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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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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최시형 (세상을 구한 평민지식인)
백승종 | 논형
25,200원 | 20250610 | 9788963579962
역사가가 바라본 해월 최시형 이 책은 해월 최시형의 언행을 다루고 있다. 최시형이야말로 세상을 구한 평민지식인이라는 관점에서 현대의 교양 시민들이 꼭 알았으면 싶은 내용을 차곡차곡 담은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동학 또는 천도교를 신봉하는 종교인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역사가로서 최시형과 그의 시대를 바라보았다. 해월 최시형(1827~1898)은 세상이 질곡에 빠져 허우적댈 때 홀연히 나타난 인물이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보따리 하나를 달랑 메고 30년 넘게 고난의 길을 걸었다. 사람들은 그를 ‘최보따리’라고 불렀다. 알다시피 그는 동학의 제2대 교주로서 한 가지 염원을 품고 살았다. ‘다른 변화도 다 의미가 있으나, 정말 중요한 것은 지배와 종속으로 얼룩진 인간과 사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최시형의 생각은 바로 그것이었다고 본다. 말하자면, 관계의 질적 전환에 최시형의 바람이 있었다. 그는 종교적 인물이었고, 따라서 정치 사회적 변화 이상으로 개인의 내적 변화에 더 깊은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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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을 나오며 (En Sortant du Théâtre)
최시형 | 픽션들
13,500원 | 20200916 | 9791197143106
53장의 필름과 한 편의 시네 에세이로 구성된 독립 영화 감독 최시형의 에세이 필름북. 극장을 나와서 우리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본다. 흐리게도 보고, 선명하게도 보고, 가까이에서 혹은 멀리서 보기도 한다. 그것은 때론 자연이고, 사물이고, 어떤 사람이고, 누군가의 마음이기도 하다. 무언가를 본다는 것은 무언가를 찾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저기에 무엇이 있을까. 그렇게 응시하며 찾아가는 것, 그것이 스크린 밖의 우리의 또 다른 극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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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최시형
조중의 | 자음과모음
8,550원 | 20211206 | 9788957072844
마하트마 간디 못지않은 불굴의 지도자 혹독한 탄압 속에서 동학 조직을 이끈 혁명가 해월 최시형의 투지에 주목하다! 오랜 시간 동학을 이끌며 새로운 세상을 위해 싸운 해월 최시형의 전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엮었다. 해월 최시형은 마하트마 간디의 정신, 행동, 양심, 신앙에 견줄 만한 인물이다. 간디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치며 인도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 인도는 간디를 중축으로 한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갇히고 피를 흘린 대가로 독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갈라진 독립이었다. 간디는 나라를 통일하기 위해 단식까지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채, 한 힌두교도 청년의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나고 만다. 해월의 삶도 이와 비슷하다. 30여 년의 긴 세월을 지하에 숨어 방대한 동학 조직을 만들어 내고 역동성과 주체성을 갖춘 조직의 지도자로 자리했다. 희망을 잃고 떠돌던 백성들을 위로했고, 기울어 가는 조선을 바로 세우고자 백성들을 일깨우고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렇게 자유와 평등과 주체의 삶을 위해 맞서다 의연하게 목숨을 버렸다. 최시형은 근대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나라와 민족이 어떻게 하면 평화롭게 주체적으로 잘 살 수 있는지 보여 준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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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최시형 평전 (생명사상의 원류, 동학을 이끈)
김삼웅 | 미디어샘
17,820원 | 20230301 | 9788968572203
100년 전, ‘생명사상’의 스승, 해월 최시형이 오늘날 환경 대재앙의 해법을 전하다 오늘날의 생명운동, 여성운동, 그리고 환경운동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 기반에 동학사상이 떠받치고 있다는 것이다. 동학은 1894년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농민혁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농민혁명을 있게 한 것은, 생명사상을 근간으로 한 동학의 통합적인 철학사상이었다. 동학의 1세 교조인 수운 최제우가 동학의 사상을 정립하고, 2세 교조인 해월 최시형이 그 사상과 철학을 ‘사인여천事人如天’이라는 네 글자로 집대성했다. 사인여천이란 “세상의 모든 사람, 천한 사람이나 귀한 사람 모두 하늘 같이 대해야 한다”는 뜻으로, 동학이 인간의 평등함, 자연의 소중함을 철학의 뿌리로 삼았다는 것을 잘 대변하는 대목이다. 해월 최시형은 이미 100년 전,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던 여성을 ‘하늘님’이라고 높여주었고, 어린아이를 때리지 말라면서 어린아이가 상하면 하늘이 상한다며 ‘어린이 사랑’을 역설했다. 또한 ‘땅에도 하늘이 담겨 있고 우리가 먹는 밥 한 그릇에는 모든 생명이 담겨 있다’며 생태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100년 전 가르침이라고 하기엔 놀라운 통찰과 철학적 경지가 아닐 수 없다. 그의 사상은 신만을 공경하는 여타의 종교 사상을 넘어 “사람과 자연을 아끼고 만물을 공경”하는 삼경사상으로 일체화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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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철학자 해월 최시형 (공경과 살림의 철학)
김용휘 | 모시는사람들
15,300원 | 20250531 | 9791166292354
이 책은 동학 제2세 교주 해월 최시형(1827~1898)의 철학과 실천을 오늘의 시점에서 재조명한 철학 평전이다. 해월은 조선 후기의 동요하는 역사 속에서, 말과 삶, 사유와 실천, 신앙과 존재를 통합하려 했던 인물로서, 책은 그를 단순한 종교 지도자나 개혁가가 아닌, 철학자이자 수행자로 조명한다. 무엇보다도 해월은 책보다 몸으로 가르친 무문(無文)의 스승이자, 사유보다 실천으로 증명한 사상가였다. 저자는 그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따라가는 동시에, 핵심 사유-시천주, 인내천, 수심정기, 이천식천-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해월 철학의 보편성과 생명력을 드러낸다. ‘몸으로 하는 공부’, ‘살아 있는 수행’이라는 해월의 언설은 오늘날 철학이 잃어버린 삶의 리듬과 깊이를 되살리는 데 핵심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기후위기, 공동체 해체, 젠더 불평등, 영성의 상실과 같은 현대적 과제 앞에서, 해월 철학은 새로운 인간학이자 생명윤리의 방향타가 되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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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 최시형 강일순 (개벽 세상을 꿈꾸다)
최제우, 최시형, 강일순, 박맹수 | 창비
20,700원 | 20240715 | 9788936480356
“내 안에 거룩한 하늘님을 모시고저” 근대와 대결한 한반도 개벽종교의 지도자들 창비 한국사상선 제16권 『최제우·최시형·강일순: 개벽 세상을 꿈꾸다』는 조선 후기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 동학의 2대 교주 최시형, 그리고 조선 말 증산교 창시자인 강일순 등 한반도 후천개벽운동을 대표하는 인물의 삶과 사상을 정리한 책이다. 태초의 천지개벽이 하늘과 땅이 열린 물리적 현상이라면, 후천개벽은 인간의 정신에 일어나는 근본적 변화, 사회적 전환을 가리킨다. 지배층의 부패와 탐관의 수탈에 시달리던 백성들이 봉기하는 와중에 서양 문물을 맞닥뜨리며 혼란에 빠진 조선조 말기에 이 후천개벽의 이념이 백성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다. 이는 수운 최제우에서 비롯되어 해월 최시형, 증산 강일순을 거쳐 소태산 박중빈에 이르기까지 여러 한반도 사상가들의 주요한 주제였으며, 현대 자본주의에 와서도 인간 각자가 ‘사람다운 삶’을 사는 데 여전히 절실히 탐구해볼 만한 화두다. 이 책에서는 최제우, 최시형, 강일순의 글을 소개하면서 한반도 고유의 사상적 자산인 후천개벽의 토대를 생생히 확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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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최시형
조중의 | 이룸
0원 | 20090311 | 9788957074411
한국의 간디 해월 최시형의 삶! '동학'의 리더로 희망을 잃고 떠돌던 백성들의 등불이 되어 준 해월 최시형의 평전 『새로운 세상을 꿈꾼 해월 최시형』. 기울어가는 조선을 바로 세우고자 백성들을 일깨우고,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의연하게 목숨을 던진 최시형의 삶을 담았다. 어린 시절 내내 궁핍과 외로움의 삶을 살았던 최시형은 최제우의 죽음이후 동학의 명맥을 이어갔다. 부패한 조선왕조에 항거해 평등과 주체적인 삶을 가르쳤으며, 백성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꿨다. 1894년 일어난 동학 혁명의 정신적인 지주로 혁명이 실패로 끝난 그해 7월 처형되었다. 이 책은 근대조선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까지 민족이 어떻게 하면 평화롭게 잘 살 수 있는지 보여 준 지도자 최시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동학 혁명은 보수도 아닌, 진보도 아닌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일 뿐이라고 말한다. 해월 최시형의 평전을 통해 그에 대한 역사적 오류를 바로잡고, 동학을 통해 인간의 휴머니즘 그리고 자연과 생생한 역사를 만들려 했던 최시형의 삶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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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최시형 평전 (새로운 세상을 실천한 최보따리)
성주현 | 선인
22,500원 | 20211120 | 9791160686432
동학의 2세 교조로 1863년 8월 14일 동학의 최고책임자가 되어 36년간 도바리 생활을 해월 최시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들이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최보따리’이다. 최시형은 성리학 이데올로기의 조선에서 이단으로 지목을 받아 끝없이 잠행하면서 보따리를 어깨에 메고 다녔다. 그래서 제자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또 하나의 별명이 있는데, ‘해월 선생’이었다. ‘선생’과 ‘보따리’ 두 별명은 상반되는 듯하지만, 해월 최시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습이다. 선생의 이미지는 동학 지도자로써 보여준 다양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검곡에서 ‘만민평등’에 대해 처음으로 설교를 한 이래 천지부모(天地父母), 대인접물(待人接物), 경천(敬天)·경인(敬人)·경물(敬物)의 삼경설(三敬說), 부부화순(夫婦和順), 향아설위(向我設位), 이천식천(以天食天), 양천주(養天主), 내수도문(內修道文) 등 동학의 실천적 생활철학은 ‘선생’으로서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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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형의 철학 (표현과 개벽)
이규성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4,400원 | 20110930 | 9788973009299
『최시형의 철학』은 최시형의 사상을 이해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논한 책이다. 1부에서는 최시형 사상의 특징을 이돈화의 철학적 해설과 그 이후의 동학 연구와 관련시켜 알아보고, 2부에서는 최시형의 가르침을 모아놓은 ‘해월신사법설’ 37편 전문을 수록하여 우리 사상을 제대로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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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최제우 최시형
권용찬 | 다산어린이
0원 | 20160412 | 9791156393153
인물로 배우는 [Who? 최제우 최시형] 시리즈 『Who? 최제우 최시형』. 이 책은 1860년, 민족 종교 동학을 창시하고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할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 최제우와 동학의 가르침 속에서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진리를 발견하였고, 최제우의 뒤를 이어 동학의 제2대 교주의 자리에 오른 최시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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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36: 최제우. 최시형 (한국사 독해 워크북 수록)
권용찬 | 다산어린이
13,050원 | 20221201 | 9791130691756
★ 《who? 한국사》 개정판 소개 인물로 배우는 최고의 역사 교과서!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 who? 한국사 개정판! 《who? 한국사》 2022년 개정판은 더욱더 알찬 구성으로 아이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해 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은 후 성취감을 북돋워 줄 수 있도록 연표 여행 브로마이드, 인물 정보를 담은 한국사 인물 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자신이 읽은 책의 인물 딱지를 브로마이드에 붙이며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 거예요. 또한,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한국사 독해 워크북을 추가 구성하였습니다. 일기, 편지, 강연록, 뉴스, 광고문 등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다양한 글의 형식을 담아 문해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까지 키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세상을 희망으로 이끈 ‘사람’을 만나 역사의 흐름을 꿰뚫다! 꼭 알아야 하는 우리 역사이지만, 복잡한 연도나 어려운 용어를 억지로 외우게 한다면 아이들이 한국사에 흥미를 느끼기 어려울 거예요. 어린이는 슈퍼우먼이나 슈퍼맨 같은 영웅에게 더 관심을 갖곤 하지요. 《who? 한국사》 시리즈는 바로 세상을 조금 더 희망으로 이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who? 한국사》에서 만날 사람들 모두 시대를 희망으로 이끈 ‘영웅’입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인물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인 역사 접근 방법입니다. 먼저 인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 인물이 활약한 시대로 관심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어느새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건들 사이 숨어 있는 인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의 전체적인 맥락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역사 교과서’, 한국사 교육 강화에 발맞추다!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초등학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who? 한국사》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한국사 학습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등학교,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들어 있는 인물을 우선 선별하였으며, 교과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낸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아이가 살아갈 미래 시대의 롤모델로 ‘비전’을 선물하다! 인물을 알아야 시대가 보입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의 삶의 방식이 오늘을 사는 아이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선물합니다. 대조영을 통해 도전을, 세종 대왕을 통해 혁신을, 이순신을 통해 용기를, 김홍도를 통해 열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역사 속에는 위인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 인물이 저지른 과오는 현재를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수많은 선택지를 앞에 둔 현대인에게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E.H.카”라는 말처럼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재를 제대로 인식하고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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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한울님 (해월 최시형의 삶과 사상)
윤석산 | 모시는사람들
16,200원 | 20140814 | 9788997472758
[일하는 한울님]은 30년간 동학을 연구해 온 동학연구가 윤석산 교수가 동학을 민중 속에 뿌리 내린 민중의 스승인 해월 최시형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평전이다. 해월 선생의 삶과 사상을 밝히기 위하여 해월 선생이 남겨놓은 가르침의 글들인 법설을 일일이 분석하고, 또 해월 선생이 숨어 다니던 지역들을 답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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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최제우 최시형
권용찬 | 다산어린이
11,700원 | 20200720 | 9791165960216
‘사람이 곧 하늘이다’, 민족 종교 동학을 이끈 두 지도자를 만나다! 19세기 무렵, 세도 정치와 삼정의 문란으로 조선의 국운이 기울어 가던 시기, 최제우는 몰락한 양반 가문의 서자로 태어났습니다. 학문에 뜻이 있었지만 신분 차별로 과거를 볼 수 없던 최제우는 불합리한 세상에 좌절했습니다. 이후 전국을 떠돌며 세상을 돌아보던 그는 자신보다 더욱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백성들의 고통을 직접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할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 최제우는 마침내 깨달음을 얻어 1860년, 민족 종교 동학을 창시하였습니다. ‘사람을 하늘처럼 귀하게 여기라’는 동학의 가르침은 탐관오리들의 수탈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백성들에게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마저 여의고 힘겨운 삶을 살았던 최시형은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 쳐도 가난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현실에 절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동학의 가르침 속에서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진리를 발견하였고, 최제우의 뒤를 이어 동학의 제2대 교주의 자리에 오릅니다. 이후 동학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고 동학을 믿는 백성들은 셀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백성들 스스로 일어나다 사람을 하늘처럼 여기라는 동학의 교리는 폭정과 수탈에 지친 백성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 동학 농민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무능한 조정과 외세의 침입 속에서 백성들이 꿈꾸고 믿었던 새로운 세상은 결국 펼쳐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제우, 최시형의 삶과 사상은 고통 속에 살아가던 당시 조선 백성들에게 스스로의 존귀함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동학으로 인해 백성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바꾸는 삶의 주체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민중 의식의 성장은 일제 강점기의 항일 운동으로 이어졌고, 이후의 역사 속에서도 아직까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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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동학초기비사 소설 최시형)
조중의 | 영림카디널
10,800원 | 20140501 | 9788984011854
《망국》은 동학초기비사로 전해오는 1871년 동학교도들의 영해성 거사를 모티프로 삼아 최시형을 재평가하는 소설이다. 사실에 픽션을 부분적으로 가미한 팩션(faction)이지만 등장인물 대부분은 모두 실존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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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박용규 | 인간과자연사
15,300원 | 20210131 | 9788987944647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다가 체포되어 순국한 전봉준과 최시형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 서훈을 촉구한 책이다.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거병한 2차 동학농민혁명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애국적인 행동이었다. 항일 독립운동인 2차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항일 투쟁의 총사령관이 전봉준이었고, 최고 지도자가 최시형이었다. 전봉준ㆍ최시형과 함께 1894년과 1895년에 걸쳐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일어나 싸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도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ㆍ항거하였고, 그 반대와 항거로 인하여 순국하였다. 같은 시기 일본군을 몰아내다가 순국한 을미의병(1895)ㆍ을사의병(1905)ㆍ병오의병(1906)ㆍ정미의병(1907) 참여자들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1962년부터 독립유공 서훈을 받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2,671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았다. 이에 반해,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항일 농민(전봉준 등)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서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불공평과 모순이 시정되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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