에게 빙의된 수많은 귀신들을 무려 2년에 걸쳐 쫓아낸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허구가 아닌 실제 보고서인 까닭에 『고트리빈 디투스의 병력(病歷)』(Die Krankheitsgeschichte der Gottliebin Dittus)이라는 다소 투박한 원제가 붙어 있다. 블룸하르트 목사가 겪은 이 기이한 영적 투쟁은 계몽주의 정신이 지배하던 19세기 독일의 풍토 속에서 악령과 맞서 싸운 극히 드문 사례였으며, 동시에 이 투쟁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직접 행하신 사역이었다. 신약 성경의 정수가 담겨 있는 이 축귀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한국 교회가 지금껏 어떤 주제를 소홀히 해 왔고 이제 무엇을 배워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9791187022411

경건한 열망

필립 야콥 슈페너  | 선한청지기
11,250원  | 20211112  | 9791187022411
제2의 종교개혁이라 불리는 독일 경건주의 운동의 선언문! 교회를 향한 애정으로 경건의 회복을 부르짖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성경 중심적 교회 회복 프로젝트! 슈페너의 대표작 『경건한 열망』은 루터의 종교개혁으로부터 거의 160년이 지난 뒤에 세상에 나왔지만, “제2의 종교개혁 선언문”이라 평가되며 심지어 루터의 『95개 논제』에 비견되는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는 교회가 세상 앞에 보이는 모습이나 교회의 영적 상태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비탄한 심정으로 서술한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구약시대 마지막 교회나, 로마 제국의 처절한 핍박 아래 있었던 초대 교회보다 더욱 암울한 상황이라는 저자의 외침은 놀랍게도 오늘날 교회의 현실을 꼬집는 듯 들린다. 두 번째 부분은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교회의 미래에 주시는 약속이 무엇인지를 초대 교회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 암울한 교회의 현실을 개혁해야 할 필요를 역설하면서 교회 개혁을 위한 여섯 가지의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슈페너가 제안하는 여섯 가지 방안을 간략히 정리하면 ①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전체)을 성도 각 개인이 읽도록 하며, 성경(전체)을 배우기 위한 모임을 진행할 것, ②성도 각자가 영적인 제사장임을 인식하고 목회자와 동역하도록 할 것, ③말씀을 통해 배운 것이 지식에 그쳐서는 안 되며 실천되도록 할 것, ④종교적 신학적 논쟁에 신중할 것, ⑤신학 교육을 재정립하고, 실천적인 가르침과 배움이 되도록 할 것, ⑥신학적이고 현학적인 설교가 아니라 신앙을 각성시킬 수 있는 뜨겁고 현실에 닿아있는 설교를 할 것 등이다. 슈페너가 지적하는 교회의 현실, 그가 제시하는 교회가 나아가야 할(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방향, 그리고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이 모든 것이 오늘 우리에게도 너무나 적실하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해 시금석으로 삼아야 할 고전이다.
9791187022428

남북통합목회의 물결 (한반도 복음화를 고대하는 목회적 비전의 결정판)

정종기, 하광민, 김의혁, 마요한  | 선한청지기
13,500원  | 20211130  | 9791187022428
남과 북이 만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이제는 통일이 아니라 ‘통합’이다! 더 이상 통일은 우리의 소원이 아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남북의 하나 됨에 대한 열망과 필요는 존재한다. 그 열망을 실현하고자 제도적 통일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이제는 그보다 사람 간 통합에 집중해야 한다. 마음과 관계 안에서 하나가 된다면, 제도적 통일도 자연스레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즉, 우선순위가 조정되어야 한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혁을 요구하는 것이다. 통일을 넘어서 통합을 추구하는 것은 교회에 있어서도 중차대한 과업이다. 북한은 미답의 선교지라 할 수 있다. 남으로 내려온 북한 주민들로 시작하여 언젠가 북으로 올라가, 남북이 하나 됨을 추구하는 전 과정에서 교회가 담당하는 몫은 적지 않다. 지금까지 탈북자들의 정착 과정에서도 그렇지만, 앞으로 남북통합 과정에서 교회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북한선교 전문가 4인이 힘을 합쳐 연구한 결과를 책으로 묶어냈다. 남과 북이 하나 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초하여 역사적 조망과 현재의 분석, 나아가 미래 전망까지 다루었다. 더불어 실제 현장에 종사하는 목회자들의 보고서까지 담겨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남북 통합과 북한 선교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깊고 넓은 시야를 얻게 될 것이다.
9791187022398

빌리 그래함 (한 영혼을 위한 발걸음)

그랜트 왜커  | 선한청지기
9,000원  | 20210831  | 9791187022398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한국 교회 한국 교회여, 다시 복음으로!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던 한국 교회가 오늘날 길을 잃고 말았다. ‘개독교’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딸려 있다. 교회는 물량주의에 빠져들었고, 성도들은 열심을 잃고 말았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은 결국 복음이다. 교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바로 복음 안에 있기 때문이다. “다시 복음으로!”는 결코 공허한 슬로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이가 바로 빌리 그래함이다. 빌리 그래함의 삶과 사역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교회는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는 해법을 발견할 수 있다.
9791187022381

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

박주신  | 선한청지기
7,650원  | 20210715  | 9791187022381
삐뚤빼뚤한 우리 아이 글씨, 성경으로 바로 세우자! 성령의 ‘9’ 열매가 담긴 성구와 컬러링으로 재미와 신앙심을 동시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자기 전에, 오늘의 말씀을 따라 쓰면서 글씨를 바르게 고쳐 볼까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갈 때 삶에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성품을 아홉 가지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성령의 열매’라고 불러요. 총 9가지로 이루어진 성품을 매주 하나씩 정해서 그 성품이 잘 나타난 성경의 여러 구절을 함께 살펴볼 거예요. 매일 열심히 글자를 또박또박 따라 썼다면, 주말에는 일주일을 마무리하면서 성령의 열매가 담긴 그림을 예쁘게 색칠해 봐요. 반듯한 글씨와 감수성, 신앙심까지 쑥쑥 자랄 거예요. 하루에 한 구절씩, 9주 동안 총 45구절을 함께 읽고 쓰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가요!
9791187022282

하나님나라 한글 첫걸음 세트 (성경 말씀으로 만나는 첫 한글! 한글 척척, 믿음 쑥쑥)

박주신  | 선한청지기
45,900원  | 20201125  | 9791187022282
한글을 떼는 첫걸음, 하나님 나라로 나아가는 첫걸음 성경 말씀으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한글 책! 아이의 첫 한글 교재를 고르는 수많은 기독교인 부모들은 생각합니다. 세상 언어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가득 담긴 한글 교재는 없을까? 평생에 걸쳐 완성될 우리 아이의 세계, 그 세계의 밑그림을 성경 이야기로 시작할 수는 없을까? 하지만 현재 시중에는 신앙 교육과 연계된 한글 학습 도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교회에서 유년부를 지도하는 목사인 저자는 『하나님 나라 한글 첫걸음』의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한글 첫걸음』은 한글 제자 원리에 맞춰 체계적으로 한글을 배우는 것은 물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성경 이야기로 교회에서 가정으로 이어지는 신앙 교육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어린이 사역 현장에서 연이어 들려오는 열렬한 환영과 반응! 우리 아이의 첫 한글이 ‘하나님, 예수님, 그리스도’가 되는 그 놀라운 경험을 이제 직접 확인해 보세요!
9791187022374

그리스도를 본받아(완역본, 라틴어 원전 대조)

토마스 아 켐피스  | 선한청지기
13,500원  | 20210531  | 9791187022374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이야말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영원한 목표! 토마스 아 켐피스가 인용한 성경을 안내하고 고전의 출처를 밝혀, 더욱 생생히 살아난 원저자의 의도!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가 세상을 떠난 지도 이미 550년이 넘었다. 하지만, 그가 남긴 기념비적 저술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다섯 세기를 넘어선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여전히 커다란 울림을 주고 있다. 그야말로 고전 중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새로운 번역을 통해서 마침내 선한청지기 출판사의 “기독교 명작 베스트” 시리즈의 트릴로지(Trilogy)가 완성되었다. 『천로역정』,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바로 그것이다. 이 3대 기독교 고전은 학식 깊은 신학자나 많은 양들을 돌보는 목회자, 그리고 신실하게 주를 섬기는 성도들을 막론한 온 교회의 사랑을 받아왔다. 실로 기독교 영성의 전통을 떠받치는 위대한 고전의 반열에 올라선 작품들이다. 이번 번역은 무엇보다도 여러 라틴어 판본을 대조하여 최대한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읽기 쉽게 다듬었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좀 더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고심하였다. 1420년대 중반에 라틴어로 출간된 이 책은 15세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이미 네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1,000번 이상 쇄를 거듭했다고 알려져 있다. 출간된 당대에 이미 수많은 신앙인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친, 고전이 될 운명을 타고난 책이다.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는 성경을 잘 알았을 뿐만 아니라, 고대의 철학과 문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에는 그의 이러한 지성과 독서력, 그리고 깊은 영성이 집약되어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아우구스티누스나 토마스 아퀴나스와 같은 교회의 위대한 스승들의 글이 인용되어 있을뿐더러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 등 고대 철학자들과 오비디우스 같은 고대 시인들의 작품까지도 녹아들어있다. 이번 역본은 이러한 고대 문헌의 인용 부분을 풀어 설명하면서 저자가 어떤 방식으로 그들의 글을 신앙적 맥락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주석을 제공한다. 원문의 의미를 최대한 살려낸 선한청지기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통해 성도님들이 영적 고전을 읽는 기쁨과 감동을 경험하게 해드리고자 한다. 이 고전을 펼쳐 읽는 동안에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당신의 백성을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며 그들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새롭게 대면하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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