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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부처의 말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코이케 류노스케 | 포레스트북스
16,020원 | 20240530 | 9791193506516
현대어로 재해석된 부처의 말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네게 올 테니. 언젠가 너는 네가 있어야 할 곳에서 너와 함께할 운명인 사람과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다. 「부처」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회자되어 온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현대어로 재해석해 책으로 출간했다.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는,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부처의 말이 간결하듯 이 책의 기획 의도 역시 매우 단순하다. 저자는 서문에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디를 펼치더라도 그곳에 적힌 부처의 말이 스르륵 마음을 물들이고, 어느 순간 그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썼다.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동양의 철학에 깊이 매혹되었던 철학자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동양 철학을 읽는 것에 집중했고 부처의 말들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역시,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처의 말은 그가 커다란 시련에 직면할 때마다 큰 힘이 됐다. 12개의 주제로 묶인 190가지 부처의 말을 담은 이 책은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시에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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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명상록 (마음의 평화를 찾는 가장 쉬운 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각주
15,030원 | 20250530 | 9791194415091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의 새로운 초역본 ● 스토아 철학의 정수를 담아낸 인생의 지침서 ● 2,000년 전 황제의 질문이 오늘의 나를 다시 일으킨다 ●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내면 단련법 “고전은 모든 사람이 읽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다”라는 말이 있다. 특히 철학서는 더욱 그러한데, 난해한 용어와 문장, 그리고 시대적 맥락의 차이가 낯설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시 『명상록』을 펼치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질문들이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초역 명상록』은 로마 제국 16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신을 위해 남긴 사색의 기록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초역(抄譯)’이라는 이름처럼, 원문의 본질은 지키면서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독자들의 삶에 깊게 스며들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 아우렐리우스는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본 인물이다. 전쟁, 전염병, 반란, 음모가 끊이지 않았던 혼란의 시대에도 그는 매일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 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는가?” “남의 악행에 흔들리지 않고 내 원칙을 지켰는가?” “죽음을 앞둔 지금, 후회 없이 살고 있는가?” 『초역 명상록』은 한 인간으로서, 또 제국을 이끈 황제로서 아우렐리우스가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마주한 기록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도, 아니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더욱 절실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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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쇼펜하우어의 말
쇼펜하우어 | 지혜의숲
16,920원 | 20250804 | 9791193282311
쇼펜하우어를 직접 읽는다. 해설도 요약도 없다. 그의 문장을 그대로 마주한다는 건,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철학의 무게를 정면에서 견디는 일이다. 짧지만 단호한 문장, 불편하지만 솔직한 통찰.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 주요 저작에서 핵심 문장을 가려 뽑아, 일곱 개 주제로 엮었다. 지금, 쇼펜하우어를 가장 명료하게 읽을 수 있는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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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부처의 말 필사집 (남의 인생을 살기 위해 삶을 낭비하지 마라)
코이케 류노스케 | 포레스트북스
19,800원 | 20250319 | 9791194530213
『초역 부처의 말』을 필사집으로 만나다! “집착하지 마라, 세상만사에 집착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 「부처」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계속해서 분야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초역 부처의 말』이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을 바꿔 『초역 부처의 말 필사집』으로 출간됐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입소문 나면서 출판사로 ‘필사집 제작 요청’이 쇄도했다고.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부처의 말을 현대어로 재해석한 이 책은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되며, 한때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게 만든 유명인의 리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책에서 ‘집착하지 마라’는 말이 정말 큰 힘이 되어주었다. 만사에 집착하지 않으면 문제 될 게 없는데 자꾸 집착해서 고통이 생기는 것”이라며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치는 순간이 분명히 온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또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독자들도 이 책에 적힌 부처의 말을 적다 보면 스르륵 마음이 물들고, 어느 순간 그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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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니체의 말
프리드리히 니체 | 삼호미디어
14,220원 | 20220829 | 9788978496629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니체가 여기에 있다 일본 아마존 인문 분야 1위, 해당 분야 역대 최다 판매 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무언가 뚜렷하게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홀가분히 하루를 마치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을 때가 있다. 딱히 어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막막하고 고독한 이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이해받고 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초역 니체의 말》은 그러한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 《초역 니체의 말》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번역을 맡아 엄선한 232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 니체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롭게 엮어진 《초역 니체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현대를 사는 우리의 내면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으로 찾아온다. 니체의 철학과 강인한 생기, 보다 고귀한 자아를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10년 1월 출간 시점부터 현재까지 200만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얻고 있으며 그 행진은 아직까지도 진행형이다. 왜 이토록 《초역 니체의 말》에 열광을 하는 것일까? 니체의 말은 어떠한 철학자보다 강한 흡입력과 통찰력이 있는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으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나’, ‘사회에서 무난하게 살아가기 위한 나’를 만드는 충고가 아닌, 오로지 제대로 된 ‘나’ 자체를 발견하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른 무엇보다 온전한 ‘나’를 위한 삶을 먼저 찾아볼 것을 말한다. 그 목소리에는 많은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되, 특유의 날카로움은 잃지 않은 담담한 어조로 읊조리는 현실의 감성이 묻어난다. 이러한 니체의 말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유와 온기 어린 위로를 가져다준다. 니체 특유의 날카롭고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매력이 묻어나는 《초역 니체의 말》은 232편의 짧은 글이 10개의 주제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나 자신에 대한 것으로 시작해 기쁨, 삶, 마음, 친구, 세상, 인간, 사랑, 지성, 아름다움에 대한 명문장들을 읽다 보면 무릎을 탁 치며 찾아오는 깨달음에 전율을 느낄 것이다. 니체의 문장 자체가 흥분시키기보다는 읽는 사람 스스로 자극과 영감을 받는다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추운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19세기 철학자의 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로움, 삶에 대한 긍정이 담긴 《초역 니체의 말》로 마음을 데워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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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논어 (2500년 고전에서 찾는 인생의 진리)
야스토미 아유미 | 레디투다이브
16,020원 | 20241113 | 9791198999108
“삶이 흔들리고 어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마음이 시끄럽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수천 년간 인류는 논어를 읽었다.” 도교대 교수인 야스토미 아유무가 불멸의 고전 《논어》를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풀이했다. 이 책에는 논어 500여 절 중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깨우침을 주는 213구절이 10개의 주제로 묶여 있다. 논어의 핵심이며 명수라 할 만한 문장들을 한 페이지에 한 구절씩 담아,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논어를 접할 수 있으며, 현대에도 유효한 가르침만을 골라 엮었기에 케케묵은 고전이 아닌 현대 철학자의 아포리즘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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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채근담 (인생의 고비마다 답을 주는)
홍자성 | 부키
16,200원 | 20250423 | 9791193528587
상인 가문 출신이라는 것 외에 행적조차 거의 알려진 바 없는, 무명에 가까운 사상가가 쓴 책으로 ‘동양 최고의 잠언집’이라고 불리는 《채근담》. 지난 400년 동안 사랑받은 이 책은 특히 현대에 와서 더 큰 인기를 누리며, 기업가들과 정치인들이 곁에 두고 탐독하는 인생 책으로도 알려졌다. 《채근담》이 이렇게 널리 읽히는 이유는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고민할 법한 삶의 문제들에 대해 다른 그 어떤 고전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건네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채근담》을 흔히 ‘수신과 처세의 고전’이라고 일컫는다. ‘사람이 풀뿌리를 씹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에서 따온 제목처럼, 《채근담》은 냉혹한 현실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 가는 법을 다룬다. 이번에 출간된 《초역 채근담》은 원전에 실린 글 중에서도 특히 오늘날 독자들의 삶에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220편을 엄선하여 쉬운 현대어로 풀어냈다. 일, 인간관계, 돈, 행복, 나이 듦 등 우리가 살면서 마주치는 온갖 고민과 의문에 해답이 담겨 있는데, 지금 읽어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들이 가득하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 사소한 일에도 공연히 마음이 흔들릴 때, 그저 담담하고 의연하게 살고 싶을 때, 눈길 가는 대로 어느 페이지든 펼쳐서 풀뿌리 씹듯 찬찬히 음미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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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트라이벨 부인 (국내 초역)
테오도어 폰타네 | 부북스
16,200원 | 20240531 | 9791191758269
테오도어 폰타네의 『제니 트라이벨 부인』은 프로이센 군국주의, 이데올로기적 대격변과 모더니즘의 비약이라는 역사적 흐름이 소용돌이치던 시기의 베를린 사회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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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금강경 (부처님의 말, 아주 쉽게 풀어보다)
정사장(정정철) | 굿모닝미디어
15,750원 | 20250805 | 9788989874553
《금강경》을 삶의 언어로 읽는 책 이 책 《초역 금강경》은 지금까지 스님이나 불교 학자들이 주도해온 금강경 해설 방식과는 전혀 다른, 즉 삶의 언어로 접근하여 이해하는 수필 형식의 경전 해설서이다. 불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마음에 가닿을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우리말로 경전을 풀어낸 독자적 시도다. 불교가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 20~30년간 절에 다녔어도 입으로만 경전을 외울 뿐 내용은 모른 채 지나쳐야 했던 이들을 위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의 눈높이와 언어를 철저히 독자 중심에 맞춰 설명한다. 중요한 건 “도대체 이 경전이 우리에게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라는 삶의 질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인간의 삶, 종교, 철학뿐 아니라 자연과 과학의 세계까지 폭넓게 끌어와 경전 각 장의 내용을 풀어 설명한다. 가령 지구라는 작은 별이 어떻게 움직이고, 우주조차 항상성이 없다는 사실에서 무상(無常)의 진리를 오늘의 눈으로 다시 일깨우는 방식의 해설이다. 교리를 가르치기보다 그 교리를 어떻게 삶으로 녹일 것인가에 집중한 이 책은, 종교가 사람을 갈라놓는 것이 아니라 연결하는 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독자에게 조용히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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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삼국지 (4050의 시선으로 다시 읽는 삼국지)
허우범 | 생능북스
16,920원 | 20250630 | 9791194630111
지치고 힘든 이 시대, 4050을 위한 『삼국지』 이 책은 『삼국지』의 주요 장면들을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 나갈 수 있을지를 함께 생각해 보고 독자 스스로 자신만의 방안을 찾아보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즉,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인생 지침서입니다. 총 5개의 큰 주제를 설정한 후 40편의 소주제를 통해 위기의 시대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방법부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면의 성장과 실천적인 용기, 조직과 사회 속에서의 관계 맺기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로운 생활 방식까지 중년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더욱 빛나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필요한 여정을 충실히 담았습니다. 이 책이 ‘인간관계는 어떻게 형성해야 할지’, ‘삶의 가치는 어디에 두어야 할지’,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 나갈지’ 등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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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붓다의 말 (복잡한 마음을 가지런히 정돈하는)
시라토리 하루히코 | 빌리버튼
20,520원 | 20241220 | 9791192999661
2500년 간 전해 내려온 붓다의 가르침, 눈으로 읽고 손으로 거듭 새기며 내면의 언어를 향기롭게 가다듬다 일본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밀리언셀러,『초역 니체의 말』의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이번에는 붓다에게 주목했다. 철학의 대중화에 오랜 시간 힘쓴 저자가 세심하게 고르고 다듬은 청아한 문장들은 소란한 생각으로 가득한 마음을 상쾌하게 씻어 줄 것이다. 또한 본문 바로 옆에 필사 노트를 붙여 독자들이 붓다의 경구를 더욱 깊이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음이 복잡할 때, 어떤 글이라도 쓰고 싶을 때, 생각을 정돈하고 싶을 때마다 한 장씩 펼쳐 읽고 따라 적다 보면, 삶의 굴곡을 마주하더라도 마음의 동요 없이 차분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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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도서출판 더북
15,300원 | 20241215 | 9791199019508
시간을 초월한 애독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너는 아직 충분히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만약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따른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욕도 식사도 잊고 일에 몰두한다. 금속 세공사는 금속을, 무용가는 춤을, 수전노는 돈을, 출세주의자는 지위를 추구하듯이, 너는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인가? 그들은 자신의 일에 몰두할때 잠도 식사도 잊고 일에 빠져 있지 않은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너에게는 가치가 낮은 일이라는 것인가? 그것이 노력할 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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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다산의 말 (혼란속에서 무엇이 나를 버티게 하는가)
민유하 | 리프레시
15,300원 | 20250625 | 9791199234048
“혼란속에서 무엇이 나를 버티게 하는가.” 『초역, 다산의 말』은 조선의 사상가 정약용의 문장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풀어낸 책이다. 다산은 삶의 가장 외로운 시기였던 유배지에서 치열하게 기록했고, 말보다 행동, 지식보다 태도를 중시했다. 이 책은 그런 다산의 말 가운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붙잡아야 할 문장을 엄선하여 다시 썼다. ‘초역’이라는 방식은 단순한 해석을 넘는다. 다산의 문장을 원문 그대로 소개한 뒤, 정확한 현대어 해석과 더불어 지금의 삶과 감정에 맞닿는 문장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다산이 ‘지금의 친구’가 되어 말을 건네는 듯한 구성은 독자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준다. 책은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첫 장은 삶의 중심을 지키는 법에 대한 다산의 조언으로 시작한다. ‘말보다 태도’, ‘지식보다 실천’, ‘성실은 기분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메시지는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삶을 단단히 붙잡고 나아가는 법을 전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타인과 비교하며 흔들릴 때, 다산이 어떻게 자기 자리를 지켰는지를 보여준다. 세 번째 장은 관계에 대한 다산의 통찰이다. 침묵이 필요한 순간, 말보다 들어주는 태도, ‘진심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 이 장은 누구나 경험하는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를 잃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마음이 지치고 무너질 때, 다산이 남긴 회복의 문장들이 담긴다. 그는 말한다. “조용한 사람이 더 멀리 간다.” 그 말처럼, 큰 소리 없이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는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한 위로와 확신을 건넨다. 『초역, 다산의 말』은 말이 많아질수록 가벼워지는 시대에, 침묵 속에서 중심을 지킨 사상가의 말을 다시 들려준다. 당장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고자 할 때, 이 책은 나직하지만 강한 말 한 줄로 곁에 남는다. 지금 당신의 하루가 혼란스럽고 지쳐 있다면, 이 책에서 하나의 문장을 찾아보자. ‘조용한 말이 오래 남는다’는 믿음이, 결국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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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예수의 말 (2000년 역사 속에서 항상 살아서 움직인)
이채윤 | 아마존북스
16,020원 | 20250525 | 9788957753330
2,000마디로 2000년을 흔든 예수의 목소리-이채윤 작가의 신작 『초역 예수의 말』 “예수의 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듣고 묵상하고 행동하는 순간, 다시 살아납니다.” 6개월간 2,000마디. 예수의 말은 2000년 인류의 범주, 정신, 문화의 방향을 정했다. 그 힘은 아직도 유효하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위대한 언어의 핵심을 현대의 언어로 개조 본격 ‘리라이팅 복음서’다. 전 세계 25억 인구가 믿는 예수에 대한 믿음이 존재한다. 저자는 그의 독특한 말을 지금 시대에 반갑게 맞이하고, 다시 살아나게 하고 있다. 이채윤 작가는 이 책에서 예수의 말을 단순히 ‘번역’하지 않았다. 각 감정을 의미한다고 하고, 그 핵심을 삶 속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며, 깊은 묵상과 성찰이 가능한 말로 해석해 우리에게 들려준다. 분리된 독백이 아니라 현대인을 마음의 문장으로 변모시킨다. 『초역 예수의 말』은 사랑, 자부심, 칭찬, 교육, 정의, 연대, 그리고 죽음과 영생 같은 예수의 대단한 핵심 주제들을 170개의 선택받은 말로 드러내고 있다. 각 말은 특수하게 설명하고 함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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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괴테의 말
괴테 | 삼호미디어
14,220원 | 20231204 | 9788978496964
“엄혹한 시대의 책임은 망상가와 평범한 이들 모두에게 있다” 허구와 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빚어낸 삶의 문장들 세계문학의 걸작 《파우스트》, 《젊은 베르터의 고뇌》를 인류에게 선사한 대문호 괴테가 들려주는 인간과 세상에 관한 깊고 짧은 통찰 근ㆍ현대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자, 세계문학사에 크나큰 족적을 남긴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는 인류의 귀중한 유산이 된 문학 작품을 다수 남겼다. 괴테가 이십 대 중반 집필해 발표하자마자 유럽 전역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베스트셀러 《젊은 베르터의 고뇌》, 구상부터 완성까지 60여 년이 걸린 장대한 희곡 《파우스트》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인에게 읽히고 무대에 올려진다. 괴테는 인간 내면과 삶, 세상을 깊이 탐구하고 성찰함으로써 창조한 세계를 시와 소설, 희곡과 산문 등 여러 문학 장르로 담아냈다. 과학, 신학, 철학, 식물학, 색채론 등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유려하고 함축적이며 명철한 분석과 사유가 담긴 글을 남겼다. 괴테가 독일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독보적인 위인으로 평가받는 까닭은, 그가 이룬 문학적 위상뿐 아니라 사회ㆍ문화 전반에 대한 탁월한 통찰로 시대의 성장을 이끈 데 있기도 하다. 괴테는 당시로선 결코 짧지 않은 80여 년이라는 생애 내내 창작과 탐구를 향한 불굴의 의지를 고스란히 행동으로 실천한 자였다. 《초역 괴테의 말》은 괴테의 방대한 저작 중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내는 우리 마음에 시대를 초월한 공감과 울림을 전하고, 잠시간의 쉼표를 선사할 246편의 명구를 엄선해 담았다. 허구와 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빚어낸 삶의 문장들, 특히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다룬 내용 중에서 간결하고 명료한 말들을 선출했다. 괴테의 대표작인 《파우스트》와 《젊은 베르터의 고뇌》를 중심으로, 다수의 격언ㆍ경구가 수록된 《선택적 친화력》, 《빌헬름 마이스터》(특히 편력시대), 《예술과 고전》 그리고 유고 등에서도 상당 부분 발췌했다. 독일어 원문을 새롭게 번역하는 작업을 거쳤으며 현대적 감각을 덧입혀 재구성했다. 소설 속 대화는 의미를 유지하면서 ‘나는’이라는 주어를 ‘그것은, 사람은’ 등으로 바꿔 보완한 부분이 있다. 발췌 단락만 보더라도 글에 담긴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괴테는 죽음을 앞둔 한 해 전에 불후의 역작 《파우스트》를 완성했다. 스물네 살에 시작해 장장 60여 년에 걸쳐 펼쳐진 대서사시가 막을 내렸다. 《초역 괴테의 말》 중에는 ‘구원받는 이란, 구원받기 전까지 온 힘을 다해 노력하는 자’라는 구절이 나온다. 생을 마감하기 직전 “좀 더 빛을…!”이라고 읊조렸다는 괴테야말로 최후의 순간까지 온 힘을 다해 생의 의지를 불태운 ‘구원받는 자’이지 않았을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삶의 명암을 오롯이 음미한 괴테의 문장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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