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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근"(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336426

세계화, 무엇이 문제일까?

최배근  | 동아엠앤비
11,700원  | 20230915  | 9791187336426
세계화에 기대했던 환상과 그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을 파헤치고 미래 대안을 꿈꾸다! 『세계화, 무엇이 문제일까?』는 미래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회적 이슈들을 모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알기 쉬우면서도 심층적으로 집필한 시리즈 첫 권으로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면서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언론매체에 기고하는 최배근 교수가 집필하여 전문성을 더한다. 세계화 붐이 일던 초반에는 자본과 기술이 쉽게 이동하고 수출이 자유로워져서 국가 간 무역이 늘며 모든 사람들이 보다 잘살게 되고, 저소득 국가는 경제 성장이 빠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실제로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는 저성장과 실업 문제를 없애기는커녕 국가 간·개인 간의 빈부 격차를 확대시켰으며, 고용 불안과 실업률을 증가시키고, 문화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인권과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등장했다. 따라서 세계는 지금 반세계화 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과연 세계화는 무엇이 문제이며 미래의 이상적인 세계화를 어떻게 하면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최근 이슈가 되고 문제로 부상하는 세계화의 역사는 물론 세계화를 둘러싼 선진국과 신흥개발국 사이의 힘의 논리, 그리고 미국발 경제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와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극우주의, 인종주의 등 반세계화 운동과 세계국제기구들의 역할, 그리고 대안으로서의 세계화를 위한 사회협동조합과 착한 소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논점들을 다루고 있다.
9791192044415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 (대한민국 경제의 불편한 진실)

최배근  | 월요일의 꿈
16,920원  | 20240209  | 9791192044415
“2024년, 대한민국 경제가 심각하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부동산 카르텔 공화국’이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불평등과 양극화’의 대명사가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인구소멸 제1순위 국가가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모피아’라는 말을 갖게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잃어버린 30년’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되고 있는가 “한국이 이렇게 망가진 이유는 한국 사회와 경제가 ‘부동산 카르텔’이 만들어낸 사실상의 세습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인 부동산으로 인해 경제 활력도 잃어버렸고, 인구도 축소되고, 급기야 사회가 사실상 붕괴되었다. 그리고 이제 부동산 모래성이 무너질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소비, 투자, 수출, 소득 등이 모두 마이너스 행진을 하며 지난 2023년의 스태그플레이션은 조만간 디플레이션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나가는 글’) 현재, 많은 이들이 한국 경제 상황을 위태롭게 바라보고 있다. 2021년까지만 해도,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했는데, 어떻게 그사이에 대한민국이 (특히 경제 분야에서) 이렇게 위태로운 상황까지 내몰리게 된 것일까?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정말 무엇이 문제인 것인가?” ‘대한민국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최배근 교수(건국대 경제학과)는 신간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월요일의꿈 펴냄)를 통해 경제사적 측면에서 지금 한국 경제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진단한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도 함께 이야기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19세기의 이른바 ‘대영제국 시대’를 이끈 원동력에 주목한다. 역사가들은, “유럽에서 왕권이 가장 취약한 절대왕정[영국]이 가장 강한 국가가 되었다”는 역설을 이야기한다. 가장 취약했던 영국은 어떻게 대영제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오늘날 미국의 최대 경쟁력이 군사력이고, 그 군사력을 가능케 한 것이 경제력이고, 경제력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달러를 찍어낼 수 있는 힘이듯이, 영국 군사력은 영국 경제력으로 가능했고, 그 경제력은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기술혁신으로 가능했다. 그런데 그 기술혁신을 가능케 한 것은 근현대 세계라는 새로운 세상을 연 사회혁신이었다. 바로 민주주의와 불환화폐 시스템(중앙은행 시스템과 사실상 동의어), 그리고 유한책임 회사 등으로 구체화되는 사회혁신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었다.”(1장, ‘화폐와 민주주의’) 그런데 불환화폐(신용화폐)라는 중앙은행권은 금 대신 정부가 그 가치를 보증하는 화폐이다. 국가가 없어지지 않는 한 정부는 ‘조세권’이라는 경제력을 갖고 있다. 즉 사회 전체 생산물 중 ‘사회몫(세금)’에 해당하는 생산물이 기존의 금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국민이 함께 만든 생산물로 불환화폐의 가치를 보증해준 셈이다. 그래서 “(당시 영국의 공동 왕[윌리엄과 메리]은 자신이 허가해준) 영란은행의 설립 목표를 ‘공공선과 인민의 이익(The public Good and benefit of our People) 촉진’으로 설정한 것이다.”(1장) 이 이야기는 결국 사회 구성원 모두는, 생계에 필요한 최소소득을 사회소득으로 배분받을 권리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신용 이용에 대한 기본권리를 갖는다는 뜻이 된다.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이다. “[국민] 자신이 가치를 보증한 화폐를 가지고 은행은 돈놀이에 날개를 달았는데, 정작 [국민] 자신은 가치만 보증하고 권리는 누리지 못한다면 이는 얼마나 불공평한 일인가.”(1장)
9791197617003

누가 한국 경제를 파괴하는가 (’대한민국의 몰락’을 꿈꾸는 디스토피아의 부역자들)

최배근  | 북인어박스
15,300원  | 20211126  | 9791197617003
‘그들’은 어떻게 문재인 정부를 흔들었는가? 보수언론, 포털, 경제관료, 부패 카르텔이 한국 경제를 뒤흔드는 방식 - 기재부는 왜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반대하고, 또 ‘재정안정준칙’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나라 곳간이 거덜 난다?! ‘재정 투입’에 대한 보수언론의 ‘기묘한’ 이중잣대 - ‘아베의 경제침략’에 나라 망한다더니?!, 한국이 일본을 이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제2의 ‘윤석열’, ‘최재형’이 개혁 정부에서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 - 2020년 부동산 폭등의 진짜 배후, ‘LH 사태’가 보여준 부패 카르텔의 팀플레이 “반칙으로 특권을 재생산하는 부패세력이 일본의 경제침략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고, K-방역이 실패하기를 바라는 이유도 촛불정부의 지지율을 붕괴시킴으로써 ‘주류’의 나라를 복원하려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나라를 다시 야만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4ㆍ15 총선 전 검찰과 야당에 의한 선거 개입도 국회를 장악해 공수처 설치를 무력화시키는 한편, 문재인 정부를 식물 정권으로 만들고, 정권을 교체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촛불시민들은 아베의 경제침략, 공수처 설치 관철, 코로나 위기를 딛고 K-방역을 만들어냈으며, 부패세력의 기도를 잘 막아냈다.” _ p. 209, IV부. ‘재정안정주의’의 그늘에 숨은 사람들 中 촛불시민의 ‘경제 가정교사’ 최배근 교수의 부패 카르텔을 향한 팩트 저격! - 《이게 경제다》 시즌II ‘부조리’, ‘불공정’, ‘불투명’에 맞서 싸우는 한국 최고의 실물 경제 전문가이자, 한국 경제 ‘팩트 저격수’로 잘 알려진 최배근 건국대 교수의 신간. 그는 이 책에서 개혁 정부의 실패를 바라는 부패세력이 어떻게 경제적 사실을 왜곡하고,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키는지 국내외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흥미롭게 분석한다. 그는 특히 ‘언론-포털-경제관료-보수야당’으로 이어지는 부패 기득권 카르텔에 주목하며, 그들이 어떻게 한국 경제를 ‘사익 추구’의 방편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모피아를 중심으로 한 경제관료들이 문재인 정부에서 ‘재정 안정’이라는 명목으로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세제 개편,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개혁 정책에 맞서 ‘태업한’ 적나라한 증거들도 함께 공개한다. 그는 실제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위기로 내몰렸던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극적으로 개선됐으나, 사익 추구를 목적으로 한 언론 보도와 모피아 중심 경제관료들의 조직적 저항으로 ‘부동산 폭등’과 ‘가계 부채’ 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한다. 또 팬데믹이 장기화한 상황 속에서도 K-방역, K-브랜드에 힘입어 수출이 최대치를 찍는 등 추가 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보수언론과 야당, 기재부 등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반대하며 ‘국가 부도설’을 조장하는 등 대국민 사기극으로 부패 기득권 카르텔의 사익 추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그는 부패 기득권 카르텔에 대한 전면적인 해체만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일컬어지는 금융과 재정을 국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9791197205323

최배근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디지털 생태계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과 기본권에 대하여)

최배근  | 월요일의 꿈
14,400원  | 20210215  | 9791197205323
20세기와 21세기의 패러다임 대충돌, 산업문명에서 디지털문명으로의 대전환 앞에서 대한민국이 지금 당장 대답해야 할 것들! * 우리는 지금 20세기가 아닌 21세기를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국가의 존망이 걸린 거대한 분기점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AI와 공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에 걸맞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피할 수 없는 기후위기 앞에서 자연과 공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우리는 지금 청년들에게 미래를 선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청년들의 절망에 답을 가지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남과 북이 함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기존의 삶의 방식과 태도를 완전히 바꿔야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9788950989897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초연결 시대를 이끌 공감형 인간)

최배근  | 21세기북스
14,400원  | 20200818  | 9788950989897
대전환의 시대, 인류와 한국 사회가 지향한 새로운 가치 ‘공감’에 주목하라!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 최배근의 담대한 제언! 글로벌 금융위기, 동일본 대지진, 코로나19… 2000년대 들어 ‘새로운 처음’이 자주 일어나고, 전 세계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세계를 위협하는 대규모 위기 앞에 인류는 왜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가? IT 혁명이 가져온 디지털 생태계는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4차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초연결 시대의 새로운 위기와 기회 앞에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거대한 분기점 앞에 선 인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대담하고도 날카로운 통찰! ‘모두를 위한 자유’, ‘모두를 위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가치, ‘공감’을 재발견하다! 우리 시대의 탁월한 지식인 최배근이 공감과 호혜의 가치를 통해 인류와 한국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9788965708056

이게 경제다 (한국 경제가 확 잡히는 최배근 교수의 팩트 저격)

최배근  | 쌤앤파커스
14,400원  | 20190524  | 9788965708056
교묘한 정치 프레임이 우리 경제를 더욱 침체의 길로 이끌고 있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KBS 최경영의 경제쇼, MBC 100분 토론 등에 출연하며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왜곡된 경제 보도에 대한 팩트 저격수로서 자리매김해온 최배근 교수가 경제 위기설 등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싼 공방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해법을 들려주는 『이게 경제다』. 실업자, 19년 만에 최대, 한국, 역성장 쇼크, 최악의 소득분배, 고용 참사 지속….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를 망쳤다고 언론은 대서특필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과연 우리의 경제 상황은 과거 겪었던 IMF 구제금융 시절을, 혹은 근래 그리스의 파산이 그랬던 것처럼 국가 부도를 앞둔 심각한 위기인가? 2018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017년 17위에서 15위로 2단계 상승한 것에서 더 나아가, 거시경제 안정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현 시점에 우리나라에 외환 위기와 같은 상황이 도래할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양극단의 역설적 상황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체감하는 경제 위기가 진짜 위기가 아니란 말인가? 저자는 한국 경제는 분명한 위기 상황이지만 보수 언론이 지적하는 진단은 명백한 허위이며 그로 인해 오히려 우리 경제가 치러야 할 소모적 비용이 늘어나고 있고, 결국 더 큰 위기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금은 국민의 불안을 통한 정치적 이익에 몰두할 때가 아니라 국민이 느끼는 체감 위기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경제가 떠안고 있는 긴급한 현안부터 미중 간 패권 갈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 대응까지 탄탄한 경제 이론을 바탕으로 명쾌한 대안을 들려준다.
9791163630210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세대 경제 대위기, 미중 무역 전쟁 등 경제 핫이슈와 그에 대한 대안 제시!)

최배근  | 동아엠앤비
14,400원  | 20181210  | 9791163630210
세계 경제 대위기, 미중 무역 전쟁 등 경제 핫이슈와 그에 대한 대안 제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후 10년이 지난 지금 세계 금융 시스템은 여전히 불완전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핵심 원인들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채는 금융위기 때보다 더 증가했다. 특히, 금융위기 당시 버팀고 역할을 하였던 신흥시장국에서 기업과 가계 부채가 크게 증가하였다. 반면, 정부부채와 중앙은행 부채 등이 크게 증가한 선진국은 다시 금융위기나 커다란 경기 침체가 오면 대응 여력도 취약하다. 사실, 금융위기나 큰 경기 침체가 오지 않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금융위기 이후 규제를 강화시켰다고 하지만 은행 중심의 규제 강화인 반면, 금융위기 이후에도 위험 추구를 주도한 것은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회사들이라는 점이다.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무역 분쟁도 결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미국은 대규모 무역적자를 해결하지 않으면 금융위기가 재발할 수 있고, 경제 주권(통화정책 주권)이 침해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문제는 미국에 대해 무역흑자를 보는 국가들이 무역흑자를 줄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미국에 대해 무역흑자를 실현하는 선진국들은 내수가 취약해져 수출에 의존하고 있고, 신흥경제국들은 무역흑자를 통한 외환보유고 확보가 외환위기에 대한 보험이기 때문이다. 즉 글로벌 불균형은 미국의 통화 주권(통화정책 독립성) 대 신흥시장국의 통화 주권(환율 안정성)의 충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더 근본적으로는 경제력은 다원화된 반면, 국제통화시스템은 특정 국가의 통화를 중심통화로 사용하는 달러본위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미국은 중국이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한다는 점에서 미중 무역전쟁은 상수가 되었고, 중국에 대한 높은 수출의존도를 가진 우리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의 압력을 벗어나기 위해 중국이 반도체 굴기 등 첨단산업 육성을 가속화시킬 경우 우리 제조업이 초토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게다가 금융위기 이후 전개되는 기술혁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은 소득 불평등과 일자리 충격 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IT 혁명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은 시장 집중과 승자독식 구조를 심화시키고 있다. 반면, 기업 가치와 기업의 고용 규모의 관계가 크게 약화되고 있듯이 산업화 시대 일자리 공급의 주역이었던 기업에게 맡겨서는 해결되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고학력자인 청년 실업률이 사회 전체 실업률의 2~3배가 높다는 것은 생산성과 교육의 관계가 실종되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컴퓨터 및 인공지능(AI)은 인간이 대학까지 습득한 지식을 수 초 안에 처리할 수 있음에도 교육 방식과 대학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겪는 주요 경제 문제들이 근대의 핵심 요소들인 산업화, 국민경제, 국민국가의 틀에서 비롯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주류경제학이 답하지 못하는 8가지 핵심 이슈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이 요구하는 새로운 인간형과 사회 규범, 그리고 정치 및 경제 질서 등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소개해준다.
9788930316712

탈공업화와 시장시스템들의 붕괴 그리고 대변환

최배근  | 집문당
28,500원  | 20150305  | 9788930316712
▶ 이 책은 탈공업화와 시장시스템들의 붕괴 그리고 대변환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탈공업화와 시장시스템들의 붕괴 그리고 대변환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30316729

탈공업화와 무형재경제 그리고 협력의 경제학

최배근  | 집문당
22,000원  | 20150228  | 9788930316729
주류경제학인 시장이론은 탈공업화와 더불어 사망했다. 2007년 발발한 ‘대 금융위기(the Great Financial Crisis)’는 시장이론의 사망을 확인 사살했을 뿐이다. 현상적으로 ‘대 금융위기’는 과잉부채(금융)의 결과였다. 그런데 2007년 ‘대 금융위기’가 발발한 지 8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의 발발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선진국이든 신흥국이든 GDP 대비 부채의 비중은 증대하였다. 과잉부채(금융)의 문제를 새로운 부채로 덮은 것이다. 미래소득의 사용을 의미하는 부채가 증가하는 이유는 기대만큼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선진국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역량은 80년대부터 쇠퇴하기 시작했다. 신흥시장국 역시 금융위기 이전인 2005년경부터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현재의 위기는 산업화 시대가 막을 내렸는데 산업화 이후의 시대는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결과이다.
9788918102337

경제학 강의 (시장이론에 대한 비판적 이해)

최배근  | 법문사
27,600원  | 20150225  | 9788918102337
▶ 이 책은 경제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시장이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30315906

파국에서 레짐 체인지로 (채무 노예의 길과 구체제 해체의 갈림길)

최배근  | 집문당
18,000원  | 20130225  | 9788930315906
채무 노예의 길과 구체제 해체의 갈림길『파국에서 레짐 체인지로』. 이 책은 지금 인류 세계가 직면한 위기가 지난 수백 년간 산업사회와 물질문명 등을 만들어낸 주요 시스템들이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데서 비롯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계 경제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넘어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9788930315845

협력의 경제학 (탈공업화와 금융위기 이후의 경제학)

최배근  | 집문당
15,000원  | 20130220  | 9788930315845
아이디어집약적 산업(상품)들에서 나타나는 시장실패나 금융부문의 내재적 불안정 그리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에 대한 해법을 협력의 경제원리로 제시한다.
9788930315555

시장시스템들의 붕괴와 대변환 (현재 인류세계는 자본주의에서 새로운 시대로의 이행기에 진입하고 있다)

최배근  | 집문당
31,350원  | 20120228  | 9788930315555
『시장시스템들의 붕괴와 대변환』은 고용과 가치창출 시스템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금융 및 교육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는 등 금융위기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방향 등에 대하여 살펴본 책이다. 무형재 경제의 도래와 그 기원, 경제의 금융화와 금융위기, 끝난 적 없는 위기 등 총 8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9788962441550

어게인 쇼크(CD1장) (끝나지 않는 세계 경제 위기)

최배근  | 석세스티브이
0원  | 20111020  | 9788962441550
▶ 도서가 아니라 CD입니다. 『어게인 쇼크』는 최배근 교수가 다가오는 세계경제 위기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더불어 개인들의 경제까지 파산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며 위기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강의에서는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9788994792170

어게인 쇼크 (세계 경제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배근  | 팬덤북스
0원  | 20110625  | 9788994792170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당신도 파산한다! 『어게인 쇼크』는 철저한 이론적 분석과 전망을 통해 제시하는 세계 경제 위기 및 전망 보고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계 경제 위기가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이제 국가에 이어 개인까지도 파산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경고한다. 이와 함께 세계 경제 위기의 요인을 분석하면서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세계 경제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산업 체계의 다양화와 산업 구조의 업그레이드’가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이라고 말하며, 혁신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세계 경제의 위기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눈과 이를 대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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