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수  | 신지평

22,500원  | 20080126  | 9788985535403

『초씨역림』은 중국 전한말에 초연수가 찬술한 최고의 역서로, 다른 역서와 달리 주역 64괘의 원괘에 다시 64괘를 합한 총 4,096괘로 되어 있다. 괘사는 역경의 원리에 입각한 정확한 통변을 기초로 경사의 내용을 인용하여 간략히 서술하고 있으며, 문장 또한 상징적이고 아름답다. 이 책『초씨역림 384』는 초씨역림 원본 문장 중에서 삼변법으로 점쳤을 때, 나오는 64괘 384효를 수록하고 일일이 분류해 놓았다.

초연수  | 신지평

54,000원  | 20080131  | 9788985535472

『초씨역림』은 중국 전한말에 초연수가 찬술한 최고의 변괘 역서이다. 이 책은 다른 역서와 달리 주역의 64괘의 원괘에 다시 통변 64괘를 합하여 총 4096괘로 되어 있는데 상고시대에는 전한말 시대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경사에서 정선하여 간략한 괘사로 서술한 것으로 그 뜻이 신저에 합하여 사안에 적중하지 않음이 없다. 또한 괘사 전체를 해독하지 못하더라도 끝 구문만을 보면 길흉을 용이하게 판독할 수 있으므로 초심자도 쉽게 길흉을 점칠 수 있다.

이을로  | 부크크(bookk)

70,000원  | 20200323  | 9791137201149

초연수  | 대유학당

162,000원  | 20170331  | 9788963690711

외황현을 범죄 없는 마을로 만들다 『초씨역림』의 저자인 초연수는 부귀를 탐하지 않고 민생에 힘쓰는 훌륭한 목민관으로서의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소제(昭帝：B.C.88~74) 때 외황현(外黃縣)의 현령이 되었을 때 점을 쳐서 도적의 발호를 미리 알고 막았으며, 양왕(梁王)이 1년 내내 사건과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해서 승진시키려 했는데, 외황현의 원로와 관리들이 현령을 바꾸지 말아달라고 상소를 해서, 녹봉만 올려주고 계속 외황현의 현령으로 남아있도록 했다는 일화가 전해질 만큼 사회적으로 존경받았던 목민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빈천하게 살면서도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 양성에 힘쓰며 살았다. 제자로는 경방(京房)이라는 탁월한 상수역학가를 두기도 했다.

이을로  | 부크크(bookk)

70,000원  | 20200323  | 979113720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