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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으)로 1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6229094

핵 (우주가 전하는 진리를 이해하면, 인간은 신이 된다.)

최인호  | 지식공감
18,000원  | 20250801  | 9791156229094
지금까지 의식과 과학은 균형을 유지할 수 없었다. 과학이 의식과 만나는 차원까지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은 방향을 잃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발전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지구촌은 공멸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의식과 과학은 균형을 유지하며 조화롭게 발전할 것이다. 왜냐하면 가장 근원적인 차원에서 의식과 과학은 하나로 통합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변화의 시대다. 기존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열리고 있다.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다. 지금의 변화는 최대의 위기이자, 최고의 성취를 가져오는 기회다. 우리는 그 성취를 위해, 지금 이곳에서 살아가기를 선택한 존재들이다. 두려움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준비하면, 그 목적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총론인 제1장 ‘살아있는 우주’에서는 먼저 우주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와 독존적 생명체가 무엇인지를 밝혔고, 이어서 제2장과 제3장에서는 ‘중력’, ‘핵 구심력’에서는 기존 중력이론의 모순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올바른 중력이론과 암흑물질·암흑에너지와 핵 원리에 대해 밝힌다. 제4장과 제5장에서는 ‘태풍 핵’, ‘플라즈마 핵’에서는 태풍 핵과 플라즈마 핵으로 무한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과 반중력 우주선의 추진원리를 적었고, 이어 제6장 ‘세포핵’에서는 세포핵 구심력을 강하게 하여 모든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원리를 밝혔다. 제7장 ‘인간 존재의 핵’에서는 두뇌를 활성화하여 신적인 차원까지 존재 상태를 끌어올리는 과학적인 원리를 적었고, 마지막으로 제8장 ‘국가 핵’에서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국가권력 구조를 제시함으로써 전 인류를 하나의 국가로 통합하여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9791167620750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전면 개정판)

최인호  | 꿈의지도
20,700원  | 20231125  | 9791167620750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 트레킹 준비물, 고산병 예방, 가이드와 포터 고용 등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 사전지식을 집대성했다.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쿰부) 등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에 대한 꼼꼼한 안내로 일정과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트레킹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도표·거리표·상세도·소요 시간·일정별 가이드 등을 통해 트레킹 코스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카트만두, 포카라, 치트완, 룸비니 등 네팔 여행지와 여행 정보도 수록했다.
9791188434848

모순수업: 인생을 묻는 이에게 건네는 질문과 대답 (인생을 묻는 이에게 건네는 질문과 대답)

최인호  | 마인드큐브
17,100원  | 20241111  | 9791188434848
세상 모든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하는 법. 모순이 묻고 논리가 답하다. 우리의 삶은 온통 모순입니다. 그래서 고통스럽죠. 하지만 한 발짝 더 들어가면 그 속에는 우리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 있습니다. 우리를 그 꽃밭으로 안내하는 길은 논리입니다. 이 책은 모순덩어리인 우리의 삶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내고 있습니다. 온갖 비논리와 비약과 반전으로 가득 찬 우리 삶이 왜 이렇게 됐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논리의 옷을 입은 모순’이 우리 삶에 모습을 드러내는 ‘그 아름다운 순간’을 이 책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디 비논리적 모순이 감추고 있는 논리적 구조를 세밀하게 찾아내고 있는 거죠. 범주를 정하고 추론에 따라 논리를 찾아내는 겁니다. 이 책의 논의구조를 따라가면 모순 그 자체인 우리 삶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논리구조만 알면 누구나 철학적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선문답을 소재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난해하기만 한 선문답도 언어적 구조를 보면 철학적 합리적 논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선문답을 논리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전체적으로는 모순의 철학, 모순역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리구조만 알면 누구나 철학적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책은 흥미로운 예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서양철학의 주요 논의를 바탕으로 설명하다. 창의성, 창조성은 논리에서 나옵니다. 기존의 통념을 깨고 나만의 논리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이 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서양철학의 논의를 바탕으로 논리적 구조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던지기’란 이름의 방은 스승과 제자의 ‘진리’에 관한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된 장입니다. 진리는 지식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 단어와 문장 간의 ‘언어적 논리구조’에 의해 누구든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해 보십시오. 내 삶의 모순은 무엇이며, 나의 욕망이 나를 폭풍우 속으로 내몬 것은 아닌지. ‘되묻기’란 장은 질문에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곳입니다. 앞 장의 주제와 ‘동일한 범주’라는 전제를 토대로 분석해보면 답이 보일 겁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앞 장의 ‘분석 논리’대로 따라가 보십시오. ‘떠오르는 것’이란 방에서는 모순이 무엇인지를 찾으려 하기보다는 그냥 자신의 영혼을 시 속에 투영하면 됩니다. 느낌이 멈춰서는 곳, 그 부분이 바로 모순이 주는 위로의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넘어서기’란 장을 통해 여러분의 통념이 깨지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넘어서기’는 작은 속삭임이 아니라 쩌렁쩌렁한 울림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9791165032753

한국행정법론

최인호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36,000원  | 20240226  | 9791165032753
행정법의 학습을 돕는 충실한 가이드! 한국행정법론은 그동안의 강의경험을 토대로 행정법의 기초이론체계(총론)와 행정구제제도(구제법) 전반을 아우르는 완성된 교과서를 지향한다. 행정의 작용 및 구제에 관한 국내공법인 행정법은 짧은 역사로 인해 민사법, 형사법 등 전통적인 법분야에 비해 실체법과 소송법의 분화가 뚜렷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행정법의 기초지식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행정소송을 비롯한 행정구제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행정구제의 재판규범인 총론과의 관계 속에서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편적인 시각에서 작성된 본문과 함께 간결한 서술을 지향하면서 엄선된 중요판례 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의 조문, 보충설명, 요약정리 등을 추가하여 가독성과 수험적합성을 제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요판례를 중심으로 한 반복적인 학습에 의해 행정법의 핵심개념과 이론체계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9791170402428

겨울나그네 1 (최인호 장편소설)

최인호  | 열림원
15,300원  | 20231215  | 9791170402428
잃어버린 순수와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최인호 소설가 10주기 기념 뮤지컬 〈겨울나그네〉 원작소설 청년문화의 아이콘이자 한국 현대문학의 거장, 최인호 소설가의 『겨울나그네』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1984년 동아일보에 일 년여를 연재하였고, 같은 해 첫 출간 이후 100쇄 이상 중쇄될 정도로 많은 젊은이들에게 읽히며 사랑을 받아왔다. 꾸준히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장르와 결합해온 이 소설에는 통속적이고 가벼운 세태 속에서 빛 바래가던 ‘민우’와 ‘다혜’, 두 주인공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2023년, 작가의 10주기를 맞아 새롭게 뮤지컬을 공연하고 개정판을 출간한다. 민우와 다혜가 처음 만난 것은 설렘으로 가득한 개강 첫날, 봄날의 오후였다.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다혜를 사랑하게 된 민우는 친구 ‘현태’의 도움으로 다혜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나 술집 여인의 아들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민우는 뜻하지 않게 전과자가 되어 대학을 떠나게 되고, 기지촌으로 흘러들어가며 그의 삶은 점점 타락과 어둠 속으로 빠져들어 다혜가 속한 세상과 멀어져만 간다. “‘옛날을 말하던 기쁜 우리들의 젊은 날은 저녁노을 속에 스러지는 굴뚝 위의 흰 연기와 같았나니’ 내가 단꿈을 꾸었던 내 마음의 성문 앞 샘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가지에는 아직도 젊은 시절 내가 새겼던 희망의 말이 새져겨 있음을 알았다. 나는 이제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나뭇가지에 새겨진 희망의 말을 더듬어본다.” _「머리말」에서
9788994489025

역시, 최인호! (민생을 위해 발로 뛴 2,777일)

최인호  | 미디어줌
18,000원  | 20240106  | 9788994489025
정책과 대안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온 부산 재선의원 최인호 사하를 위해, 부산을 위해, 국민을 위해 발로 뛴 2,777일 민생 행보 담다 연속된 낙선에 ‘정치를 계속해야 하는가’ 하는 좌절감도 있었지만, 부산에서 살아남아 노 전 대통령의 유지를 지키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 다짐했다.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치개혁, 부산의 미래먹거리를 마련키 위한 가덕신공항, 시민들이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북항재개발 등.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과제는 산적해 있었다. 미래세대를 위해 절대 늦출 수 없는 과제들이었다. 또 나의 부모님이 지켜 왔고, 나와 내 가족들이 살고, 내 아이가 살아갈 부산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싶었다. 나는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두 가지 큰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정치개혁’과 ‘균형발전’이다. 내 삶에 큰 획을 그어준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실천해 온 정치활동이다. -책을 내면서 중
9791170402435

겨울나그네 2 (최인호 장편소설)

최인호  | 열림원
15,300원  | 20231215  | 9791170402435
잃어버린 순수와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최인호 소설가 10주기 기념 뮤지컬 〈겨울나그네〉 원작소설 청년문화의 아이콘이자 한국 현대문학의 거장, 최인호 소설가의 『겨울나그네』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1984년 동아일보에 일 년여를 연재하였고, 같은 해 첫 출간 이후 100쇄 이상 중쇄될 정도로 많은 젊은이들에게 읽히며 사랑을 받아왔다. 꾸준히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장르와 결합해온 이 소설에는 통속적이고 가벼운 세태 속에서 빛 바래가던 ‘민우’와 ‘다혜’, 두 주인공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2023년, 작가의 10주기를 맞아 새롭게 뮤지컬을 공연하고 개정판을 출간한다. 민우와 다혜가 처음 만난 것은 설렘으로 가득한 개강 첫날, 봄날의 오후였다.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다혜를 사랑하게 된 민우는 친구 ‘현태’의 도움으로 다혜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나 술집 여인의 아들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민우는 뜻하지 않게 전과자가 되어 대학을 떠나게 되고, 기지촌으로 흘러들어가며 그의 삶은 점점 타락과 어둠 속으로 빠져들어 다혜가 속한 세상과 멀어져만 간다. “‘옛날을 말하던 기쁜 우리들의 젊은 날은 저녁노을 속에 스러지는 굴뚝 위의 흰 연기와 같았나니’ 내가 단꿈을 꾸었던 내 마음의 성문 앞 샘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가지에는 아직도 젊은 시절 내가 새겼던 희망의 말이 새져겨 있음을 알았다. 나는 이제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나뭇가지에 새겨진 희망의 말을 더듬어본다.” _「머리말」에서
없음

겨울나그네 세트 (1~2권,전2권)

최인호  | 열림원
30,600원  | 20231215  | 없음
9791156228363

신들의 지식

최인호  | 지식공감
16,200원  | 20231120  | 9791156228363
우리 몸과 세상이 병든 원인은 무엇일까? 인간에게 있어 노화와 죽음의 운명은 극복하지 못하는 것인가? 끝없이 반복되는 노화, 질병, 죽음은 인간의 숙명인가? 전쟁, 폭정, 기아, 가난 속에서 살아가는 것도 필연적인 인간의 삶인가? 인간은 생명력이 약하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명력이 강해질까? 우리가 잊은 것이 있다. 인간과 신은 생명력이라는 하나의 근원에서 나온 존재라는 사실이다. 인간이 신들의 지식을 앎으로써 생명력이 강해지면 스스로 짊어진 생로병사의 굴레에서 벗어나 무한히 자유로운 신으로 거듭나게 된다. 먼저 생명력과 생명체의 본질에 대한 신들의 지식을 종합적으로 서술한 후, 세포·육체·국가의 생명력을 강하게 하는 신들의 지식을 순서대로 기술했다. 세포·육체·국가 중 하나라도 생명력이 약하면, 인간의 생명력은 강해질 수 없다. 왜냐하면, 세포들은 인간의 육체를 구성하는 생명체이고, 국가는 인간들을 포괄하는 생명체이며, 육체는 인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9791170402176

최인호의 인생 꽃밭 (소설가 최인호 10주기 추모 에디션)

최인호  | 열림원
15,300원  | 20230925  | 9791170402176
소설가 최인호 10주기 추모 에디션 “인생은 아름답다고 죽도록 말해주고 싶어요” 소설가 최인호의 10주기를 기리며 에세이 『최인호의 인생 꽃밭』 추모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영화화된 소설가이자, 1970~1980년대 청년문화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담당해온 최인호는 한국 현대문학의 축복 같은 존재였다.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 작가’, 그리고 ‘최연소 신문 연재 소설가’라는 수식어가 늘 그를 따라다녔다. 2007년 최인호 소설가가 생전에 출간한 에세이집 『꽃밭』을 소설가 타계 10주기를 맞아 재출간한 『최인호의 인생 꽃밭』은, 에세이 형식의 글도 있지만 대부분의 작품들이 연작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는 “짧은 소설집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작가가 ‘책머리에’에서 밝힌 “소설을 헤일 수 없이 많은 작품을 펴내었어도 막상 수필이나 단상을 모아 책을 내는 일은 드문 일”이었다는 출간에 대한 소회를 읽다 보면, 어느덧 10주기가 되어 다시 찾아온 그의 글이 더욱 그립고 간절해진다. 책에는 용서와 화합, 현재에 머물지 않는 영원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천재 작가로, 최고의 인기 작가로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살아오는 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감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9791193205013

인게이지에서 메타버스를 만나다 실습서 (메타버스 XR 플랫폼 활용 실습서)

최인호  | 광문각출판미디어
19,800원  | 20230630  | 9791193205013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메타버스가 도대체 뭐지?”라고 웅성거리던 단계에서 이제는 메타버스가 제법 익숙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어떤 병원은 메타버스 안에 병원을 만들었다고 하고, 대학을 메타버스 안에 세웠다느니, 정부나 유명 기업에서도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증가했다는 소식들도 자주 들립니다. 애플, 삼성, 구글, MS 등 미래를 이끌어갈 빅 테크 기업에서는 메타버스가 미래의 돈줄이며 혁신이라 소개하고, 가상현실에 대한 투자도 멈출 기미 없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혁신적인 메타버스에 싸이월드의 미니룸도, 마인크래프트도, 배달의민족도 포함된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광범위한 메타버스의 정의가 대중들에게는 되레 실체 없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메타버스가 뭔데? 나도 그 혁신의 흐름에 따라갈 수 있는 거야? 이 책은 메타버스의 대중성에 대한 저의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메타버스를 사람들에게 한 번에 이해시키기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새로운 가치를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습니다. 급작스러운 기술의 혁신은 사람들에게 거부감, 부담감을 주기도 하지만, 저는 그 이면에 있는 메타버스의 새로운 가치와 도전의 기회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1편 《인게이지에서 메타버스를 만나다》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인게이지를 소개하고, 그 이론과 경험적인 것들을 통해 간단한 파악을 가능하게 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2편에서는 개념적인 화두를 넘어 실제 메타버스에 바로 입문할 수 있는 실습서로 제작했습니다.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 보다 인게이지였던 이유는 동시 접속자 수, 각종 커스터마이징과 구축의 자유도, 높은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 그리고 확장성 때문입니다. 인게이지는 VR 기반으로 그래픽 소스가 많아, 공간 구성 리소스가 다양합니다. 그 때문에 메타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개인의 역량을 신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아이디어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실습서에서는 비대면 회의나 각종 교육, 디지털 기반의 체험 공간, 문화 콘텐츠 등을 구현하는 데 반드시 3D 디자이너나 개발자는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독자는 인게이지 플랫폼을 활용하여 어디에서나 직접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할 수 있으며,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으로도 전문가 다운 메타버스의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대상은 학생들과 일반인 모두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세세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종사하고 있는 업종의 미래를 엿보고 싶은 분들, 달리는 메타버스에 탑승하고자 하는 분들은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각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첨가한다면, 누구나 인게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가상공간을 메타버스로 구현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가치의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Vaax 최고운영자들, 메타버스학회 및 메타버스산업협회 임원진의 추천 감사합니다. 김원태, 문선아, 한희연 디캐릭 교육사업본부 외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9791198011398

잃어버린 시뇨리지 (화폐를 톺아보다)

최인호  | 이맛돌
22,500원  | 20220923  | 9791198011398
마르크스는 생산수단 유무로 계급을 나눴다: 생산수단 소유계급인 부르주아 또는 자본가 계급과 생산수단 무소유 계급인 프롤레타리아트 또는 노동자 계급. 생산자본이 아니라 금융자본이 체제의 지배적 중심이 된 이래, 계급은 이제 다른 식으로 양분될 수 있다. 화폐대출이익을 전유하는 계급과 화폐대출이익에서 소외된 계급. 1980년대 신자유주의 득세 이래 통화금융체제가 움직인 양상은 중앙은행-상업은행 양축 지배체제로서 은행들의 재량이 경기변동과 경제체제의 운동 전체를 책임지면서 국가의 재정정책 재량을 극도로 억압해온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 책은 화폐의 역사와 특성을 살펴보면서 애초에 국가의 것이었던 화폐발행이익, 즉 시뇨리지가 어떻게 화폐대출이익으로 변신하면서 특정 계급의 전유대상이 되었고, 금융자본의 이해관계가 사회경제적 자원의 위치, 흐름, 분배, 할당을 어떻게 지배하고 어떻게 왜곡했는지를 고찰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어떻게 자산거품의 형성과 붕괴가 초래되었고, 전세계적 투기, 가격교란, 금융위기가 빚어지며, 사회의 다른 영역이 그로부터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는지도 함께 살펴본다. 중앙은행 독립성이라는 미명 아래 은행들의 무정부적 재량이 정부의 재정정책 재량을 억압할 수 있도록 이론적 근거를 제공해온 각종 주류경제학의 화폐금융이론을 비판하면서 재정정책의 주도성과 독립성 회복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9788967063962

소사벌에 배꽃이 필 때면 (최인호 창작시집)

최인호  | 그림책
10,800원  | 20230225  | 9788967063962
제2시집 “소사벌에 배꽃이 필 때면”을 펴내며 -崔仁昊 젊은 시절의 어느 날 새벽, 서초동 아파트 뒷골목에서 작업복이 땀이 밴 채로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리던 시절, 부지런히 조간신문을 돌리고 낮에는 유료주차장에서 차 출입을 하느라 하루해가 저무는 줄을 몰랐다. 저녁이면 파김치가 되어 비좁은 주차장 간이 건물에서 잠이 든다. 나도 모르게 지나가는 하루가 무척이나 바쁜 시간들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런 것들이 하나둘 쌓여서 지금의 글을 쓰는 토대가 되었다. 주차장 간이 건물에서 창밖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하늘에서 별을 찾는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저 하늘의 별들만이 알고 있는 나의 비밀을 간직한 채 네온사인의 불빛에 잠식되어 사라지고 만다. 낮이면 피로에 쌓인 핼쑥한 얼굴로 주차관리를 하는 젊은이의 어깨너머로 가난과 어려움이 엿보인다. 이 생활은 언제 끝이 나려나? 하면서도 그래도 포기 안 하고 일했다. 여기서 장만한 약간의 밑천으로 관악구 봉천동 뒤 골목에 조그만 사글세 방 하나를 얻었다. 이제는 좀 살 것 같다. 날마다 나아지는 삶이 눈으로 보인다. 법률사무소에 취직도 되고 형편이 점점 나아졌다. 이렇게 고생하였던 시절이 있어 지금의 나를 찾을 수가 있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 주위의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아 왔다. 이제 남은 삶은 주위 분들에게 신세도 갚아가며 살아야 하지 않겠나? 다짐하며 푸른 하늘 한번 올려다본다. 마음껏 푸른 하늘도 못보고 살아온 인생길이 늦게나마 별빛이 있는 맑은 하늘을 보고 살려나 보다. 파아란 하늘을……. 오직 생활 속에서 느낀 것을 표현하고 팠던 일상들을 하나씩 기록한 것이 오늘의 나의 시가 되었다. 제1시집 “내 인생의 그날” 출판 이후 2년 이상의 문단 시작기(詩作期)를 거쳐 오늘에 이르러서야 나의 제2시집을 출판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시집편찬을 위하여 수고하여주신 인향문단의 방훈 대표님과 편집위원님들과 글이 피어나는 둘레길 문우님들과 집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2023. 2. 7. 崔仁昊
9791198005984

인게이지에서 메타버스를 만나다 (메타버스 XR 플랫폼 활용 가이드)

최인호  | 광문각출판미디어
22,500원  | 20221205  | 9791198005984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반영한 가상세계이기에 안정되고 확장성 있는 실감 서비스가 우선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사용자가 모인다. 인게이지는 감히 내가 지금까지 본 메타버스 플랫폼 중 가장 안정되고 확장성 있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빨리 찾아올 것이라 생각하지도 못한 세상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변화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메타버스도 마찬가지다. 메타버스 세계도 잠시 주춤해지긴 하였으나,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발전을 이루며 빠르게 변화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빠른 변화 속에서 새롭게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개발해 나가기보다는 인게이지와 같이 갖춰진 프레임 위에서 당신이 속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여 변화하는 세상에 빠르게 대처해 나가기를 응원한다. 이 책은 당신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첫 시작점이 될 것이다.
9791188434565

문장의 무게 (사랑은 은유로 시작된다)

최인호  | 마인드큐브
16,200원  | 20220314  | 9791188434565
왜 읽고, 왜 써야 했는가? ‘우리는 고전을 혹은 좋은 작품이나 글을 왜 읽어야 하는가?’라는 의문에서 이 글은 시작되었다. 분명, 좋은 글 혹은 문장은 삶의 내면을 말하고 있고 그것들은, 삶이 무엇인지 모르며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니체의 망치‘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고전’이라는 무거운 옷 때문에 혹은 요즘 유행과 맞지 않는 스타일 때문에 우리는 고전을 거부해왔다. 하지만 고전이라는 ‘책’이 아닌 고전의 ‘한 문장‘을 통해서도 가물어가는 우리의 정신과 영혼에 단비를 뿌려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의 문장은 결코 ‘고전’스럽지 못하다. 고전 작가들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교차하거나 혹은 작가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 문장이 담고 있는 고전 작가의 세계를 전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한 문장이 담고 있는 또 다른 우주의 세계를 보여주거나, 보이지 않는 심연의 세계 속에서 독자들이 자유롭게 유영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때로는 고전 작가와 ‘나’의 대화를 통해, 또는 ‘고전 작품 속의 인물‘과 ‘나’의 대화를 통해 혹은 내가 작품 속의 인물이 되어 하나의 문장속으로 들어갔다. 따라서 독자들도 ‘나’가 되어 함께 그들과 대화하거나 노래할 때 진정 고전의 한 문장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그 길은 독자들을 새로운 우주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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