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림  | 아카이브북스

0원  | 20110310  | 9788993253085

32장의 사진 속에 녹아 있는 130년 서양 사진사 『서양 사진사 32장면』은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이론가이자 사진작가인 최봉림이 쓴 본격적인 서양 사진사 입문서다. 1826년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의 ‘최초의 사진’부터 1955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에드워드 스타이컨의 전까지, 사진의 역사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인물 및 사안을 32장의 사진을 살펴보며 사진의 사회, 역사, 문화적 맥락을 짚어본다. 각각의 글은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사진가가 그 사진을 찍게 된 배경과 당시의 사회 상황, 그 사진을 전후한 사진, 예술계의 흐름 등을 두루 살핀다. 한 장의 사진을 둘러싼 저자의 폭넓고 깊이 있는 역사적 이해와 날카로운 분석은 사진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최봉림  | 디자인하우스

10,800원  | 20080303  | 9788970419626

20세기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예술가들의 세계를 가상의 인터뷰를 통해 조망하는 시리즈의 네 번째 편. 사진을 회화의 지위에 다다르게 하려는 회화주의 운동의 중심 인물이며, 미의 이상을 실용적이고 상업적인 현실속에서 펼쳐낸 에드워드 슈타이켄에 관해 다루고 있다. 스티글리츠의 '사진분리파'와의 관계, 계간지 『카메라워크』, 회화주의 사진과 스트레이트 사진, 항공 정찰 사진, 상업적으로 성공했던 시기의 연 수입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에드워드 슈타이켄을 조명하고 있다.

서타옥, 최봉림  | 퍼플(pubple)

27,000원  | 20150223  | 9788924018547

10일도 붉지 못하는 꽃과 1,000년의 시간을 버텨온 신라 토기의 결합을 통해 만나는 삶과 죽음의 모순된 감정 작품 연작은 자신이 직접 수집한 토기들을 주제로 한다. 화면에 함께 등장하는 꽃은 토기의 생명력을 한층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도록 한다. 꽃으로 토기의 아우라를 변신시킨 작품들을 통해 토기의 매력을 재발견 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원성원, 유현미, 최봉림  | 한미사진미술관

18,000원  | 20110827  | 9788993748260

『3 Photo Graphic Acts』는 원성원, 유현미, 최봉림까지 세명의 작가의 사진작품을 실고, 그에 대한 설명을 담은 책이다. 맨 뒤에 작가의 이력정보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