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최우리"(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409673

지구를 쓰다가 (기후환경 기자의 기쁨과 슬픔)

최우리  | 한겨레출판사
15,120원  | 20230413  | 9791160409673
“지구를 사랑해서 민감하고 섬세해진 외로운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국내 최초 기후 전문 뉴스룸 ‘〈한겨레〉 기후변화팀’을 이끈 13년 차 환경 전문 기자 최우리의 에코하거나 에코하지 않은 고백들! 환경 이야기를 불편해하는 한국 사회에서 기자로서 지구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일에 대하여 2020년 봄, 한국 언론 최초로 기후변화와 관련한 경제산업, 정치, 문화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후 전문 뉴스룸 ‘〈한겨레〉 기후변화팀’이 신설되었다. “환경 기자가 되려면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선배 기자의 말을 시작으로 꾸준히 그 틈새를 노려 취재를 하고 기사를 써온 최우리 기자는 ‘기후변화팀’의 팀장으로서 보수적인 한국 언론계에 기후환경 이슈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지구를 쓰다가》는 한국 언론인 최초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인터뷰하고, 동물권 단체 ‘케어’ 전 대표의 안락사 논란을 최초로 보도하며 주목받은 최우리 기자의 첫 환경 에세이이다. 환경 전문 기자로서 한국의 환경사를 뜨겁게 달궜던 여러 사건들의 실제 취재기와 뒷이야기, 환경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국내외 사례들을 친절하게 풀어내 환경 문제에 다각도로 접근하고 사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시에 ‘자타공인 환경 덕후’로서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하듯 담아내 같은 고민을 하는 환경 덕후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사람들은 왜 환경 이야기를 하면 불편해하는 걸까”(11쪽)로 시작되는 이 책은, 저자가 일과 일상에서 ‘환경’을 화두로 삼으며 겪었던 기쁨과 슬픔의 에피소드를 모두 담고 있다. 1장 〈에코한 우리의 피곤한 나날들〉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환경을 이야기하며 살아가는 것의 어려움을, 2장 〈동그라미를 그리는 환경 문제〉에서는 환경 문제가 역사, 정치, 경제 등 다른 사회 문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3장 〈다른 존재가 말을 걸 때〉에서는 동물 전문 뉴스룸에서 취재하며 겪은 사건사고들과 동물권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4장 〈우리가 마주칠 녹색의 딜레마〉에서는 경제와 환경을 둘러싸고 산재한 여러 딜레마를 제시한다. 환경 문제를 환경 애호가이자 전문 기자로서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 《지구를 쓰다가》는,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 책은 환경 문제의 시급성에는 공감하지만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독자에게는 다각도로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지구를 사랑하다 병이 나버린’ 환경 덕후들에게는 든든한 지지자이자 고민 많은 마음을 헤아리는 동료가 되어줄 것이다.
9791187890379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큰글자도서) (외롭고 바쁘고 고된 도시인, 벌과 눈 맞다)

최우리  | 나무연필
32,400원  | 20220601  | 9791187890379
따갑지만 달콤한 벌들과 보낸 2년, 작디작은 생명과 함께하며 배우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 “서울에서 벌을 친다고요? 정말요?” 많은 이들에게 아직 도시양봉은 낯설다. 이따금 공원이나 거리를 산책하다가 벌을 만나곤 하겠지만, 그런 벌을 키우고 돌보고 꿀을 수확하는 사람들이 서울에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 건 농촌이나 산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사정이 다르다. 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갤러리, 프랑스 파리의 가르니에 오페라하우스, 캐나다 밴쿠버의 페어몬트 워터프론트 호텔, 미국 뉴욕의 브라이언트 공원, 일본 도쿄의 긴자 빌딩에는 모두 벌통이 놓여 있다.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재직하던 시절에는 미셸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벌을 치기도 했다. 유명짜한 곳뿐만이 아니다. 도시농업이 자리 잡은 도시들에서는 많은 아마추어 도시양봉가들이 벌을 치면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시에 사는 벌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훌륭한 수분 매개자이자 벌꿀 생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도시민들의 터전이 살 만한 곳인지 환기시키는 일종의 리트머스 시험지 역할도 하고 있다. 벌을 무섭거나 귀찮은 벌레로 치부할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들이 없다면 마트 매대 위에 있는 3분의 2 이상의 채소들이 사라질 것이다. 또한 벌이 위험하다고 걱정하는 이들도 있을 텐데, 많은 도시들이 도시양봉 관련 조례를 만들면서 벌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 나가고 있다. 이 책은 도시양봉을 취재하러 나섰다가 양봉의 세계에 입문한 필자가 실제로 2년 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벌과 함께 살아간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벌과 꿀과 꽃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벌통 준비부터 꿀 수확까지의 양봉 과정을 일별할 수 있는 책이다. 도시양봉에 필요한 실용적 지식, 벌의 생태에 관한 과학적 지식, 도시환경 문제와 관련한 생태적 지식이 필자의 경험과 생각에 녹아들어 있어서 흥미롭게 도시양봉의 실제를 들여다볼 수 있다. 책 말미에는 ‘양봉 용어 소개’와 ‘양봉을 이해하는 데 도움될 책들’을 정리, 수록해 양봉 입문자들에게 나침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울 인근에서 20여 개의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양봉가 그룹 어반비즈서울의 감수를 통해 더욱 정확한 지식을 담아보았다. 양봉이야말로 “잠시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라는 필자의 말에 힘입어, 고층 빌딩이 가득한 도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작디작은 생명과 함께하는 세계를 만나보자.
9791187890164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외롭고 바쁘고 고된 도시인, 벌과 눈 맞다)

최우리  | 나무연필
15,750원  | 20200605  | 9791187890164
따갑지만 달콤한 벌들과 보낸 2년, 작디작은 생명과 함께하며 배우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 “서울에서 벌을 친다고요? 정말요?” 많은 이들에게 아직 도시양봉은 낯설다. 이따금 공원이나 거리를 산책하다가 벌을 만나곤 하겠지만, 그런 벌을 키우고 돌보고 꿀을 수확하는 사람들이 서울에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 건 농촌이나 산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사정이 다르다. 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갤러리, 프랑스 파리의 가르니에 오페라하우스, 캐나다 밴쿠버의 페어몬트 워터프론트 호텔, 미국 뉴욕의 브라이언트 공원, 일본 도쿄의 긴자 빌딩에는 모두 벌통이 놓여 있다.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재직하던 시절에는 미셸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벌을 치기도 했다. 유명짜한 곳뿐만이 아니다. 도시농업이 자리 잡은 도시들에서는 많은 아마추어 도시양봉가들이 벌을 치면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시에 사는 벌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훌륭한 수분 매개자이자 벌꿀 생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도시민들의 터전이 살 만한 곳인지 환기시키는 일종의 리트머스 시험지 역할도 하고 있다. 벌을 무섭거나 귀찮은 벌레로 치부할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들이 없다면 마트 매대 위에 있는 3분의 2 이상의 채소들이 사라질 것이다. 또한 벌이 위험하다고 걱정하는 이들도 있을 텐데, 많은 도시들이 도시양봉 관련 조례를 만들면서 벌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 나가고 있다. 이 책은 도시양봉을 취재하러 나섰다가 양봉의 세계에 입문한 필자가 실제로 2년 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벌과 함께 살아간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벌과 꿀과 꽃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벌통 준비부터 꿀 수확까지의 양봉 과정을 일별할 수 있는 책이다. 도시양봉에 필요한 실용적 지식, 벌의 생태에 관한 과학적 지식, 도시환경 문제와 관련한 생태적 지식이 필자의 경험과 생각에 녹아들어 있어서 흥미롭게 도시양봉의 실제를 들여다볼 수 있다. 책 말미에는 ‘양봉 용어 소개’와 ‘양봉을 이해하는 데 도움될 책들’을 정리, 수록해 양봉 입문자들에게 나침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울 인근에서 20여 개의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양봉가 그룹 어반비즈서울의 감수를 통해 더욱 정확한 지식을 담아보았다. 양봉이야말로 “잠시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라는 필자의 말에 힘입어, 고층 빌딩이 가득한 도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작디작은 생명과 함께하는 세계를 만나보자.
9791188215867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

최우리, 조천호, 한재각, 김해동, 지현영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230501  | 9791188215867
열 개 출판사 청소년책 공동기획 ‘너는 나다-십대’ 시리즈 철수와영희, 자연과생태, 마리북스, 북치는소년, 갈마바람, 학교도서관저널, 리얼부커스, 보리, 히포크라테스, 아이들은자연이다 등 열 개 출판사는 전태일의 풀빵 정신을 생각하며 우리 시대 청소년을 응원하는 인문, 사회, 생태, 과학 교양 도서를 ‘너는 나다-십대’ 시리즈로 함께 펴낸다. 청년 전태일이 이웃과 함께했던 따뜻한 마음,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아갔던 걸음, 더 나은 삶을 위해 외쳤던 힘찬 목소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도 유효하다. 열 개 출판사는 청소년들이 당당하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자신의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너는 나다-십대‘ 시리즈로 좋은 책들을 꾸준히 펴낼 예정이다.
9791193156063

내가 에너지를 생각하는 이유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에너지 공부)

이필렬, 이영경, 신지혜, 최우리, 김추령  | 나무를심는사람들
13,500원  | 20230717  | 9791193156063
기후 위기 대응, 왜 에너지 전환인가? 지금은 에너지를 공부해야 할 때! 원자력이 왜 문제일까? 재생 가능 에너지는 해결책이 못 될까?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말이 위험한 이유는? 개인 실천 먼저? 제도 변화 먼저?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탄소 포집 기술로 온실가스를 다 없앨 수 있을까? 『내가 에너지를 생각하는 이유』는 에너지 문제 해결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전문가들이 집필한 책이다. 교수, 활동가, 요가지도자, 기자, 교사 등 5명의 전문가가 직접 체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가능한지를 알려 준다. 독자들은 원자력의 문제와 재생 가능 에너지의 실현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후 변화의 근본적인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고민해 보게 된다. 더불어 외국의 에너지 전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도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책은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에너지 문제를 심도 있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행동과 연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알게 하며, 에너지 절약을 쉽고 흥미롭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한다.
9791198322333

결정적 순간 (역사로 미래를 전망하다)

강원국, 김동춘, 박재필, 최우리, 홍성수  | 스리체어스
10,800원  | 20230628  | 9791198322333
역사는 반복된다. 반복될 역사를 미래를 위한 단서로 삼을 수는 없을까?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현재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레퍼런스이자,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근거다. 북저널리즘이 정치, 사회, 환경, 우주, 법, 다섯 분야의 전문가에게 지금 깊이 되돌아봐야 할 역사의 중요한 한 장면을 물었다. 이들이 꼽은 어제의 결정은 우리 사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결정적 순간, 순간의 결정을 뒤쫓다 보면, 지금 사회가 마주한 질문을 구체화할 수 있다. 《대통령의 글쓰기》를 쓴 강원국 작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김동춘 사회학자, 국내 최초 우주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박재필 대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최초로 인터뷰한 《한겨레》 최우리 기자, 《말이 칼이 될 때》를 쓴 홍성수 교수가 꼽은 결정적 순간은 언제였을까?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