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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민주주의"(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671047

5년 만에 막 내린 촛불 민주주의 (원인과 교훈)

정한울  | 버니온더문
15,300원  | 20240228  | 9791193671047
촛불의 성격과 이후 한국 정치사회에 미친 영향을 알아본다! 고려대학교 정치연구소에서 기획한 정치연구총서 7권인 이 책은 “촛불”이 가져온 촛불탄핵 연합의 힘으로 탄생한 “촛불정부”가 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당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안한다. 2022년 5월,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과 국민의힘으로의 정권교체는 예상치 못했던 돌발적 현상이 아니라 예고된 현실이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016~2017년의 촛불집회를 “촛불혁명”으로 정의하며 선거 승리를 적폐청산, 검찰개혁과 같은 자의적인 ‘혁명과제’ 추진에 대한 전폭적 위임으로 오해했다. 촛불 이후 5년은 민심과 동떨어진 정부의 정체성 설정과 자의적이고, 일방적인 국정운영이 얼마나 단기간에 큰 민심이반을 불러올 수 있는지 귀중한 교훈을 던져준다. 이 책은 촛불 이후 문재인 정부 5년의 여론 변화를 복기하지만, 그 교훈은 비단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한정되지 않는다. 정권교체에 성공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부 시기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반면교사의 지침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한 촛불 민주주의는 무엇이었고, 촛불 민주주의 조기종영이 남긴 교훈은 어떤 것인지를 되새겨본다. 민심과 멀어진 촛불은 정권심판 역풍을 불렀다. 민심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선거 승리의 의미를 아전인수로 해석하면, 여야 할 것 없이 정권교체의 대상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방향과 원칙, 다수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국정 방향 수립과정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9788976964366

촛불 이후, K-민주주의와 문화정치

천정환  | 역사비평사
15,300원  | 20200605  | 9788976964366
“깃발을 들었던 다양한 ‘장수풍뎅이’들은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새로운 개인들이자 집합적 주체다. 그들은 언제나 ‘접속’해 있다. 그들은 ‘시민, 민중, 대중, 다중’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 어느 하나로 딱 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들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집합적 주체이자 공화국의 주권자라는 사실은 공통적이며 변함이 없다. 이와 같이 ‘유동하다 폭발하는, 고원이며 심연인 대중’의 정치와 문화가 이 책의 주제다. ‘촛불 이후’ 우리가 본 것은 촛불의 영광과 아름다운 결실만이 아니라 ‘K-민주주의’의 한계이기도 했다. 보통의 시민이 무려 ‘혁명’의 주체가 되고 ‘촛불정부’를 자처하는 정부가 있는데, 대한민국이 아직 최량의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것. 코로나19 치명율은 가장 낮지만 자살률과 산재 사망률은 여전히 세계 최고인 것. 이주민·여성·약자에 대한 혐오가 일상이 되고, 양극화와 능력주의 속에서 아이들과 청년들이 고통 받는 것. 이 모두를 뻔히 알면서도 시원하게 고치거나 확고하게 나아가지 못하는 머뭇거림. 우리는 한편 ‘촛불’을 살고, 한편 ‘촛불’의 잔해 위에서 여전히 애쓰며 조금씩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 같은 ‘K-민주주의’의 주체성과 마음의 역사가 이 책의 제재이다.”
9791156623397

촛불 너머의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윤평중, 이진우, 전상인, 임지현, 김석호  | 아시아
13,500원  | 20180118  | 9791156623397
‘촛불 너머의 시민사회와 민주주의’를 꿈꾸는 한국인의 필독 교양서 한국 시민사회와 민주주의는 어디쯤에 와 있는가? 그 민낯과 속살의 실상은 어떠한가? 어떤 한계에 봉착해 있으며 어떻게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가? ‘촛불 너머’의 성찰적 시민사회와 성숙한 민주공화정 국가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여기의 우리에게 없거나 모자라는 ‘시민’으로서의 자질은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연구와 사유의 결실이 『촛불 너머의 시민사회와 민주주의』이다. 이 책에서 다섯 분의 필자들은 저마다 다른 다섯 개의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들여다보고 책의 제목이 가리키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다섯 개의 길을 닦아두고 있다. 윤평중 교수는 「삶의 정치와 성찰적 시민사회-진리정치 비판」에서 자유로운 상호비판과 자기성찰을 적대시하는 진리정치의 타성을 극복하고 생활세계에서 사람들이 삶을 구체적으로 살려내는 생명정치로서의 미시정치적 ‘삶의 정치’의 구현에 대한 통찰과 사유를 피력한다.
9791155310861

새로고침 대한민국 (촛불 개혁과 민주주의의 문을 열 키워드 70)

참여연대  | 이매진
0원  | 20170707  | 9791155310861
문을 열어라 ― 1700만 촛불 시민들의 대한민국 새로고침 전세계가 주목한 대통령 탄핵과 연인원 1700만 명에 이르는 촛불집회를 거쳐, 조기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새 정부가 출범했다. 지루하게 이어지는 청문회와 아직 여전한 세상의 질서에 절망하며 또 촛불을 들어야 하느냐는 장탄식마저 흘러나온다. 굳게 닫힌 청와대 캐비닛 앞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 앞에 우리는 지금 서 있다. 특권과 반칙, 부패와 기득권을 넘어 역사의 문을 힘껏 열어젖히고 고장난 대한민국을 ‘새로고침’할 주역은 촛불 시민, 바로 우리다. 『새로고침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주권자들이 연 문이 촛불개혁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참여연대가 갈무리한 국가 개혁과 새로운 민주주의의 청사진이다. 고위 공직자 청문회, ‘협치’를 둘러싼 정당들의 머리싸움, 청와대 캐비닛과 대통령 기록물, 최저임금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등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쟁점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키워드들이 담겨 있다.
9791190052023

촛불 이후 한국사회의 행방 (왜 민주주의는 여전히 미완성인가?)

강수돌  | 파람북
12,600원  | 20190520  | 9791190052023
살림의 경제학자 강수돌 교수의 민주주의를 향한 제언 에버트상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촛불시민이 함께 읽어야 할 책! 엘리트주의, 전문가주의, 시장만능주의, 가부장주의, 중앙집권주의, 국가주의를 넘어서 민(民)이 주인되는 사회로 한국의 민주주의가 진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펴낸 시민교양서. 한국 사회는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수많은 피와 고통을 역사에 아로새겼다. 민주주의는 힘겹게 얻어낸 위대한 유산이며, 그 지난한 과정은 촛불혁명으로 꽃피었다. 저자 강수돌 교수는 촛불혁명은 분명 위대한 성과이지만 절차나 실체 민주주의 양 측면에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보고,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한계를 극복하는 ‘생동성 민주주의(vitality democracy)’를 제기한다. 사람과 자연의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동성 민주주의는 상품, 화폐, 자본의 가치 범주 안에서 작동하는 사회경제 시스템 전반을 인간 및 생명 가치 중심으로 바꿔가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또한 저자는 촛불시민들과 민주 정부가 호흡을 맞춰가며 민주주의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제기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소중한 유산인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하게 키우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어갈 수 있는지 그 길을 찾아 나선다. 아울러 진짜 민주주의를 위해 아직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9788975815898

촛불 집회(2016~17년) (민주주의의 민주화, 그 성격과 의미)

정병기  | 영남대학교출판부
18,800원  | 20181228  | 9788975815898
촛불은 운동인가 혁명인가? 혁명이라면 어떤 혁명인가? 2016~17년 촛불 집회는 미완성의 진행형 혁명이다. 그것은 완성에 다가가면서도 ‘민주주의의 민주화’를 위한 또 다른 혁명적 운동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책은 2016~17년 촛불 집회에는 누가 왜 어떻게 참여했고, 그 민주주의적 효과는 무엇인가? 촛불 집회와 이에 대한 맞불로 개최된 태극기 집회에서 표출된 정치 갈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촛불을 통해 1987년 6월 항쟁 이후 우리 사회와 사회 운동은 어떻게 변했는가?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
9791188886036

부마에서 촛불로 (민주주의사회연구소 연구총서12)

 | SOYOOU(소요YOU)
27,000원  | 20181001  | 9791188886036
9788963193366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신라 화백 회의부터 촛불 집회까지!)

박미연, 권은희  | 북멘토
12,150원  | 20191031  | 9788963193366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 초등 사회 교과 연계 도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우리 역사 속에 숨은 민주주의 씨앗들이 만들었어요!” 역사 속의 민주주의 씨앗을 함께 찾아볼까요? 신라의 화백 회의부터 현대의 촛불 집회까지……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진 게 아닌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열매! 민주주의 하면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나 프랑스의 시민 혁명을 떠올리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 역사에도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루어 낸 민주주의는 이런 역사 속의 씨앗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 맺은 열매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에 나오는 신라의 화백 회의, 고구려의 진대법, 고려의 전민변정도감, 조선의 노비 출산 휴가 제도와 동학 농민 운동, 대한 제국의 만민공동회 등 10편의 역사 이야기는 초등 사회 교과 연계도 잘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난 뒤에는 ‘민주주의 싹 틔우기’를 통해 민주주의의 씨앗을 찾아 내용을 정리하고, ‘민주주의 다지기’를 통해 그 씨앗이 현대에 어떻게 꽃 피웠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세계사 속 민주주의 싹’을 통해 그 씨앗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봅니다.
9788964372715

양손잡이 민주주의 (한 손에는 촛불, 다른 손에는 정치를 들다)

최장집, 서복경, 박찬표, 박상훈  | 후마니타스
13,500원  | 20170220  | 9788964372715
촛불 시위와 탄핵과 대선의 국면이 한꺼번에 진행되고 있다. 2월 18일 제16차 촛불 집회에도 80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해 촛불을 밝혔고, 헌법재판소가 최종 변론 기일을 미룰 것인지, 대통령이 신문을 받을 것인지 논란 중이며, 대선 후보들은 이미 출마를 선언하고 언론의 초점은 벌써 대선 주자들에게 가 있다. 촛불, 탄핵, 대선으로 가쁘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디쯤 서 있을까? 두 달여의 짧은 시간 만에 연인원 1천만 명을 불러낸 대규모 촛불 시위가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 대사건의 성격과 본질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 것인가? 2016 촛불 시위는 향후 한국 민주주의의 전개 과정에 어떤 영향을 남기고 어떤 변화를 강제할 것인가? 그 과정에서 제기된 민주주의의 문제는 무엇이고, 이는 어떻게 이해되어야 할까? 해결될 의제와 남겨진 과제는 무엇이며, 앞으로 한국 민주주의는 어떤 여정을 걷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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